거리에서
4-6살짜리들이 쓴 시화를
보느라 기다리던 버스를 놓쳤다
하루동안
거리를 거닐면
수만개의 간판을 지나 치건만
집에 돌아 오면
단 한개의 간판도
기억에 남지 않는데
이 어설픈 꼬마들의
글들은 몇달이 가도 기억에 남아 있다.
왜일까요?
그것은 손으로 직접쓴 글씨이기 때문 입니다.
거기에는 꼬마들의 숨결이 살아 있기 때문 입니다.
천편 일률 적인 컴퓨터 글씨는
이미 생명력이 없기에
손으로 직접 쓴 끌씨가
서구 유럽 에서는 요즘 대 유행 입니다.
그 글씨가 사람의 눈에 띄고
그 순간 구매 할 의사가 결정 된다는 것이지요
그 새로운
광고 기법을 손광고 POP
POP- point of purchase-보는 순간 구매 결정
즉 고객의 눈에 화들짝 띄게 하는 결정적 포인트라 하여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POS-point of sale 이라고도 합니다.
끌리는 가게는 1%가 다르다 [공개] 쑹*^^*
이 까페는 미술 전공 디자이너가 운영 하는 까페 입니다.
님께서도 매장의 안과 밖에 반드시
손으로 직접 쓴 POP
로서 광고 해 보세요
모든 사람들의 눈을 집중 하는 가계가 됩니다.
끌리는 가게는 1%가 다르다
그 1%가 바로
100%대박을 터트리는 씨앗이고 핵심이면
그 씨앗은 반드시
대박으로 자라기 때문 이지요 .
--남촌생각
내 매장 POP 손 광고 디자인 문의 -
019-260-5091/010-5775-5091
'남촌의 글밭 - 詩.書.畵 > 南村先生 詩書' 카테고리의 다른 글
韓民族의 존재 이유-南村論壇 (0) | 2007.03.26 |
---|---|
마귀는 누구인가? (0) | 2007.03.22 |
벼랑끝에 내몰린 사람들을 위한 글 (0) | 2007.03.08 |
봄은 어디서 오나요 (0) | 2007.03.06 |
진실한 뒷모습 (0) | 2007.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