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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만에 부는바람 - 막장 단편소설

걸프만에 부는 바람1 - 生과死 --------------남촌 서 호원 글 1.특수 임무 걸프만은 사막으로 둘러싸인 바다이다. 바다에도 모래 바람이 분다. 사막에서는 얼굴이 깎여질 정도로 굵은 모래바람이 불지만 그 바람이 걸프만 중심에 까지 오는 동안 굵은 모래는 다 바다에 빠지고 아주 고운 모래만 남아 하늘을 검붉은 색으로 뒤 덮어 낮에도 태양이 보이지 않고 어두운데 그 어두운 색깔이 검은색이 아니라 붉은 색이라서 더욱 공포스럽다 겨다가 바다는 6-7m의 파도로 미친 듯 광란한다. 또라이 특공대 12명이 탄 배는 3톤짜리 타그 보우트다 그 높은 파도에 비해 그야 말로 일엽편주다. 바다 속으로 곤두박질 칠 때는 배의 꼭대기 안테나만 모일 정도로 파도 속에 파 무쳤다가 다시 솟구칠 때는 배의 스크류까지 보..

소나무 작가 구명본 - 동양화 그리기

구명본개인전 - YouTube 소나무 그림의 대가, 소나무 화가 구명본 30회 개인전 - YouTube 백민 박상인의 문인화교실 제 11회: 소나무 그리기 - YouTube 백민박상인의 문인화 교실 제 12회: 학 그리기 - YouTube 백민 박상인의 문인화 교실 제 8회: 난초 그리기 - YouTube 백민 박상인의 문인화 교실 제 7회: 매화 그리기 - YouTube 백민 박상인의 문인화교실 제 9회: 국화 그리기 - YouTube 대나무그리기 - YouTube 백민 박상인의 문인화 교실 제 52회: 새우 그리기 - YouTube 백민 박상인의 문인화교실 제 10회: 대나무 그리기 - YouTube 백민 박상인의 문인화교실 제 19회: 목련 - YouTube

화타

중국 한나라 말기의 명의 '화타' 죽은 사람도 살여낼 도로 명성이 높았던 외과수술에 능했던 화타라는 명의의 이야기이다. 그는 삼국지에서 관우가 화살을 맞았을 때 수술을 하였던 인물이다. 외과 수술에 있어서 명성과 실력이 뛰어난 화타에게 대단한 의술을 지녔다고 칭찬을 할 때 화타는 자신의 두 형님들이 저보다 더 뛰어난 의술을 지녔다고 자신의 의술은 미천하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 "자신은 병이 커지고 환자가 고통 속에 신음할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병을 알아보고 돌본다. 환자의 병이 중하므로 그의 맥을 짚고, 진귀한 약을 먹이고, 살을 도려내는 수술을 한다. 사람들은 그런 나의 행동을 보고 내가 자신의 큰 병을 고쳐주었다고 믿는다. 내가 명의로 소문나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둘째 형은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