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선생 건강교실/남촌건강강의

화타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23. 7. 7. 21:10

중국 한나라 말기의 명의 '화타'

  죽은 사람도 살여낼 정도로 명성이 높았던

외과수술에 능했던 화타라는 명의의 이야기이다.

그는 삼국지에서 관우가 화살을 맞았을 때

수술을 하였던 인물이다.

외과 수술에 있어서 명성과 실력이 뛰어난 화타에게

대단한 의술을 지녔다고 칭찬을 할 때

화타는 자신의 두 형님들이 저보다 더 뛰어난 의술을 지녔다고

자신의 의술은 미천하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자신은 병이 커지고 환자가 고통 속에 신음할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병을 알아보고 돌본다.

환자의 병이 중하므로 그의 맥을 짚고,

진귀한 약을 먹이고, 살을 도려내는 수술을 한다.

사람들은 그런 나의 행동을 보고

내가 자신의 큰 병을 고쳐주었다고 믿는다.

내가 명의로 소문나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둘째 형은 병이 미미한 상태에서 병을 알아보고

이를 치료해 중병이 되는 걸 막았다.

그런데 사람들은

둘째 형이 간단한 병을 치료 한다고 생각해서

뛰어난 의술이라 생각지 않는 것이다."

 

"첫째 형은 어떤 이가 아픔을 느끼기 전에 얼굴 빛을 보고,

병이 있을 것임을 예측해 병의 원인을 미리 제거했다.

그래서 환자는 아파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치료를 받아

자신이 어떤 고통을 겪었을 상황인지도 미치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첫째 형의 의술을 믿지 못하고, 의심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인이 아프지도 않은데 병의 원인을 미리 제거해 주는 사람이

명의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세상에서도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 명의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제일 최고의 상황은 아프지 않게, 병이 커지지 않게

미리 예방해 주는 사람이 최고의 명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노화라는 병에 걸렸습니다.

지금 아무 증상이 없고, 아프지 않다고 해서 방치하게 되면

결국 더욱 큰 병을 키우는 일이 되고,

결국에는 최고의 명의를 찾아 병원을 돌아다니는 신세가 될지도 모릅니다.

 

필자남촌은  화타의 첫째 형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어렵다는 황제내경을 7년동안 공부 하면서

동시에 강의를 하면서 많은 분들과 함께 연구하였습니다

황제내경은 우주변화 원리 즉 오운 육기를 통해서

자연 건강법을 잘 지켜 섭생하면 병원에 가지 않고

무병장수로 잘 사는 방법입니다

그것을 황제내경에서 

의역동원(醫易同源)이라 합니다

역리학과 의학은 그 뿌리가 같다

우주변화원리 역리학은 복희선생이 처음정리했고

그 역리학으로 모든 약초를 종정리 한 분이

신농선생의 신농본초경이며  

복희의역리와 신농의 본초를 통합하여 

역리학으로 근본적인 의술을 정리한 사람들은 

황제와 그 신하들이 만든 황제내경 입니다 

대자연이치를 바탕으로한 자연건강법입니다 

 

이럴테면 암이 걸려서 치료하는 것보다

암이 안 걸리게 예방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것 아닌가요?

암에 걸려서 치료하는 비용보다

암에 안 걸리게 예방하는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는 사실.

 

그래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나이가 들면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 주는 것입니다.

조기에 병을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훨씬 돈이 적게 드니까요.

게다가 공원이나 체육시설의 운동기구를 많이 설치할수록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해야 할 의료비가 줄어든다는 사실.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 노화라는 병에 안 걸린 사람은 없습니다.

그 병을 방치하면 더욱 큰 병이 찾아올 것입니다.

 

예방이 최선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지 마시고,

외양간을 수시로 점검하고 수선하여 소를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경제적으로도 외양간을 수선하는 비용이

나중에 소를 잃어서 소의 값어치 보다 비싸겠습니까?

제발 저는 사람들이 외양간을 수선하는 비용이 아깝다 생각 안 하고,

자연 양생법을 잘 지켜서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분장한 남촌선생

 

지금 대한민국은 어떤가?

의사--병이 나면 고치는 화타같은 사람들이다

요양보호사 - 병이 나기 전이나 병의 치료 후 쾌유를 돕는 소중한 사람들이다

 

필자가 35세 까지는 종합병원이라 할 정도로 아주 많은 병에 시달리는 사람이었다

가난하고 매우 혹독한 생활 환경에서 병원의 치료만으로는 건강을 찾을 수 없었다

아주 심각한 상태에 이르러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는 환경을 바꾸어 마음을  안정하게 하여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필자 근황

35세때 明想修行을 시작 하였다 

한민족의 전통 광명수행은 어두울 명자 冥想(명상)이 아닌 밝을 明자 明想修行이며

40년전 1986년 부터 스승님을 만나 지금까지 매일 아침 빠짐없이 수행 하여 왔습니다

요즘 STB상생 방송을 통해 한민족 정통 수행법이  빠르게 대중화 되고 있습니다

필자의 수행모습

 

그리고 화타의 형님들 처럼 예방의학을 공부하여 자신의 습관을 고치는 공부를 했는데

음식습관 / 호흡습관 / 취침습관  / 잠 잘자는 습관 / 물.공기.흙.햇빛.오행음식습관

자가 침.뜸. 지압 습관 /기공체조 등을 통하여 공부하고 실천 하면서

빠르게 건강한 몸으로 바꾸어 지기 시작 하면서 76세 지금도 잘 유지 됩니다 

 

우주의 역법을 공부하면서 그 음양오행의 공식으로

황제내경을 공부하고 등산을 다니면서 약이되는 자연식물 공부하고

산속에서 식물들을 살피면서 그 모양.색상.냄새.맛을 보며 사진을 찍고

그 식물의 효능을 노트기록을 해서

집에 돌아와 신농본초경 / 동이보감등을 보면서 확인 하였는데

 

처음은 50% 맞다가20년이 지난 지금은  

머리속에 수학공식 처럼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나의 개인 블로그 남촌선생 힐링캠프에 올리면서

140만명의 유저가

형성 되면서 많은  분들이 상담을 신청 했으며

건강동호회를 만들어 강의 하고 토론도 하였습니다

 

 필자는 의사가 아니고 요양보호사다

병을 치료할 수는 없지만

병이 나지 않토록 요양하고 보호한다

 병이 나지 않도록 요양 보호하며

병이 난 환자에게 의사의 처방에따라

더 이상 병이 심해지지 않도록

재활하도록 요양하고 보호하는

화타의 형같은 사람이 이 시대 한국의 요양 보호사들 입니다

 

필자가 7년동안 공부했던 황제내경의 내용들은

음양오행의 자연이치를 근본으로  기술된 책이기 때문에

易理學을 오래 공부하고 강의 했던 필자는

얼굴색이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몸의 상태를 점검하여

예방의학으로 음식등 자연 치유하는 것이 바로 예방의학이다

음식이나 여러가지 자연방법을 알고 있다

그것으로서 병이 나지 않게 하고

간혹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아 병원에서  나온 사람을에게

3-4년 동안 자연건강법으로 병이 더 진전 되지 않게

사는법을 지도하여 건강을 되 찾게 해 주었다

 

황제내경을 3년동안 공부하고 7년 간 무료로 강의하였다

자연음식법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이 없다는 명언을 확인 했다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醫易同源(의역동원) 藥食同源(약식동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심리학을 공부 하여 노인심리 상담사 자격증도 구비하여

그 공부를 바탕으로 심리상담도 해 보았다

요양보호사 실습을 나가 보니 치매에 걸린 노인들이 많았다

그 분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여 난동부리는 분이나

반대로 실어증에 걸린 분들을 모두 상담하여

친근해져서 그 분들이 즐겁게 지내도록 하는데 성공 했다.

 

필자가 요양보호사로 요양원에 나가 있을때 일이다

어떤 할머니가 매일 12시 만 되면 보따리를 싸서 들고 나선다

요양원 모든 담당자들이 다 나서서 말려도 막무가내다

매일 이 시간이면 전쟁을 치루고 결국 침대에 양팔을 묶고 나서야 

긑 나지만 할머니는 고래고래 악을 쓰고 계속 저항을 한다

때로는 한밤중에도 일어나 난리를 부린다고 한다 

 

필자가 나서서 노인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보여주고

그 할머니를 필자가 맡아 보기로 했다

할머니께 다가가서 묶인 팔을 풀어주고 

친절하게 대화를 시작했다 

할머니가 말하는 내용은 이러했다 

내가 30억짜리 집이 있는데 

지금 손자가 그걸 팔아 먹으려 한다

나는 그 것을 막으려가야 하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날 이렇게 묶어서 강금하고 있다고 항변 한다

 

지금 법원에가서 판사를 만나서 사실을 말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아 그렇다면 당장 가자고 하면서 

휄체어에 태우고 짐보따리도 싣고 나섯다 즉시 모든 상황은 끝

그리고 넓은 요양원 내부를 한바뀌 돌고 건물 밖으로 나가

병원내 정원을 돌며 할머니 혼자 가면 법원사람들이 안 만나 줍니다 

그래서 제가 함께 가서 법관들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내 안전 지점에 멈추어서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법원에 가는 버스가 옴니다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라 하고 

나는 돌아와 다른 우울증할머니를 훨처어에 태우고 병원이곳 저곳 다니면서  

어린시절 추억담을 살갑게  들어주고 먼저 있던 할머니있는 곳으로 와서 

 

먼저 온 할머니께  왜 여기서 있나요 하고 말하니

20분 전에 나와 한 모든 말은 까맣게 잃어버리고

나야 모르지 한다 

아 그래요 점심 먹을 때이니 돌아 가시지요 하니 매우 기뻐한다 

일단 우울증 할머니는 그곳에 두고 먼저온 할머니 휠체어를 밀고 

돌아오니 요양원 직원들이 환호을 합니다  직원들 왈

사실 20억짜리 집도없고 팔아먹으려는 손자도 없는데 

매일 저렇게 생난리를 치는 통에 모두 죽을 맛이라 했다 

그런데 단 20분만에 완전히 달라진 할머니를 모시고 돌아 오니 

그럴만도 하겠다

나는 그 할머니 정신세계로 들어가서 

할머니가 말하는 모든것을 기정 사실화 해주고 

더 나아가 만일 이번 토요일 손자가 면회오면

손자가 하는 말을 잘 기록해 두어야 증거물이 됩니다 

하는 말까지 해 줄 때 할머니는 나를 더욱 신뢰하였다 

내가 퇴근한 후에도 직원들에게 서선생 오라고 해 

하고 난리를 친다고 합니다 그후 할머니는 나만보면 금새 

밝게 웃으면서 대화를 했고 나는 항상 그분의 입장에서 

100% 들어주고 다 편들어 들어주면 신이나서 좋아했다 

필자는 그 병동의 여러 환자들과 더 많은 대화를 하면서

휄처어로 모시고 가서 정원을 거니는 20분 망각 치유법으로

더 이상 난리는  일어나지 않았고

필자는 정신과 상담사로서 새롭고 흥미로운 체험사례를 만들면서

나의 정신과 공부에 큰 진전이 있었습니다 

 

진정한 심리상담사는 내가 그 사람 속으로 들어가 하나가 되어

일단 모든 말을 인정 해주고 살갑게 대화할 때

通情神(통정신) 나오면서 환자가 너무 기뻐하면서 

교감하면서 그들의 정신건강이 좋아졌습니다 

이후 빠르게 회복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촌선생 가요한곡- 비내리는 호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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