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철학의 칼로 역사라는 무우를 자르되 무우의 내면적 정신인 종교의 즙액을 묻히지않고 자르려는 시도는 안토니오의 살을 떼어내되 피를 흘리지말고 잘라야하는 샤일록의 고뇌와 같은것 따라서 종교․ 철학․ 역사의 삼요소는 인류역사를 해부할수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진리란 지극히 현실적,나와 민족,세계의 번지수만 파악해도 역사,철학,종교를 이해할수있다
①학자와 사상가와 종교가
㉠학자-지성의 밭을 갈아 씨뿌릴수 있는 지성의 공간을 확대하는 사람
㉡사상가-갈아논 지성의 밭에 이랑을 만들어 밭의 체계를 잡는 사람
㉢종교가-밭위에 뿌려진 곡식의 상황에 신경을 쓰는 사람
②시간과 공간에 관한 이해
㉠공간-만물을 표출시킬수 있는 다양화의 원리라는 측면
천명지위성에 의해 만물이 고정적으로 정형화된 주리론
㉡시간-천명지위성에 의해 처음 생겨날 때 한번 입력받은 고유성도 재입력받을 수 있다
가변적 주기론인 현상적인 파동성과 관련
㉢경험주의적 정형적 실증주의(현실성)와
합리주의적 직관주의에 의한 이상적 신비주의 입장(주체성)
③진리의 주체성과 현실성
㉠주체성-주기론
10의 황금열쇠를 손에 쥐고 1에서 9까지 깔아놓은 뒤,찌르고 싶은 포인트를 변화무쌍하게 찌르는 것
:화엄경의 사사무애법계관-사건과 사건사이에 있는 모든 모순과 갈등을 풀어헤친다
:북악산위에 있는 바위가 그대 마음속에 있는가?밖에 있는가?
㉡현실성-주리론
이미 육신으로 정형화된 모든 사람은 채권과 예상이익을 자산으로보지말고 현금과 현금동원력만 자산으로 보아 사업해야한다
:인간이 만물의 척도-프로타고라스
④진리의 현실성 반영-헤겔의 객관정신과 훗썰의 생활세계적 직관
ⓐ헤겔의 객관정신
㉠이성적인 것이 현실적이다
㉡역사란 의도된 자연법칙을 내재한 절대이성이 살아 생생히 숨쉬고 있는 우리인간세계에 구체적으로 현실화된 것
㉢섭리사관적 입장
㉣역사속에는 역사를 조율시켜나가는 보이지 않는 절대이성이 내재되어있다
㉤절대이성(무극)은 주관,객관적 정신(합해서 태극)으로 나누어져 역사위에 펼쳐져 표현
㉥역사의 객관정신-만물의 서로다른 개체 주관성은 역사의 거시적 흐름속에 섞여 표준유형적 질서체계로 나타난다
㉦동시대적 공간성인 공시성의 입장에서 역사를 바라볼때 객관적 역사정신은 자신이 제시한 기본 벽돌틀에 서로다른 다양한 주관적 벽돌(개별적 실체)을 끼워 본 다음,틀에 맞는 표준모형만 골라내고 나머지는 폐기처분한다(종교에서의 구원은 이상,이하도 아니다)
ⓑ훗썰의 생활세계적 직관
㉠주관적인 모험적 지혜중에서 선발에 선발한것
㉡진리란 구체적인것,절대이성이 현실위에 펼쳐진 것이 역사
㉢인간을 위해야만 철학,역사,종교도 참된 가치를 얻는것
⑴입체적 조형사관
조형사관 3단계:역사전체성 조망/주체사관 정립/철학,역사,종교의 삼위일체론
①조형사관 1단계:통시적 사관으로 역사의 전체성 조망
역사란 인간행위의 총체적 결과
과거-확정적,필연적, 현재-불확정적
현재는 필연적 과거,결과로 존재하는 우연적 과정-역사전개에 우연은 없다
생명의 존재법도는 보편성과 특수성에 의거하므로
역사적 사실은 기록,인식하는 사람의 주관적 요소와 시대적 원근법주의에 의해 굴절된다
역사가는 과거를 예언하는 예언가
지금까지 역사개념+창조사관,종말사관 →역사 전체성 조망,입체사관,통시사관의 전제조건
역사는 역사혼의 자기실현과정이므로 방향성이 있다-정신사관 입장
정신사관 입장에서는 현재,미래도 정해져있다
*단재 신채호
아와 비아의 투쟁이 시간으로부터 발전하여 공간으로 확대하는 심적활동상태의 기록
-칸트의 의도된 자연=역사,전체에 대한 개별사실의 조망통해 새로운 역사관 정립
②조형사관 2단계:아의 특수성 정립으로 인한 주체사관 정립
모든 실재는 원인과 실체에 있어 하나이며 물질과 정신으로 구성되어있으므로,다양함속에서 통일을 구하고 물질과 정신의 변증론적 정,반,합속에서 종합된 결론과 최고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
즉 동일한 시간대에 있어 보편성과 특수성의 여과로 인한 아와 비아,민족과 타민족의 위상정립은 역사에 있어 주객을 전도시키지 않고 역사정신의 이면에 사혼을 파악하는 중요단서,역사에는 반드시 창조적 소수자와 비창조적 다수자가 있는법
*역사 주체가 되기위한 특수성(전제조건)
㉠시간:영속적 정신세계
㉡공간:세계에 영향을 발휘하는 공시적 보편성
-소위 서구적 대중문화를 주도하는 미국,프랑스,이태리,영국등은 전혀 주체민족이 될수없다
*토인비의 문명서천설
:구라파문명→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태평양을 건너 아시아로 간다는 설
이유-순간적으로 반짝이는 문화생명의 순환성자체가 주체민족이 되기위한 첫 번째의 조건인 통시적 영원성의 단절을 역설적으로 증명
㉢역사에 대한 사명의식에 의한 민족적 자기성취원리
-주체성 회복이 스스로의 신분을 깨달아 역사정신을 혁신시키고 주체적 정신으로 객관적 역사정신위에 자신의 정신을 주형화하는것이라 할때
마취된 정신에 의한 주체성 상실은 주체민족이라 하더라도 자격을 상실하게된다
③조형사관 3단계:철학․역사․종교의 삼위일체론
㉠인류시원사를 밝히는것은 철학논리(철학:체,종교:용)
㉡구원사관에선 종교직관(철학:용,종교:체)
⑵아와 민족 그리고 세계의 위상정립
①스피노자의 양태론을 통한 만물존재원리와 민족주의
기독교 인구에 비율하는 맹목적 이타주의와 인류정신의 공백현상
㉠서양철학의 핵심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과 질료(휠레와 모르페)
ⓑ스피노자의 양태론
ⓒ라이프니쯔의 단자론
㉡서양철학의 흐름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과 질료→영국 경험주의 합리주의→독일칸트 비판철학및 헤겔의
관념철학→중세 스콜라→기독교
㉢스피노자의 양태론
ⓐ피조세계,현상계-소산적 자연
ⓑ자기원인,신-능산적 본체계
ⓒ실체=신=능산적 자연(본체계)
ⓓ양태=피조세계=소산적 자연(현상계)
㉣스피노자 양태론 내용 p30
ⓐ삼각형자체의 직선에 의해 직접적으로 구속,삼각형으로 규정(닭의 윤곽-닭,인간-인간)
ⓑ양태 삼각형은 양태 원에 의해 직접적으로 구속받지아니한다
ⓒ양태 삼각형은 양태 사각형,양태 사각형은 양태 원에 의해 2차적 구속(1차 구속은 자기
도형에 의해 스스로 구속)
ⓓ무한공간인 평면은 어떠한 양태에 대해서도 직접원인이 아닌 간접 원인, 즉 조화옹은 현상세계에 직접 관여를 안한다,이유는 현상계에 있는 개체들끼리 상호관계적 작용속에서 무한 변화의 완성을 가져오게끔 예정시켰기 때문이다(원격조정,라이프니쯔의 예정조화론,헤겔의 이성의 교지)
ⓔ수상철학으로 부연하면 유한사물인 개별적 양태로 볼때 1.2.3.....9로 볼때 개별적 양태는 완전수 10(아리스토텔레스의 순수형상(무질료적 형상)인 조화옹에 의해 직접적으로 규정받지는 않는다,즉 인간은 조화옹에게 하루하루를 점검받으면서 살고있지않다
ⓕ사람을 우주 곧 무한의 공간인 무한의 평면으로 생각한다면 사람은 오장육부 각자의 기능을 자신의 의지대로 규정(조율)시킬수는 없지만 오장육부도 결국 내몸의 일부에 불과하므로 나에 의해 전체적으로 규정된다는 이론
㉤무한의 변화
ⓐ단독 개체인 양태 1-9는 제각기 상대적 관계의 영향성에 의해 상호 규정된다
ⓑ그러나 1-의 개체는 결국 10에의 지향성(생명속성의 완성적 완성추구)에 의해 10바로 직전까지 한없이 전개되어 포괄적이며궁극적인 한계에 도달한다
ⓒ어느것도 최고의 조화자리이며 순수형상인 10은 될수없고 1적인 완성 즉 1인태극이 1인 무극이 된다(일무십무체,십무일무용-김일부)
ⓓ개체변화없이 1→1,2→2,3→3으로 각각 완성된다
②자신의 존립기반을 부인하는 까따린느 춘향이
㉠단일적 양태나 복합양태도 무한의 평면 곧 조물주로 볼수잇는 무한의 공간의 제한을 주도적인 측면에서 간접적으로 받게된다(헤겔의 이성의 교지)
㉡인간에 있어 생체적 세포도 각자가 독립된 유기체로 상호연관은 없으나 인간이란생체적 유기체에 의해 통일적 존재의 삶을 간접적으로 받고잇다.인간은 개별적 세포마다 명령을 내려 규제하지않는다
㉢조화옹이 최고의 공정한 심판관 내지는 방관자에 불과하다면 모든 양태들은 스스로 존재위해 스스로를 규정시키는 항성 즉 사물의 고유한 내구력을 가져야 한다
*내구력
ⓐ니체는 인간에 있어 이러한 내구력을 권력에의 의지로 규정한바 있는데 이것은 서양적 이성론인 욕망충족의 존재인 인간관에서 기인
ⓑ생체의 내성인 현대 물리학의 창시자인 클라우드 버나드는 생체의 기관과 조직도 그것이 존재하기위해서는 어떠한 외부환경의 변화에서도 견디어 나가기 위해서 생체의 내부환경은 일정하다고 하여 내부환경의 불변성은 독립생명체의 본질적 조건
ⓒ신화학자 월터캐논은 생체는 항상성에 의해 내부질서를 일정하게 추진시킨다는 이론발표
ⓓ단재신채호는 이러한 항상성을 역사에 적용시켜서 역사를 항성(수구적 보수성)과 변성(타민족에 대응해나가는 개혁적 진보성)의 원리로 적용한바 있다
③민족주의,국수주의,세계주의의 분석에 의한 아와 민족,그리고 세계의 위상정립
㉠자기존재를 기반으로 한 민족주의 토대위에 목표로 설정된 세계주의의 지향은 민족의 주체성 정립과 함께 세계주의의 목적을 성취하게 되는것이며 그 속에 존재하는 민족주의는 세계주의 자가 된다,최선의 민족주의자는 최상의 세계주의자
ⓐ이유
:양태론에서 볼때 세계로 표현되는 무한의 평면은 어떠한 양태에 대해서도 간접적 원인
ⓑ맹목적 세계주의자처럼 복합양태의 민족속에 속해있는 단순양태인 개인은 세계를 구성할 수 없다
ⓒ단순양태인 개인은 복합양태인 민족의 구성원이므로 복합양태는 무한평면에 대해 간접원인으로 작용
ⓓ세계문화의 기본적 최소단위는 민족문화
㉡맹목적 차원과 대목적 차원에서의 견제
ⓐ구심력과 원심력의 힘의 원리
ⓑ창조와 파괴의 역사법칙
ⓒ단재신채호가 역사에 차용한 항성과 변성의 법칙(보수성향과 개혁성향)
ⓓ오운육기에 있어 상생 상극에 의한 사물의 존재법칙
ⓔ즉목적 편견인 구심력(쇼비니즘) 대목적 견제력 원심력(맹목적 세계주의)
㉢사물의 존재원리
ⓐ목이 완전히 생하려면 토극수를 받고 금극목을 받아야함
ⓑ화가 완전히 생하려면 금극목을 받고 수극화를 받아야함
ⓒ토가 완전히 생하려면 수극화를 받고 목극토를 받아야함
ⓓ금이 완전히 생하려면 목극토를 받고 화극금을 받아야함
ⓔ수가 완전히 생하려면 화극금을 받고 토극수를 받아야함
:심장인 화는 신장(콩팥)인 수에 의해 견제를 받는데 (수극화) 견제작용이 약하면 심장의 화가 떠올라 발산하게 되므로 심장이 조금만 무리해도 급격히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며 신이 소실되어 정신이 혼몽
⑶물질과 정신의 기초이론Ⅰ
①현대물리학적 물질개념
물질의 본성은 무엇인가?
현대물리학에서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짐,전자는 입자성과 파동성을 동시에 가짐
②불확실성의 원리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정성의 원리영향
㉠하이젠베르그의 영향으로 고전물리학은 폐기됨(반야경의 색즉시공,공즉시색의 원리)
㉡우주의 궁극실체탐구는 개체에서 집단집합연구로의 변환(양자인식론에선 통계학,계량사학(인구통계,사회조사 방법론 차용등)
*불확정성의 원리
:소립자세계의 변화는 인과율이 아닌 일정한시간과 주어진 공간속에서 확률적으로 존재
단점
:측정은 전자상태를 변화시키므로 객관적관찰 불가능,입자와 운동량 동시관찰 불가능
③상보성의 원리-닐스보아
㉠입자성과 파동성은 각자 부분적으로 적용되는 한계성을 갖고있다
㉡상대적 개념은 반드시 체와 용의 상보적 기능으로 보아야만 이해가능
㉢아인슈타인-상대성원리를 통하여 모든 중량을 지닌 실체는 소립자가 아닌 에너지다발로 구성
㉣물질의 본질이 소립자라는 기본적 물질로 구성되어있다는시각을 뛰어넘어 물질의 궁극적 최소단위인 소립자의 세계마저 불확실하게 뛰어놀고있는 확률적 존재임을 밝힘,물질은 텅빈 공․허임을 인정치 않을수 없게 되어있다,그러나 그 공허는 실체없는 생명력있는 공․허
④데카르트 기계주의 사관에서 동양적 유기체사관으로
㉠우주는 영원히 분열적 소멸로 인한 새로운 생성만을 반복
㉡분열→소멸→통합→창조로 이어지는 우주마음의 속성
㉢물질계는 근본적으로 살아있는 허이며 무이므로 생성만이 있을수있기때문에
⑤칸트 본체론의 실수
㉠관찰의 한계-주관적 관찰자의 사물접근은 소립자 세계의 전자배열을 변형
㉡절대객관세계는 있지도않지만 에테르처럼 인식할수없으므로 칸트의 물자체처럼 영원히 감지할수없다
*에테르
:서구 고대철학에서는 부동의 원동자를 아르케,현대물리학에서는 에테르,동양에서는 무극(유),공(불),유일신(기독)이라 하여 원인없는 대원인으로 상정,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형상과 질료론을 통해 신을 무질료적 형상으로 상정(귀납적 추론)역설적으로 제1의 질료로 처리
㉢변하지 않는 절대객관 세계는 없으므로 생성이 존재를 근거로 하지않고 존재할수있더라도 인식론의 여과기를 거쳐얌ㄴ 실체를 인정,존재를 근거하지않는 실체는 있을수없다
:본체세계는 그 자체로는 스스로 표현하지 않기때문에
㉣본체세계는 언제나 현상세계를 통해 그 스스로를 드러낸다.시간과 공간의 개별화원리(개체의 다양화 원리)는 현상으로 본체세계의 속성을 간파
㉤현상계의 실체는 현상이 벌어지고있는 닫혀진 유기적 구조이므로 실체 스스로는 표현하지않고 현상으로써 주관적 인간에게 접근
:칸트가 현상과 본체를 나눈것은 이미 오류(칸트 철학의 출발점인 공리적 오류)를 범하고 그의 철학을 출발
㉥본체세계의 표현이 현상임에도 불구,본체를 현상으로 이분할경우 현상속에서 본체는 덜어져 나가게 되므로 현상이라는 빈 호주머니에서 본체를찾을수없다
㉦사물의 실체는 변화하는 시공의 신기루 위에 스스로 변화해가는현상학적 환영,인식론에선 인식된 현상이 곧 본체의 표현,현상자체가 본체가 되는것이므로 현상과 본질을 나눌수없다
⑥만물의 존재는 살아있는 역동성으로 주관적 인식에 의한 心의 주체성의 소산
이 우주가 본디 있기 때문에 주관적 인간이 인식할수있는 논리가 아니라 인간의 인식능력이 주체적으로 이 만물을 있게하였다는것
우주란 참여행위로 인해 존재하게 된것,닫혀진 폐곡선 안에 존재하는 유기적 질서를 개입하지않고 지켜보는 관찰자가 아닌 참여자
㉠화이트헤드의 ‘하나님도 사실체’
㉡불교의 일체유심조
㉢cogito,ergo sum(나는 생각한다,고로 나는 존재한다)카르트적 공리통용
㉣장자의 호접몽
㉤공자의 손자 자사의 중용
[천명지위성 솔성지위도]-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사,만물은 다 소용이 있기때문에 존재한다
:대상-형이하학,형이상학
천명지위성이란 모든 인간,사물에게 존재하는 근원적 속성,오운육기의 배합에 의한 다양한 속성은 그 인간이나 사물이 태어나거나 생겨날때부터 하늘로부터 부여받은것이다
⑦태극철학의 세가지 의미성
㉠동시적 상대성
㉡연속적 순환성
㉢통합적 조화성-천명지위성,솔성지위도
:만물의 법도 가 생명의 본질적인 측면에서는 한본체의 체용적 다른 표현,선즉시악,진즉시위,미즉시추
*솔성지위도
:서로 다른 상대적 속성이 조화를 이루며 존재하도록 모든 성을 일정한 우주의 존재법도내에 규정시켜 거느린다
⑧서구정신의 우주치료 주치의
인간은 현대과학문명을 통해 생명이 존재하는 근원바탕인 대자연을 인간의 이기위해 인위적 으로 조작,대자연의 창조율법인 신도의 권위를 떨어뜨림
*조작
:본체세계인 공(무극)을 배제한 상황아래 현상계인 색(태극)의 조작을 통해 인정하지않는 공(무극)을 역설적으로 지배할수있을것이라는 논리적 허구
⑷물질과 정신의 기초이론Ⅱ
①합리주의와 실존주의
㉠데카르트의 합리주의-인간은 생각하기때문에 존재한다
㉡실존주의-존재하기때문에 생각한다
두 논리는 이미 실패했다
②맹인의 꿈과 고양이 쥐잡이 사냥
㉠경험주의-맹인의 꿈
:프란시스 베이컨→존로크→버클리,흄
선천맹인은 꿈을 꿀수없는 반면 후천맹인은 희미하게라도 꿈을 군다
㉡인성론-고양이의 쥐잡이 사냥
:하늘로부터 받은 고유의 성-천명지위성
③동양의 인성론
㉠인-두명의 사람이 있는 형상,음양의 존재원리 상징
/음양의 변화원리 내지는 창조원리를 인격화
/하늘이 무상으로 배분하고있는 공정한 창조정신을 상징함,만물의 창조정신 元을 내포
-생,봄,측은지심.원
㉡의-나자신이 양을 바치고있는 형상
/10미토를 바치고 있는 형상
/10미토가 결합되어있는 형상
-염,가을,수오지심,利
*인과 의의 차이
ⓐ의는 인에 비해 더욱 현실적
ⓑ인의 정신-반야심경의 색불이공,공불이색,색과 공이 절대공간으로 격리되어있지않듯이 진선미와 위악추가 서로 어우러짐:여기에서 색은 실체로서가 아닌 환유적 환상적 실체임을전제,인생은 허무자체 순간적 꿈에 불과,[이태백]‘천지는 모든 만물이 잠시 머물다 지나가는 역려건곤(허무한 여관)같은 것이며,시간이라 하는것은 이 천지의 무한공간을 영원히 스쳐지나가는 길손이라’
㉢예-제천의식에서 시작,사양지심
/예는 형이라 했다는것을 통해 모든 인간은 아무리 능력과 배경을 겸비했다하더라도 내적인 자기수양을 통해 인격을 함양하고 이를 드러내는 방법으로는 스스로 굽혀야하 는 사양지심의 미덕을 가져야 함을 알수있다-싸움닭이야기
/건부의 창조정신을 곤모의 대지로 만물을 기르는것이 도생덕육의 천도지덕 정신
/도생덕육의 피드백 작용을 매개시키는 근원적 덕목
㉣지
*知와 智의 차이
ⓐ知는 인간의 감각을 통해 인지된 사물에 대해 뚜렷이 인식할수 있는 표상작용
:칸트의 순수이성은 이것과 개념적 차이가있다.순수이성은 인간의 감각에 의한 인식이 아니라 모든 감각적 경험으로부터 독립된 인식,정신의 고유한 본성과 구조에 의해 결정된 인식
ⓑ智는 인식되어진 모든 知가 농축된후 합리적 사고유형을 만들어 낼수있는 혜식
ⓒ칸트 인식론의 2단계
㉮1단계-정신이 5관으로 느낀 자극의 경험을 개별적 감성형식으로 이식하는것
㉯2단계-정보를 통일적 체계로 소화하여 판정
ⓓ시비지심-맹자는 智라 했고 주역에서는 貞이라 함
*시비지심의 문제
㉮발아해서는 안될때 발아가 되어버려 씨뿌릴 종자를 없앤 행위
㉯예정에 없는 새끼를낳는것
㉰仁義가 天의 문제,禮가 地의 문제,智는 人의 윤리 문제
㉱남자는 원을 주장으로,여자는 정을 위주로, 원은 정자로써 씨의 역할,정은 포태로서 수장 의 역할
㉲모든 생명은 근원적 본체를 잘 간수(여자는 밭이므로 더욱 중요),시간이 맞으면 크게
이룬다(대시이성)
㉳智의 본체적 창조를 위한 대기적 속성에서 현상계를 직시하는 비판능력을 부여받아 이를 현실에서 쓰는 개념이 시비지심
④물질을 지각의 다발로 보는 유심론적 경험주의(버클리)
동양의 인성론은 우주창조정신의 선험적인 본유관념을 현현화 하는 차원에서 인성론을 규정
인간은 선천적 본유관념을 지니고 있으며,이것을 기본으로 해서 경험과 감각에 의해 지성을 쌓아가는 것
㉠존로크-유물론적 경험주의(1->10)
:인간의 본래마음은 백지상태,다양한 감각적 경험이 종이위에 쓰여져 감각의 집적이 기억으로 전이,기억은 관념이라는 형이상학적 체계로 형성
감각작용의 대상이 없으면 인지할수없다는 점에서 오류
형상과 질료이론에서 순수질료1을 중심
㉡버클리-유심론적 경험주의(10->1)
:유물론적 경험주의의 한계에서 사물은 인간의 순수이성을 키워나가게 하며 지식을 축적하는 유일한 루트가 되므로 인간에있어 선험적으로 소유한 대물적 반응형식인 감성은 스스로는 발전할 수 없다
형상과 질료이론에서 순수형상10을 중심으로 보면 이는 직관적 합리주의 입장,경험론을 세분하는 입장에서 보면 유심론적 경험주의
쥐를 잡아본 경험없는 고양이의 쥐잡는 현상-인간이 선험적으로 지니고 있는 욕망충족에의 욕구(스피노자의 욕망,쇼펜하우어의 의지,프리디리히 니체의 욕망충족의 존재)설명
⑤인간의 이성과 마음은 리트머스 종이
존로크의 유물론적 경험주의→흄→칸트->헤겔에 의해 정립
흄:정신과 실체는 모두 존재하지 않으며,정신은 하나의 실체,관념을 갖고있는 하나의 기관이 아니며 일련의 관념들에 대한 추상적 명칭
칸트:다양한 경험이 인지되었을때 다양한 경험을 선택하고 재구성하는 능동적인 힘이 마음
⑥물질은 에너지다발인 환상적 신기루
현대물리학에서 물질의 극소단위인 소립자 세계로 들어가면 소립자들은 각기(입자와 반입자)서로 만나 에너지 방출후 소멸
⑦김용옥 교수의 생성론과 제레미 리프킨의 소멸론(엔트로피)의 일원적 시각은 합리주의와 경험주의의 시각차
닐스보아의 상보성개념(입자성,파동성)-불확실성에 의한 확률적 존재라는 개념은 모든 존재와 사건을 우연적 소산으로 파악하는 보편성원리의 기초이론을 제공
동양의 유심론적 존재관은 확률적 우연이 아닌 필연에 의해 존재하는 인과적 존재‘특수성원리’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에너지불변의 법칙)-동양의 오운육기적 우주본체론으로 보면 우주정신은 中이다
중-서구의 배중율의 논리로 보면 우주정신은 절대유이거나 절대무,동양입장은 이것저것도 아니다
성리학에서는 중정,공자는 중용,우주의 본질은 영원한 통합과 분열만을 반복(수화운동)운동의 결과는 토의 중성생명에 의해 제로로 성립(경제학의 zero sum theory)
*김용옥 교수의 생성이론이나 제레미리프킨의 소멸이론(엔트로피)은 합리주의와 경험주의 차이
⑧존로크의 유물론적 경험주의 비판
㉠서양의 경험주의가 유심적작용(10->1)의 원리에 부응해 존재하는 것이 색이라는것을 부인하지 못하는 한에서 유물론적 경험주의로 결론내리는것은 잘못
㉡경험주의 입장에선 색은 환유,그러나 현실적 실체로 인식되는 색을 객관적 실체로 인정한다는 전제하에서만 그 실체를 기반으로 인간은 경험,색을 느낄수 있으므로 공은 존재
㉢공을 관념적 실체로 확인하면 공을 인식위한 수단으로 실체라고 전제했던 색을 원래의 환유적 신기루로 여겨 색과 공을 동시에 파악
㉣버클리의 ‘모든 물질은 지각의 다발’이라고본 유심론적 물질관이 현대물리학적 물질관이나 주기론과 맞을것
㉤마음의 찌꺼기가 색의 세계임을 감안,감각을 통한 색의 인식작용에 의해 백지상태인 마음(존로크)위에 관념세계가 형성된다
㉥1의 요건적 물질계(색)의 필요성으로 인해 물질계를 출발점으로 삼아 유물론적으로 판정하기때문,이 관점은 유심론적 경험주의 논거
㉦로크를 유물론적 경험주의라 판정하는것은 서구인의 배중율의 사고관에서 기인
㉧태극의 본체론에서와 같이 유물론이나 유심론은 입자성과 파동성,민주와 공산,유신론과 무신론,창조론과 진화론,이기론과 같이 상보적(일원적 이원론)으로 파악해야 해결
⑨헤겔의 섭리사적 절대이성과 칸트의 의도된 사연
헤겔-역사는 목적을 지니고 있으며,무언가를 모색하고 원래 지닌 목적을 성취하고자하는 것이 역사이성
칸트-역사를 의도된 자연
⑩색과 공의 인식론
색은 실존적 객체로서 실유가 아닌 환상적 실체의 환유다-불가,도가의 호접몽,유가의 무극과 태극의 원리,공은 인식할 수 없는 절대무
경험주의 입장-색은 환유
⑪연기론적 상대성의 존재원리
만물의 존재원리는 시공의 연기론적 상대성에 의해 존재
쇼펜하우어의 개별환 원리:시간과 공간은 색→색,기→기,태극→태극으로 존재하게 하는 유일한 개별적 실체의 현상화
시간과 공간을 통해서만 만물은 개별적 실체로서 고유의 성을 드러냄→시공은 다양한 만물을 표현하게 하여 만화경같은 유기체로서의 삼라만성을 꾸미게하는 것
시공:조화옹의 노천무대
모든 존재는 환유적 실체,신기루와 같이 머물다 만영상,바람
인간은,만물은,우주는 부단히 변화해가는 현상(페노메나)
⑫절대시간과 절대공간
절대공간이 있다면->현상계와 유리된 피안의 절대세계가 아닌 우리가 살고있는 현상계
현상계가 곧 절대세계,신은 현상계안에 숨어 존재,결국 신은 현상계를떠날 수 없다
⑸존재론과 인식론
①꿰어놓지 않아도 구슬은 구슬이라는 존재론과 꿰어야만 구슬이라는 인식론
존재론은 객관적 사실에 기반
인식론은 주관적 상대론에 근거
현상론은 주관적 인식론
인식론은 철저한 인본주의를 배경으로 한다
예)개에게 똥은 음식이지만 인간에게는 배설물
인식론-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존재론-꿰어놓지않아도 구슬
②존재론과 인식론에 의한 상황윤리
㉠소로 태어난 아버지
㉡안락사의 정당성
㉢70년대 초 폭설로 교통통신이 두절된 불시착한 남미안데스 산정의 여객기
㉣수용소 간수와 간음한 유태소 수용소 부인
③객관적 존재론의 변용원리-주관적 心(인식론)의 주체이론
현실은 바뀌었어도 강력했던 과거의 주관적 인식론에 근거
인식론적 존재상과 존재론적 실체상의 교환은 주체적 마음의 강한 입력으로만 가능
어느 종교든 종류에 상관없이 믿음은 확실한 기적을 창조
종교는 주관적 인식론의 조율원리
모든 인간은 이 우주를 주재하는 살아있는 조물주,누구나 신이다
예수와 석가가 주장했던 핵심요지는 존재론의 차원에서 인간은 중생이요,피조물이지만 주관적 인식론에 의한 마음의 방향에 따라 인간은 부처도 신도 될 수있다
*인식론적 가치판단
조물주는 모든 개개인의 마음자리
:불가에서 말하는 일체유심조,석가모니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역사는 인간지성의 표출사
주관적 인식론
㉠유교:존심양성
㉡불교:지등명→법등명→명심견성
㉢선교:수심견성
㉣기독교:성령감화,성신감화
④존재론과 인식론에 의한 유,불,선(기독)의 두 갈래길
㉠유가
ⓐ구교-주리학파
ⓑ개신교-주기학파
ⓐ주리학파:이원론-성즉리
ⓑ주기학파:일원론-심즉리
ⓐ정이천→주자→안향 이퇴계
ⓑ정명도→육상산→왕양명→서화담
정주학
㉡불가
ⓐ소승불교
달마대사(1조)→혜가(2조)→승찬(3조)→마조도일(4조)→홍인대사(5조)→혜능(6조)
㉮혜능→북종선 창시(돈오맥:직관에 의해 단 한번에 각을 하는것)
㉯신수→남종선 창시(점수맥:끊임없는 수행과 정진통해 본질에 접근)
ⓑ대승불교
라훌라→쉬르끼르띠→사라하(밀교창시)→나가르쥬나(용수부살)
소승불교-저 혼자 쭈그리고 앉아 허공을 바라보며 오도의 희열느낌:맥이 완전히 끊김
대승불교-중생제도를 위해 몸을 던진다
㉢선가
ⓐ동선:황로지교(노장사상)-개인구원
ⓑ서선:예수
ⓐ동선-천단(운기법)지단(섭생,양생,신약),인단(남녀교접술):맥이 완전히 끊김
ⓑ서선
ⓐ동양-직관적 합리주의 기반,언어를 수단으로 생각,본질을 파악하고 버린다
ⓑ서양-실증적 경험주의에 입각하여 진리를 본다,인식론과 존재론이 발달
⑤김용옥 교수의 기철학식론의 중요테마비판
김용옥교수 입장-라이프니쯔의 모나드(단자)는 창이 없다고 규정,창이없는 모나드는 실유
*라이프니즈의 단자론
스피노자의 양태론을 기반
순수질료(휠레)의 형상화하고자 하는 형성의 본능(에네르기아)과 순수형상10(모르페)의 헤체본능과 결합하여 단자(모나드)의 개념을 상정
모나드란 스피노자의 무한평면위에 다양한 양태로 이루어진 개체적 실체로 분할되어 존재
무한평면-우주,
모든 양태(단자)-하나의 점(펀크테),점은 자체존속을 위한편견,곧 힘(크래프트,내구력)을
지니며 힘의 중심체
물체란 점모양을 한 힘의 중심점으로 이루어진 복합양태
나;기계적편견+형이상학적 편견
⑥단자는 창을 굳게 닫아야
단자는 점이라 닫혀있다
스피노자의 양태론:모나드는 스스로의 폐곡선에 의해 자체만을 규정하므로 양태는 서로열려있지않다
선은 불연속적인 점의 나열,단자는 개별적으로 독립된 단절적 개체,무한평면위에 존재하는 닫혀진 양태
*라이프니쯔
:단자가 고유의 개체적속성을 견지하기위해 지니고있는 내구성(편견)을 인정위함
[예정조화설]
ⓐ모든 단자는 각기 독자적인 형상의 세계를 지니고있으며 신의 예정된 의도인 세계의 조화를 이루고있는 것
ⓑ아담스미스의 보이지않는손-경제학뿐아닌 현상계의 모든부분에 내재하여 작용
ⓒ단자의 창을 닫아놓은 대신 그들의 일관된 통합적 질서 체제내에 존속시키기위한 탈출구로 예정조화론을 내세움
*김용옥교수
자신의 기적 신체인 단자를 우주(스피노자의 무한평면)와 생명적으로 끊임없이 기를 주고받는 피드백운동의 동태적 존재론
→자신의 몸인 단자가 모든 상대적 단자 즉 우주와 교호하기위해서 라이프니쯔의 단자는 열려야한다고 주장
:단자의 문이 열리면 일시에 증발,형질을 보존할 수 없어 개체보존할 수 없다
→형이상학적 조화원리(예정조화론)즉 생명원리에의해 묶여 통합되기때문에 열 필요가 없다
㉠고전물리학 개념
ⓐ전자를 모두 빼면 공간은 존재할수없다
ⓑ사물이 동일공간을 겹쳐 있을 수 없다(입자성)
㉡현대물리학 개념
ⓐ물질을 빼도 전자파는 가득하다
ⓑ시동연속체이므로 사물이 동일공간위에 겹칠수있다(입자성+파동성:이경우는 파동성이다)
*파동성(물질은 겹칠수있다)
-영혼세계나 꿈의 세계(파동의 간섭 및 공명),신명체험(성령체험)등 접신적 감응현상은 신명세계의 상념파동과 공명현상
ⓐ입자성-존재론적 실체
ⓑ파동성-현상론적 실제(무정형적,동태적)
⑦역의 의미로 본 입자성과 파동성의 혼란 방지
㉠변역-시간도 공간도 시공위에 자리잡은 현상계도 더불어 변화
㉡불역-만물이 변화해가는 법도는 변하지않는다,생장염장,성주괴공:만물은 형질을 이루어 (성)안주해 존재하여 수명을 누리다(주)소멸되어나가고(괴)본질로 수렴(공)
㉢이간-본질은 현상을 통해서만 표현,현상계의 변화원리는 일정,사시사철의 변화,인간의 생 사,해의 출몰,하루살이의 일생을 통해서 생명의 본질을 파악가능
⑧바람과 함께 사라진 영혼
*김용옥 교수 기철학의 반론
㉠기가 다빠져나가면 인간은 죽는다?
ⓐ기라는 개념속에 영,육을 일원화 시켰기때문이다
ⓑ기철학속에 이철학의 파트너를 겹쳐놓았기때문,기철학은 유심론이나 유물론,주리론이나 주기론처럼 외돌톨이 이론
ⓒ바람과 함께 사라진것은 육체가 아닌 기,형이상학적 파동적 실체인 영혼(영혼은 파동의 상념체)
㉡칸트의 인식론을 통해 라이프니쯔의 존재론을 관조하는 어리석음을 범했다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입자적 실체에게 파동성을 적용시켜 단자를 열어놓거나 육신이 만 물과 함께 기를 주고받는다 하여 일체의 존재를 부인,생성만을 고집한다면 현상론적 인식 론만 수용,객관적 존재론은 부인하는 꼴임
ⓑ칸트의 물자체(사물의 진정한 이면세계)는 칸트의 입장에서는 영원히 인식불가능
:감성(순수대응력)에 의한 자각과 오성(종합판단형식)의 주관적 형식에 의해 도중에 변질 되므로 진정한 이면세계는 인식 불가능
:동양의 물자체는 사물자체를 알수있다
ⓒ칸트의 인식론은 사물인식의 경험통한 존재의 확인
ⓓ동양의 직관주의는 경험에 의존않고 존재의 이면을 밝힌다,파동이라는 초월적 상념파의 집적에 이루어지는 성통공완의 원리
ⓔ칸트의 인식론으로는 동양의 미발의 본질을 인식할수없는데 김교수는 단유로서 완벽히 떨어져 존재하는것은 인식할수없다는 논리+반약사상의 옷까지 입힘
ⓕ김교수-인식할수있는것은 환유밖에 없으며 단유로서의 실유는 절대적 관계로서 관찰자 에게 접근할수없으므로 인식할수없다:고전물리학적 시공론에 근거한 칸트 인식론의 일부⑨실유와 환유는 존재론과 인식론의 실존주의와 관념주의
㉠객관적 존재론으론 있고 현상적 인식론으로는 없다
㉡에테르의 존재를 있다고 한것은 존재론의 입장에서 수용,단유로서 존재하지않는다고 한것은 인식론의 입장
㉢인식론에선 에테르는 존재할수없고 존재론으로 단유는 분명 존재
㉣색은 인식론적 용어,이미 공을 바탕으로 규정한 환유,주관적 가치판단의 information을 내재한 용어
㉤실존주의(실유만이 인식가능),관념주의(환유만이 인식가능)는 한 본질의 양면성
⑹본체에 대한 접근이론
㉠도(본질)접근방법
ⓐ직관-선험적 이성 격물,합리주의(연역적)
ⓑ추론-집약된 경험사실 기반→법칙유도,논증,경험주의(귀납적)
㉡서구(귀납)은 존재론과 인식론을 탄생시킴
동양(연역)-합리주의적 연역법에 의한 집중관일,만법귀일,포원수일로 종교가 탄생되었다
ⓐ집중관일-중을잡아 본질을 관통
ⓑ만법귀일-현상계에 있어 만상의 변화법도를 일심으로 돌이켜 본질을 관통
ⓒ포원수일-창조정신인 원을 품어 본질을 지킴
㉢진리접근방법
ⓐ직관적:종합적,전일적,초월,신비,본체론-동양종교(체→용,줄기→가지)
ⓑ추론적:분석,부분,비초월적,논리실증적,현상계-물질문명,서양과학
①아리스토텔레스의 열매(형상)와 씨앗(질료)이론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모르페)과 질료(휠레)이론
㉡유한의 세계가 곧 무한의 세계가 된다
㉢우주는 무한하므로 무한함의 단일성 자체 때문에 유한한 것
㉣새로 만들어진 형상 자신이 질료가 되어 마지막 열매(10)을 맺게되면 열매자신은 10번째 질료이자 9번째 형상이 된다
㉤10-무질료적 형상 곧 순수형상이라는 왕중왕의 칭효,이 순수질료를 조화옹(신)이라 함
㉥순수질료1
:ⓐ아르케ⓑ에테르ⓒ원기ⓓ태극ⓔ
㉦순수형상10
:아르케,에테르,기등을 형이상학적으로 주재하는 관념적 통일체
㉧10은 주재만 하는 관념적 신인 무극이며 현실태로 직접 쓰는 자리는 순수질료1이다
:무극-스피노자의 양태론에서 무한 평면세계는 유통치,무지배
②순수질료(공간성)1은 경험주의(주리론),순수형상(시간성)10은 합리주의(주기론)
㉠아리스토텔레스→베이컨(경험주의,주리론)
플라톤→데카르트(합리주의,주기론)
*경험주의
㉡아리스토텔레스의 귀납적경험주의 본체접근 방법
:특수자1에서 보편적 원리(2→3→4..발전개념)를 올라가서 최고의 보편10에 이르는것
㉢수의 전개에 따른 경험없이 보편객관적 10은 있을수없다
㉣아리스토텔레스-궁극의 순수형상10을 신이라 상정,스피노자의 이데아론과 같이 1-9까지의 현상계를 직접 규제하지않는다는 유통치,무지배의 원리에 의해 순수질료1자체내에 신성인 순수형상이 그대로 주형화
㉥화이트헤드(신형이상학의 거두)는 아인쉬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적용,같은 장소에 같은 물체가 동시에 있을 수 없다고 하여 이를 duration(지속성,이어짐)이라 규정,이러한 존재를 사실체라 하여 하나님도 사실체
ⓐ화이트헤드의 모순된 주장은 제1의 순수질료속에 내재된 10의 신성,환원하면 1을
신자체로 보았기때문에 1은 현상태로서의 신,하나님도 사실체
ⓑ신을 1로 볼것이냐 10으로 볼것이냐의 관점에 따라 형성되는 (신의 위상 규정) 개념중 의 일부를 이론화한것
㉦이중적 존재가능성을 입자성으로 혼돈하면 라이프니쯔의 닫혀진 단자(실체)를 열어놓아야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개별적유기체는 서로닫혀져있다)
㉧꿈에서 파동으로 존재하는 상념체(공자는 꿈을 신의 움직임)는 동시에 겹쳐 존재가능
㉨이론물리학에서 소립자세계인 본체세계는 텅빈허인데 현실에서 주먹으로 갈기면 아프다
ⓐ존재론에 있어 생물학과 물리학의 비교로 이해
ⓑ생물학(고전유전학→현대유전학)와 물리학(뉴튼의 고전물리학→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현대물리학-고전적 물질개념인 인과법칙을 깨고 확률적 존재법칙 성립,유기체적 생체
우주관으로 대체
ⓓ현대유전학-고전유전학의 기본개념 수정이나 우주의 역동이론도 못가져옴
ⓔ생물학에 있어 생명체는 분자적 메카니즘에의해 완전히 설명되는 생화학적 기계로 보는 데카르트 관점에 근거
㉩일반자인 보편개념은 결코 이념적이거나 피안의 성격을 지닌 어떤 원상같은것이 아니다,이유:인식론에 있어 객관적을 표현할수있는것은 인식된대상(개체적 실체)에만 한정되기때문
㉪일반자10에 대한 형이상학적 보편개념을 이해하기위해 우리는 다양하게 생동하고있는 개별적 존재의 지각을 통해서 사물에 대한 일반개념을 터득
㉫개별적 사건의 경험으로 체득한 일반적 법칙의 구조물이지 모든 세상이 반드시 그런것이라는 필연의 법칙은 아니다
:칸트‘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얻어진 명제에 대해서는 엄밀한 의미의 어떠한 일반성도 부여될수없다’,‘어떤 명제가 절대적 필연성이나 가장 엄밀한 의미의 일반성을 띠고있는 경우라면 그것은 반드시 선천적인 근거를 지닌것임에 틀림없다’
㉬10을 경험하지않는한 10을 통해서 1-9의 현상계를 투시하지않는한 진리의 보편타당성을 인정할수없다
㉭신의 절대조화자리 무극은 인간의 상대론적 인식으로는 포착 불가능
*합리주의
㉠밀려오는 관념적 파장은 영원하나 개체적 실체인 순간적 파장은 순간에 소멸
㉡관념적 인간은 영속성이 있으나 개체적 인간은 순간에 소멸
㉢플라톤은 일반적 보편성,즉 관념적 이데아만 현실성을 지니고잇고 개별적 사물은 보편자의 그림자에 지나지않는다-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모사론
③1은 실증사관(입자적 정태사관),10은 도가사관(파동적 동태사관)
④김춘수 시인의 꽃
㉠인간의 주관적 마음에 의해 사물이 존재
ⓐ존재론에서 사물은 엄연히 있지만 인식론에서는 사물을 포착을 못하면 있어도 없는것이다
ⓑ절대자10이 이땅에 왔어도 주관적 인간이 인식못하면 이땅위에 결코 온것이 아니다
ⓒ김춘수 시인의 꽃-주관적 인식론을 상징
㉡10을 일반자라고 하는 이유
ⓐ일반자라고 표현한 10은 본래 필연적 불변의 의미인 특수자 10으로 개념화함에도 일반자로 칭한다-이유:객관적 대상 10수는 엄연히 있어도 너무 높은 자리라 인식할수없기때문에 있어도 없기때문
ⓑ진리란 진리의 기초공리인 1에서부터 시작하여 10을 향한 빛화의 과정이므로 플라톤처럼 위에서 내리꽃는 연역의 과정이 아닌 귀납의 과정인 일반사실의 규명일뿐이다
ⓒ인류역사상 어느누구도 10의 위치를 점령해 스스로 조물주가 된 인물은 없으므로 절대조화자리인 순수형상 10이 있어도 우리는 인식불가능,10을 일반자라하여 누구나 인식할수있는것으로 개념화함
:창조사관과 역사의 끝인 종말사관의 역사이입은 10의 본질을 알수있게하는 방법
㉢귀납과 연역은 상보관계
ⓐ존재론으로 보면 역사의 과정은 일반사실의 규명인 귀납의 과정이지만 인식론에서 보면 1,2,3등의 개체사실의 인식은 인간정신안에 선천적으로 존재하고있는 선험적 순수이성에 의한 직관에 의존,직관과 경험은 상보적 관계
ⓑ선택적 방법에 의한 특수사실의 인식으로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1→10)귀납적 방법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는 논리학과 존재론의 근본공리가 서로 일치하거나 의존관계로 봄
ⓒ중세구라파에 있어 실재론과 유명론의 논쟁을 일으켰으며 동양철학에서는 쉽게설명되지만 서양철학에서는 풀리지않는 존재론의 핵심이 됨,서양에서는 닐스보아의 현대물리학적 상보성 이론이 최근에야 비로소 정립되어 모든 서양철학적 개념이 이상진단을 받아야할 운명
ⓓ칸트가 규정한 시공개념이 고전물리학적 개념에 근거,수정요망하게 됨
ⓔ칸트 문제점-존재론과 인식론에 있어 인식의 주관적 주체아 관찰대상인 사물을 분란시키는 우를 범함,합리주의와 경험주의를 수용,배제하지도 않았던 것이지만 이런 문제가 알렉산더사무엘,화이트헤드,니콜라이 하르트만의 신형이상학자 군에 의해 보완
ⓕ서양철학의 한계와 수정의 필요성은 언어의 공리규정부터 다시 출발해야한다는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으로 나타남
⑤10을 향한 형성의 본능(에네르키아)과 1을 향한 해체의 본능(엔텔레키아)은 역사의 창조와 파괴의 로고스와 파토스
㉠순수질료1과 순수형상10위에 부동의 원동자:신이라 표현
㉡주렴계선생은 1과 10이 같다고 하여 무극이 태극(태극도설)이라 햇으며 김일부선생은 ‘순수형상인 10무극이 곧 순수질료인 1태극이니 1이 십무이면 무체(1은 10이없이 순수질료가 되지못하고) 10은 일무면 무용이라(10은 1이없으면 순수형상이 될수없는지라)’
㉢오황극
ⓐ1태극과 10무극이 만나 오황극을 이루어 중궁토에 위치
ⓑ오황극은 엔텔레키아와 에네르게이아의 형상과 질료에의 해체본능과 질료의 형상에의
형성본능을 조율하는 중성에너지로 우주의 창조에너지로 이해
ⓒ시이소오게임에서 중앙의 받침점에 의해 좌우운동이 가능하듯 받침점에 해당하는것
㉣형상은 질료의 현상태(질료의 벽돌로 쌓아놓은 구조물),완성된 실재
질료는 형상에의 가능성
㉤질료는 본래의 원질로 환원되고자 하는 힘인 해체의 본능(죽음의 본능,엔텔레키아)
형상은 존재를 추진하고 발전시키려는 형성의 본능(삶의본능,에네르게이아)
㉥순수질료의 형성의 힘(동력인)과 순수형상의 해체의 힘(동력인)에 의해 부동의 원동자라 각각 명명,두힘의 합은 제로인바 역사의 창조와 파괸느 경제학의 zero sum법칙(누군가 소득본 만큼 어디선가 손해본 사람이 있다는 설)이나 에너지 불변의 법칙과 같다
⑥삶의본능과 죽음의 본능(프로이드 심리학),항성과 변성(역사),매죠키즘과 새디즘
㉠모든 만물은 형성의 본능,곧 창조의 법칙과 해체의 본능 즉 파괴의 법칙을 지니고있다
㉡프로이드 심리학-욕구와 방어로 봄
ⓐ내면에서 시작하는 것이 성적욕구인 삶의 본능(리비도)
ⓑ이것을 발생시키는 발전기를 이드라 하여 이드를 억제시키는 초자와와 구별
ⓒ죽음의 본능(파토스)
㉢에릭프롬
ⓐ역사를 창조하는 사회심리학적 기능을 sane society(건전한 사회)속에서 찾음
ⓑ매죠키즘과 새디즘의 대립된 개념을 정립
ⓒ매죠키즘-유태민족과 한의 한민족의 피가학주의
ⓓ새디즘-히틀러에 의한 게르만민족의 유태학살적 가학주의
㉣질료로의 해체의 본능과 형상으로의 형성의 본능은 개체로 하여금 형질을더욱 공고히 하게되는 계기를 마련,역사는 갈등의 대립을통해 질적으로 승화하게 되는것(헤겔은 변증법적인 정반합적 지장이라 표현)
㉤개체는 형질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계기를 마련,역사는새로운 통합과 질서에 의한 진보의 역사를 탄생시킬 계기를 마련
㉥실존이 먼저냐 본질이 먼저냐 하는 실존론과 유명론의논쟁
ⓐ철학의 본체적 언어로 환원하면 1태극과 10무극의 우선논쟁
ⓑ플라톤의 모사론의 관점-이데아를 근본,개별적 실체를 투영해서보는 합리주의적 입장.10 ⓒ아리스토텔레스-경험주의입장,1이 먼저
ⓓ순수질료1과 순수형상10은 같다
ⓔ브루노
:신이란 모든 대립물이나 대립적 성질의 총괄개념이며 최대의 것인 동시에 최소의 것으로 서 무한자인 동시에 더이상 분할될수없는 미묘한것이며,형상화의 가능과 현실을 그 자체 내에 담고있다
ⓕ플라톤은 이상적 관념인 10무극을 체로하여 개별적 실체인 1태극을 용으로
ⓖ아리스토텔레스는 달걀이 닭,강아지가 개로되는 소이를 주재적 섭리인 10무극으로 본것 이 아니라 1태극인 부동의 원동자가 자체내에 간직하고있는형상화의 원초적 질료의
속성때문이라 간주,개별적 실체를 체로 하여 이상적 관념을 용으로 파악했음을 주목
㉦동양의 주리론과 주기론을 형상과 질료의 이론에 비유
ⓐ주리론은 모든것이 천명에의해 이미 운명적으로 결정(입자론적정태사관):아리스토텔레스
ⓑ주기론은 우주를 천리에의해 생겨났다고 보는데 그러한 천리의 기초자산을 태극으로본다
ⓒ주리론은 생멸하는 원초적 기의 운명향배가 바로 이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으므로 순수질료적 경험주의 입장을 현실적으로 취하고 있으면서도 내면에서는 기의 원인이 바로 이에있다고하였기때문에 10의 합리주의적 입장을 동시에 견지(이→기,무→유의 질적변환)
ⓓ주기론의 경우 우주존재의 기초자산을 우주의 원초적이며 근원적인 기,곧 태허로 본다
기에서 기,곧 유에서 유의 양태의 변환을 일으켜 부단히 만물을 변화발전시켜 나가기 때 문에 모든것이 아직 운명적으로 결정된것은 아니다(파동론적 동태사관)
ⓔ주기론은 합리주의 입장에 서있기때문에(심즉리) 플라톤의 입장에 서잇는 혁명사상이 될 수밖에 없지만 기에서 기,유에서 유의 양태의 변환을 일으켜 발전해나간다는 점에서는
태허인 원기자체가 관념적 이가 아니기때문에 순수질료적 1의 입장에 서게됨으로써 주리 론과 주기론은 각각 합리주의적 10의 입장과 경험주의적 1의 입장을 체,용적으로 유지
ⓕ1태극이 곧 10무극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서양의 유명론과 실존론,주리론과 주기론논 쟁을 종지부할수있다
⑦물질본성추구의 현대물리학과 생명본성추구의 동양의 유기체적 우주관
㉠현대물리학(물질본성 추구)
ⓐ베이컨과 데카르트의 합리주의 기계주의적 사고관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념도용
ⓑ발현되지않은 질료는 존재론에서는 분명 있는것임에도 경험적 인식론에서는 인식할수없으므로 없다고 밖에는 할수없다
ⓒ미발된것이라 하더라도 생명으로 또는 개체로 형상화만 안된것이지 형상화에의 내면적
가능성은 지니고 있는것이므로 없다고 부정불가능
ⓓ동양의 성리학에서는 이를 미발이라 하여 이미 발현되어 형상화된 기발과 구분
ⓔ서양철학과 현대물리학에서의 불확실성의 원리조차도 생명철학을 근거로 하지않았으므로 내면적 형상화에의 가능성을 전혀설명 불가능(국부치료의 서양의학과 직관의 동양의학차이)
ⓕ고전적 물리학 개념에서 시간과 공간을 완전별개의 것으로 생각,입자성과 파동성도 같은개념으로 생각
ⓖ서양에 있어 물질본성 탐구에 대한 현대물리학적 입장의 이러한 한계성은 이미 기계론적 물질관에 입거한 상대인식이라는 차원에서 한계적 문제점 내포
ⓗ기계론적 현대물리학의 결과
㉮현대물리학의 소립자 세계에 있어서 입자성과 파동성에 대한 상대성이론은 기계론적 만물구성의 물질관으로 생명의 창조라는 신비주의를 차단,미궁으로 빠짐
㉯입자성:주리론적 정태사관->경험주의 사관(실증주의 입장)
파동성:주기론적 동태사관->합리주의 사관(한민족 고유의 도가사관:재야민족,정통사관)
㉰역사에서도 실증적 역사주의 입장에서 역사도안에 던져진 존재이야기만 역사에 포함,만물의 창조라는 생명창조에대한 철학적 역사인식을 완전배제함
㉱진리접근이 경험주의와 합리주의로 나뉘어 있는 상황에서 양면사관을 동시수용안하면
절름발이 사관에 불과
㉲아인쉬타인의 상대성 이론으로 인한 새로운 현대물리학적 개념은 기존의 철학체계마저 재정립하도록 새로운 현대물리학적 개념은 기존의 철학체계마저 재정립하도록 만듬
㉳인과로 존재한다는 기존의 물질관을 파기시키고 모든것은 불확실한 우연으로 존재한다는 새로운 물질관을 정립
㉴우주뿐만 아니라 모든물질이 우연히 존재한다는 불확실의 개념으로 대체,존재와 모든 상황이 역사에 그대로 도용되어 불확실성의 시대로 치닫게 됨(현상학적 계량사학의 등장과 무제한적 사회과학의 학문태도)
㉵서양철학의 기존의 인과론적 물질관->불확실성의 원리에 의한 우연적 물질관의로의 변이
*합리주의
ⓐ칸트‘형이상학은 인간이성의 한계를 다루는 학문’
ⓑ합리주의란 뱃짱 꼴리는대로 세상을 생각,해석하는 형이상학적주의-실용주의 사고관
ⓒ데카르트 ‘코기토 에르고줌’(나는 생각한다,고로 나는 존재한다)-선험적 본유관념인 순수이성의 직관에 의한 사물을 관조하는 주관적 입장
ⓓ선험적 본유관념-경험이전에 기본적으로 지니고있는 선천적 관념
㉡유기체적 우주관(생명본성추구)
ⓐ동양의 유기체적 우주관은 본질 탐구의 출발점을 물질로 잡은것이 아니라 만물을 죽어있는 물질로 보고 물질을 순석해 파악하는 서구적 입장을 완전히 배제하고 만물을 살아있는 생명으로 대한다음 생명의 본질을 철저히 추적
ⓑ동양에서는 생명의 본질을 기로 보고 기에 대한 이치를 규명해 나감
ⓒ동양적 존재론(입체적 조형사관)은 철저한 연기록적 인과에 의한 필연적소산,모든 만물은 소립자 하나라도 우연히 존재하는것이 없다
⑧현대물리학(불확실성의 원리)의 한계와 실증사관의 한계
㉠현대물리학(불확실성의 원리)의 한계
ⓐ서양철학세계에 있어 존재론과 인식론은 시간과 공간의 문제와 함께 철학시작의 기본바탕
ⓑ경험주의에 근거한 서양철학,다양한 경험 위해서는 존재인식을 확실히 해야함
ⓒ인식론적 물질관은 주관적 관찰자가 인정해야 사물이 있는것
:화장실의 대변을 지성으로 모셔도 감응을 하거나 신이 없다고 단정하면 지구를 바치고 기도해도 무응감
ⓓ신비주의적 생명의 감응원리이며 종교에 있어 마음의 창조원리
:우주를 인간의 마음자리가 만들었다는 불교의 일체유심조의 우주격물관
ⓔ존재와 생성의 혼돈에서 야기된 문제
㉡존재론과 인식론의 혼돈된 문제
ⓐ현대물리학의 양자역학에서는 새로운 소립자의 난데없는 생성을 비생명체적 물질의 돌연한 출연이라 보고있으나 이러한 발상과 개념규정자체가 잘못
㉮새로운 소립자의 생겨남 자체는 어디서 왔는지 모르므로(불확실성의 원리) 물질의 돌연한 출현이 아닌 생명적 탄생으로 보아야한다
㉯이유:물질의 돌출은 공간의 이동에 불과,공간적 존재의 근거가 있어야한다
㉰불확실성의 원리에 의한 인과율 파기는 존재의 근거를 못찾도록 차단,불확실성의 원리
자체가 생겨남(becoming)의 근원처를 추적못하도록 함,그것은 마치 합리주의사관,신비사관을 배제한 실증사관의 인류시원사에 대한 끝없는 도전과 같다
㉱돌출의 관점이 아닌 생명적 탄생의 생체우주관적 관점에서 보면 생성자체는 분명 동양의 생명관과 일치
㉲현대물리학에 있어 입자의 생성에 대한 생체우주관적 관점의 언어남용의 사기성이 폭로되면서 아인쉬타인의 ‘불확실성의 원리가 폐기되고 다시 인과율에 의해 물질세계가 지배된다는 사실을 밝힐때가 올것이다’
㉳생성자체는 생명적 탄생으로 볼수있지만 생성되어나온 존재자체는 입자라는 언어자체가 이미 규정하고있듯 물질이지 생성이 아니기때문에 탄생이 될수없다.생체우주관이 될수없음
㉴물질관에 입각한다면 정신을 낳아야 탄생이고 물질을 낳으면 탄생이 될수없다
㉵물질관에서는 물질을 낳으면 당연히 물질이지만 정신을 낳아도 물질이라 할판에 기왕
탄생이라고 이름을 붙이려한다면 정신을 낳아야 탄생이 될것이다
㉶동양의 정신철학적 관점에 입각해선 물질,정신을 낳아도 탄생이 된다
이유:서양은 물질본성탐구에 있어 물질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 동양은 만물을 생명자체로 보고 생명의 본질을 추적해 들어감
ⓑ새로태어난 새 식구에 대한 존재론적 인식론의 혼돈으로 야기된 문제
㉮서양의 귀납적 경험주의에서는 미발된 질료의 내면적 형상화에의 가능성을 인식론의 차원에서 없다고 부정함과 동시에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 소립자 탄생의 근원적 추적을 차단당했으므로 본래 없다는 무가 아니라 근거가 어딘지 모른다는 무에서 유로의 억지 탄생적 생체우주관을 설정
㉯반면 동양의 생체우주관에서는 모든 만물을 생명내지는 생명의 흐름으로 파악함과 동시에 소립자가 탄생되기 전의 미발된 근원을 포착할 근거를 마련했으므로 무에서 유의 창출은 있을수없고 유에서 유의 생명의 전이만 가능,이것이 서양의 프리드리히 니이체가 논거한바잇는 영겁회귀의 신화이며 현대물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에너지불변의 법칙
->서구인의 경험주의에서 오는 인식론과 동양인의 합리적 직관주의에서 오는 인식론의 사소한 차이가 가져오는 현대물리학의 맹점을 통해 인식
⑨미발의 원질
㉠부동의 원동자인 원초적 질료1을 중심으로 생각,1보다 선행하는 어떠한 개념도 있을수없다는 점을 이해
㉡서양-1보다 선행하는 미발의 원질을 부인하고있는지 납득
㉢존재론적으로는 분명히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미발의 원질을 서구인의 인식론으로는 전혀 포착할수없으므로 인식론적으로는 존재하지않기때문에 없다고 했으므로 그로인해 제기된 스스로의 혼란을 없애기 위해 일단 1을 배정적으로 수용
㉣애초에 무형상적 질료 즉 부동의 원동자인 1을 원인없는 대원인이란 차원에서 규정해놓았으므로 1이전은 어떠한것도 존재할수없다
㉤미발의 원질은 1자신이 될수밖에 없다.1을 중심으로하여 1보다 선행하는 것을 미발의 원질로 상정했으므로 미발의 원질은 갈곳이 없다
㉥해답:색공론에 있어서의 상대적 인식론에 의한 색과 공의 동시적 인식에 의해 색즉시공의 원리가 나온것처럼 미발의 원질의 정체가 다름아닌 10무극(창조본체)이란 사실을 알수있다면 1이 곧 10이고 태극이 무극이며 이상의 표현이 곧 현실이라는 점을 알수있다
*색공론
㉮색은 본래 공의 환영에 불과,실체로서의 실유가 아닌 환유다.플라톤의 모사론과 같다
㉯경험주의 입장을 견지하는 인간의 육신은 실유를 통해서만 인식가능
㉰환유를 통해서는 인식할 방법이 없다
㉱환유인 색을 인식하지못하면 상대적 공도 인식할수없으므로 우리는 색이 무엇인지 공이 무엇인지 개념정의조차 할수없다
㉲환유인 색을 실유로 인식하면 우리는 색을 인식할수있고 공도 파악가능
㉳색과 공을 파악한후 실유로서의 색의 개념을 다시 환유로 환원하여 내려놓았다
⑩확률모형의 국자
입자란 확률모형의 국자-둥그런 국로 물을 담으면 물은 둥근형을 취함
㉠입자
ⓐ확률모형이란 국자로 뜬 존재와 배존재의 물리적 실재
ⓑ색공론에서 색의 존재가 존재론에서는 실유의 객체이지만 상대적 인식론에서는 주관적
환유-잠시스쳐가는 실유이면서 환유
㉡인간
ⓐ다양한 조직의 국자로 떠낸 환유
ⓑ조직은 인간을 규정화시키는 확률모형
ⓒ새로운 확률모형에 소속되고싶어하는 것은 개인적 요망사항일뿐 필연적으로 소속될수없다
ⓓ자기가 확률모형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능력이 되야한다
ⓔ유가
:격물치지(주제파악하고)/성의정심(겸손하게 마음 다부지게 먹은후)/수신제가(처신잘해서)/치국평천하(목적을 이루라)
ⓕ소운(왕후장상 운명)은 대운(월남전으로 사망)에 의해 혹은 주체적 인간마음 성향에 따라 뒤바뀐다(매죠키즘이나 페시미즘(비관주의)에 빠지는 경우)
㉢역설의 논리
ⓐ거지는 거지라는 조직에 속해있지만 늘 거지라는 법은 없다
ⓑ불가의 연기론적 상대성(이것도 되고 저것도 된다)
도가의 견지-저것과 이것의 상대적 대립을 버리는 것이 바로 도의 본령이다
ⓒ무극이 태극이라는 태극철학의 본체론,뫼비우스의 띠
ⓓ1의 형상화는 10을 만들고 10의 질료화는 1을 만든다는 순환적 호혜성
ⓔ도란 극에 도달하면 반드시 돌이키는 법-원시반본
ⓕ역사를 명화의 과정
상:천명대로 되돌아 복귀하는것
명:복귀성 상을 파악하고 운동원리 아는거
㉣아인쉬타인의 상대성 이론
ⓐ1905년 일반 상대성 이론 발표,1915년 특수 상대성 이론 발표
ⓑ기존의 절대 시공개념을 파기시키고 시간과 공간은 상대적 4차원 연속체라 규정
ⓒ형이상학파의 탄생-고전적 형이상학을 중심,칸트의 존재론과 인식론의 한계성 극복
ⓓ칸트 ‘형이상학은 인간의 이성의 한계를 다루는 학문’
:종래의 개념을 뛰어넘어 사물의 피상적 현상뿐 아니라 배후에 가리워져 있는 존재의
본질을 가려낸다는 ‘존재의 철학’으로 새로이 향방을 잡음으로써 동양철학의 본체론(생명철학)에 접근함
㉤존재의 4단계
ⓐ사무엘 알렉산더는 현실을 구성하는 계층을 존재의 4단계로 나눔
ⓑ하위 계층단계에 적용되는 존재의 성질이 상위계층 단계의 존재에서는 찾을수 없으며
또한 상위 계층단계의 존재에서는 이보다 선행한 단계의 존재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전혀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성질이 있다
ⓒ1태극의 개념으로 끌어내려 동양의 우주본체적 순수운동이 존재의 최상위 단위 10무극의 개념으로 설명되고있는 점과 대조를 이룸
⑪사무엘 알렉산더의 존재의 4단계
㉠존재의 1단계-태역
ⓐ우주의 다양한 변화원인은 수화의 감리정신
ⓑ려(1)-수에 의한 통합의 정신은 생생지위도의 생성본능을 실현코자하는 우주순수정신
ⓒ율(10)-화에 의한 분열의 정신은 엘텔레키아의 해체본능을 실현코자하는 우주순수정신
ⓓ무극-음양의 순수 우주정신 율려정신을 간직만 한채 절대운동을 하고있는 것
ⓔ무극은 율려라는 순수음양정신이 농축,존재하고있되 인식될수없는현현묘묘한절대조화자리
㉮10수:시간과 공간,물과 아의 객체와 주체,아와 비아의 상대성을 초월한 창조본체자리
㉯기독교의 십자가나 불교의
㉰요순의 궐중지중,공자의 시중지중,도가의 태역
:요순의 궐중지중,공자의 시중지중은 객관적으로 5황극을 칭하나 주관적 인식론은 10
㉱기가 없으므로 이치도 없다,이기가 없다고 하는것은 미발된것,이 자리를 허무라 한다
㉡존재의 2단계-태초
ⓐ공-무극의 절대조화 자리가 절대운동(순수운동)의 동면에서 깨어나 상대운동적 업
(카르마)의 수레바퀴를 돌리면서 율려의 음양정신이 동하기 시작하는 조화자리
ⓑ태역의 자리인 무극의 단계에서 미발된 기가 현상화된 상태
ⓒ기를 인식할수있으므로 이도 함께 인식가능 단계
ⓓ‘창조’라고 하는 역사의 의도성(섭리사관)이 개재되기 시작하는 단계
ⓔ이,기가 작동하면서 이는 기에게 법칙이라는 로고스의 굴레를 씌었기때문
㉮기독교: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는 창조적 의도성
㉯불가의 적멸지공
ⓕ여기까지가 순수질료 1이전의 미발의 원질적 단계
㉢존재의 3단계-태시
ⓐ적멸지공이 최고도로 응축되어 형질을 드러내기위해 준비하고있는 순수질료자리1태극수
ⓑ생명만 고단위로 농축되어있어 형질은 미발되어있으나 없는것은 아니고 모두 갖추어진 자리,태시의 자리
ⓒ씨앗이나 사람의 정자는 적합한 조건을 만나면 형체를 만들어 낸다
ⓓ씨앗에는 열매도 뿌리도 잎도 줄기도 모두 들어있으며 정자속에도 모든 5장6부 및
사지,5관이 다 들어있다
ⓔ2(태초).3단계(태시)를 합해 1태극으로 일반적으로 규청
㉣존재의 4단계-태소
ⓐ형질을 모두 느낄수 있는 모든 형상과 질료의 개체를 가리키는 태소 단계
1과 10은 순수질료와 순수형상이므로 감지하지못함
㉤5황극
ⓐ10무극으로부터 1태극으로 코페르니쿠스적 대전환을 가져다주는 운동의 전이가능케함
ⓑ음양운동을 선동하는 중심추
㉮공자의 시중지중,요순의 궐중지중
㉯베르그송의 생의 철학에서 강조학있는 엘랑비딸 곧 생의 약동인 창조적 충동
㉰화이트헤드 ‘생성을 통해 자기실현을 하고자 하는 일반적 충동력’
⑺철학으로 내다본 영계
1.시간과 공간
①시간태 파동과 공간태 입자
시간에 관계된 파동은 겹칠수있으므로 분별할수없지만 공간,부착적이고 고정적의미로 분별가능
공간의 속성이 物을 존립케하는 다양화의 원리(쇼펜하우어)를 지니고 잇음
현상계에 벌어져있는 만물을 내놓는 산모는 양부인 시간
만물을 존립케하고 키우는 존양 자모는 다른ㅁ아닌 공간
시간은 절대무형체인 양
공간은 형체없는 상대적 무형체 음
음체인 공간은 만물을 담을수이슨 대우주 곧 본체 귀신의 흐느적 거리는 육신
시간은 파동으로 존재하는 대우주의 우주신명 즉 우주영혼
우리가 공간을 볼수있다고 착각하는 것은 공간에 담겨있는 物의 현실태 때문이다
공간성과 관계하여 존재하는 입자적 물의 속성이 상대적으로 공간을 인식시켜줌
만일 공간이 어떠한 사물도 담지 않고 뻥 뚫어진채 놓여있다면 공간개념은 단지 공허한관념에 불과
사물을 전혀담지 않고 사물과 격리된 절대공간은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으므로 그러한 공간설정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논리학에 있어 실체증명위해 쓰이는 귀류법적 우회접근 방법은 진리접근에의 묘수인 유일한 혈로가 됨
공간의 존재성을 확인하기위한 무존재적 존재의 설정과 상대적 인식은 존재무에 대한 존재유의 개념처럼 당연
공간은 실체의 다양화의 원리와 함께 다양화라는 개념속에 내재도니 분별도에 연관되어 인식
칸트는 공간을 유심적 주관성으로 보려했다고 실패
입자적 관계성인 공간을 유물론적으로만 파악,화이트헤드 말 신은 객관적이며 보편적인 공간속에 실존체로 존재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공간밖에서 신은 숨어있을곳이 없기 때문에 신은 상대론적 현실세계의 ground안으로 들어와야만 한다
칸트는 경건한 기독교 신자,자신은 영원히 피조물로 남아 신을 초월적 공간으로 모심
객관적 존재인 공간을 주관적 인식론 곧 유심적 주관성으로 보려함
칸트의 철학적 발상의 모순
시간→파동성→주관적 인식론의 영역
공간→입자성→객관적 존재론의 영역의 개념의 혼돈
소펜하우어의 표상의로서의 존재-사람의 육신은 공간을 통해 세계에 표상한다
공간위에서는 육신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표출,그 외에는 시간을 통해서 표출
육신은 영혼을 담는 하나의 그릇
②보편적 가치개념과 특수적 가치개념
2.철학으로 내다본 영계
영계는 과연 존재하고 있는가?
이런 질문은 우리에게 의미를 주지 못한다
현대물리학의 존재에 대한 반존재,우주에 대한 반우주의 상대론적 존재론이 이미 밝혀진 영계체험의 사실과 함께 신비한 영계의 조재원리를 밝힘
인간은 육신과 영혼의 이중적 존재구조
육신이 공간을 점유한 공간적 형태 즉 공간체
영혼(정신)은 시간을 점유한 시간적 형태 즉 시간태
영혼의 존재를 신명이라 칭했고 신명의 세계를 명부세계
모든 만물이 입자성과 파동성의 상대적 존재라는 입장
영혼은 육신과 마찬가지로 입자성과 파동성을 지님
영혼 즉 신명은 시간으로 분해된 파동의 한 형태
입자성과 파동성의 동시적 구조로 존재하는 육신은 입자성을 체로하여 육신의 오오라인 파동성을 표출
입자성과 파동성의 동시적 동일구조로 존재하는 영혼은 파동성을 체,영혼의 공간적 표출화시도
심령과학에 있어 액토플라즘에 의한 영혼의 실체화
접신현상-시간태로 분해된 신명의 파동적 공명현상
신명은 살아생전에 인간의 주관적 마음에 의해 강렬하게 응축된 상념체이므로 살아있는 동안 수도를 통해 연마하지않으면 신명은 신명세계에서도 소멸
지상에서 입자적 공간태인 육신에 의지,응축도니 상념체 영혼은 공간태의 환원으로 상징되는 육신의 사망과 함께 시간태인 파동으로서 자신의 생명을 존속시켜나감
영계에서 경험하는 모든 생활패턴은 육신의 감각으로 경험했던것과 똑같은 질적차원을 유지
영혼이 수명을 다하면 완전 소멸되어 우주영혼 곧 우주의 순수음양정신인 율려의 파동음속에 귀속
우주가 이루고자하는 감수이화의 통합과 분열의 작업장속에 재편성
①접신현상은 신명파의 공명현상
②타임머신의 시간정복 가능성
타임머신-현대과학에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초고속 비행체
인류는 영원히 공간태인 입자적 실체로 시간을 정복할 수 없다
왜?
타임머신이라는 입자적 실체가 시간이라는 파동으로 용해되어 시간속으로 흡수되기전에는 과거의 시간으로 귀속된 자기의 영상을 영원히 포착할 수 없다
ⓐU.F.O의 존재시비여부는 입자성에 관계된 객관적 존재론에 대한 파동성의 주관적 인식론처럼 체험한 사람만이 인식
ⓑ수도시작한 영적 자질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적체험여부,신명세계는 비실체적 시간의 파동성이므로 주관적 마음의 인식론으로 파악,경험하는 비실체적 존재의 세계
ⓒ꿈은 공자는 신의 움직임,파동성을 통해 과거에 접근
시간을 정복하기 위한 타임머신은 입자적 실체이므로 불가능,오직 파동인 인간의 관념적 마음과 영혼의 형태로서만 가능
③살아움직이는 유기체적 대우주
㉠지구의 의미
창조적 이성을 지닌 영혼은 지상생활을 영위하는 동안 육신에 얹혀서 스스로를 진화
육신이라는 다양한 옷을 걸친 영혼들의 특수배양처인 지구는 육신을 통해 영혼의 뜻을 표출시키는 가장 독특한 특수영계
㉡동양의 관점
ⓐ6천년전부터 우주자체를 살아있는 생명체 귀신으로 봄
ⓑ공자도 귀신은(신야자는) 妙만물이위언자야(주역계사전)
ⓒ용담유사
㉮기독교의 맹신적 무지에 대한 비판(권학가)
:우습다 저사람은/저희부모 죽은후에/신도 없다 이름하고/제사조차 안지내며/오륜에 벗어나서 /유원속사 무슨일고/부모없는 혼령혼백/저는 어찌 유독있어/상천하고 무엇하리/어린소리 말았어라(권학가)
말았어라(권학가)
㉯천지자체가 거대한 귀신(도덕가)
:집집이 우한것이/명색마다 귀신일세/이런 지각 구경하소/천지 역시 귀신이오/귀신 역시 음양인줄/이같이 몰랐으니/경전살펴 무엇하며/도와 덕을 몰랐으니/현인군자 어지알리
㉢서양의 관점
생태학과 환경공학의 중요전제
인간의 조그만 상처에도 온몸이 웃씬거리는 우주에 대한 인류의 환경파괴 횡포는 우주의 인과응보적 반대급부를 예견
㉣유기체적 우주인 본체귀신의 개체분열적 자화상이 현상계의 만물그 자체,모든 만물은 범신론적 의미에서의 귀신자체
인간은 육체을 뒤집어 쓴 살아움직이는 신명 곧 구신
인간은 대우주의 형상을 그대로 찍어나온 소우주,본체귀신에 대한 개체분열적 소귀신(사람을 그대로 확대하면 우주의 모습)
공자는 만물의 움직임과 변화가 신이 들어서 된다
사람이 지켜야 할 의리에 힘쓰고(무) 귀신을 공경하여(경) 멀리하면(원)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무민지의하고 경귀신위원지면 가위지의니라
모든 만물과 만물을 지탱하고 있는 우주본체 그리고 그들이 상호연관을 맺어가며 변화해나가는 모든 인연의 대립과 갈등등은 그 자체가 모두 물활론적인 의미에서 구신
모든 개체와 개체의 변화원리가 다름아닌 신명과 신명의 변화원리,신명의 존재원리는 우주변화원리
신명세계인 우주는 어떻게 변화해나가는 것이며 우리는 어떠한 원리로 이를 밝혀낼수있을까?
살아있는 신명계 곧 현상계는 일정한 형상을 지니고있는 가시적 실체이므로 물리적 개념으로 규정
형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내면의 속성은 상으로써 기미를 드리워나타낸다
서양의 칸트같은 철인은 형인 물 그 자체는 알수있어도 물 그자체내에 잠재되어있는 형의 속성(칸트가 정명한 물자체개념)은 알수없다고 했으나 동양에서는 상으로써 분명히 형의 속상을 포착 가능
형의 인식은 자연의 객관세계를 숨김없이 표현
④상수철학
㉠1
㉡2
㉢3
㉣4
㉤5
㉥6
㉦7
㉧8
㉨9
㉩10
㉪11-사람에게는 11개의 구멍,배꼽과 정수리를 빼고 9개만이 사용(눈2,귀2,코2,입1,항문,성기)그 이유는 극대분열수 9수의 원리가 현실적으로 용사
㉫5개(손가락)인 이유-5황극이 1태극과 10무극사이에 변화를 주도하는 土
왼손가락과 오른손가락의 합은 완전수 10이다
㉬3수-3은 寅목으로 생하는 기를 상징,삼원색,기체고체액체,천지인 삼재,무극태극황극처럼 생명의 존재원리 상징
ⓐ1단계-머리,몸통,다리
ⓑ2단계-머리(이마,눈썹-코,인중-턱),몸통,팔,다리도 3단계Tlr
㉭음양의 상대성:건곤→천지→일월→인간
ⓐ실체
㉮남자가 태양의 정신을 가지고 태어났으므로 외양내음,내유외강
㉯여자는 달의 정신을 가지고 태어났으므로 달걸이,내양외음,내강외유(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내린다)
ⓑ정신
㉮남자가 달의 정신,겉으로는 감상적,로맨틱하나 속은 양괘가 굳건히 지키고 있어 흔들림 이없다(남자는 바람을 피어도 아내와 자식을 항상염두,여자는 바람피우면 남편,자식을 버 린다)
㉯여자는 태양의 정신,결정적인 순간에 비위상하면 남편자신을 버린다,외양내음,속이 비어 무한히 담을 수 있는 포용성을 지닌 반면(모성애),속이 허하므로 조금도 비밀을 간직못한다
⑤훗썰의 생활세계적 직관
㉠과학을 포함한 객관 진리에 대한 인간의 모든 실천적 활동은 그러한 활동의 근거로서 생활세계(인본주의)를 의미기반으로 갖는다
㉡수학이나 자연과학적 존재정의조차 인간을 기반으로한 주관적 직관에 근거(인식론적 존재)
㉢인간은 영원히 인간의 편견을 배제,절대객관으로 사물을 대할수 없다
㉣1+1=3이 될 수없는것은 인본주의적 생활세계적 직관으로 하여금 가치정의 개념을 1+1=2로 시작하도록 해놓았다
㉤상수철학도 인간의 눈으로 세상을 관조한 상을 풀은것
㉥수란 생활세계를 그대로 반영한것
⑥ET의 존재
㉠동양적 건과 곤의 의미가 둘이 아닌 유일성의 특수성의 원리를 반영,나자신이 둘이 아니다(내가 둘이면 부모도 두명씩,친구도 두명씩이어야함),ET의 존재는 없다
㉡시간과 공간은 연속적,단절된 시간과 공간은 찾아볼 수 없다
㉢근취저신 원취저물
ⓐ우주만물의 객관적 존재론은 인체와 인간의 주관적 인식세계속에서
ⓑ인체와 인간의 주관적 인식세계는 우주만물의 객관적 존재론에서
⑦동양철학의 체계
㉠사람의 몸집이 아무리 크다하나 5장6부는 몸통속에 있는 것
심장은 자기주먹이상의 크기가 될 수없다
키가커도 오장육부의 생리기구는 아래에 있듯,하늘이 높으나 인간은 하늘밑에 존재
인간의 두눈은 일월을 상징,하늘은 둥글고 땅은 편평하다는 천원지방
㉡동양철학의 역사
ⓐ태호복희의 태극팔괘
ⓑ문왕의 괘사(문왕팔괘)
ⓒ주공이 육효의 효사를 풀이
ⓓ공자는 십익을 달아 주역을 완성
:십익-단전상하,상전상하,계사전상하,문언전,설괘전,서괘전,잡괘전
ⓔ김일부-복희팔괘와 문왕팔괘에 이어 정역팔괘 완성
⑧진변위간의 대륙회복
㉠복희팔괘의 진→문왕팔괘의 간,문왕팔괘의 진→정역팔괘의 간
㉡중국본토인 진방은 선후천 개벽이 끝나면 간방이 되므로 저절로 우리땅이 된다(우리민족의 역사는 식민사관에 의한 반도사관이 아니라,대륙본토에 살았던 대륙사관)
㉢대륙을 회복하는건 우주이법에 의해 무위이화로 회복
㉣정역팔괘는 음양의 조화가 완벽,후천은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짐
㉤선천생장수 1.3.5의 합은 9,음의 합은 6,삼양이음,우주기운이 삼천양지운동,성인도 남자,신체도 남자가 우월
⑨물질과 정신,입자성과 파동성으로 본 영계
㉠현대물리학의 입자와 반입자의 쌍의 개념,우주외에도 다른 우주가 엄연히 존재
㉡1-10의 순수질료와 순수형상사이에 존재하는 현상계 곧 실수의 세계밖에는 허수가 존재
㉢살아있는 인간이 반무한평면위에 존재하는 파동적 존재를 인식함에 있어서는 관념적 상념의 파동성을 통해서만이 가능(수도)
㉣지상에서 입자적 실체의 육신이 소멸된것처럼 영계에서 파동적 상념체인 영혼은 수명다하면 해체된다
㉤모든만물은 내구력을 지니고 있고 영혼또한 영력을 가지고 있다
:칸트가 공간내에 표현된 힘의 일부가 질적변이를 일으켜 개체화 된 것으로 창조적 율려음이 개체화되어 나타난 힘
㉥살아생전에 인간영혼의 수련집중방법(수도)에 의해 규정되어 그 힘이 발휘되는 영혼의 자기보존적 내구력
㉦영계의지상법도는 영혼의 내구력이 해체본능(엔텔레키아)과의 균형이 깨지면 영혼은 소멸
㉧지상의 물질법칙이 인과율에 의해 규정
:우주창조법도는 통합(수),분열(화),형성(목),소멸(금)은 우주정신이라는 파동적 시간의
입자적 공간화
㉨인간의 법칙이 도덕률에 의해 움직여지듯,영혼들의 존재법칙역시 살아생전의 도덕률의 업보에 의해 규정
㉩영혼은 파동의 응집으로 이루어진 특수상념체,인간은 파동성의 입자적 표출원리
㉪현상계난 영계가 존재의 대명제가 형체이기 때문에 주관적 인식통해 인간에게는 공간태로 접근
㉫심령종족
:영혼은 파동적 존재이므로 같은 주파수끼리 모이는 힘의 원리와 도덕률에 의해 지배되는 인간존재의 질적원리
㉬영계의 발전원리-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과 질료
ⓐ영계문명은 살다죽은 사람이 모여서 이루어놓은것,역사의 진보에 따라 영계문명도 발전
ⓑ순수질료1이 봄철에 뿌려지면 여름까지 꽃을 피워 분열진화,양기가 극대화,9수까지 분열
ⓒ10은 열매로서 순수형상,봄여름과정의 역사속에서는 9가 극대분열수,현실세계의 투영인 영계문명도 9까지 분열진화
ⓓ순수질료1이 9까지 분열,꽃을 피운시대가 선천시대,꽃이 지고 열매맺는 시대가 10수생명 시대(후천시대),살아있는 사람은 누구나 열매,동양은 무극시대,수운최제우의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에서 말한 무극시대 도래예언
ⓔ10수가 음을 바탕으로 하는것,방향전환의 원리(극즉반의 원칙,반자는 도지동(노자))에 의 해 지구는 음체 곧 육신을 지닌채 열매맺는 특수영계,신인합일이며 신인 승진인바,인간 의 마음이 모두 열린(열린다는 말은 열개를 활짝 열어젖힌것)마음을 속이지 못한다
㉭존재의 상관도표 P159
:인간이 영계에 가서도 정혼이 굳게 뭉쳐저 우주정신에 합일되면 율려의 창조음에 귀속되어 새로운 우주 창조운동에 참여하게 되지만?,정혼이 뭉쳐지지않은 사람은 해체되어 반물질계인 2사분면으로 귀속되어 소멸
*존재론적 존재의 선험성과 인식론적 존재의 선험성
ⓐ존재론적 존재의 선험성-물질파
:물질파는 물질본질의 내구성을 지향한 개체보존의 항성만을 견지
ⓑ인식론적 존재의 선험성-상념파
㉮상념파는 생명을 전제로 한것이므로,물질이 개체 보존의 내구성을 견지하는 것처럼 항성만을 가지고 잇는 외에도 물질파와는 다른 생명의 의도성(목적적 자기실현성)을 지닌다
㉯사람이 지상에서 삶의 의욕이 없으면 자살을 통해 현실을 완전히 포기하듯,상념파인 영혼은 의도성을 지니고 있어 현실계위에 스스로 표출
㉰세조가 만념에 꿈속에서 죽은 X궁전의 침세례를 받아 얼굴이 썩어 문드러져 죽듯 복수를 하기도 하고,살기 싫은 영혼은 전쟁터의 폭탄에 붙어 자살을 하는가 하면,어떤 영혼들은 후손들을 도와주기도 하는것이다
⑩신선놀이 바둑
:후천은 직관으로 상대를 때려버리는 화권의 논리가 지배
⑪E.P.R. 실험과 유체이탈
㉠아인쉬타인(E),포돌스키(P),로젠(R)실험
㉡쌍으로 존재하는 입자와 반입자는 반드시 같이 행동하는데,입자와 반입자사이를 떼어놓고 한쪽에 정보를 주면 상대편이 그 정보를 인식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영혼도 자신의 영육분리의 사실을 인식하는데 시간이 다소걸린다는 것을 알수있다
㉣입자는 자신의 축에 대해서 회전을 하는데 전자의 경우 입자회전의 양은 항상 동일하지만 주어진 회전축에 대해 한방향 또는 역방향으로 회전
㉤불확실성의 개념이 배제된 고전적 의미로는 이해할 수 없는 회전하는 전자의 결정적 속성은 회전축이 언제나 확실성을 가지고 정해질수없다는 사실이다
㉥전자가 어떤 장소에 존재하려는 경향을 보이는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어떤 축을 임의로 선정하여 회전하려는 경향을 지닌다
㉦회전축의 임의 선정단계가 끝나면 전자는 그 축에 대하여 일정한 방향으로 회전,관찰자로서는 그 전자가 어떠한 회전축을 선택할지 알 수 없다
총회전이 0이 되게 하는법
A전자와 B전자는 어느정도 거리를 떼어놓아도 회전량의 합계는 당연히 0이된다
회전축을 회전방향에 대한 나사모양으로 상정하여 방향을 정하면 위의 전자스핀 모형에서처럼 A전자축은 위(up)이 될것이며 B전자축은 아래(down)가 될 것이다
A전자가 그림에서처럼 위로 회전축을 정해서 돈다고 하면 B전자는 당연히 아래로 회전축을 잡아 돌게될 것이다
A전자를 조작해서 오른쪽으로 뉘어놓으면 B전자는 A전자의 회전축의 변형을 감지하고 왼쪽으로 누어 회전하게 된다
관찰자가 회전축을 임의로 선택하여 조작할수있다는 사실에서 가능
A전자의 회전축을 변경시킬수 있으며,변경할때마다 B전자는 A전자의 회전축 조작의 정보를 수시로 접수해서 행동을 맞추어야할 것이다
A전자와 B전자의 거리를 상당히 떨어뜨려놓았을 경우 B전자는 A전자의 회전축 변경의 정보를 수시로 접수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존벨
국소적 비밀변수의 존재가 양자역학의 통계적 예측과 모순된다는 한 정리를 유도해내어 데카르트적 기계부품개념의 실재와 양자론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증명,EPR실험의 입장을 일축시킴
쌍으로 존재하는 입자는 닐스보아의 상보적 한몸이 아니라 정보처리에 있어 단절적인 독립체로 생각
보아의 입장에서 A와 B는 부부간인 태극체
태극에 있어 음과 양은 개별적 음과양이 아닌 전체속의 일부
벨
모든 부부도 동시에 바꿔치기해서 교환할 수 있다?
생명현상과 존재의 전일성
영적체험에 의한 계시와 꿈,접신현상은 상념파와의 사이에 전달되는 초논리적 정보전달체계
조명설
인간이 피조물이라는 전형적인 기독교사고나의 관점
EPR실험
시공을 초월한 정보전달체계가 계시적 심령세계속에서 가능함을 보여준 실험
초월적 정보포착은 언제나 영적현상을 통해서만 가능
말았어라(권학가)
㉯천지자체가 거대한 귀신(도덕가)
:집집이 우한것이/명색마다 귀신일세/이런 지각 구경하소/천지 역시 귀신이오/귀신 역시 음양인줄/이같이 몰랐으니/경전살펴 무엇하며/도와 덕을 몰랐으니/현인군자 어지알리
㉢서양의 관점
생태학과 환경공학의 중요전제
인간의 조그만 상처에도 온몸이 웃씬거리는 우주에 대한 인류의 환경파괴 횡포는 우주의 인과응보적 반대급부를 예견
㉣유기체적 우주인 본체귀신의 개체분열적 자화상이 현상계의 만물그 자체,모든 만물은 범신론적 의미에서의 귀신자체
인간은 육체을 뒤집어 쓴 살아움직이는 신명 곧 구신
인간은 대우주의 형상을 그대로 찍어나온 소우주,본체귀신에 대한 개체분열적 소귀신(사람을 그대로 확대하면 우주의 모습)
공자는 만물의 움직임과 변화가 신이 들어서 된다
사람이 지켜야 할 의리에 힘쓰고(무) 귀신을 공경하여(경) 멀리하면(원)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무민지의하고 경귀신위원지면 가위지의니라
모든 만물과 만물을 지탱하고 있는 우주본체 그리고 그들이 상호연관을 맺어가며 변화해나가는 모든 인연의 대립과 갈등등은 그 자체가 모두 물활론적인 의미에서 구신
모든 개체와 개체의 변화원리가 다름아닌 신명과 신명의 변화원리,신명의 존재원리는 우주변화원리
신명세계인 우주는 어떻게 변화해나가는 것이며 우리는 어떠한 원리로 이를 밝혀낼수있을까?
살아있는 신명계 곧 현상계는 일정한 형상을 지니고있는 가시적 실체이므로 물리적 개념으로 규정
형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내면의 속성은 상으로써 기미를 드리워나타낸다
서양의 칸트같은 철인은 형인 물 그 자체는 알수있어도 물 그자체내에 잠재되어있는 형의 속성(칸트가 정명한 물자체개념)은 알수없다고 했으나 동양에서는 상으로써 분명히 형의 속상을 포착 가능
형의 인식은 자연의 객관세계를 숨김없이 표현
④상수철학
㉠1
㉡2
㉢3
㉣4
㉤5
㉥6
㉦7
㉧8
㉨9
㉩10
㉪11-사람에게는 11개의 구멍,배꼽과 정수리를 빼고 9개만이 사용(눈2,귀2,코2,입1,항문,성기)그 이유는 극대분열수 9수의 원리가 현실적으로 용사
㉫5개(손가락)인 이유-5황극이 1태극과 10무극사이에 변화를 주도하는 土
왼손가락과 오른손가락의 합은 완전수 10이다
㉬3수-3은 寅목으로 생하는 기를 상징,삼원색,기체고체액체,천지인 삼재,무극태극황극처럼 생명의 존재원리 상징
ⓐ1단계-머리,몸통,다리
ⓑ2단계-머리(이마,눈썹-코,인중-턱),몸통,팔,다리도 3단계Tlr
㉭음양의 상대성:건곤→천지→일월→인간
ⓐ실체
㉮남자가 태양의 정신을 가지고 태어났으므로 외양내음,내유외강
㉯여자는 달의 정신을 가지고 태어났으므로 달걸이,내양외음,내강외유(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내린다)
ⓑ정신
㉮남자가 달의 정신,겉으로는 감상적,로맨틱하나 속은 양괘가 굳건히 지키고 있어 흔들림 이없다(남자는 바람을 피어도 아내와 자식을 항상염두,여자는 바람피우면 남편,자식을 버 린다)
㉯여자는 태양의 정신,결정적인 순간에 비위상하면 남편자신을 버린다,외양내음,속이 비어 무한히 담을 수 있는 포용성을 지닌 반면(모성애),속이 허하므로 조금도 비밀을 간직못한다
⑤훗썰의 생활세계적 직관
㉠과학을 포함한 객관 진리에 대한 인간의 모든 실천적 활동은 그러한 활동의 근거로서 생활세계(인본주의)를 의미기반으로 갖는다
㉡수학이나 자연과학적 존재정의조차 인간을 기반으로한 주관적 직관에 근거(인식론적 존재)
㉢인간은 영원히 인간의 편견을 배제,절대객관으로 사물을 대할수 없다
㉣1+1=3이 될 수없는것은 인본주의적 생활세계적 직관으로 하여금 가치정의 개념을 1+1=2로 시작하도록 해놓았다
㉤상수철학도 인간의 눈으로 세상을 관조한 상을 풀은것
㉥수란 생활세계를 그대로 반영한것
⑥ET의 존재
㉠동양적 건과 곤의 의미가 둘이 아닌 유일성의 특수성의 원리를 반영,나자신이 둘이 아니다(내가 둘이면 부모도 두명씩,친구도 두명씩이어야함),ET의 존재는 없다
㉡시간과 공간은 연속적,단절된 시간과 공간은 찾아볼 수 없다
㉢근취저신 원취저물
ⓐ우주만물의 객관적 존재론은 인체와 인간의 주관적 인식세계속에서
ⓑ인체와 인간의 주관적 인식세계는 우주만물의 객관적 존재론에서
⑦동양철학의 체계
㉠사람의 몸집이 아무리 크다하나 5장6부는 몸통속에 있는 것
심장은 자기주먹이상의 크기가 될 수없다
키가커도 오장육부의 생리기구는 아래에 있듯,하늘이 높으나 인간은 하늘밑에 존재
인간의 두눈은 일월을 상징,하늘은 둥글고 땅은 편평하다는 천원지방
㉡동양철학의 역사
ⓐ태호복희의 태극팔괘
ⓑ문왕의 괘사(문왕팔괘)
ⓒ주공이 육효의 효사를 풀이
ⓓ공자는 십익을 달아 주역을 완성
:십익-단전상하,상전상하,계사전상하,문언전,설괘전,서괘전,잡괘전
ⓔ김일부-복희팔괘와 문왕팔괘에 이어 정역팔괘 완성
⑧진변위간의 대륙회복
㉠복희팔괘의 진→문왕팔괘의 간,문왕팔괘의 진→정역팔괘의 간
㉡중국본토인 진방은 선후천 개벽이 끝나면 간방이 되므로 저절로 우리땅이 된다(우리민족의 역사는 식민사관에 의한 반도사관이 아니라,대륙본토에 살았던 대륙사관)
㉢대륙을 회복하는건 우주이법에 의해 무위이화로 회복
㉣정역팔괘는 음양의 조화가 완벽,후천은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짐
㉤선천생장수 1.3.5의 합은 9,음의 합은 6,삼양이음,우주기운이 삼천양지운동,성인도 남자,신체도 남자가 우월
⑨물질과 정신,입자성과 파동성으로 본 영계
㉠현대물리학의 입자와 반입자의 쌍의 개념,우주외에도 다른 우주가 엄연히 존재
㉡1-10의 순수질료와 순수형상사이에 존재하는 현상계 곧 실수의 세계밖에는 허수가 존재
㉢살아있는 인간이 반무한평면위에 존재하는 파동적 존재를 인식함에 있어서는 관념적 상념의 파동성을 통해서만이 가능(수도)
㉣지상에서 입자적 실체의 육신이 소멸된것처럼 영계에서 파동적 상념체인 영혼은 수명다하면 해체된다
㉤모든만물은 내구력을 지니고 있고 영혼또한 영력을 가지고 있다
:칸트가 공간내에 표현된 힘의 일부가 질적변이를 일으켜 개체화 된 것으로 창조적 율려음이 개체화되어 나타난 힘
㉥살아생전에 인간영혼의 수련집중방법(수도)에 의해 규정되어 그 힘이 발휘되는 영혼의 자기보존적 내구력
㉦영계의지상법도는 영혼의 내구력이 해체본능(엔텔레키아)과의 균형이 깨지면 영혼은 소멸
㉧지상의 물질법칙이 인과율에 의해 규정
:우주창조법도는 통합(수),분열(화),형성(목),소멸(금)은 우주정신이라는 파동적 시간의
입자적 공간화
㉨인간의 법칙이 도덕률에 의해 움직여지듯,영혼들의 존재법칙역시 살아생전의 도덕률의 업보에 의해 규정
㉩영혼은 파동의 응집으로 이루어진 특수상념체,인간은 파동성의 입자적 표출원리
㉪현상계난 영계가 존재의 대명제가 형체이기 때문에 주관적 인식통해 인간에게는 공간태로 접근
㉫심령종족
:영혼은 파동적 존재이므로 같은 주파수끼리 모이는 힘의 원리와 도덕률에 의해 지배되는 인간존재의 질적원리
㉬영계의 발전원리-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과 질료
ⓐ영계문명은 살다죽은 사람이 모여서 이루어놓은것,역사의 진보에 따라 영계문명도 발전
ⓑ순수질료1이 봄철에 뿌려지면 여름까지 꽃을 피워 분열진화,양기가 극대화,9수까지 분열
ⓒ10은 열매로서 순수형상,봄여름과정의 역사속에서는 9가 극대분열수,현실세계의 투영인 영계문명도 9까지 분열진화
ⓓ순수질료1이 9까지 분열,꽃을 피운시대가 선천시대,꽃이 지고 열매맺는 시대가 10수생명 시대(후천시대),살아있는 사람은 누구나 열매,동양은 무극시대,수운최제우의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에서 말한 무극시대 도래예언
ⓔ10수가 음을 바탕으로 하는것,방향전환의 원리(극즉반의 원칙,반자는 도지동(노자))에 의 해 지구는 음체 곧 육신을 지닌채 열매맺는 특수영계,신인합일이며 신인 승진인바,인간 의 마음이 모두 열린(열린다는 말은 열개를 활짝 열어젖힌것)마음을 속이지 못한다
㉭존재의 상관도표 P159
:인간이 영계에 가서도 정혼이 굳게 뭉쳐저 우주정신에 합일되면 율려의 창조음에 귀속되어 새로운 우주 창조운동에 참여하게 되지만?,정혼이 뭉쳐지지않은 사람은 해체되어 반물질계인 2사분면으로 귀속되어 소멸
*존재론적 존재의 선험성과 인식론적 존재의 선험성
ⓐ존재론적 존재의 선험성-물질파
:물질파는 물질본질의 내구성을 지향한 개체보존의 항성만을 견지
ⓑ인식론적 존재의 선험성-상념파
㉮상념파는 생명을 전제로 한것이므로,물질이 개체 보존의 내구성을 견지하는 것처럼 항성만을 가지고 잇는 외에도 물질파와는 다른 생명의 의도성(목적적 자기실현성)을 지닌다
㉯사람이 지상에서 삶의 의욕이 없으면 자살을 통해 현실을 완전히 포기하듯,상념파인 영혼은 의도성을 지니고 있어 현실계위에 스스로 표출
㉰세조가 만념에 꿈속에서 죽은 X궁전의 침세례를 받아 얼굴이 썩어 문드러져 죽듯 복수를 하기도 하고,살기 싫은 영혼은 전쟁터의 폭탄에 붙어 자살을 하는가 하면,어떤 영혼들은 후손들을 도와주기도 하는것이다
⑩신선놀이 바둑
:후천은 직관으로 상대를 때려버리는 화권의 논리가 지배
⑪E.P.R. 실험과 유체이탈
㉠아인쉬타인(E),포돌스키(P),로젠(R)실험
㉡쌍으로 존재하는 입자와 반입자는 반드시 같이 행동하는데,입자와 반입자사이를 떼어놓고 한쪽에 정보를 주면 상대편이 그 정보를 인식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영혼도 자신의 영육분리의 사실을 인식하는데 시간이 다소걸린다는 것을 알수있다
㉣입자는 자신의 축에 대해서 회전을 하는데 전자의 경우 입자회전의 양은 항상 동일하지만 주어진 회전축에 대해 한방향 또는 역방향으로 회전
㉤불확실성의 개념이 배제된 고전적 의미로는 이해할 수 없는 회전하는 전자의 결정적 속성은 회전축이 언제나 확실성을 가지고 정해질수없다는 사실이다
㉥전자가 어떤 장소에 존재하려는 경향을 보이는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어떤 축을 임의로 선정하여 회전하려는 경향을 지닌다
㉦회전축의 임의 선정단계가 끝나면 전자는 그 축에 대하여 일정한 방향으로 회전,관찰자로서는 그 전자가 어떠한 회전축을 선택할지 알 수 없다
총회전이 0이 되게 하는법
A전자와 B전자는 어느정도 거리를 떼어놓아도 회전량의 합계는 당연히 0이된다
회전축을 회전방향에 대한 나사모양으로 상정하여 방향을 정하면 위의 전자스핀 모형에서처럼 A전자축은 위(up)이 될것이며 B전자축은 아래(down)가 될 것이다
A전자가 그림에서처럼 위로 회전축을 정해서 돈다고 하면 B전자는 당연히 아래로 회전축을 잡아 돌게될 것이다
A전자를 조작해서 오른쪽으로 뉘어놓으면 B전자는 A전자의 회전축의 변형을 감지하고 왼쪽으로 누어 회전하게 된다
관찰자가 회전축을 임의로 선택하여 조작할수있다는 사실에서 가능
A전자의 회전축을 변경시킬수 있으며,변경할때마다 B전자는 A전자의 회전축 조작의 정보를 수시로 접수해서 행동을 맞추어야할 것이다
A전자와 B전자의 거리를 상당히 떨어뜨려놓았을 경우 B전자는 A전자의 회전축 변경의 정보를 수시로 접수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존벨
국소적 비밀변수의 존재가 양자역학의 통계적 예측과 모순된다는 한 정리를 유도해내어 데카르트적 기계부품개념의 실재와 양자론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증명,EPR실험의 입장을 일축시킴
쌍으로 존재하는 입자는 닐스보아의 상보적 한몸이 아니라 정보처리에 있어 단절적인 독립체로 생각
보아의 입장에서 A와 B는 부부간인 태극체
태극에 있어 음과 양은 개별적 음과양이 아닌 전체속의 일부
벨
모든 부부도 동시에 바꿔치기해서 교환할 수 있다?
생명현상과 존재의 전일성
영적체험에 의한 계시와 꿈,접신현상은 상념파와의 사이에 전달되는 초논리적 정보전달체계
조명설
인간이 피조물이라는 전형적인 기독교사고나의 관점
EPR실험
시공을 초월한 정보전달체계가 계시적 심령세계속에서 가능함을 보여준 실험
초월적 정보포착은 언제나 영적현상을 통해서만 가능
②우주정신,인간정신,민족정신
③지성장부의 손익분기
④상대적 민족주의와 절대적 민족주의
⑤역사화단의 꽃
⑥대승기신론
⑦한국 민족주의의 내막
⑧절대평등과 기능적 평등
⑨세계는 하나?(We are the world?)
⑩신교와 한민족
㉠한자와 한글
ⓐ신교의 경전인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은 대종교,단군교등에서 경전으로 사용
ⓑ천부경만해도 환인천제때부터 구전되어오던 것으로 환웅천왕시대에 사관인 신지혁덕이
당시 글자인 사슴발자국 모형의 녹도문으로 비문에 새긴 것을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이
발견 해독
ⓒ신교정신이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12환국이 분열,문명재창출지인 4대강유역으로 이동
漢과 韓은 주체민족의 상대적 태극의 표현
ⓓ한자(배달국 시대 태호복희씨 창조)
한글(3대 가륵단군 창제):우리민족의 음체와 양체인바,한문이 음체인 것은 형을 본떠서
한글이 양체인 것은 오행의 무형적 창조원리를 본뗘서
ⓔ역사정신은 漢으로 하여금 宮(대륙본토인 뿌리)을 지키게 하였고 한으로 하여금 열매를 맺게 하기위해 가지끝으니 한반도 구석으로 몰아넣음
ⓕ漢이라는 뿌리로부터 양분을 빨아들여 반만년 역사동안 恨이라는 정신에너지 축적
㉡신교정신
ⓐ신교정신은 한의 민족종교이자 인류의 시원종교로서 곧 세계종교
ⓑ역사의 과정은 신교정신의 분화에 의한 상대적 민족주의의 정립과정
ⓒ절대적 민족주의 원형인 신교가 역사의 흐름에 따라 유불선으로 분화,상대적민족주의 특이성이 발생
ⓓ신교라는 동일문화권에 살았던 인류는 사방으로 흩어져 서로다른 생활경험을 축적
ⓔ인습과 전통으로 굳어져 각 족속의 특수사상으로 발전,민족고유의 문화를 만들어냄
ⓕ역사는 상대적 민족주의를 정립,역사정신을 가다듬어 나가며 종래에는 본질로 회귀(반자는 도지동:극에 달하면 돌이켜 운동하는 것이 영원한 도:노자 극즉반의 원리
ⓖ순수질료1에 해당하는 인류의 시원종교 신교는 유불선을 근간으로하는 잡다한 상대적 민조주의 꽃을 피운다음,절대적 민족주의인 순수형상10무극대도에 의해 열매맺어져 귀납
ⓗ신교가 만물과 인류화생의 선천개벽에 관련되어 규정,10무극대도는 후천개벽에 관련
ⓘ신교와 10무극대도가 각기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을 중심으로한 상대적 태극의 절대적 민족주의인 특수성의 원리개념이라면 신교와 10묵극대도사의의 과정은 상대적 민족주의의 정립과정인 보편성의 원리개념으로 파악
⑾3․1 철학과 생명의 3박자 원리
①한민족이 지니고 있는 생명의 3단계적 창조원리
㉠3의 원리
ⓐ살아있는 것의 존재원리는 3수원리에 응한다(삼수지법)
ⓑ탄생의 수이며 피드백의 원리를 마지막으로 이루어지는 成의 수
ⓒ세계를 구성하는 기본단위는 민족,민족과 국가를 이루는 기본단위는 가족,자식이 없으면 가정이 될수없다
ⓓ정통신교-생명의 창조철학을 3․1철학으로 설명
ⓔ천부경-석삼극무진본(셋으로 나누어도 다함이 없다)
:회삼귀일,삼진귀일(모이면 셋이지만 돌이키면 본체인 하나)
②회삼귀일․12포태법
㉠회삼귀일
ⓐ신교신앙대상인 조물주 옥황상제는 3수상제,예로부터 삼신상제로 칭함
ⓑ종교정신
:신교→유불선→10무극대도(정역을 완성시킨 김일부선생과 수운 최제우선생에의해 드러남)
ⓒ[환단고기] 소도경전 본훈
:3신은 천일,지일,태일이라 했고 1氣가 조화,교화,치화가 된다고 했는가 하면,신은 곧 기,기는 곧 허,허는 곧 一,진한,번한,마한의 3한으로 국가를 나누어 통치(단군시대는 진조선,번조선,막조선으로 나누어 통치)
ⓓ집일 삼(하나를 잡으면 셋이 포함)의 원리는 신교가 유불선을 포함(최치원)
㉡12포태법
ⓐ포태양생-축-선
ⓑ욕대관왕-진-유
ⓒ쇠병사장-술-불
ⓓ토는 목화금수와 같이 방위가 없으므로 9궁8풍운동
ⓔ선지포태→불지양생→유지욕대→기독으로 가시면류관을 씌어 왕성한 7화의 조직력을지님
③유,불,선의 삼위일체
㉠선교
㉡불교
ⓐ3수원리-계(계율),정(삼매)혜(반야:지혜)
㉮계-정과 혜의 메인게임을 위해 심신을 풀어 조정위한 오픈게임의 규칙
㉯정-삼매를 의미,정신을 통일집중,깨달음을 통해 혜식을 얻는 것이 목적
ⓑ3明
㉮숙명지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과거운명이나 상태를 아는 도통상태
:[반야심경]사리불(사리자)의 전생이야기-뱀
㉯천안지
:시방세계까지 꿰뚫어볼 수 있는 미래예지에의 지혜
㉰누진지
:인간완성에서 장애가 되는 번뇌를 완전히 진멸시키는 반야의 지혜,가장 독자적
ⓒ6신통
㉮숙명지,천안지,누진지+신족통,천이통,타심통
㉯신족통(신변통)
:축지,둔갑,투과 및 갖가지 기행적
㉰천이통
:영혼의 소리까지 포착하여 듣는 능력
㉱타심통
:텔레파시로 남의 마음을 읽음
ⓓ중도
:진리의 실리를 뜻함,진리의 본지리을 서로 다른 개념으로 본다
㉮천태종(한국의 법화종,법화경을 중심)-모든 현상계의 움직임 자체를 곧 실상(**제법실상)이라 봄
㉯화엄종-진리세계 자체(4법계,이법계,사법계,이사무애(색즉시공),사사무애)
㉰유식종-유식을 중도로 봄
㉱삼론종-팔불을 중도로 봄
ⓔ제법실상-모든 현상계의 움직임 자체를 곧 실상이라 보는 것
㉮삼체원융-세가지 진리(공,가(거짓),중)가 원만히 융합함
㉯삼천실상
㉰일념삼천-사람의 마음먹기에 따라 3천개의 세계가 만들어짐
ⓕ삼체원융
㉮공,가,중체가 서로 원만히 융합되어 개별적으로 독립하지 않음을 뜻함
㉯공은 죽어있는 공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현대물리학에서는 입자라는 물질로 보지만)을 부단히 만들어내 생성,유지하고 없어져,붕괴하는 하나의 현상론적 과정(동태적 존재).즉 인식론적 존재
㉰공-생명의 진기가 응축되어있는 穴속에 기술자 工가 숨어있다
㉱우주변화의 혈속에 숨어있는 우주변화의 기술자는 우주를 변화무쌍하게 움직여나가는 숨은 공로자
㉲영원한 변화의 주체는 숨어있다.따라서 공은 살아움직이는 살아있는 공
㉳노자의 도덕경
‘성인은 이러한 상대적 차별세계에서 한차원 초월하여 절대적 무차별의 세계에 안주하면서도 대자연이 스스로 그러하듯 무위에 몸을 맡기고 말없는 가운데 가르침을 베푸는 것이다.또한 성인은 만물이 스스로 지어내어 생하려해도 그를 마다하지않으며 이미 생했어도 그를 욕심내어 소유하지않는다.일을 행해도 쓸데없이 분란스럽게 자랑하지도 않거니와 공을 이루어도 그곳에 머무르려 않는다
㉴원효-법화경 종요를 저술,정토사상을 펼쳤고 법화경의 삼회귀일 정신은 생성,유지,붕괴의 정신과 심신일체의 정신을 기반으로 성립
㉵인도에서도 생성의 신을 브라만,유지의 신을 비쉬뉴,붕괴의 신을 시바라 함,3․1철학을 계승
㉶현상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인연생법은 죄다 공이며 가(환상)이며 중이다
:있는것도 진리지만 없는것도 진리
㉷태극의 동시적 존재성,시간에서도 과거와 미래는 현재에 접속
:깡패대장인 악도 실상이며 미스코리아 선도 허루가 아닌 실상(제법실상)
ⓖ삼천실상,일념삼천
㉮4성(불,보살,연각,성문)과 10법계(천상,인간,수라,축생,아귀,지옥,성문,연각,보살,불계)와 10여시(상,성,체,력,작,인,연,과,보,본말구경) 3종세간(왕함세간,중생세간,국토세간)이 서로 연속되어 상호간에 상보적으로 구족되어 존재
㉯3천실상은 마음속에 들어가 존재,사람마음가짐이 곧 3천이 된다
㉰유가에 있어 육상산과 왕양명의 심즉리와 같다
㉱화엄경의 사법계관 역시 3수원리(이법계와 사법계,이사무애,사사무애)
④정,기,신의 3단계 원리
㉠우주본체적 생명창조의 법도도 삼극지법인 무극,태극,황극에 의해 이루어지지만 사람의 생명의 창조법도도 정,기,신의 3수원리에 의해 이루어짐
㉡정→기를 생해주고→신을 응취시켜준다
㉢정기신은 무형적 존재이므로 현실로 격하되어 표현된 것이 혈,맥,영이다
㉣정→기→혈,정혈은 기맥에의해 전신을 시찰,신령이 보해지는 근거가 마련
㉤정,기,신에 의한 대외적 응감의 원리에 대한 예
ⓐ벌꿀
ⓑ섬여
ⓒ신천옹이라는 새
⑤12지지의 품계와 보직
㉠우주운동-통합과 분열의 공정운동
:열역학 보존의 법칙,경제학의 zero sum이론,니이체의 영겁회귀의 신화,토화작용
㉡라이프니쯔의 예정조화론
㉢
㉣
㉤
㉥
㉦
⒂유,관,장,3인과 제갈량의 체질․성격
①에릭프롬의 인간의 성격유형 구분
:수용지향형,착취지향형,저장지향형,시장지향형
:사회내적인 인간의 상호관계적 역할과 기능에 따른 분류,불확실한 확률모형의 국자를 못벗어남
②천기의 4종류
:지방,인륜,세회,천시에 따라 사상인으로 구분
㉠지방
㉮술자리,위축이 되는곳,소음인
㉯음기가 주정함으로 사물이 위축상태에 이쓴ㄴ 술중심의 서북방위
㉰방의 뜻은 줄어듬을 의미,지방기운으로 태어난 사람이 소음인
㉡인륜
㉮축자리,무질서상태,태음인
㉯사물이 천기운동의 현현화 과정에서 혼란이 빠지는 상태로 축중심의 동북방위
㉰물같기도 하고 기같기도 하여 구별하기가 매우 어려운 무질서 상태로,사람에게 있어서는 이런때일수록 인륜을 바르게 하는일이 중요
㉱인륜기운으로 태어난 사람이 태음인
㉢세회
㉮진자리,분열과 경쟁이 심한 상태,소양인
㉯회란 많은 사람이 모여 우글거리는 상,인묘(목)가 사오(화)로 산포적 분열을 할수있도록 하는 진중심의 동남방위(묘진사)
㉰세회기운으로 태어난 사람이 소양인
㉣천시
㉮미자리,새로운 정신과 생명의 창조,태양인
㉯지방에서 지가 음이며 방이 위축을 상징하듯,천은 양이며 시는 원운동의 정지점을 상징
㉰12지지의 운동과정에서 진술축미의 4토를 만나면 운동은 일시정지상태를 맞이하게되는데 10미토를 맞이하는 천시에오게되면 모든 분열과 경쟁이 중지되고 새로운 정신과 생명을창조
㉱미토중심의 서남방위(오미신)
㉲천시기운으로 태어난 사람이 태양인
③4상 의학적 체질과 성격
ⓐ태-시간성과 관련:태음은 과거지향적,태양은 미래지향적
소-공간성과 관련:소양은 앞면 혹은 노출지향적,소음은 뒷면 혹은 폐쇄지향적
ⓑ태음인-예,사양지심
:지나친 사양심으로 손해를 보거나 단점인 교만한 마음으로 인해 낭패를 보는수가 있다
ⓒ태양인-의,수오지심
ⓓ소양인-인,측은지심
:윗사람에게는 아부,아랫사람에게는 경시
단점인 사치할과,잘난척하는 경향
ⓔ소음인-지,시비지심
⒃역사의 본질
㉠인간의 정의
ⓐ니체의 영겁회귀사상과 권력에의 의지로 대표
ⓑ인간은 욕망충족에의 존재로 누구나 권력에의 의지를 갖고 태어난다
ⓒ권력에의 의지는 쇼펜하우어의 표상으로서의 존재가 스스로를 역사위에 드러내기위한 본능과도 같은 것
ⓓ다른 저마다의 꿈과 소망에 따라 권력․부귀․명예․환락등의 서로 다른 질적차원으로 변이
㉡인간삶의 패턴(니체)
ⓐ아폴로니안적 지성적,합리적 생활방식
ⓑ디오니소스적 탐미주의적,향락지향의 생활방식
ⓒ인간이 권력에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연관지어지는 삶의 패턴을 인간의 심층의식에 자리잡고 있는 디오니소스적 생활방식이라 말함
①극즉반의 순환원리
㉠맹목적 욕구충족을 채워나가게 되면 역사적 무의식 곧 신의 완성목적을 이룩
㉡인간의 이기심이 역사를 진보시켜나간다(칸트)
㉢욕구충족에의 본능은 우주원리의 맹목적 수화운동을 이룩하는 가장 근원적인 동력원
㉣한인간의 개체적 차원(원)→질적으로 승화(분)→집단적,역사적으로 맺힘(한)
㉤집단적 역사적 한이 역사과정에 누적이 되어 한계에 도달하면 역사는 오히려 그 에너지를 풀어 헤치면서 질적인 변화를 시도
㉥에네르키아인 형성의 본능이 순수형상10에 도달하면 10은 또다시 엔텔르키아의 해체의 본능에 의해 순수질료1로 나아가는 질적인 변화를 시도하듯,극즉반의 원리에 의해 분열발전의 현실역사는 새로운 통합의 역사시대로 변전
②헤로도투스의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
역사는 주로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를 통한 우주의 보상법칙에 의해 규제되어 반복되어가는 형태 즉 역사성을 띤 자연적 힘에 의해 균형이 회복되어 다시 똑같은 평형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③니이체의 영겁회귀사상
㉠영겁회귀사상을 통한 무한한 새로운 생성은 그 자체가 하나의 모순이므로 불가능
㉡생성과 소멸에 의한 에너지불변의 법칙이 영원한 영겁회귀를 이룬다
㉢반기독교적 영겁회귀 사상은 하나님이 인간을 빚어 만들면서 시간은 시작되었고 새하늘,새땅의 도래와 함께 시간은 하나님의 품속에서 영원히 주무신다고 하는 어거스틴의 직선적,일회적 시간관을 완전히 뒤집어버림
㉣니체→오스왈드 스팽글러(서양의 몰락)→아놀드 토인비
④헤겔의 정신과 역사
㉠역사는 절대이성인 세계정신의 표현과정,역사자체를 영원한 변화로 파악하여 삶과 죽음은 서로를 불사르며 새로운 생명을 준비
㉡정신의 역사이며 변증법적으로 승화된 역사실체위에 전개되는 인간의 정신사는 결국 완성에 도달
㉢이성의 교지
:절대이성인 세계정신은 초이성으로서의 하나님의 섭리인바,단선적 시야로는 파악할수없도록 교묘히 숨겨놈
㉣섭리사관으로 대표되는 오거스틴은 초이성적 섭리역사를 야훼하나님의 의지로 파악,실상 이는 역사의 진행과정중에 스스로를 실현시켜 나감,역사의 종국적 목적인 섭리역사의 의도는 과정중에 저절로 파악
㉤역사의 종국적 의도가 내재된 세계정신(절대이성)의 교활함은 칸트가 소위 역사란 의도된 자연이라 지적한것처럼 필연적 역사사실의 과정
㉥인간의 인식론적 각성에 의해 우연적 존재는 필연적 존재로 가치전도가 가능,비주체적으로 몸을 의탁한 비각성된 인간은 우연의꽃송이에 불과
㉦일즉다,다즉일의 원리가 말하듯 의도된 자연인 역사의 예정된 섭리는(보편적인것) 특수목적에 내재하여 스스로를 성취시키지만,조화옹의 섭리사적 교활함은 특수목적을 수행하는 개별자에게 자신의 의도를 들키지않도록 은폐
㉧역사의 올바른 면모를 알기위해서는 역사의 최초 기원과 끝을 알아야한다
㉨역사내면에 흐르고 있으면서 역사를 주형화하고있는 우주적 차원의 변화법칙 즉 역사의 궤적을 도출할수있는 보편적인틀을 파악해야한다
⑤우주순환의 정신
㉠순수질료1→순수형상10:경험주의적 실증사관입장(주리론적 입장)
㉡순수형상10→순수질료1:합리주의적,도가사관 입장(주기론적 입장)
㉢세계는 세계적 직관인 순수형상10에 의해 만들어져 펼쳐진 다음 순수질료1에서부터 10을 찾아 여행길에 오르는것
㉣1과 10의 상호순환적 운동원리의 신비를 세계적 직관인 순수형상10의 입장에서 찾아서 밝힐수만 있다면 종교,철학,역사의 모든 신비는 송두리째 알수있다
㉤에릭프롬 ‘인류가 보다 나은 세계를건설하기 위해서는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정신세계가 필요’
㉥아놀드 토인비 ‘인류가 현재의 문화적 단계에서 도덕적 단계로 돌입하기 위해서는 직ㅁ까지 있어온 모든 정신세계의 통합이 전제되어야한다고 갈파’
㉦이시대의 병폐는 형이상학적 정신체계가 너무나 세포분열,대립되어 정통이 무엇인지 모른다-에릭프롬,20c말의 정신적 공백에 의한 가치관 상실의 위험을 경고,인간의 가치관 회복을 위해서는 소유로 내다보는 가치세계(what I have)→진실한 존재에의 회복(what I am)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
㉧루소 ‘문화단계를 포기하고 순수한 상태로 돌아가야한다’
㉨서구역사 철학
오거스틴의 직선적 일회사관→오스왈드 슈펭글러→아놀드토인비:순환사관은 동양사관의 모조품
㉩성자는 천지도요 성지자는 인지도(중용)-무상한 역사의 물줄기는 자신이 내면적으로 담고있는 의도 곧 우주의 로고스(言)을 마침내 이루고야만다(成)
ⓐ성자는 하늘의 도인것이다.하늘의 섭리를 담은 역사정신속에 살고있는 인간은 적어도 역 사스스로가 열매를 맺는 그 순간가지는 하늘이 인간에게 명한 개체적 창조섭리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성지자는 사람의 도인것이다.인간은 주어진 역사상황에 따라 적응하고 환경을 개척하며 노력하는것이 가장 기본적인 삶의 패턴(순천명)
⑥우주순환의 원리
㉠우주일년
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지지 | 자 | 축 | 인 | 묘 | 진 | 사 | 오 | 미 | 신 | 유 | 술 | 해 |
괘 | 복괘 | 임괘 | 태괘 | 대 사 | 쾌괘 | 건괘 | 괘 | 부괘 | 관괘 | 록괘 | 곤괘 |
ⓐ제1회를 천개지시,제2회를 벽개지시,제3회를 생인지시라 하는데 소위 천개어자 지벽어축 인기어인을 말하는것
ⓑ12괘는 순환하는 과정을 나타내는데,음의 영향력이 극도에 달했을때 다음 괘의 맨 아래 효에 양의 괘가 나타난다
ⓒ양의 괘는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로 많아지고 드디어 극도에 달하면 다음 괘의 맨 아래효에 다시 음이 나타난다
ⓓ제6회는 사회로서 건괘가 용사하는 세계문명의 황금기 곧 최 시조이다
ⓔ상고문명지세인 요순의 시대는 6회의 제30운중 제9세에해당된다
우리가 살고있는 20세기는 제7회중에 해당된다고 할수있으며 최후의 제11회는 록괘가 용사하여 일초가 몰락하게 되고,마지막 12회에 이르러서는 곤괘가 용사하여 천지가 멸망당하여 대휴식하는 혼돈기로서 우주의 일주기인 1원을 마치게 된다
1원이 마치게 되면 다시 복괘가 용사하여 새로운 주기를 시작하게 된다
㉡천존시대
㉢지존시대
ⓐ지존시대의 만물양육의 덕성을 예라 하고 이에 대한 보은을 제로 표현하는것을 형이라 한다
ⓑ극도로 분열된 역사정신 속에서 인간은 점점 스스로를 지키기힘들기 때문에 적자생존의 법칙에 의해 더욱 대립투쟁을 통해 스스로의 생존영역을 고수하고자 함
ⓒ상극투쟁의 처절한 생존경쟁의 역사무대에서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는것이 이 시대정신의 주요과제
ⓓ유불선기독등 제2의 고등종교가 지향하는 중요덕목이 여기에 걸맞는 충서(유),자비(불),창조정신응감(선),박애(기독)이다
ⓔ공자는 예가아니면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말라고하여 극기복례를 주장했는가하면 맹자는 이시대를 살아가는 3가지 주요덕목을 지,인,용 3 達德이라하여 주장
ⓕ맹자의 지,인,용
㉮지와 용은 무극과 태극의 상대성 곧 지성과 야성(한민족 고유의 선비정신과 상무정신)인데 이것을 가운데에서 control해주는 것이 황극에 해당하는 인이다
㉯공자는 군자가 근본에 힘쓰면 근본이 서져 도는 저절로 생긴다햇고 근본에 힘쓰기위해서는 도로써 몸을닦되 도를 닦는것은 인으로 하라고 말하고 인자는 인야라하여 인간성을 회복하라고 강조
㉰그렇다면 인이란 무엇을 말하는것일까
㉱원래 우주봄철의 역사시대에 만물을 창조하는 천의 정신을 원이라 설명
㉲원-만물에 대한 하늘의 수직적 사랑.경-생명창조의 수직적 원리 또는 복음 상징:대순전경,성경,불경등
㉳인-원의 수직적 창조정신을 배경으로 하여주위사람에게 자비,관용,충서를 베푸는 수평적 사랑의 개념
㉴충-원에 대한 수직적 보은개념
㉵恕(용서)-인에 대한수평적 보은개념
㉶결국 인이란 주위의 상호관계위에 펼쳐지는 행동철학적 개념
㉷맹자의 지,인,용 3달덕중 지-오륜을 아는것인데,공자는 학문을 단지 좋아하는것은 지에 가깝다함
㉸용-오륜을 강하게하는것,공자는 수치를 아는것이 만용이 아닌 진정한 용
㉹인-오륜을 알기만 하는 지와 오륜을 강하게 하는 용을 매치시켜 오륜을 행하여 체득하는 행동철학적 덕목,힘써 행하는 것은 인에 가깝다
㉺정자는 참다운 지를 진지라 하여 행동철학적 지성이야말로 참다운 지성
㉻진지란 바로 다름아닌 인임과 동시에 인에 의한 지,용의 결합적 힘의 철학
⑦선천24절후와 후천24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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