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즈1)
이야기 1
우리의 조국이 일제에 지배받던 시절 이 나라가 해방되리라
믿는 사람은 별로 없을 만큼 암울한 시절이었다.
일본 놈들은 그 우국지사들을 흉악범 정도로 취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애국지사들은
이 민족은 반드시 독립 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싸워야
한다는 숭고한 애국심으로 조국을 위해
흔쾌히 목숨을 바쳤다.
선서문 나는 *적성으로써 |
그래서 이봉창 같은 분은
일본에서 공장 직공 생활을 하면서
하루는 일본왕의 호화로운 행차행렬을 보고
조선을 침략한 놈 일왕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애국심이발동하여
당시 상해 임시정부 김구 선생을 찾아가
후원을 받아 모든 준비를 해가지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일왕에게 폭탄을 던졌다
애석하게도 일왕은 죽이지 못하였으나
조선침략에 가담했던 일본 고위각료들을 죽이어
조국에 대한 복수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처절한 고문을 받고 장렬하게 순국하시었다.
또 윤봉길 의사도 조선 침략의 원흉들을 처치 하기위해
홍구공원으로 떠날 때 김구 선생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내 시계가 김구선생님의 시계보다 새것이니 바꾸어 차자하면서
죽기를 자처 했다
이제야 조국을 위해 값진 일을 맡게 된 것을
아주 영광스럽게 여기며 매우 즐거운 표정으로 떠났다 한다.
그리고 조선과 중국 침략의
원흉들이 모인 연단에 폭탄을 던져 다수를 죽이는데 성공을 하고
순국하시었다.
안중근의사 역시 침략의 원흉 이토오를 권총으로 쏘아 죽이고
아주 당당하게 아주 영광된 마음으로 순국하시었다.
그 분들의 순국으로 당장 조국이 해방 된 것은 아니었지만
우리 조선 사람들의 가슴에 수수만년 영원히 살아 숨 쉬며 수천수만의
더욱 강력하고 더욱 위대한 애국자를 탄생하게 할 것이다.
사람이 살다보면 흔히 병에 걸리거나 길가다가 교통사고로 죽기도
하고 정말 뜻 없이 값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일이 허다 한데
조국을 위해 세계 인류를 위해 한목숨 바친다면 그것이야 말로 보람된
죽음이며 죽은 후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살아남아 교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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