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벼랑 끝에서 - 남촌고백
0.가장 중요 한 것은 병이 걸리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과
단백질/미네랄/효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마음 닦는 정신수행으로
건강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 보다 좋겠지만
인생이란 제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며
부득이 무리를 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병을 얻게 된다.
0.필자도 25세 때 술 담배를 너무 심하게 하여 간과 위가
심각한 상태가 되어 독일제 간장약 에센살과 위장약 암포젤이
이 아니면 하루도 살수 없는 상태였고
의사가 술 한 잔만 더 먹어도 죽는다고 사형 선고를 했다.
0.그런데 죽어지지도 않고 25세 때 부터 37세까지 죽는것 보다
더 참혹한 고생을 했다 양약은 12년을 먹어도 생명을 고통스럽게
연장하고 있을 뿐이지 병이 조금도 나아지지는 않았다.
0.미국에 메디칼 쎈터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데 미국에 환자가 가장 많으며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있는 이유를 몸소 체험해서 알게 되었다.
0.현대 의학이 고치지 못해서 포기한 사람들이 자연 속으로
뛰어 들어 자연 음식요법으로 완치된 수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었고 현대 의학이 불치의 병이라는 암이란 병도 우리나라
산야에는 그 약초가 너무도 많이 널려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0.한두 가지만 예를 들면 암 균이 섭씨37도에서 7시간이 지나면
죽는다는 임상실험 결과는 열을 내어 배를 따뜻하게 하는
약초들이 효과가 있다. 참 옻나무/겨우살이/주목나무열매 등이며
이들의 공통점은 추운지방에서도 추위를 잘 견디는 열성 식물이다.
겨우살이
주목나무
0.그러나 이 약초들은 약간의 독이 있다.
그래서 법제를 해서 독을 빼서 먹어야 하지만
머리가 빠지는 등 엄청난 부작용을 동반 하는 양약 항암제와는 달리
별다른 부작용 없이 암세포만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0.특히 참옻 나무에 대해서는
허준의 동이보감/황도연의 방약 합편/김일훈의 구세 심방
중국 명대 이시진의 본초강목등 많은 문헌에 고증되고 있으며
또한 김원철 통합 암 쎈터장 안덕균 교수 우남태 박사
나천수 박사/박희준 교수 등 국내외 유명
의학 박사들이 옻나무에 대한 임상 실험을하여
우수한 항암/해독 식품으로 발표하고 있다.
0.참옻 나무가 어혈을 풀어 주는 약초이므로
현대의 거의 모든 병이 독소와 어혈이 원인이며
그것을 풀어 주면 완쾌 되는병이다.
위장병/냉증/당뇨/각종암/골수염/신경통/간경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발표 내용이다.
0.우리나라에 서양 의술이 들어온 것은 해방 후인데
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화된 것은 60년도 채 안 된다.
약초 작약꽃
0.필자가 아직 어린 시절 1950년대 만 해도 늙은 노파들이 길 가다가
약초를 보면 반드시 뜯어다가 말려 두곤 했다. 한글은 몰라도
어떤 병에 무엇이 좋다는 상식은 20-30가지씩 누구나 알고 살았다.
당시 지리산을 이고 사는 함양 사람들의 대부분이 산과 들의 약초로 병을 고쳤다.
함양 군에 병원이 1개 정도 있었지만 외과적으로 사고를 당했을 때가 아니면
가는 이가 없었지만 별 불편 없이 잘 살았다.
0.요즘 사람들 아프면 약국이나 병원 가는 것 밖에 아무것도 모른다.
하나님처럼 믿는 병원의 처방이 배 아프다면 배 아픈 약
머리 아프다면 머리 아픈 약 이른바 증상 의학이 고작이다.
진통제. 소염살균제. 항생제. 안정제. 심하면 배 갈라 잘라 낸다.
0.한 예로 몇년 전에 풍치가 생기어 이빨이 솟아올라 견딜수 없이 아파서
동네치과에 갔더니 연마기를 들고 달려 든다.이유를 물으니
솟아 오른 이를 갈아서 옆에 이와 키를 같게 한댄다. 놀라서 돌아왔다
그들 하는대로 두면 즉시 아프지 않게는 하겠지만 이빨의 모든 보호
막이 파괴 되어 아주 급격히 그 이빨은 썩을 것이다.
0.필자의 상식으로 이가 솟아오른 원인은 고민꺼리가 생겨 생각을 많이 하면
土자리인 위와 췌장에 열이 나게 되고 그열이 입으로 올라 와
잇몸으로 나와 이빨이 솟구치는 것으로 안다. 그러므로 위와 췌장에
열을 내리게 하는 처방을 해야 할 것이다. 고민은 思이고
五行으로 土이다 그래서 고민을 하면 土자리 위장병 부터 생긴다.
0.30대 중반에 이런 저런 사연으로 필자는 죽을 병에 걸렸는데도
병원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이치를 공부하고
수행과 자연 요법으로 수십년 만성병들을 스스로 고치고
건강을 찾아 더 이상 병이 걸리지 않고 사는 법까지
터득 하여 지금은 아주 건강하며 71살인데도
처음 보는 이들은 60살 정도로 10년을 젊게 봐준다.
(블로그 남촌글밭 수행체험 방에 체험수기 참고)
0.만성 질환에 걸린 사람은 꼭 병에 걸리게 하면서 산다.
그런 성질을 쓰고 그런 언어를 쓰고 그런 음식을 먹고
그런 옷과 그런 잠을 잔다.
0.참으로 병을 고치고 싶다면 천지 이치부터 알아야 가능하다.
천지 이치를 알고 보면 자기가 얼마나 병나게 살고 있는지를 안다.
언제나 남촌과 대화 할 수 있습니다.
010-5775 5091
남촌선생 건강 강의 씨리즈 8부로 이어집니다.
8부는 천지 이치로 본 의학 상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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