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법맥 강의안-강사 남촌선생
0.불교의 법맥 요약 정리
1.과거불 :석가 이전의 부처 법맥
-129,600년 前次 문명 - 전불시대(비로자나불 등 석가불 의 법맥
0.학맥:석가-499제자-이차돈-의상
0,선맥:석가-달마로부터 6대조사-6조혜능 -진묵
당래불-미륵진리의 법맥
0.학맥: 석가-원효-설총-김일부
0.선맥: 진표율사-최수운
(관음보살상)
0.불교 진리의 이해
*소승불교 - 자기 견성성불 - 도통목적 - 석가의 부처도
나무이미타불 관세음 보살 의 이해
#나무->산스크리스트어 - 귀의 하다
#아미타불->십왕정토.극락정토를 다스리는 부처
#관세음보살->재세지보살/천수천안 관자재보살 - 내가사는 현세에서 모든 세상의 소리를
들어 주고 소원을 들어주는 보살/ 천개의 눈으로 살피고 천개의 손으로 중생을 보살피는 보살
나무아미 타불 관세음보살:현생과 래생의 부처와 보살에게 귀의 하여 현생과 래생의 소원을
기원하는 불교의 가장 기초가 되는 염불주문 - 見性成佛 하시오:불교의 가장 좋은인사
*대승불교 - 창생 중통인의 - 광구창생 - 미륵의 보살도
0.해설
1.모든 종교는 선천 속에서 후천으로 넘어갈 때 필요한
논리적 진리와 정신적 심법의 깨달음이다 이것은 봄과 여름의
모든 노력의 목적은 가을에 씨를 맺기 위한 것처럼 ..................!!
2.우주만유가 음양 5행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공부도
이론적인 공부와 심법을 공부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 그런 연고로 진리의 맥도 그 닦는 자의 품성에 따라 영적수행을
주로 한 사람과 이론적 체계를 수립해 나가는 사람으로 나누워 진다
- 연역적 방법의 공부와 귀납적 방법의 공부
<-(문수보살상)
3.불가에서도 선 맥과 학맥이 있으나 목적의 도달점은 다 하나이다
다만 한 소식 듣는 과정이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깨달아 들어가는 자와
나무를 먼저 보고 숲을 깨달아 가는 자로 볼 수 있는데
대저 공부의 완성은 숲과 나무를 함께 인식 하는 자리이다.
4.선천 5만년의 모든 종교와 사상을 토대로 역사가 운영되고
종교철학 사상은 인간완성이라는 대 명제를 실현키 위한 긴 여정이었고 인간들의 전쟁과 살육항쟁들도 모두가 인류 스스로의 완성으로 가는
몸부림이었다.
5.인간의 완성을 보기 위하여 종교와 정치로서 크게 2구릅으로 나누어 서로 비방하며
경쟁 적으로 성장해 왔는데 그것이 곧 속세와 寺院(사원)이다
모든 속세를 떠나 도를 닦았다 하여도 사실 부모와 가족에게 엄청난 척과 죄를 짓는 것이요
제 가족과 국가와 민족에게 사회의 일원으로서 행한바 없어 창생을 모르고
오직 자기도통만을 추구하는 이기주의자라는 말을 피하기 어럽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보면 역사 속에 사상체계의 금자탑을 쌓아 후학들의 공부에
큰 틀을 세워 주는 공도 있다.
<--(보현보살상)
6.또한 속세라고 도인 들이 매도하는 이 사회- 투쟁, 시기,질투.반목. 폭력.살인.전쟁과환락.
거짓과아부. 약육강식의 속세 또한 수행자들이 신성시 하는 사원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다른 차원의 수행 처인 것이다. 다만 신을 모시는 사원과는 서로 마주 보는 상대적 개념이며
음양의 개념으로서 존재하다 보니 산속에 앉아 도를 닦는 자의 눈에는
그저 더러운 똥통 속같이 보이지만 모든 장소가 도장이요 이 우주 모든 사물이 스승 아님이
없고 모든 사건이 가르침을 주지 않은 것이 없다(道는 똥친 막대기-禪問禪答)
頭頭物物(두두물물)이 진리의 결과물 아닌 것이 없고
事事件件(사사건건)이 진리를 깨닫는 재료 아닌 것이 없고
時時刻刻(시시각각)이 도를 닦는 순간 아닌 것이 없고
人人緣緣(인인연연)이 도를 전해 주는 스승 아닌 사람이 없고
人生旅程(인생여정) 그 자체가 사람열매 익어가는 과정이요
家家處處(가가처처)가 모두 道場(도장)아닌 곳이 없다
(남촌의 사상)
7.또한 악자도 선자도 인류가 성숙하는 차원으로 보면 분명 필요 하였기에 비릇 되었고
그 나름대로 기여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필요하지 않다면 생겨나지도 아니할 것이다.
우주 안에 있는 것은 돌 뿌리 하나라도 모두가 우주의 일부이며 제노릇을 하고있다.
-----(저자거리 /저 도시들이 바로 인간을 성숙 시키는 도장이다)
8.불교의 시간적 개념은 크게 과거불 - 전불시대(석가모니 이전)와
현재불 - 석가모니 시대와 未來佛(미래불) 彌勒(미륵)의 시대로 나눌 수 있다.
9.석가의 가르침은 往生極樂으로서 죽은 후에 극락세계에 태어나는 것이며
미륵의 가르침은 살아서 잘되고 現世에 極樂世界建設(극락세계건설)이다
10.필자는 이 나라 미륵 불교의 효시를 원효대사로 본다.
원효는 의상과 함께 당나라로 유학을 가다가 밤중에 마신 해골 물 사건을 통해 바로
미륵의 도를 깨닫고 見性成佛의 道通공부를 더 이상 할 이유가 없다하여 돌아온 것이며
속세를 등지고 수음에 들어앉자 자기득도를 공부하는 소승적 공부를 포기 했다고 본다.
11.모든 문헌에는 일체 유심조 라는 한 소식을 들었기에 돌아왔다 하였다
그러나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는데 원효가 어떤 마음을 어떻게 먹었기에
유학을 포기했을까 에 대해서 기록한 자료는 보지 못하였다.
12.필자가 그렇게 주장 하는 이유는 돌아온 원효대사가 당시 불교를 중흥 시키는데
가장 유리한 자리 임금을 가르치는 王師의 자리를 스스로 버리고 파계승이 되어 거지와 같은
버림받은 창생들 속으로 들어가 미륵의 보살도를 닦은 결과 한 소식 듣고 요석공주와 합방하여
설총을 낳았고 설총은 원효의 학풍을 이어 공부 하다가 마침내 미륵께서
이 조선 땅으로 오실 소식을 깨달아 설총 결을 지어 전한다.
13.彌勒道는 창생들의 속으로 들어가 그들과 同苦同樂 하면서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면서
창생을 깨우쳐 성숙시켜서 다가오는 개벽 철에 廣求蒼生 하여 이 땅에 仙境을 건설하는 것이
최대의 목적이다.
14.석가불의 불교는 그 최종목적이 成佛이다 즉 도통을 하여 부처되어 극락으로 태어나는
極樂往生이다. 그래서 도통을 하기위해 현세에서 보살행(6바라밀)을 행한다.
그러나 미륵 도는 정 반대이다. 창생구제와 지상선경을 건설하는 보살행이 최대의 목적이며
그 보살행의 성공을 위하여 도통을 사용 한다. 미륵도 에서의 도통이란? 밭을 가는데 필요한
쟁기의 보습 같이 창생구제의 도구일 뿐 도통이 목적은 아닌 것이다.
15.이 사상은 지장보살의 사상과도 통한다. 지장보살은 도통을 하여 부처가 되기에
충분한 법력을 갖추었으나 스스로 극락왕생을 거부하고 그 반대의 자리 지옥에서
단 한사람의 창생도 지옥에 오지 않을 때까지 고통의 보살행을 하면서 창생을 위한
헌신봉사를 한다. 이것이 원효가 아침에 일어나 해골 속을 보고 깨달은 핵심진리이고
지금까지 자기 일신의 완성에만 정진 했던 공부의 자세에 환멸을 느꼈으며
급기야 유학을 포기 했던 것이다.
설총결-(원효의 아들 설총이 쓴 글)
설총은 신라 7聖人의 한사람으로서 우주의 한 소식을
들은 사람으로서 당대로부터 1000여년 이후 조선 말기에 이 땅에
용화세존 미륵존불 께서 강림하시리라고 예언했다.
한양의 운수가 다할 즈음에 용화세존이 말대에오시리라
금강 산상에 도 기운이 서려있으니 상서로운 청용백호가
연이어 응해있구나
일만 이천 도통군자를 출현시킬 새문명의 꽃이 피려하고
서기가 넘치는 영봉은 운기가 새롭구나,
인류의 성씨가 여자성씨에서 이루어져 다시여자성씨에서
이루어지니 이는 천도의 운수가 본래부터
우주의 마음으로 그렇게 이루어져 있는 까닭이다.
지구는 동북간방(한국)태전이 용화낙원의 중심지이며
전 세계(36궁)가 그 은혜를 조희하리라.
백년후의 일을 백 년 전에 오시어 행하시니
먼저(믿는 자들이) 소 울음소리는 들었으나
도는 통하지 못하리라
전에 믿던 자들의 걸음걸이가 지극히 급했건만
뒤에 믿는 자들의 걸음걸이는 어이 그리 더딘고.
남겨진 시간은 방촌이건만
게으른 신앙의 걸음은 어인 일인고.
배은망덕의 무의함이여 군사의 도는 다 어디로 갔는가?
예절도 의리도 없이 인륜의 도가 다 끊어졌으니
아 가련하도다. 창생이여!
제가 제 죄로 스스로를 죽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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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 미륵도의 맥은 서기617-686년 신라 진평왕 때 사람 원효의 깨달음으로부터 시작이 되어
아들 설총에게 전수 되고 다시 금산사 숭제 법사를 거쳐 그의 제자 진표율사가
변산 부사의 방장에서 3년 만에 미륵 존불 용화세존을 친견하여 큰 사명을 부여 받아
미륵도가 무르익었고 마침내 조선 땅 3곳에 미륵도의 도장을 설립 하여
미륵존불이 오실 준비를 하게 된다. 이때가 서기760년 신라경덕왕 19년이다.(원효입적74년)
진표율사는 미륵 존불과 약속한 대로 세운 미륵도의 도량을
제1도장-전북 김제 금산사
제2도장-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발연사
제3도장-속리산 말티 고개 길상사(법주사)
17.그리고 설총의 예언 그대로 이조말엽 1856년 음력 4월5일 구도자 수운 최 재우 대신사가
오랜 공부 끝에 그의 나이 38세 때 드디어 미륵존불(상제님)을 친견하는 천상문답의
신교를 받고 상제님이 오실 것을 선포하게 되었다(동경대전)
18.그리고 하나님께서 마테오리치 신부의 안내를 받으며 성령으로 지구촌에 오시어
서양 로마교황청에서 30년 동안 天主로 임어하며 세상을 돌아보시고
다시 진표율사와 약속대로 금산사 미륵불에 30년 임어하시며
미륵이 오신다고 하신 석가불의 말씀이 이루어 졌다.
그리고 도교와 유교를 공부했던 최재우 선생과 천상문답에서
말씀하신대로 1871년 음력 9월 19일 조선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시어
30년 동안 창생들과 더불어 사시면서 몸소 주유하시고 31세 때 부터 9년 동안에 걸쳐
이 지구촌에 새 세상이 열리는 프로그램 - 天地公事를 짜고 39세 되시던
1909년 음력 10월 24일에 본래 계시던 천상의 옥경으로 돌아 가셨다.
(설총의 예언대로 이조말엽 여자성씨 姜씨의 성으로 오심)
20.그리고 지구에 펼쳐질 천지공사의 내용은 그때 9년 동안 함께 했던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책이 만들어지고 하느님이 오셨다는 사실을 당시 우리 민족 2.000만 중에 700만이 믿었다.
당시 보천교라 했으며 민족최대종교로 발전되었고 지금은 증산도라는 이름으로 주로
지식층에서 많이 공부 하고 있는 이유는1909년 이후로 100여 년 동안 벌어지는 세계사
1.2.3차 세계대전/ 8.15광복/6,25동란 등 천지 공사 내용과 정확히 일치 한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이유이다.
21.중국에게 1천년 일본에게 36년 침략을 받고 지금은 서양문화에 종속되어 살다보니 9.000년
제 역사도 잃어버리고 민족의 정신이라 할 수 있는 종교마저도 수입종교 유교 불교 기독교에
매수당하여 자기 민족을 佛子(석가의 아들)이니 孔子 - 중국의 후손이니 이스라엘의 후손이니
제정신을 못 차리고 헤매고 있다. 제 본래사상인 신교를 송두리째 빼앗기고 산다.
이제는 이 민족이 9.000년 역사도 찾고 제 본래의 사상을 반드시 찾아야 할 것이다.
일제의 침략을 당할 때 보천교가 이 민족의 역사정신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기 때문에
700만이나 되는 사람들이 믿으며 그 조직을 통하여 독립자금과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독립자금과 독립운동이 극렬해지자 침략자 일본은 황급히 보천교를 탄압하여 강제해산 시켰다
21.지구촌문화의 종주국은(서기전 7199년)에 개국된 桓國인데 그 정통 도맥은 神敎(以神說敎)였고
지금의 중앙아시아 천산 산맥을 중심으로 동서 5만리 12제국이라 전한다.
3301년 동안 7대 환인이 통치 하다가 그 지역의 기후가 추위지자 그 문명이 남하하여
메소포타미아문명/ 이집트문명/인더스문명/황하문명/마야문명으로 퍼져 나갔고
그 문명을 따라간 신교 사상이 지금의 儒/佛/仙(東仙) 基督敎(西仙) 로 발전하여 신교의 본래
자리 대한민국으로 역수입 되었다.
22.그래서 그때나 지금이나 하느님은 오직 한 분인데 종교 마다 다르게 부를 뿐이다.
옥황상제님/하울님/ 하느님/하나님/미륵님으로 백두산 꼭대기는 하나인데 오르는 길은 많다
모두가 제 길이 옳다고 주장하나 그 정상은 오직 하나인 것이고 다만 살아온 관습에 따라
올라가는 방법 이 다른 것을 마음을 열고 서로 이해해야 지구에 평화가 온다.
그 하나님 한분만 오시면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재림의 소망은 이루어 지는 것이다.
23.모든 종교는 하느님이 오신다고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모습의 하느님을 그리고 있는한 막상 하느님이 우리 곁에 오시어 인류역사에 참여 하고
우리 지구촌 역사가 흘러갈 시나리오를 짜나가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믿을 사람 몇이나 될까?
34.그리고 구원의 하느님은 지금의 모든 병폐를 고쳐서 새 세상을 가져다준다고 믿는다.
그것이 그 종교를 놓지 못하고 믿고 있는 믿음이요 소망이며 그때 구원을 받으려면
남 잘되게 하는 자비/사랑/용서/상생/덕행을 해야 한다고 성자들에게서 배웠으니 절박하고
힘들지마는 어렵게 분노를 참아가며 서로 베풀고 산다.
24.그러나 모든종교의 참 하느님은 어떤 특정종교를 믿는 사람만을 구원하지 않는다.
어떤 특정 종교가 만들어놓은 종교적 관습을 지키는 사람만을 골라서 구원 하지 않는다.
만일 그런 하느님이라면 특정종교의 하느님일 뿐이지 우주 만인의 하나님은 아니다.
다만 농부가 가을추수를 할 때 알곡만을 추리듯 인간을 추수하려 오신 하느님은 참사람만을
골라 낼 뿐이다. 종교인 중에서도 쭉정이가 많고 종교를 갖지 않은 자 중에서도 참사람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왜냐 하면 종교 판이나 세상 판이나 사람을 성숙시키는
똑같은 판이기 때문이다.
25.인류가 살아온 지금까지의 시대는 弱肉强食의 相剋時代였다. 그것은 우주가 만물을 길러내는
방법이 경쟁의 이치라서 그렇다. 그래서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자기가 살기위해서 상대를
이길 수밖에 없었고 따라서 그렇게 수수만년 살아온 이 세상에는 죄 없는 자가 없다 반대로
그렇게 패배당한 노예/상놈/천민/여자 등등 원한이 맺힌 사람과 영혼들이 천지에 차고도 넘쳐
서로 보복하느라고 전쟁과 사고와 질병이 지구를 종말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26.인간농사를 맡으신 하느님 입장에서 인류가 원하는 낙원세상을 만드는데 첫째 조건이
그 원한의 기운을 걷어내는데 있었다. 그래서 지구촌에 수많은 사상가를 동원하여
혁명을 유도 했다. 그 결과 왕권시대->봉건시대->민중혁명시대->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등으로 새로운 사상이 수없이 나와 구시대를 무너트리면서 불과100동안에
왕이나 소수가 독차지 하던 권력이 현재는 약자들/민중들에게로 크게
분산되었으며 그 민주주의를 따라 민중의 해원이 이루어져 갔다.
27.이런 해원의 물결은 남자의 완롱거리에 지나지 않던 여성의 지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오히려 남자가 여성의 말을 듣지 않고는 그 어떤 것도 결정 할 수 없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28.결국은 수백명의 왕들이 다스리던 지구촌나라들이 1.2.3.차 대전 전후로 내적인 혁명이나
외적인 지배로 인해 개혁되고 무너지면서 제국으로 뭉쳐져 가더니 종당에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로 2분된 후 3차 대전 이 일어나더니 60년 휴전을 하고 냉전시대를 거쳐
지금은 공산주의도 무너졌고 자본주의도 무너져 가고 있다(최근 금융사태)
또 터져 나오는 원한의 살기로 40번 지구를 폭파 하고도 남을 핵무기들도 수많은 회담 끝에
모든 핵무기를 파기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지구촌 70억이나 되는 대 식구이니
전지전능한 하느님이라 해도 하루아침에 좋은 세상을 열 수는 없는 것이며 이처럼 어렵고
복잡한 것이고 결국 전 지구 인류의 의식이 성숙 되고 수 만년 弱肉强食 優勝劣敗(우승열패)의
천지질서 때문에 온 인류가 받은 상처를 치유 하는데 100년이란 기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29.그러나 이직도 치유되지 못한 개인이나 국가나 특정 집단의 원한이 많이 남아 있으니
이것이 최종적으로 마무리 되어야 진정한 낙원세계가 올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지구촌 의 대세 흐름은 크게 3가지 목적을 향하여 가게 될것이다.
解寃(해원) - 깊고 깊은 원한의 고를 끌러 내는 것이다.(흑인해원 도수로 흑인 대통령이 나옴)
原始反本(원시반본) - 인간이 지켜나가야 할 근본 마음자리를 되찾는 일
(忠의 정신이 파괴되어 국가사회가 붕괴되고 /효와 윤리 파괴로 이혼하고 가정이 무너진다)
相生意識(상생의식)-더불어 다함께 잘 사는 상생의식 으로 지구촌이 성숙한다.
이런 지구촌 대세는 지난 백년동안 빠르게 전환 되어 왔고 상생의식도 많이 고취 되었다.
30.사람이 잘 되는 길은 지구촌이 굴러가는 대세를 알아야 하고 그 대세에 자기 소세를 맞추어
행동해야 한다. 그 지구촌 대 흐름의 비밀을 세상에 내 놓은 책이 바로 증산도 도전이다.
우주만인의 하느님은 아주 公平無私 한 방법으로 인류를 심판 한다. 그 대세를 아는 공부를
하는 것이 혼란 복별에 처한 우리들이 해야 할 가장 큰 과제입니다.
긴 글 읽으신 노력이 님 의 인생에 커다란 분기점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렇게 배웠습니다.
천지지중앙 심야
故로 東西南北과 身이 依於心하니라
고 동서남북 신 의어심
천지의 중앙은 마음이니라
그러므로 천지의 동서남북과 사람의 몸이 마음에 의존하느니라.
지천하지세자 유천하지생기
暗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死氣니라
암천하지세자 유천하지사기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生氣)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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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0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0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0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0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0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 증산도 도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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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최수운은 내 세상이 올 것을 알렸고,
김일부는 내 세상이 오는 이치를 밝혔으며, 전명숙은 내 세상의 앞길을 열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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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 ]
0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0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0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0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0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0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0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0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려 하노라. (증산도 도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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