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간 生理學(생리학)
강사:南村 서호원
남자일생 8세
여자일생 7세
우리 한민족의 역사속에 전하는 의학
생리학이란 精氣血神(정기혈신)의 순환원리다
神靈->心->氣->血->精으로
순환 하여 다시 神(신)으로 돌아간다.
神靈이 그 사람의 주인이며 몸은 그 神靈의 집이다.
그 神靈도 魂(혼)과 魄(백)으로 되어 음양으로 존재 하며
사람이 죽으면 魂(혼)은 하늘로 올라가 神(신)이 되고
魄(백)은 땅으로 돌아가 鬼(귀)가 되니
그것을 합쳐서 鬼神(귀신)이라 한다.
醫易同原-이치를 모르면 의학을 모른다
제사를 지낼 때 귀신을 부르는 (招魂(초혼)의식으로
촛불을 겨서 하늘의 신(神)을 초대하고
향불을 피워 땅의 귀(鬼)를 초대하는 것이다
자기 몸에는 자기 본체신 외에
자기의 전생과 현생에 관련된 많은 신들이
세 들어 살고 있다.
자기를 항상 보호 하고 도와주는 신의 그룹이 있고
자기를 항상 방해하는 척신과 복마 그룹도 있다.
본체신이 약해지면
세 들어 사는 다른 신이 주인 노릇을 할 때도 있는데
그것을 빙의 되었다. 하고
이 빙의 현상이 심각한 사태에 빠지기도 한다.
이것을 미쳤다 하고 제정신이 아니다 하고
신앙적으로 방언을 하거나 큰 좋은 힘을 얻기도 한다.
모든 육체가 신의 의지대로 일평생을 사는 것이니
생리학을 알려면 먼저 신의 섭리를 알아야 하고 신을 알려면
그 神(신)은 天理에 지극 한 존재이니 천리를 알아야
신을 알 수 있다.
현대 의학의 가장 큰 맹점이 이 神道를 무시 하는데 있다.
天圓地方-하늘은 둥글고 땅은 반듯하여 方位가 있다 - 自轉公轉 방향
0. 天圓地方-하늘은 둥굴고 땅은 四方位와 四季節
春夏秋冬四時가 있다 그 곳에 다시 本中末
오행의 탄생 설명도
상생도 | 상극도 |
또 그 기운은 오장을 아래와 같이 순환 운행 한다.
木->火->土->金->水->木
그 마음의 흐름을 따라 기가 따라 순환 한다
마음이 막히면 기분(기가 도는 분위기)이 나쁘고 따라서 기가 막힌다.
마음이 열린 사람은 기분이 좋고 기가 도는 분위기가 좋으니 건강하다.
그것을 氣血(기혈)이 왕성 하다 한다.
그 기의 원천은 신장이다
나이가 많아도 얼굴빛이 좋고
윤기가 흐르면 腎水(신수)가 훤하다고 한다.
그 기의 순환을 따라 피가 흐른다.
그 피를 따라 오장에 영양소(地氣)와 산소(天氣)가 보급된다.
그 오장의 왕성한 활동으로 음식(地氣)을 구하여 먹고
맑은 공기(天氣)를 흡수 하여
精을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그 精을 神이 먹고 산다.
神은 精에 뿌리를 박고 살며
精는 神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니 精의 뿌리는 神이다.
상호뿌리(相互母根)작용을 하는 것이다.
만일 그 精이 고갈 되면 신은 몸을 버리고 떠난다.
그것을 魂飛魄散(혼은 하늘로 날라 가고 백은 땅으로 흩어짐)
죽음이라 한다.
신은 정을 만들기 위해 육체가 잠든 시간에도
무의식을 통하여 기혈을 순환 하고
낮에 왕성한 활동 하면서 생긴 온갖
노폐물(정신적 스트레스/피로/음식찌꺼기/각종독소/각종세균)
을 방출하는 한편 맑은 천기를 받아 축장 시킨다.
그 천기를 충분히 받기 위해 神은 몸 밖으로 나와
육체가 잠자는 동안 육체의 위쪽에 나란히 누워 있다.
혼줄(靈絲)이 나와 육체의 인당에 연결 되어 있다.
때로는 그 영혼이 혼 줄로 연결 된 채 여러 곳을 다닐 때도 있다.
이것을 유체 이탈이라 하고 그 영혼은
상념체이기 때문에 과거와 미래로 시공을 초월 할 수 있다.
이때 꿈을 꾸는 것이다. 수행을 많이 하면 임의대로 할 수도 있다.
그 신은 윤회를 거듭 하며 수 만년 동안 환경을 바꾸고
몸을 바꾸어 살면서 진화를 하고
그 진화된 정도에 따라 우주가 영원히 존재 할 수 있는 일에
참여 하게 되는 것이다.
우주를 경영 하는 영들의 조직에서 일 하는 것이다.
성숙 된 영혼은 각 종교의 종장(예수 석가 공자)이 되기도 하고
혹은 명부대왕이 되기도 하고 또는 명부사자 노릇도 하는 것이다.
성숙 되지 못한 영혼은 그 성숙 정도에 따라
수준에 맞는 별자리에 태어나 윤회를 거듭한다.
영혼을 완성 시키는 시스템은 9단계(九天)의 하늘이 있다.
그래서 사람이 무슨 일로 사무치면 구천에 사무친다고 한다.
오장에 기혈이 순환 될 때는 확고한 원칙이 있다.
陰陽五行의 순환 법칙이다. 호흡과 맥이다.
천지법칙인 脈떨어지면 죽는다.
음양 법칙에 따라 들숨과 날숨으로 호흡 하는 天氣(천기)의 순환이 있고
靜脈(들어가는 피)과 動脈(나가는 피)의 地氣(지기) 순환이 있다.
五行(오행)의 법칙에 따라
肝心脾肺腎(간심비페신)으로 오장이 있는 것이다.
음양오행의 법칙은
水生木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이며
신장->간->심장->지라->폐->신장의 순으로
오장의 기운이 순환 한다. 그러므로
水生木->신장에서 공급하는 水氣로 간이 활동 하니
간(木)은 신장(水)에 뿌리를 박고 있고
木生火->肝(간)에서 피를 만들어 心臟(심장)에 공급하니
심장(火)은 肝(木)에 뿌리를 박고 있고
火生土->심장의 열기 火氣(화기)로 소화를 시키니 脾臟(비장-지라)은
심장에 뿌리를 박고 있고
土生金->폐는 비장에서 오는 土(토-흙에서 나온 영양소) 기운으로 활동
하니 폐는 비장에 뿌리박고 있으며(영양이 결핍되면 폐병이발생)
金生水->신장은 폐에서 보급 하는 金氣運(금기운)으로 모든 기운을
축장하여 精(정)을 생성 하니 폐에 뿌리를 박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순환 하는데 에는 확고한 목적이 있다.
입으로 들어온 음식(地氣)은 지라(土)에서 소화 되고 간에 흡수되어
肝(木)에서 피를 만들고 심장에서 피를 돌리고(地氣造化)
코에서 들어온 공기(天氣)는 허파에서 피(地氣)를 만나
天氣와 地氣가 金火 交易(금화교역)을 한다.
이 金火交易이란 허파(金기운)에 있는 공기(天氣)와
심장(火기운)에 있는 피(地氣)가 서로 만나
물물 교환과정에서 피 속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순화 한다.
우주는 129.600년 만에 한 번씩
금화교역(開闢(개벽)이라 한다) 을 하여 인간과 자연을 순화 하지만
인간의 몸은 한 호흡 간에
매번 金火交易 開闢(금화교역 개벽)을 하는 것.
사람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것이 바로 이 금화교역에 달린 것이다.
한번 숨 쉬고 한번 맥박이 뛰는 것이 멈추면 죽는 것이요
다시 활동 하면 사는 것이다.
또한 인간이 병에 걸리는 것도
이 금화 교역이 얼마나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가? 에 달려있다.
이것을 인간 생리학의 근본원리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 生理學(생리학)의 결론-생리학을 알면 병리학을 안다 ->약리학을 안다
神病-憑依(빙의)
心病-정신병-조증 /울증/조울증/몽유병/상사병
氣病-감기-정기/사기/위기/
血病-고혈압/당뇨/혈액암/통풍/
精病-노년병 -눈/피부/귀/중심균형/
身病-내외부가 상처가 난것
남촌선생 황제내경 강의 010-5775 5091 서울숲역 2번출구 앞 포휴 빌딩 415호 매주 토요일 한민족 9000년 역사 국통맥 황제내경 건강 음양오행 역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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