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선생 우주이야기4 - 인간영혼의 추수

남촌선생 우주이야기4

- 인간영혼의 추수 -

사람은 왜 태어나며 무엇을 위해 살며 또 어디로 가는가?

이 원초적인 질문을 전제로 수많은 종교와 철학이 생겨났지만

아직도 여전히 미궁 속에 빠져 있다.

현대적이고 과학적이며 좀 더 쉬운 말로 우주이야기를 시작 합니다.

 

 

 

周易은 우주의 공간과 시간이 변화하는 큰 주기를 설명 한 것인데

주역으로 점을 치는 것은

이미 형성되어 있는 현상의 근본자리에 있는 이치를 궁구하여

장차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학문이다.

예를들면 은행나무잎이 왕성한 것을 보고 여름인 것을 알고

장차 계절이 가을로 바뀌면 은행잎이 노랗게 변하고 은행알이 익을 것을 안다. 

 

지금 지구의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다 녹는 것을 보고

큰 주기의 지구촌이 늦은 여름이라는 것을 알수 있으며  

곳 이 더위가 물러가고 서늘한 가을이 오고

봄 여름동안 농사지은 인간들에 대한 추수가 있을 것을 안다.

여름에는 오직 弱肉强食(약육강식)의 이치로서 강한 쪽이 약한 쪽을 잡아먹으며

왕성하게 성장하는 相克(상극)의 시대이기 때문에 혹독한 전쟁의 역사였다.

그러면서 인간의 영혼이 진화해 왔다.

인간영혼의 진정한 성숙은 무엇인가?

어떤 인간이 가을에 추수 될수 있는 인간인가?

 

혹독한 약육강식의 상극시대에 예수/석가/공자와 같은 수많은  

성자들이 인간을 교육시켜왔다.

그들의 가르침이 대부분 가을 인간추수 할 때 살아남을 영혼을 말한다.

그들의 진리를 종합해 보면 자비/사랑/어짐/도덕/용서/희생/봉사이다.

남 잘되게 해주고 더불어 잘 사는 積善(적선)의 진리이다.

천지가 상극의 구조 속에서

인간의 영혼을 상생적 인간으로 진화 시켜 나가고 있는 것이다.

가을에 서리가 내리면 부실한 씨앗은 얼어서 죽고

충실한 씨앗은 이때 성숙을 완성하고 때글 때글 익어서

엄동설한 눈보라 속에서도 죽지않고 견딜 수 있다. 

 

지구촌 70억 인류를 누가 최후의 심판 하는가?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

그것은 아무도 할 수가 없다.

그것은 오직 대자연의 이치가 추려낸다.

相克(상극)의 역사를 살면서 남을 슬프게 한 자는

슬픔을 당한 그 戚神(척신)들로부터

앙갚음을 당하여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요

相克(상극)의 역사를 살면서도 남들을 잘 되게 한 자는

그 도움받은 報恩神(보은신)들의

보호 속에서 살아남게 되는 것이다.

 

지나 한 역사 속에 왔다간 수 많은 성자들이

그것을 가르치고 갔건만 사람들이

남 잘 되게 해주려는 도를 닦으려 하지 않고

자기가 믿는 성자들 앞에 돈을 놓고 자기 구원만을 빌고 있으니

어느 성자가 우주이치를 어기고 특혜를 줄 수 있으리오?

가르침을 공부하여 실천하려 아니하고 오직 복달라고 매달리는 제자들 앞에

어찌 성자들이 피눈물을 흘리지 아니 할까?

지금은 해원(解寃) 시대 입니다.

태어나 보지도 못하고 죽어간 낙태아가 해원하고(1.2차 세계대전에 사용된 총/포탄) 

남자의 완롱거리에 지나지 않던 여성이 해원하고(여성지도자.여성상위시대)

귀족들의 노예였던 천민들이 해원하고(노동운동/민주화운동/흑인대통령)

놀음으로 망한자 카지노에서 해원하고/광대가 해원하여 연예인 스타가된다. 

거지가 해원하고(거지펫션)/메느리가 해원하고/어린이가 해원하고

심지어 개까지 해원 한다(애완견전성시대)

 

                      <현재 선천 세상 지축도>

그 해원의 끝 자리는 압박과 설음으로 억울하게 죽은 척신들이 집단으로 해원을 한다

그 척신들이 거대한 전염병을 몰고와 지구촌을 휩쓴다.

남을 괴롭힌 죄를 지은자 그 당한 신명들의 손에 죽으면서

천지에 가득차서 나플거리는 모든 신명들이 모두 해원 됨으로서

좋은 세상이 열릴 준비가 끝이 난다.

천지가 개벽되면 周易의 시대에서 正易의 시대로 넘어간다.  

지축이 정립되어 타원 괘도를 돌던 우주가 정원 괘도가 되어

일년 내내 혹한 혹서가 없어지는 새 하늘 새땅이 열린다. 

                         

                         < 새로 개벽되어 열리는 후천 지축도 >

맺히고 맺힌 원한이 모두 해원 되었으니 사나움과 탐심과 번뇌가 그치고

말소리와 웃는 얼굴에 화기가 무르녹는 시대가 된다.

 

지금까지를 先天 相克時代라 하고

가까운 시대에 열릴 새 시대를 後天 仙境 時代라 한다.

 

 

 

남촌 글밭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느낀 점 있으시면 힛트! 한번 누르시고 댓글 주고 가세요.

 

주문하시면 관련 소책자 무료로 드립니다.  클릭

남촌선생 010 - 5775 5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