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선생 우주이야기3
0.물질의 창조이야기
사람은 왜 태어나며 무엇을 위해 살며 또 어디로 가는가?
이 원초적인 질문을 전제로 수많은 종교와 철학이 생겨났지만
아직도 여전히 미궁 속에 빠져 있다.
현대적이고 과학적이며 좀 더 쉬운 말로 우주이야기를 시작 합니다.
물질은 특별한 법칙이 적용되어 있다.
현대물리학이 물질의 기본 소자 쿽크를 발견 하고
나노과학이 발달 되면서 나노 과학자들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물질을 이루는 원자구조를 集散(집산)하는 기술이 완성 된다고 한다.
나노 기술의 최종목표인 나노컴퓨터가 완성되면
세계 最高價格(최고가격) 롤스로이스자동차도 우주공간에 가득 차 있는
원자 알갱이를 모아 복사해낼 수 있고
그 비용은 단돈 5달라 면 된다고 한다.
폐차 할 때도 그 자동차를 이루고 있는 원자 구조를 흩어 버리면
아무런 공해 없이 사라진다고 발표 하고 있다.
또 지구촌의 어떻한 요리도 나노컴퓨터에 입력만 하면
즉시 맛과 모양이 실제요리와 똑같이 복사가되고
역사속에 만들어진 수만가지 의상이 나노 컴퓨터에 원자분석을 마치고
수만개의 의상중에 맘에드는 옷을 선택하면 즉시 나타 난다.
나노과학의 이론으로 도깨비 방망이 같이 어떤 물질도 복제와 창조가 가능해진다.
그렇다 저 광활한 우주공간에 물질의 소자 쿽크로 가득한 차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석가 부처님은 色卽是空(색즉시공) 空卽是色(공즉시색)이라 했다.
나노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물질의 소자가 흩어지면 空이고
모여지면 色(물질)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주의 빈공간을 텅빈 충만이라 한다.
텅빈 것 같지만 가득 차 있는 것이다.
易學에서는 그 텅 빈 자리를 無極(무극)이라하고
그 쿽크가 모여 음양으로 분리되어 핵/중성자/양자로 만난 원자상태
즉 물질의 최초 알갱이를 이룬 자리를 太極(태극)이라 하고
그 모든것이 모여 대우주를 이루어 진행되는 과정을 皇極(황극)이라 한다.
그러나 그 원자구조가 이합집산을 하는 데에는 엄연한 법칙이 존재 한다.
이른바 理->氣->象->形(이기상형)의 법칙이다.
이조 500년 동안 유학자들이
主理論과 主氣論으로 대립하면서 공부했던 성리학이다.
정명도 정이천 선생의 태극도설에서 이렇게 말한다.
천지에 먼저 理致가 있고 이치대로 氣가 모이고
그 氣의 모임이 다한 즉 象을 드러내고
그후에 그 像대로 물질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주가 지금의 모습을 갖춘 것도
이러한 순서로 형성 되었다고 합니다.
물질의 초미시 세계 우주가 형성된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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