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료실/사상체질자료

| 한의학과 상체질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8. 24. 12:03

자신의 사상체질(체크)

1)들어가기

동의수세보원은 조선후기 한의학자인 동무 이제마선생의 한의서로서 내용을 살펴보면 사람은 오장육부의 크기에 따라 체형과 그에 따른 성격도 다르며 또한 음식물의 섭취 역시 달라지게 됨으로 체질에 맞지 않은 행동이나 음식물의 섭취는 병을 가져 올 수 있으므로 체질을 구별하여 그에 맞는 생활을 하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질병 역시 체질에 따라 약을 처방하면 체질을 고려 하지 않은 처방보다 치료의 효과가 크다는 이론을 말합니다.

우선 사람의 체질은 혈액형과 마찬가지로 엄마의 배속 즉 태아에서부터 결정이 되어 나오는데 주목을 해야 한다.
체질도 부모의 영향을 받아 마찬가지로 유전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사람은 오장육부의 크기에 따라 체질이 구별됩니다.
중국의 의서 황제 내경에서는 기본적인 네 가지 체질에 음양화평인이 라는 체질을 말하고 있는데 즉 어느 체질에도 속하지 않는 체질을 말하며 그 외 각 체질에 따라 열체질, 한체질로 나누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세상 사람들은 누가 어떤 병을 잘 고치더라는 소문이 나기 바쁘게 그리로 몰려갑니다.물론 소문대로 잘 고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똑같은 병이라도 어떤 사람은 낫고 어떤 사람은 낫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체질의 특성을 무시하고 획일적인 처방에 의존하였기 때문입니다.사상체질은 같은 병이라도 체질에 따라 그에 대한 처방 역시 달라져 병의 치유를 빠르게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병은 꼭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병중에 가장 큰 병은 마음의 병입니다.
 


병의 치료시 가장 먼저 치료해야 할 것은 마음을 열어 자신감을 회복하는 치료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2).사상체질의 네 가지 체질의 특성
★태양인

-
태양인은 폐대간소하여 즉 폐의 기능이 크고 간의 기능이 허합니다.
 

 폐의 기능이 좋아 큰 소리를 잘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큰 소리는 폐의 기능이 좋아야만 가능하므로 너무 큰 소리를 지르다 보면 폐의 기능이 항진되어 병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하며 폐의 기능이 항진되면 오히려 간의 기능이 저하되어 간을 상하기가 쉽습니다.
폐는 쇠금을 말하는데 한자뜻처럼 굽힐 줄 모르는 강한 성격으로 대중을 리더하는 사람은 일단은 목소리가 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목소리 큰 아이들을 보면 그 놈 커서 장군감이다 라고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 사람들 중에는 태양인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태양인은 화를 잘내지 않고 말을 조용히 하면 폐와 간의 허실의 편차가 작아져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태음인

-
태음인은 간대폐소 하여 간의 기능이 크고 폐의 기능이 허한 사람을 말합니다.
 
어른들이 말하는 간 큰 놈이 태음인에 해당됩니다.
태음인은 폐의 기능이 약하여 큰소리로 말을 하거나 술을 먹은 다음날 목이 잘 쉬므로 항상 목을 보호해야 합니다. 간은 나무 목을 말하는데 나무는 햇볕을 보고 계속 자라나는 습성이 있고 틈새만 있으면 그 틈 사이로 사정을 두지 않고 자라기 때문에 그런 비유를 했는지 모릅니다.태음인은 간의 기능이 좋기 때문에 어떤 일에 주저하지 않고 일단 일을 시작하고 봅니다.투기성이 있어 성공을 하면 크게 되지만 반면에 실패하는 확률이 많아 실망이 커서 고민하여 간의 기능이 오히려 항진이 되고 반면 폐의 기능이 저하되어 병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태음인은 일을 추진 할 때 계획성 있게 하여야 하고 생각을 깊게 하는 습관을 들이면 간과 폐의 편차가 작아져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소양인

-
소양인은 비대신소 하여 비장의 기능이 크고 신장의 기능이 허한 사람을 말합니다.
 
어른들이 저 사람 비위가 참 좋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는 소양인이 많습니다.
소양인의 비위는 흙`토`를 말하는데 땅은 넓어서 소양인은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나돌아 다녀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람을 대하는데 능숙하며 대인관계가 원활한 사람 중에 소양인이 많습니다.
그러나 소양인은 덜렁되는 성격으로 남의 말만 믿고 일을 추진하여 재산적인 손실을 잃어 마음의 상처를 받아 깊은 슬픔에 빠지기 쉬워 비위의 기능이 항진되어 음식의 섭취를 하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허리가 아플수도 있으나소양인은 매사에 의식적으로 차분한 성격을 가지도록 노력하며 너무 기뻐하거나 슬퍼하는 일을 삼가면 비장과 신장의 편차가 작아져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소음인

-
소음인은 신대비소하여 신장의 기능이 실하고 비장의 기능이 허하게 태어납니다.
 
흔히 꼼꼼한 사람을 소음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신장은 물`수`라 하며 물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우리의 인체도 신장의 기능이 즉 수분 관리가 잘되지 않으면 각 인체의 기관이 원활치 못하여 질병이 올 수 있으므로 신장의 기능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 자연 그 기능이 섬세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소음인은 성격상 치밀 할 수밖에 없습니다.
관리하는  기능이 뛰어나 안으로는 잘하지만 밖의 일에 무관심한 사람이 많으며 자기의 영역을 침범 당하는 것을 싫어해 타인으로부터 간섭을 받기 싫어합니다.
어떤 일에 너무 집착을 하면 오히려 신장의 기능이 항진되면서 비위의 기능이 저하되어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고 속이 쓰린 경우가 많습니다.
소음인은 신경성 질환을 앓을 수 있는 확률이 많으므로 의식적으로 모든 일에 무관심하는 것이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각자의 체질에 따라 즉 각장부에 따라 성격이 형성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앞서 말한 것처럼 타고난 성격은 어쩔 수 없더라도 의식적으로 자신의 성격을 개선해가면 자연히 장부의 허실에 상호보완작용을 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다는 것도 사상체질 이론의 한 부분입니다.


그러면 체질을 정확히 알면 체질을 모르는 사람보다 어떤 면에서 좋은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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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의 허, 실을 알 수 있습니다.

=>
질병의 근본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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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을 알면 자기에게 적합한 음식물을 알 수 있습니다.

=>
체질에 따라 건강식품이나 보약의 종류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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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을 알면 앞으로 발병될 질환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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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따라 보석, 수면의 방향, 색깔, 문양등을 알 수 있습니다.

◎실례)

삼국지 인물로 보는 사상 체질 비교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관우
유비
장비
제갈량


3).사람의 체질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져야만 하는 이유는?

 
인간(사람)은 오래전부터 우주와 지구의 환경에 지배를 받으며 진화해 왔습니다.

지구의 오대양 육대주는 인간에게 영향을 끼쳐 자연스럽게 오장육부가 형성이

되으며, 지구는 23.5도로 기울어져 자전을 하고 있어서 우리 몸의 중심인 심장

도 같은 기울기로 기울어져 있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체질에 따라 모든 것들이 달라져야 한다는 인간삶의 근원인 우주가 부조화(상극지리)의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인 것에 기인한 것입니다

 

 

사상체질로 보는 나에게 맞는 음식, 해로운 음식

 

분 류

맞 는 음 식

태음인

곡류 : 밀, 콩, 고구마, 율무, 수수, 땅콩, 들깨, 설탕, 현미.

육류 : 쇠고기, 우유, 버터, 치즈.

해물 : 간유, 명란, 우렁이, 뱀장어, 대구, 미역, 다시마, 김, 해조류.

과일 : 밤,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자두.

채소 : 무, 도라지, 당근, 더덕, 고사리, 연근, 토란, 마, 버섯.

소음인

곡류 : 찹쌀, 차조, 감자.

과일 :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대추.

육류 :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참새, 꿩, 양젖, 염소.

고기 : 양고기, 벌꿀.

해물 : 명태, 도미, 조기, 멸치, 민어, 미꾸라지.

채소 : 시금치, 양배추, 미나리, 파, 마늘, 생강, 고ㅊ, 겨자, 호추, 카레

태양인

포도, 키위, 앵두, 모과 메밀, 다래 조개, 붕어, 문어, 오징어, 뱅어, 게, 새우, 해삼 솔잎차, 감잎차,

오가피차 단백하고 기름끼가 적고, 자극이 적은 음식

소양인

곡류 : 보리, 팥, 녹두.

육류 : 돼지고기, 계란, 오리고기.

해물 : 생굴, 해삼, 멍게, 전복, 새우, 게, 가재, 복어, 잉어, 자라, 가물치, 가자미.

채소 : 배추, 오이, 상치, 우엉(뿌리), 호박, 가지, 당근.

과일 : 수박,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기타 : 생맥주, 빙과.

분 류

맞 지 않 는 음 식

태음인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삼계탕, 인삼차, 꿀, 생강차, 그리고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또 과식도 피하고, 자극성 있는 식품도 삼가야 한다.

소음인

냉면, 참외, 수박, 냉우유, 빙과류, 생맥주, 보리밥, 돼지고기, 오징어, 밀가루 음식(특히 라면)

태양인

쇠고기, 설탕: 안질 . 무: 전신이화감 .조기: 소화불량 .화학조미료: 두드러기, 불면증, 눈이 침침해짐, 심한 피로감

소양인

고추, 생강, 파, 마늘, 후추, 겨자, 카레 등 맵거나 자극성 있는 조미료,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꿀, 임삼 등

분 류

맞 는 차

태음인

들깨차, 율무차, 칡차.

소음인

소음인에게는 좋은 차가 많이 있다. 계피차, 인삼차, 생강차, 꿀차, 쌍화차 등이 소음인에게 좋은 차들이다,

겨울철에 뜨거운 계피차를 마시면 발한과 구풍(驅風) 작용이 있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도있다.

계피 15g에 묵은 대추 5~10개와 생강 3g을 넣어 끓이면 5,6명이 마실 수 있는 계피차가 된다.

여기에 기호에 따라 적당히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인삼차는 시중에서 파는 것을 써도 좋고, 백삼이나 수삼에 대추를 넣고 달여서 마셔도 좋고,

또 거기에 꿀을 타서 마셔도 좋다.

태양인

모과차가 가장 좋다. 기운이 없고 피로할 때 효과가 있다. 신경성 소화불량이나 두통에도 좋다.

그 밖에 감잎차, 오가피차도 괜찮다. 일단 자극성이 있는 차만 아니면 대체로 무난하다.

소양인

구기자차가 가장 좋다. 차보다는 당근즙이나 녹즙이 좋다. 특히 인삼차, 꿀차, 쌍화차 등은 좋지 않다.

분 류

체 질 학 적 특 징

태음인

폐는 작고 간은 크다.

땀이 잘 나오면 매우 건강한 것이다. 그러나 몸이 좋지 않으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체구가 크고 위장기능이 좋은 편이어서, 동식물성 단백질이나 칼로리가 많은,

맛이 중후한 식품이 태음인에게 좋다.

소음인

비장은 작고 신장은 크다.

소화기의 기능이 약하여 위장장애가 오기 쉬우므로, 자극성 있는 조미료나 따뜻한 음식이 좋다.

지방질 음식이나 찬 음식, 날 음식은 설사를 유발하기 쉽다.

태양인

폐는 크고 간은 작은 사람.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면 일단 건강한 것이다. 따라서 몸이 좋지 않을 때에는 가장 먼저 소변이 시원치 않다.

간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고칼로리, 고단백 식품은 좋지 않다.

담백한 음식이나 간(肝)을 보(補)하고 음(陰)을 생(生)하는 식품이 맞다. 특히 지방질이 적은

소양인

비장은 크고 신장은 작다.

대변이 시원하다면 건강한 것이다.

혹 몸이 안좋으면 가장 먼저 대변 이상이 온다.

비위가 튼튼하여 소화력이 대단히 좋다. 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싱싱하고 참 음식이나 소채류,해물류가 좋다.

음식을 잘 가리는 성격은 아니다. 음(陰虛)하기 쉽기 때문에 음을 보하는 음식이좋다.

분 류

기 타 특 징

태음인

호흡기,심장,뇌신경이 약한 사람

후각이 발달하여 냄새를 잘 맡는다.

술도 폭음하고 커피도 즐기는 편이며 무엇이든 잘 먹으며 신음식과 얼큰한 음식을 즐긴다.

남자는 정력이 좋은 편이나 때론 조루증, 유정이 있고 여자는 월경량이 많고 갱년기부터 정기 출혈이 잦아

자궁적출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건강할땐 땀을 많이 흘리고 대변이 순조롭지만 대체로 신문, 잡지를 들고 화장실에 가는 버릇이 있다.

8시간이상 수면을 취해도 머리가 무겁고 전신이 나른하며 주로 몸 윗부분(머리, 목뒤, 뒤통수,

양어깨 등)이 뻐근하고 댕기는 느낌과 잘 아프고 꿈이 잦고 깜짝깜짝 잘 놀란다.

헛배가 부르고 냄새없는 큰 방귀를 자주 뀌며, 한번 체하면 숨도 못 쉴 정도로 심한 위독 상태에 빠진다.

눈에 피로를 자주 느끼며 약간의 찬 바람에도 재채기와 콧물을 흘리며 잔기침과 헛기침을 자주하며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두통을 느낀다.

기왕증으로 만성콧병, 폐렴, 기관지염, 백일해, 맹장염, 늑막염, 폐결핵, 협심증, 만성변비, 만성피부염, 갑상선질환,

담석증, 노이로제, 고·저혈압, 당뇨병, 좌골신경통, 심장병, 각종출혈성 질환 등을 앓는 경우가 많다.

소음인

위장이 약한사람: 미각이 발달하여 마실 줄 모르는 술도 등급을 가릴 정도로 맛에 예민하다.

급·만성을 막론하고 병이 생기면 제일 먼저 소화기능에 이상이 오고 식욕이 떨어질 만큼 음식의 소화력이

건강을 좌우하며, 평소 위가 약한 편이라 먹는 양이 적어 야윈 편이며 피부는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기분에 따라 식욕과 소화가 좌우된다.'

성욕이 왕성한 편에 비해 성교후 피로감과 체력소모가 심하다.

대변이 굳고 하루 이틀 건너면 건강한 상태이며 묽거나 설사하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상태이다

태양인

간장이 약한사람:청약이 발달하여 한번들은 노래도 잘 기억하지만 병이 나면 양약, 한약 모두 효과를 잘 보지 못한다.

건강상태가 좋을 때는 소변량이 많고 힘차게 나오고 대변은 묽은 편이나 병적인 상태가 되면 변을 보지 못하고

며칠씩 건너뛴다. 피로, 수면부족일 경우 온 몸의 피부가 가렵고 따가운 감을 느낌 건강이 좋지 않을 때는 등

전체에 통증을 느끼고 소변량이 줄고 머리가 무겁고 다리에 힘이 빠진다.

8시간이상 수면을 취해야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고 조금만 피로해도 못이기는 편이고 눈이 침침해지며 잠이온다.

식성은 고기와 기름지고 자극성 있는 음식을 싫어하며 담백하고 신선한 채소를 좋아한다.

육식 후에는 몸이 불같이 뜨거워지는 열감을 느낄때가 많고 소화가 안돼 오래 고생하다가 토하고나면 곧 편해진다.

화학조미료를 먹으면 잠이 오지 않거나 가렵고 두드러기가 돋는다.

기왕증으로 소화불량이나 눈병이 흔하고 더운 여름에 손발이 시린 경우가 있고 하지가 저리고 아파서 보행이

힘든경우가 있다.

소양인

신장 및 내분비기능이 약한 사람

시각이 발달하여 관찰력이 뛰어나 한번 길도 쉽게 찾는다.

남녀불문하고 40대부터 성생활에 무심해지는 경향이 많으며 허리가 자주 아프고 정력이 부족하며 앞가슴이

답답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상태가 좋을 때는 대변이 순하고 잘 통한다.

피로할때는 등과 허리가 자주 아프고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고 조금 피로해도 소변색이 노랗고 양도 적게 나오며

변비가 있을 때는 답답하고 번열감을 느낀다.

갈증이 심하여 수시로 찬물을 마시며 성질이 찬 음식을 좋아한다.

(상추, 배추, 오이, 미나리, 전복, 굴, 참외, 녹두, 돼지고기)

봄, 여름에는 식사량도 줄고 쉬피로를 느끼며 가을, 겨울엔 식사도 늘고 건강도 좋아진다.

대체로 초저녁잠이 많고 피부는 뻣뻣하고 거칠며 깔깔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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