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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경편] 폐장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9. 27. 13:33

◆肺臟

◆肺臟圖

肺形象

폐장의 형태[肺形象]

肺之形似人肩二布葉數小葉中有二十四孔行列以分布諸藏淸濁之氣主藏魄《內經註》

폐장의 형태는 어깨와 비슷한데 2개의 퍼진 (布葉) 여러 개의 작은 (小葉)으로 되어 있다. 속에는 24개의 구멍[] 줄을 지어 있는데 여기로 여러 장기에 맑거나 흐린 기를 보낸다. 그리고 주로 () 간직한다[내경주].

○肺重三斤三兩六葉兩耳共八葉《難經》○肺形似人肩又如磬懸於五藏之上而爲華蓋《入門》

폐장의 무게는 1.92kg이며 엽이 6개이고 귀가 2개이기 때문에 모두 8개의 엽으로 되어 있다[난경].

폐장의 형태는 어깨와 비슷한데 경쇠[] 같기도 하다. 그리고 모든 [五藏]들의 위에 있기 때문에 덮개[華盖]라고도 한다[입문].

肺部位

폐의 위치[肺部位]

肺藏於右《內經》○肺系有二一系上通喉其中與心系相通一系自心入於肺兩大葉之間曲折向後《入門》○中府二穴肺之募也在乳直上三肋間在背則肺兪在第三下是肺之部位也《銅人》

폐는 오른쪽에 감추어져 있다[내경].

폐에는 2개의 줄기가 있는데 줄기는 위로 올라와 울대[ ] 속으로 들어가서 속에서 심장의 줄과 서로 통했다. 다른 줄기는 심장에서부터 폐로 들어온 것인데 2개의 사이에 들어와서 꼬부라져 뒤로 향하였다[입문].

중부혈(中府穴) 2개가 폐의 모혈(募穴)인데 이것은 젖에서 곧추 위로 올라가 3번째 갈비뼈 사이에 있다. 잔등에는 폐유혈(肺兪穴) 있는데 3흉추와 4흉추의 극상돌기 사이에서 옆으로 각각 2 되는 곳에 있다. 이것이 폐에 해당한 부위이다[동인].

肺主時日

폐가 주관하는 날짜[肺主時日]

肺主秋手太陰陽明主治其日庚辛○西方生燥燥生金金生辛辛生肺○肺爲陽中之太陰通於秋氣《內經》

폐는 가을을 주관한다. 수태음(手太陰) 수양명(手陽明) 주치하는 날은 ()일과 ()일이다.

서쪽은 () 것을 생기게 하고 조한 것은 () 생기게 하며 금은 매운 것을 생기게 하고 매운 것은 폐를 ()한다.

폐는 양중의 태음[陽中之太陰] 속하는데 가을철과 통한다[내경].

肺屬物類

폐에 속한 것들[肺屬物類]

肺在天爲燥在地爲金在卦爲兌在體爲皮毛在藏爲肺在色爲白在音爲商在聲爲哭在變動爲咳在竅爲鼻在味爲辛在志爲憂其爲手太陰其液爲涕其榮爲毛其臭爲腥其數爲九其穀爲稻其畜爲鷄(一作馬)其蟲爲介其果爲桃其菜爲《內經》其經爲手太陰《內經》

하늘에서는 () 기운이고 땅에서는 ()이며 ()에서는 ()이고 몸에서는 피모(皮毛)이며 5장에서는 ()이고 빛깔에서는 것이며 ()에서는 ()이고 소리에서는 울음이며 변동(變動)에서는 기침이며 구멍에서는 코이고 맛에서는 매운 것이며 ()에서는 근심하는 것이다. 경맥에서는 수태음(手太陰)이고 진액에서는 콧물이며 겉에 나타난 것은 털이고 냄새에서는 비린내이며 숫자에서는 9이고 곡식에서는 벼이며 집짐승에서는 ( 말이라고도 한다)이고 벌레에서는 딱지가 있는 벌레이고 과실에서는 추리()이며 채소에서는 부추[ ]이다[내경].

경맥은 수태음이다[내경].

肺臟大小

폐장이 크고 작은 [肺臟大小]

五藏六府肺爲之盖○白色小理者肺小理者肺大巨肩反膺陷喉者肺高合腋張脇者肺下好肩背厚者肺堅肩背薄者肺脆背膺厚者肺端正脇偏疎者肺偏傾也○肺小則少飮不病喘喝肺大則多飮善病胸痺喉痺逆氣肺高則上氣肩息咳肺下則氣賁迫肺善脇下痛肺堅則不病咳上氣肺脆則苦病消易傷肺端正則和利難傷肺偏傾則胸偏痛也《靈樞》

5 6부에서 폐장은 덮개가 된다.

얼굴빛이 희고 살결이 부드러운 사람은 폐가 작고 살결이 거친 사람은 폐가 크다. 어깨가 퍼지고 가슴이 나오고 목이 밭은 사람은 폐가 높이 위치해 있고 겨드랑이가 맞붙고 갈비뼈가 벌어진 사람은 폐가 아래로 처져 있다. 어깨와 잔등이 두터운 사람은 폐가 든든하고[] 어깨와 잔등이 엷은 사람은 폐가 약하다. 잔등과 가슴이 두터운 사람은 폐의 위치가 똑바르고 한쪽 옆구리가 치우쳐 올라간 사람은 폐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폐가 작으면 적게 마셔서 천갈병(喘喝病) 생기지 않으며 폐가 크면 많이 마셔서 흉비(胸痺), 후비(喉痺), 기운이 치미는 [逆氣] 등이 생긴다. 폐가 높이 위치해 있으면 기가 치밀어 올라 어깨를 들먹거리면서 숨을 쉬고 기침을 한다. 폐가 아래로 처져 있으면 기가 폐를 누르므로 옆구리 아래가 아프다. 폐가 든든하면[] 기침이나 기운이 치미는 병이 생기지 않고 폐가 약하면 소갈이나 황달병이 쉽게 생긴다. 폐의 위치와 모양이 똑바르면 기가 돌기 때문에 폐가 상하지 않는다. 폐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한쪽 가슴이 아프다[영추].

肺傷證

폐가 상한 증상[肺傷證]

形寒飮冷則傷肺《靈樞》○肺傷者其人勞倦則咳唾血其細緊浮數皆吐血此爲躁擾嗔怒得之肺傷氣壅所致《經》○熱在上焦因咳爲肺其人咳口中反有濁唾涎沫寸口數此爲肺也若口中抗抗燥咳咳則胸中隱隱痛反滑數此爲肺癰也《仲景》

몸이 것을 마시면 폐가 상한다[영추].

폐를 상한 사람이 피로하고 노곤해지게 되면 기침이 나면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 이때에 맥이 (), (), (), ()하면 피를 토하게 된다. 이것은 몹시 날뛰면서 성을 [躁擾嗔怒]으로 말미암아 폐가 상하여 기가 막혔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맥경].

상초(上焦) 열이 있으면 기침이 나고 폐위( ) 생긴다. 기침이 나면서 안에 걸쭉한 [濁唾] 거품침[涎沫] 생기고 촌구맥(寸口脈) () 것은 폐위( )이다. 안이 뻣뻣하고 마른 기침[燥咳] 나는데 기침할 때에 가슴이 은은히 아프면서 맥이 도리어 활삭(滑數) 것은 폐옹(肺癰)이다[중경].

肺病證

폐병의 증상[肺病證]

邪在肺則病皮膚痛寒熱上氣喘汗出咳動肩背《靈樞》○風寒入舍於肺名曰肺痺發咳上氣○肺病者喘咳逆氣肩背痛汗出尻陰股膝摽田窅足皆痛虛則少氣不能報息耳聾乾○肺熱者色白而毛敗《內經》○外證面白善悲愁不樂欲哭內證臍右有動氣按之牢若痛其病喘咳浙寒熱《難經》○大骨枯槁大肉陷下胸中氣滿喘息不便其氣動形期六月死眞藏見乃予之期日此肺之藏也一百八十日內死《內經》

폐에 사기(邪氣) 있으면 피부가 아프고 춥다가 열이 나며 기가 위로 치밀어 올라 숨이 차고 땀이 나며 기침할 때에 어깨와 잔등을 들먹거린다[영추].

풍한사(風寒邪) 폐에 침범한 것을 폐비(肺痺)라고 하는데 이때에는 기침이 나고 기운이 치밀어 오른다.

폐병 때에는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기운이 치밀어 오르고 어깨와 잔등이 아프며 땀이 나고 엉치와 다리, 무릎과 허벅다리, 종아리, 정강이, 발이 아프다. 폐가 허하면 기운이 적기 때문에 숨결이 약하고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며 귀가 먹고 목구멍이 마른다.

폐에 열이 있으면 얼굴빛이 허옇고 머리털이 바스러진다[毛敗][내경].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얼굴빛이 허옇고 재채기를 잘하며 슬퍼하고 근심하면서 즐거워하지 않고 울려고만 하는 것이다. 속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배꼽의 오른쪽에 동기(動氣) 있으며 눌러 보면 뜬뜬하고[] 아픈 같다. 때에는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으쓱으쓱 춥다가 열이 나기도 한다[난경].

여위어 뼈가 두드러지고 힘살이 움푹 들어가며 가슴 속에 기가 그득 차서 숨이 차고 말째며[不便] 숨쉴 몸을 들먹거리면 6 만에 죽는데 진장맥(眞藏脈) 나타나면 날짜까지 미리 정할 있다. 폐의 진장맥이 나타나면 180 이내에 죽는다[내경].

肺病虛實

폐병의 허증과 실증[肺病虛實]

肺氣虛則鼻息不利少氣實則喘喝胸憑仰息《靈樞》○肺藏氣氣有餘則喘咳上氣氣不足則息利少氣○肺實則令人逆氣而背痛殘殘然虛則令人喘呼吸少氣而咳上氣見血下聞病音《內經》

폐기가 허하면 코로 숨을 쉬기가 힘들고 숨결이 약하다. ()하면 숨이 차서 헐떡거리며 가슴에 손을 대고 고개를 잦히고 숨을 쉰다[영추].

폐는 () 간직하는데 폐기가 지나치면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기가 치밀어 오른다. 폐기가 부족할 때에도 숨은 제대로 쉬나 숨결이 약하다.

폐가 ()하면 기가 치밀어 올라서 잔등[] 아프고 지긋지긋하다[ ]. 허하면 숨이 차고 숨결이 약하며 기침이 나면서 기가 치밀어 오르고 피가 나오며 목구멍에서 가래 끓는 소리가 난다[내경].

肺病間甚

폐병이 경해지고 중해지는 [肺病間甚]

病在肺愈在冬冬不愈甚於夏夏不死持於長夏起於秋○肺病者愈在壬癸壬癸不愈加於丙丁丙丁不死持於戊己起於庚辛○肺病者下脯慧日中甚夜半靜《內經》

폐병은 겨울이 되면 낫는데 겨울에 낫지 못하면 여름에 가서 심해진다. 그리고 여름에 죽지 않으면 늦은 여름에는 그대로 지내다가 가을에 가서 완전히 낫는다.

폐병은 ()일이나 ()일에 낫는데 임일이나 계일에 낫지 못하면 ()일이나 ()일에 가서 심해진다. 그리고 병일이나 정일에 죽지 않으면 ()일이나 ()일에는 그대로 지내다가 ()일이나 ()일에 가서 완전히 낫는다.

폐병은 해질 무렵에는 낫고 한낮에는 심해지며 밤중에는 안정된다[내경].

肺病治法

폐병을 치료하는 [肺病治法]

肺苦氣上逆急食苦以泄之註曰肺氣上逆是其氣有餘也肺欲收急食酸以收之用酸補之辛瀉之《內經》○肺苦氣上逆宜訶子皮一作黃芩肺欲收宜白芍藥以酸補宜五味子以辛瀉宜桑白皮《東垣》○肺病宜食黍鷄肉桃取本味也《甲乙經》○肺病宜食麥羊肉杏取苦能下氣《內經》○肺病禁寒飮食寒衣《內經》○肺虛宜補肺散獨參湯(方見氣門)肺實宜瀉白散人參瀉肺湯

폐는 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괴로워하므로 이런 때에는 빨리 것을 먹어서 내려가게 해야 한다. 주해에 폐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은 기가 지나치게 세기 때문이라고 씌어 있다. 폐는 걷어들이는[] 것을 요구하므로 빨리 것을 먹어서 걷어들이게 해야 한다. 것은 ()하고 매운 것은 ()한다[내경].

폐는 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괴로워하는데 이런 때에는 가자피를 쓰는 것이 좋다(어떤 데는 속썩은풀(황금)이라고 하였다). 폐가 걷어들이게 하는 데는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좋다. 것으로 보하는 데는 오미자가 좋다. 매운 것으로 사하는 데는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좋다[동원].

폐병에는 기장쌀, 닭고기, 복숭아, 파를 먹는 것이 좋은데 이것은 () 장기의 맛을 취하는 것이다[갑을경].

폐병에는 보리, 양고기, 살구(), 염교( ) 먹는 것이 좋다. 맛은 기를 내려가게 한다[내경].

폐병 때에는 음식을 먹거나 옷을 차게 입지 말아야 한다[내경].

폐가 허한 데는 보폐산이나 독삼탕(獨蔘湯, 처방은 기문에 있다) 좋다. 폐가 () 데는 사백산이나 인삼사폐탕이 좋다.

補肺散

一名阿膠散治肺虛阿膠珠二錢鼠粘子米炒各一錢二分馬兜鈴炒七分甘草炒五分杏仁炒九箇右作一貼水煎服(一作)○《錢乙》

보폐산(補肺散)

일명 아교산(阿膠散)이라고도 하는데 폐가 허한 것을 치료한다.

아교주 8g, 우엉씨(대력자), 찹쌀(나미, 닦은 ) 각각 4.8g, 쥐방울(마두령, 닦은 ) 2.8g, 감초(닦은 ) 2g, 살구씨(행인, 밀기울과 함께 닦은 ) 9.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어떤 데는 기장쌀을 썼다)[전을].

瀉白散

一名瀉肺散治肺實桑白皮地骨皮各二錢甘草一錢右作一貼水煎服或加知母貝母桔梗梔子麥門冬生地黃亦可《入門》

사백산(瀉白散)

일명 사폐산(瀉肺散)이라고도 하는데 폐가 () 것을 치료한다.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지골피 각각 8g, 감초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그리고 지모(知母), 패모(貝母), 도라지(길경), 산치자, 맥문동(麥門冬), 생지황(生地黃) 넣어서 쓰는 것도 좋다[입문].

人參瀉肺湯

治肺實熱黃芩梔子枳殼薄荷連翹杏仁桑白皮大黃酒蒸桔梗甘草各七分右作一貼水煎服《丹心》

인삼사폐탕(人蔘瀉肺湯)

폐의 실열증(實熱證) 치료한다.

속썩은풀(황금), 산치자, 지각, 박하, 연교, 살구씨(행인),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대황(술에 축여 ), 도라지(길경), 감초 각각 2.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단심].

肺絶候

폐의 기가 끊어진 증후[肺絶候]

手太陰氣絶則皮毛焦太陰者行氣溫于皮毛者也故氣不榮則皮毛焦皮毛焦則津液去皮節傷皮節傷則爪枯毛折毛折者則毛先死丙日篤丁日死○肺絶三日死何以知之口張(一云口鼻虛張短氣)但氣出而不返《經》○汗出髮潤喘不休者此爲肺絶《仲景》

수태음(手太陰) 기가 끊어지면 피모(皮毛) 마른다[]. 태음은 기를 돌게 하여 피모를 따뜻하게 한다. 그러므로 기가 돌지 못하면 피모가 마르는데 피모가 마르면 진액이 없어지고 피부와 뼈마디가 상한다. 피부와 뼈마디가 상하면 손발톱이 마르고 털이 바스러진다[毛折]. 털이 바스러지는 것은 털이 먼저 상했기 때문인데 병일(丙日) 위독해졌다가 정일(丁日) 가서 죽는다.

폐기가 끊어지면 3 만에 죽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입을 벌리고(어떤 데는 입을 벌리고 코를 벌름거리며 숨을 가쁘게 쉰다고 하였다) 오직 날숨만 쉬며 들숨은 쉬지 못하는 [氣出而不返] 보고 안다[맥경].

땀이 나서 머리털이 축축하고 계속 숨찬 것은 폐기가 끊어졌기 때문이다[중경].

肺臟修養法

폐를 수양하는 [肺臟修養法]

常以七月八月九月朔望旭旦西面坐鳴天鼓七飮玉漿三然後瞑目正心思兌宮白氣入口七呑之閉氣七十息《養性書》

항상 음력 7, 8, 9 초하룻날과 보름날 해뜰 무렵에 서쪽으로 향하고 앉아서 천고(天鼓) 일곱번 퉁기고[] 옥장(玉漿)㈜을 세번 삼킨 다음 눈을 감고 마음을 단정히 한다. 다음 태궁백기(兌宮白氣) 일곱번 삼키고 70 숨쉴 동안만큼 숨을 멈추고 있는다[양성서].

[] 옥장(玉漿) : 안의 침을 말한다.

肺臟導引法

폐에 대한 도인법[肺臟導引法]

可正坐以兩手據地縮身曲脊向上五擧去肺家風邪積勞亦可反拳脊上左右各三五度此法去胸臆間風毒閉氣爲之良久閉目嚥液三叩齒爲止《仙》

단정하게 앉아서 양손으로 땅을 짚고 몸을 오그리고 잔등을 구부린 다음 위로 향하여 다섯번 들면 폐에 들어왔던 풍사(風邪) 몰렸던 피로가 없어진다. 또한 주먹으로 등뼈의 왼쪽과 오른쪽을 각각 세번에서 다섯번씩 치면 가슴 사이에 있던 풍독(風毒) 없어진다. 다음 숨을 멈추고 눈을 감고 한참 동안 있다가 침을 삼키고 세번 이를 맞쫏고[] 그만둔다[구선].

單方

단방(單方)/폐장

凡二十二種

모두 22가지이다.

雲母

補肺○雲母法金故色白而入肺水飛爲粉服之《本草》

운모(雲母)

폐를 보한다.

운모는 () 본받아서 빛이 허옇고 기운은 폐로 들어가는데 수비(水飛)하여 쓴다[본초].

人參

補肺中陽氣○卒上氣喘鳴肩息氣欲絶此將肺絶之候人參膏獨參湯或作末日五六服《本草》

인삼(人蔘)

폐의 양기(陽氣) 보한다.

갑자기 기가 치밀어 올라서 숨이 차고 가래가 끓으며 어깨를 들먹이면서 숨을 쉬다가 숨이 끊어질 것같이 되는 것은 폐기가 끊어지려는 증상이다. 이런 데는 인삼고(人蔘膏) 독삼탕(獨蔘湯) 쓰며 인삼을 가루내어 하루에 다섯번에서 여섯번씩 먹어도 된다[본초].

天門冬

保定肺氣煮服或作末服酒浸服皆佳《本草》

천문동(天門冬)

폐기(肺氣) 안정시키는데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술에 담갔다 먹어도 좋다[본초].

麥門冬

治肺熱○麥門冬人參五味子爲生散治肺中伏火氣欲絶《湯液》

맥문동(麥門冬)

폐열(肺熱) 치료한다.

맥문동, 인삼, 오미자로 약을 생맥산(生脈散)이라고 하는데 폐에 열이 잠복되어 있어서 폐기가 끊어질 것같이 것을 치료한다[탕액].

五味子

收肺氣作茶作丸常服《本草》

오미자(五味子)

폐기를 걷어들인다[]. 차나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본초].

沙參

益肺氣能補肺中陰氣煮服作常服佳《本草》

사삼(沙蔘, 더덕)

폐기를 보하는데 속의 음기(陰氣) 보한다. 달여서 먹거나 김치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본초].

片黃芩

治肺熱丸服煮服末服皆佳《本草》

편황금(片黃芩, 속썩은풀)

폐열(肺熱) 치료한다.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으면 좋다[본초].

益肺淸肺煮服之佳《本草》

자원( , 개미취)

폐를 보하고 폐의 열을 내린다. 달여서 먹으면 좋다[본초].

貝母

潤肺作末和砂糖作丸含化或煮服之佳《本草》

패모(貝母)

폐를 눅여 준다[]. 가루내어 사탕과 섞은 다음 알약을 만들어 입에 물고 녹여 먹거나 달여서 먹으면 좋다[본초].

桔梗

理肺氣又治肺熱氣促末服煮服佳《本草》

길경(桔梗, 도라지)

폐기를 고르롭게[] 하는데 폐열로 숨이 몹시 것을 치료한다.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서 먹어도 좋다[본초].

馬兜鈴

補肺去熱治喘急煮服之《本草》

마두령(馬兜鈴, 쥐방울)

폐를 보하고 열을 없애며 숨이 몹시 것을 치료하는데 달여서 먹는다[본초].

桑白皮

瀉肺去肺中水氣煮服之《本草》

상백피(桑白皮, 뽕나무뿌리껍질)

폐를 사하고 속의 물기를 없애는데 달여서 먹는다[본초].

⼒熖嵫

治肺壅喘急取子炒五錢大棗五枚同煎服

정력자( , 꽃다지씨)

폐기가 막혀서 숨이 몹시 것을 치료한다. 닦은 것으로 20g 대추 5알과 함께 달여서 먹는다.

 橘皮

利肺氣治氣逆上或煮服或末服《本草》

귤피(橘皮, 귤껍질)

폐기를 돌게 하는데 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치료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본초].

枳殼

泄肺氣或煮或末服《本草》

지각(枳殼)

폐기를 []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본초].

胡桃

斂肺止喘常服之《湯液》

호도(胡桃, 호두)

폐기를 걷어들이고 숨찬 것을 멈추는데 먹어야 한다[탕액].

烏梅

收肺氣作茶飮之《湯液》

오매(烏梅)

폐기를 걷어들이는데 차를 만들어 마신다[탕액].

杏仁

治肺潤燥散結作粥服甚佳《本草》

행인(杏仁, 살구씨)

폐의 병을 치료하는데 마른 것을 눅여 주고 맺힌 [] 헤친다[]. 죽을 쑤어 먹는 것이 좋다[본초].

肺病宜食《本草》

(, 복숭아)

폐의 병에 먹으면 좋다[본초].

黍米

肺病宜食作飯食《本草》

서미(黍米, 기장쌀)

폐의 병에 쓰면 좋은데 밥을 지어 먹는다[본초].

牛乳

潤肺養肺作酪粥常食之佳《本草》

우유(牛乳, 소젖)

폐를 눅여 주고 보한다. 죽을 쑤어 먹으면 좋다[본초].

鷄子白

潤肺淸熱生呑之《本草》

계자백(鷄子白, 달걀 흰자위)

폐를 눅여 주고 열을 내리는데 생것을 먹는다[본초].

출처 : 명리오행한방(한국오행학회)
글쓴이 : 무태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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