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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부편 삼초기능 1 삼초형상과 부위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4. 11. 28. 21:19

三焦形象

上焦如霧中焦如下焦如瀆《靈樞》

○上焦主出陽氣溫於皮膚分肉之間若霧露之漑焉故曰上焦如霧

○中焦主變化水穀之味其精微上注於肺化而爲血行於經隧以榮五藏周身故曰中焦如

○下焦主通利便以時傳下出而不納開通秘塞故曰下焦如瀆《入門》

○三焦指腔子而言包含乎腸胃之總司也胸中膜之上曰上焦盲膜之下臍之上曰中焦臍之下曰下焦總名曰三焦《正傳》

三焦部位

上焦者在心下下膈在胃上口主內而不出其治在中玉堂《穴名》下一寸六分直兩乳間陷者是

○中焦者在胃中脘《穴名》不上不下主腐熟水穀其治在臍傍

○下焦者在臍下當膀胱上口主分別淸濁主出而不納以傳導也其治在臍下一寸《難經》

○頭至心爲上焦心至臍爲中焦臍至足爲下焦《海藏》

○三焦之府在氣衝《穴名》氣衝乃陰陽道路足陽明之所發主腐熟水穀之氣三焦發用貫通十二經絡往來上下營運氣血是知氣衝爲三焦行氣之府也《入門》○上中下三焦通爲一氣衛於身也三焦非正府也無形而有用《東垣》

 

 

-----------토민

 

三焦形象

 

上焦如霧  中焦如埖  下焦如瀆 <<靈樞>>

상초는 안개와 같고, 중초는 거품과 같고, 하초는 도랑과 같다<<영추>>

 

上焦主出陽氣  溫於皮膚分肉之間  若霧露之漑焉  故曰上焦如霧

상초는 주로 양기를 내어서 피부와 살의 사이를 따뜻하게 하는데, 안개나 이슬이 잦아드는 것 같아  고로 상초는 안개같다고 이른다.

 

中焦主變化水穀之味其精微  上注於肺化而爲血  行於經隧以榮五藏周身  故曰中焦如

중초는 음식물의 맛을 그 정미한 기운으로 변화시켜, 위로는 폐에 보내어 혈이 되게 한다. 그리고 경맥속으로 돌게하여 써 오장과 온몸을 성하게 한다. 그러므로 중초를 거품과 같다고 한다.

 

下焦主通利便以時傳下出而不納  開通秘塞 故曰下焦如瀆<<入門>>

하초는 오줌과 대변을 때맞추어 잘 나가게 하고 들어 오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막힌 것을 열어서 통하게 한다. 그러므로 하초를 도랑과 같다고 한다.

 

三焦指腔子而言包含乎腸胃之總司也  胸中膜之上曰上焦  盲膜之下臍之上曰中焦  臍之下曰下焦 總名曰三焦<<正傳>>

삼초란 몸의 빈속을 가려 하는 말인데 위와 창자까지 포함하여 맡아보는 기관이다. 가슴과 가름막 위를 상초라하고, 가름막 아래 배꼽 위를 중초라하고, 배꼽 아래을 하초라고 하는데 이것을 통틀어 삼초라고 한다. <<정전>>

 

 

三焦部位

 

上焦者在心下下膈在胃上口 主內而不出 其治在中玉堂<穴名>下一寸六分直 兩乳間陷者是

삼초라는 것은 명치아래에 있는데 가름막 아래와 위 윗구멍 사이에 있다. 이것은 받아들여서 내보내지 않는다. 그 다스리는 혈은 단중혈인데 옥당혈에서<혈명> 16푼 아래로 내려가 있다. 즉 양쪽 젖 사이의 오목한 곳이 이곳이다.

 

中焦者在胃中脘<穴名>不上不下主腐熟水穀  其治在臍傍

중초라는 것은 중완혈 <혈명>부위에서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는 곳에 있는데 주로 음식물을 소화시킨다. 그 다스리는 혈은 배꼽 옆에 있다.

 

下焦者在臍下當膀胱上口主分別淸濁主出而不納以傳導也 其治在臍下一寸<<難經>>

하초라는 것는 배꼽아래에서부터 방광 윗구멍 사이에 있는데 맑고 흐린 것을 갈라서 주로 내보내기만 하고 들어오지는 못하게 하면서 아래로 전달된다. 이것을 다스리는 것은 배꼽에서 아래 1치에 있다 <<난경>>

 

頭至心爲上焦 心至臍爲中焦 臍至足爲下焦<<海藏>>

머리에서 명치에 이르기까지를 상초라 하고, 명치끝에서 배꼽까지 이르기를 중초라하고 배꼽에서 발까지 이르기를 하초라 한다<<해장>>

 

三焦之府在氣衝<穴名>氣衝乃陰陽道路足陽明之所發主腐熟水穀之氣三焦發用貫通十二經絡往來上下營運氣血 是知氣衝爲三焦行氣之府也<<入門>>

삼초에 해당하는 부위는 기충혈인데<혈명> 기충은 이에 음양이 왔다갔다하는 길이다. 족양명에서 음식물이 소화되는데 여기에서 나오는 기를 3초가 받아 12경맥으로 보내서 아래위를 성하며 기혈을 잘 들게 한다. 이에 기충이 삼초의 기를 돌게하는 부라는 것을 알 수 있다<<입문>>

 

上中下三焦通爲一氣衛於身也 三焦非正府也 無形而有用<<東垣>>

상중하 삼초는 하나로 기로 통하게 되어 몸을 보위한다. 삼초는 완전한 부가 아니라 형체는 없고 작용만 있다<<동원>>

출처 : 명리한방(대한명의학회)
글쓴이 : 무태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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