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
太上曰(태상왈)
태상께서 말씀하셨다.
禍福無門 惟人自召
화와복은 문이 없으니 오로지 사람이 스스로 부른다.
善惡之報 如影隨形
선과악의 응보는 그림자가 형상을 따르는 것과 같다.
是以天地有司過之神 依人所犯輕重 以奪人算
이로써 천지에는 사과신(司過神)이 있어서 그 사람의 죄의 가볍고 무거움에 따라 산(算)을 삭탈한다.
* 사과신(司過神) : 죄과(罪過)를 다스리는 신으로 삼태(三台), 북두신군(北斗神君),
현천상제(玄天上帝), 삼시(三尸), 삼혼(三魂), 칠백(七魄), 조왕신(竈王神)
* 산(算) : 사람이 타고난 수명(壽命)을 말함
算減則貧耗 多逢憂患 人皆惡之 刑禍隨之
산이 줄면 빈곤해지고 우환이 많이 당하며, 사람들이 모두 미워하며 형벌과 재앙이 따른다.
吉慶避之 惡星災之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들은 피해가며 악성이 재앙을 일으킨다.
算盡則死
산이 다하면 죽게된다.
又有三台北斗神君 在人頭上 錄人罪惡 奪其紀算
또 하늘의 삼태성과 북두칠성님께서 사람의 머리위에 계시면서 사람들의 죄악을 기록하여 그 적힌대로 기산(紀算)을 삭탈한다.
又有三尸神 在人身中 每到庚申日 輒上詣天曹 言人罪過 月晦之日 竈神亦然
또 삼시신(三尸神)이 사람의 몸속에 살고 있으면서 매번 경신일 마다 항상 천조에 올라가서 사람의 죄과를 알리며, 매달 그믐날에는 부엌의 조왕신도 역시 그렇게 한다.
凡人有過 大則奪紀 小則奪算
무릇 사람이 허물이 있으면 허물이 크면 기(紀:세성(歲星)이 그 궤도를 일주하는 기간으로 12년을 말함)를 빼앗고 허물이 적으면 산(算:100일)을 빼앗는다.
其過大小 有數百事 欲求長生者 先須避之
허물의 대소에는 수백가지가 있으니, 오래 살기를 바란다면 먼저 마땅히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是道則進 非道則退
도(道)면 앞으로 나아가고 도가 아니면 물러선다.
不履邪徑
곧은 길이면 아니면 밟지 아니한다.
不欺暗室 積德累功 慈心於物 忠孝友悌 正己化人 矜孤恤寡 敬老懷幼 昆蟲草木 猶不可傷 宜憫人之凶 樂人之善 濟人之急 救人之危 見人之得 如己之得 見人之失 如己之失
어두운 방안에서도 속이지 아니하며, 덕을 쌓고 공을 더하며, 만물을 자비로운 마음으로 대하고, 충성하고 효도하며 우애하고 공경하며, 자기를 바르게 하여 사람들을 감화시키며, 고아를 불쌍히 여기고 과부를 구휼하며, 노인을 공경하며 어린이를 감싸주며, 곤충과 초목도 가히 상해하지 아니하며, 사람들의 흉한 일을 근심하며, 사람들의 선행을 즐거워하며, 사람들의 급한 처지를 구제해 주며, 사람들을 위태로움에서 구하여 주며, 사람들의 이득을 보면 내가 이득을 얻은 것과 같이 여기며, 사람들이 잘못되면 내가 잘못되는 것과 같이 여긴다.
不彰人短 不衒己長 遏惡揚善 推多取小 受辱不怨 受寵若警 施恩不求報 與人不追悔
사람들의 단점을 드러내지 아니하며, 자기의 장점을 자랑하지 아니하며, 악한일을 막고 선한일을 드러내며, 많은 것을 밀어주고 작은 것을 내가 취하며, 욕을 당해도 원망하지 않으며, 총애를 받아도 경계하며, 은혜를 베풀어도 보답을 바라지 않고, 사람들에게 베풀어 준 뒤에는 후회하지 않는다.
所以善人 人皆敬之 天道佑之 福祿隨之 衆邪遠之 神靈衛之 所以必成 神仙可冀
그러므로 착한사람이 되어라. 모든 사람들이 존경하며, 하늘이 도와주며, 복록이 따르며, 사악한 무리들이 멀리 떠나며, 신령님들이 항상 보호하여 준다. 하는 일이 반드시 이루어져서 신선이 되는 것도 가히 바랄 수 있다.
欲求天仙者 當立一千三百善 欲求地仙者 當立三百善
천선(天仙)이 되고자하는 자는 마땅히 천삼백 선(善)을 적립하고, 지선(地仙)이 되고자 하는 자는 마땅히 삼백 선(善)을 적립하여야 한다.
苟或非義而動 背理而行 以惡爲能 忍作殘害 陰賊良善 暗侮君親 慢其先生 叛其所事 誑諸無識 謗諸同學 虛誣詐爲 攻訐宗親 剛强不仁 狠戾自用 是非不當 向背乖宜 虐下取功 諂上希旨
만약 의가 아닌데도 움직이고 도리에 어긋나는데도 행하면, 악으로 능히 행하며 잔인하게 해치는 것을 참고만 있으면, 몰래 선량한 사람을 해치고 은밀히 임금과 어버이를 업신여기고 오만함으로 스승을 대하고 반역으로 일을 행하고 무식한 사람들을 속이고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을 헐뜯으며 헛되이 속이고 거짓을 꾸미면, 친속을 공격하고 비방하면, 억세고 강해서 어질지 못하면, 몹시 사납고 고약하여 자기 멋대로 하면, 옳고 그름에 합당하지 않으면, 앞과 뒤가 어긋나며 아랫사람을 학대하여 공(功)을 자신이 취하면, 윗사람에게 아첨하여 뜻을 바라면,
受恩不感 念怨不休 輕蔑天民 擾亂國政 賞及非義 刑及無辜 殺人取財 傾人取位 誅降戮服 貶正排賢 凌孤逼寡 棄法受賂 以直爲曲 以曲爲直 入輕爲重 見殺加怒 知過不改
은혜를 받고도 감사하지 않으면, 원망을 쉼없이 기억하고, 천하의 백성을 가볍게 업신여기면, 나라의 정치를 시끄럽고 어지럽히면, 의롭지 못한데도 상을 주면, 허물이 없는데도 형벌을 주면, 사람을 살해하고 그 재물을 취하면, 사람을 위태롭게하여 그 지위를 취하면, 항복한 사람을 무참히 죽이면, 바른사람을 헐뜯고 어진 사람을 배척하면, 고아를 업신여기고 과부를 핍박하면, 법을 꺼리고 뇌물을 받으면, 곧은 것을 굽었다고 하면, 굽은 것을 곧다고 하면, 가벼운 것을 무겁게 다루며, 죽임을 보고 분노를 더하면, 허물을 알면서 고치치 않으며,
知善不爲 自罪引他 壅塞方術 訕謗聖賢 侵凌道德 射飛逐走 發蟄驚棲 塡穴覆巢 傷胎破卵 願人有失 毁人成功 危人自安
선을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자신의 죄에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면, 방술에 옹졸하고 답답하게 처하면, 성현(聖賢)을 흉보고 비방하면, 도덕을 어기고 업신여기면, 날아가는 것을 쏘고 달아나는 짐승을 쫒고 겨울 잠자는 벌레를 파해쳐 보금자리를 놀라게 하고, 구멍을 막고 새집을 엎어버리고 새끼를 밴 짐승을 상하게 하고 알을 깨트리면, 남이 잘못되기를 바라고 남이 성공하는 것을 훼방하면, 사람들의 위태로움을 자신의 편안으로 여기면,
滅人自益 以惡易好 以私廢公 竊人之能 蔽人之善 形人之醜 訐人之私 耗人貨財 離人骨肉 侵人所愛 助人爲非 逞志作威 辱人求勝 敗人苗稼 破人婚姻 苟富而驕
사람들의 멸망을 자신의 이익으로 여기면, 나쁜 것을 반대로 좋다고 하고 사사로움으로 공무를 폐기하면, 사람들의 능력을 훔치면, 사람들의 선한 행동을 덮어버리면, 사람들의 추한 모습을 드러나게 하며 남의 사생활을 들춰내면, 남의 재물을 소모시키면, 남의 친족을 이간질시키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바를 침해하면, 사람들의 비행을 도와주면, 자기 마음대로 권위를 내세우고 사람들을 모욕하고 이기려고 하면, 남의 농작물을 해치면, 남의 혼인을 깨지게하면, 간신히 부자가 되어서는 교만하면,
苟免無恥 認恩推過 嫁禍賣惡 沽買虛譽 包貯險心 挫人所長 護己所短 乘威迫脅 縱暴殺傷 無辜剪栽 非禮烹宰 散棄五穀 勞擾衆生 破人之家 取人財寶
간신히 죄를 면하고 부끄러움이 없으면, 은혜를 인정하면서도 허물로 밀어 붙이면, 화를 남에게 넘겨 씌우며 악을 팔아 넘기면, 헛된 명예를 구하여 사고 음험한 마음을 쌓아두면, 사람들의 장점을 꺾어버리면, 자기의 단점을 보호하면, 위세로써 협박하면, 멋대로 포악하게 살상을 하면, 허물이 없는데도 자르고 깎아버리면, 예(의식)가 아닌데 짐승을 도살하고 삶으면, 오곡을 내버리면, 중생을 괴롭히고 어지럽게 하면, 남의 집을 망치면, 남의 재물과 보배를 취하면,
決水放火 以害民居 紊亂規模 以敗人功 損人器物 以窮人用 見他榮貴 願他流貶 見他富有 願他破散 見他色美 起心私之 負他貨財 願他身死 干求不遂 便生呪恨
둑을 터트려서 물이 넘쳐 흐르게 하고 불질러서 백성들의 거처를 해치면, 규정과 법도를 어지럽혀서 사람들의 공을 깨트리면, 남의 그릇과 물건을 파손하여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어렵게 만들면, 다른 사람의 영화와 부귀를 보고 타향으로 귀향가기를 바라면, 다른 사람의 부유함을 보고 파산되 버리기를 바라면, 남의 아름다운 여색을 보고 삿된 마음을 일으키면, 남의 재물을 빌리고 나서 그 사람이 죽기를 바라면, 구하는데도 따라주지 않으면 곧 원한으로 저주를 품으면,
見他失錯 便說他過 見他體相不具而笑之 見他才能可稱而抑之 埋蠱厭人 用藥殺樹 恚怒師傅 抵觸父兄 强取强求 好侵好奪 擄掠致富 巧詐求遷 賞罰不平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허물을 보고 곧 그의 허물을 이야기하면, 다른 사람의 몸을 보고 불구라고 비웃으면, 다른 사람의 재능을 보고 칭찬할만 하면 억눌러버리면, 고(蠱:주술에 쓰이는 벌레)를 묻어 남을 혐오하면, 약물로 초목을 죽게하면, 스승에게 몹시 화를 내면, 부모와 형제에게 대들면, 강제로 가지려 하고 강제로 구하면, 침략하기를 좋아하고 빼앗기를 좋아하면, 재물을 빼앗아서 치부하면, 교묘하게 속여서 승진하기를 바라면, 상과 벌에 불공평하면,
逸樂過節 苛虐其下 恐嚇與他 怨天尤人 訶風罵雨 鬪合爭訟 妄逐朋党 用妻妾語 違父母訓 得新忘故 口是心非 貧冒於財 欺罔其上 造作惡語 諂毁平人 毁神稱直
편안히 즐기는 것이 절도에 지나치면, 아랫사람을 가혹하게 학대하면, 남을 공갈 협박하면,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탓하면, 바람을 책망하고 비를 욕하면, 맞서서 싸우게 하고 송사하게 하면, 붕당을 만들어 망령되이 쫓아다니면, 첩의 말에 따라 처를 이용하고 부모의 가르침을 어기면, 새 것을 얻고 옛 것을 잊어버리면, 입으로는 옳다고 하면서 마음은 아니라고 하면, 구차함을 무릎스고 재물을 탐하여 윗사람을 속이면, 나쁜 말을 일부로 만들어서 평안한 사람을 사특하게 비방하면, 신상을 훼손하고도 옳다고 말하면,
罵神稱正 棄順效逆 背親向疏 指天地以證鄙懷 引神明而鑑猥事 施與後悔 假借不還 分外求榮 力上施設 淫慾過度 心毒貌慈 穢食餧人
신명(神明)을 욕하면서 자신이 바르다고 하면, 순리를 저버리고 거역을 본받으면, 친족을 등지고 사이가 멀어지기를 바라면, 천지를 가리키며 비열한 생각을 증거하려 하고, 신명을 끌여들여 외람스러운 일을 감정하게 하면, 베풀어 주고 나서 후회하면, 빌리고 나서 되돌려 주지 않으면, 분수에 넘치는 영화로움을 구하면, 능력에 넘치도록 시설하면, 음욕이 정도에 지나치면, 독한 마음 이면서 자비로운 얼굴을 하면, 더러운 음식을 다른 사람에게 먹게하면,
左道惑衆 短尺狹度 輕秤小升 以僞雜眞 採取姦利 壓良爲賤 謾驀愚人 貪婪無厭 呪詛求直 嗜酒悖亂 骨肉忿爭
옳지 못한 것으로 중생들을 미혹하게 하면, 짧은 자와 좁은 도구로 재고 작은 되로 가볍게 저울질하면, 가짜와 잡스러운 것을 진짜라고 하고 간교하게 이익을 취하면, 선량한 사람을 억압하여 천하게 만들면, 어리석은 사람을 계속해서 속이면, 탐욕의 욕심이 끝이 없으면, 저주하면서 정직함을 구한다 하면, 술 마시기를 즐기고 혼란스럽게 어지럽히면, 친족간에 성내고 싸우면,
男不忠良 女不柔順 不和其室 不敬其夫 每好矜誇 常行妬忌 無行於妻子 失禮於舅姑 輕謾先靈
남자가 충성스럽고 선량하지 않으면, 여자가 부드럽고 온순하지 않으면, 가정이 화목하지 못하면, 남편을 공경하지 않으면, 항상 뽑내고 자랑하기를 좋아하면, 항상 시기하고 질투하면, 부인과 자식들에게 행하는 바가 없으면, 시부모님에게 예를 다하지 않으면, 조상을 가벼이 여겨 제사를 게을리 하면,
違逆上命 作爲無益 懷狹外心 自呪呪他 偏憎偏愛 越井越竈 跳食跳人 損子墮胎 行多隱僻 晦臘歌舞 朔旦號怒
윗사람의 명을 거역하고 어기면, 이로움이 없는 일을 일부러 하면, 먼저 품었던 생각외에 다른 마음을 갖으면, 자기자신도 저주하고 다른 사람도 저주하면, 편벽(偏僻)되이 미워하고 사랑하면, 우물을 넘고 부뚜막을 넘어 다니며 음식과 사람 위를 뛰어 넘어 다니면, 낙태를 하여 자손이 줄어들게 만들면, 구석진 곳에서 일하기를 즐기면, 매달 그믐날 춤추고 노래하고 초하룻날 아침에 울거나 성내면,
對北涕唾及溺 對竈吟呤及哭 又以竈火燒香 穢柴作食 夜起裸露 八節行刑 唾流星 指虹霓 輒指三光 久視日月 春月燎獵 對北唾罵 無故殺龜打蛇
북쪽(북두성군님이 계신곳)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고 침을 뱉고 소변을 보면, 부엌에서 탄식하고 중얼거리거나 울면서 곡하면, 또 부뚜막의 불로 향을 태우면, 더러운 땔나무로 밥을 지으면, 밤중에 일어나 발가벗고 다니면, 팔절기일(八節氣日)에 형벌을 행하면, 유성을 보고 칩 뱉고 무지개를 보고 손가락질 하고 문득 해와 달, 별을 보고 손가락질 하고 오랫동안 해와 달을 쳐다보면, 봄에 숲에 불을 질러 사냥하면, 북쪽을 향해 침 뱉고 욕을 하면, 까닭없이 거북이를 죽이고 뱀을 때리면,
* 팔절기일(八節氣日) : 입춘, 입하, 입추, 입동, 춘분, 추분, 동지, 하지
如是等罪 司命 隨其輕重 奪其紀算 算塵則死 死有餘債 乃殃及子孫
이와 같이 모든 죄들에 대해 사명신들이 그 경중에 따라 기(紀)와 산(算)을 빼앗으니, 산이 다하면 죽고, 죽었는 데도 빚이 남아 있으면 그 자손들에게 재앙이 미친다.
又諸橫取人財者 及計其妻子家口以當之 漸至死喪 若不死喪 則有水火盜賊 遺亡器物 疾病口舌諸事 以當妄取之直
또 사람의 재물을 가로챈 사람은 그들의 처자와 가족들에게 까지 계산하여 죄값을 받게 하니, 점차로 죽음에 이르게 하고 만약 죽지 않으면, 물과 불과 도적을 당하게 하며, 죽어서 남길 유산이 있다고 해도 질병과 구설이 모든 일마다 일어나니, 이로써 망령되이 취한 만큼 바르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又枉殺人者 是易刀兵而相殺也
누명을 씌워 죽이면 이에 반하여 칼과 병사가 서로 죽이게 된다.
取非義之財者 譬如漏脯救飢 鴆酒止渴 非不暫飽 死亦及之
의롭지 못한 재물은 취한 사람은 마치 썩은 고기로 배고픔을 채우려는 것과 같고, 짐독을 섞은 술로 갈증을 멈추려함이니 잠깐이라도 배가 부르지 않을 뿐 아니라 급기야 죽음에 이른다.
夫起心於善 善雖未爲 而吉神 已隨之 或起心於惡 惡雖未爲 而凶神 已隨之
무릇 선한 마음을 일으키면 비록 아직 착한 일을 하지 않았어도 이로써 길신(吉神)이 따르며, 혹 악한 마음을 일으키면 비록 아직 악한 일을 하지 않았어도 이미 흉신(凶神)이 따른다.
其有曾行惡事 後自改悔 諸惡莫作 衆善奉行 久久必獲吉慶 所謂轉禍爲福也
어쩌다가 악한 일을 하였어도 뒤에 뉘우치고 고치며, 모든 악행을 짓지 않고 선의 무리를 받들고 따르면, 오래도록 즐거운 경사가 얻어지니 이른바 전화위복이라고 한다.
故吉人 語善 視善 行善 一日有三善 三年 天必降之福
그러므로 좋은 사람은 착하게 말하고, 착하게 보고, 착하게 행동하니, 하루에 세 번 착한 일을 삼년 동안 하면 하늘이 반드시 복을 내리신다.
凶人 語惡 視惡 行惡 一日有三惡 三年 天必降之禍 一日有三惡 三年 天必降之禍
흉한 사람은 악하게 말하고, 악하게 보며, 악하게 행동하니, 하루에 세번 악한 일을 삼년 동안 하면 하늘이 반드시 화를 내릴 것이다.
胡不勉而行之
어찌 부지런히 행하지 않겠는가.
'놀라운 공부 > 수행·전생·영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을진인이 머물며 수행했다고 전해지는 건원산 금광동... (0) | 2017.06.15 |
---|---|
[스크랩] 황제음부경(黃帝陰符經) (0) | 2017.06.15 |
[스크랩] 음부경삼황옥결(陰符經三皇玉訣) 上卷 (0) | 2017.06.15 |
[스크랩] 음부경삼황옥결(陰符經三皇玉訣) 中卷 (0) | 2017.06.15 |
[스크랩] 음부경삼황옥결(陰符經三皇玉訣) 下卷 (0) | 2017.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