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남촌의 세상사는 이야기

정치 - 듣보잡 시대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23. 11. 7. 17:44

듣보잡

요즘 국회 청문회장에서 듣보잡이란 신조어가 나와서 세상으로 퍼져나갑니다

세상판에 고참들이 처음 나온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라 합니다

( 듣보잡 = 듣도 보도 못한 잡놈 또는 잡것 )

대한민국은 총선을 앞두고 與野(여야) ()()이 어수선 합니다

특히 新舊(신구)세력간에 세대교체론이 대두 됩니다

多選(다선)국회의원들은 旣得權(기득권)을 내 세우면서

인맥과 카르텔, Kartell 로서 연합방어를 하면서 버팅기고

듣보잡들은 무서운 속도로 변해 가는 국내외 정세에서

新風(신풍)을 등에 업고서 혁신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태풍을 불어댄다

무엇보다 표를 들고 최종결정을 할 국민들의 여론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 국민들의 여론은 세대교체 / 새정치를 원하고 있다

무조건 상대를 망하게 하려는 네거티브정치 가짜뉴스 /가짜 프레임 정치

비양심/거짓말/욕설/범죄정치인/오만/방자/부도덕/악담이 난무하는 여의도국회

묵은세대가 행하는 오늘의 대한민국 여의도 정치는 너무도 늙고 썩고 저질이라서

국민들은 지칠대로 지쳐서 저 썩을 머슴놈들  우짜면 좋노???

국민들은 모든 국회의원을 다 없애고 100명의 무노임 40대젊은 국회의원으로

완전 바뀌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니

길거리 자동 여론조사를 한번 하기 바랍니다

정말 그렇다면 지엄한 국민 여론에 항복하고

머슴들인 국회의원들이 총 사퇴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구 촌에서 가장 많은 특혜를 누리면서

세계  최악 수준의 대한민국 저질 국회의원들

野堂(야당)犯罪者(범죄자) 모임/ 방탄조끼/카르텔의 검수완박 집단이고

與黨(여당)伏地不動(복지부동) 무능/안전빵 /만고뗑 비굴한 집단이다

역사는 人情(인정)事情(사정)도 없다

民心(민심) 天心(천심)이다

역사의 대세는 초속으로 변하는데

정치가 따라 잡지 못하니

나라가 이 지경에 이르렀다

대세는 오직 우주가 정한 법도대로

生長(생장)()()으로 春夏秋冬(춘하추동) 흘러 갈 뿐이다

30년이란 1세대를 두고 모든 것이 교체되고 있습니다

지금 40-50-60 대의 경치/경제/사회의 주축들이 30년후에는

70-80-90대가 되어 물러나기 싫어도 병들어 죽는 것이고

지금 밖에서 철없이 뛰어노는 10살 어린들이 30년후에는

40-50-60 대가 되어 역사의 주축이 되는 것이 우주법칙입니다

만일 지금 국회의원이 총사퇴하면

대한민국의 대 비약의 정치가 새롭게 펼쳐질 것이다 

우리는 우주의 법도를 알고 그대로 따라야 한다

언제나 신진세대가 듣보잡이란 소리를 들으면서 나타나서 나라를 혁명한다

박정희가 듣보잡이로 나타나 경제를 혁명했고

김대중이 듣보잡이로 나타나 민주화를 했다

그 후로도 예정에 없던 젊은 듣보잡이 인물들이

대통령이 되어 혁신해 나갔다

202311월 오늘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듣보잡을 기다린다 썩어서 고인물은 다 사라지기를 바란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기를 바란다

이번 총선에서 범죄 전과 있는 모든 정치인은 낙마해야 합니다

국민은 이 나라의 주인이고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머슴들입니다

국민은 나라의 주인답게 5대 원칙에 따라 머슴을 골라야 합니다

0.참후보는 나라위한 소신이 뚜렷하여 정책을 내 세울뿐 상대의 약점공격을 않습니다

0.참후보는 나라를 위할 뿐 사리사욕을 챙기지 않고 오직 봉사와 희생을 합니다

0.참후보는 나라의 일머리를 말할 뿐 자기의 학력/경력/카르텔을 말하지 않습니다

0.참후보의 페거리 정치 보다는 전문성을 살펴 일처리의 능력을 봅니다

0.참후보는 나라의 주적에 대한 이적행위를 하지 않는 애국애족의 사상이어야 합니다

국민은 나라의 주인입니다

민주주의 대한민국 내 나라가 잘 되려면

주인인 내가 주인 다워야 하고 

머슴인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머슴다워야 합니다 

 

나 개인의 이득과 관련된 사람을 뽑지 않습니다 

오직 나라를 잘 되게 하려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이번 총선에 오직 黨利黨略(당리당략)에 따라  움직이는 

집단카르텔을 끊어 내고

오직國利國略(국리국략)에 따라 움직이는 

국회가 되도록 머슴들을 잘 부려야 합니다 

1949년생 남촌 서호원은

대한민국 모든 대통령을 다 지켜보면서 인생을 살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모든 책임은 국민들 집단의식의 성숙도에 있습니다 

정치인들을 원망하기 이전에

이 나라의 주인인  나를 먼저 돌아 봅니다 

 지방색 학연 지연 혈연에서 벗어 났는가? 

 

모든 대통령 모든 국회의원도 

국민 속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과연 대한민국 국민의 사람인 

나 자신은 과인 주인노릇을 잘 하고 있는지 

항상 고민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142만의 독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남촌의 글을 썻을때 펼쳐지는 사명감 그리고 책임감이 

무계로 다가 오기 때문이겠지요 

참 많은 142만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 드림니다 

 

 

남촌선생 가요 반세기 -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