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보잡
요즘 국회 청문회장에서 듣보잡이란 신조어가 나와서 세상으로 퍼져나갑니다
세상판에 고참들이 처음 나온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라 합니다
( 듣보잡 = 듣도 보도 못한 잡놈 또는 잡것 )
대한민국은 총선을 앞두고 與野(여야) 兩(양)黨(당)이 어수선 합니다
특히 新舊(신구)세력간에 세대교체론이 대두 됩니다
多選(다선)국회의원들은 旣得權(기득권)을 내 세우면서
인맥과 카르텔, Kartell 로서 연합방어를 하면서 버팅기고
듣보잡들은 무서운 속도로 변해 가는 국내외 정세에서
新風(신풍)을 등에 업고서 혁신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태풍을 불어댄다
무엇보다 표를 들고 최종결정을 할 국민들의 여론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 국민들의 여론은 세대교체 / 새정치를 원하고 있다
무조건 상대를 망하게 하려는 네거티브정치 가짜뉴스 /가짜 프레임 정치
비양심/거짓말/욕설/범죄정치인/오만/방자/부도덕/악담이 난무하는 여의도국회
묵은세대가 행하는 오늘의 대한민국 여의도 정치는 너무도 늙고 썩고 저질이라서
국민들은 지칠대로 지쳐서 저 썩을 머슴놈들 우짜면 좋노???
국민들은 모든 국회의원을 다 없애고 100명의 무노임 40대젊은 국회의원으로
완전 바뀌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니
길거리 자동 여론조사를 한번 하기 바랍니다
정말 그렇다면 지엄한 국민 여론에 항복하고
머슴들인 국회의원들이 총 사퇴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구 촌에서 가장 많은 특혜를 누리면서
세계 최악 수준의 대한민국 저질 국회의원들
野堂(야당)은 犯罪者(범죄자) 모임/ 방탄조끼/카르텔의 검수완박 집단이고
與黨(여당)은 伏地不動(복지부동) 무능/안전빵 /만고뗑 비굴한 집단이다
역사는 人情(인정)도 事情(사정)도 없다
民心(민심)은 天心(천심)이다
역사의 대세는 초속으로 변하는데
정치가 따라 잡지 못하니
나라가 이 지경에 이르렀다
대세는 오직 우주가 정한 법도대로
生長(생장)斂(렴)藏(장)으로 春夏秋冬(춘하추동) 흘러 갈 뿐이다
30년이란 1세대를 두고 모든 것이 교체되고 있습니다
지금 40-50-60 대의 경치/경제/사회의 주축들이 30년후에는
70대-80대-90대가 되어 물러나기 싫어도 병들어 죽는 것이고
지금 밖에서 철없이 뛰어노는 10살 어린들이 30년후에는
40-50-60 대가 되어 역사의 주축이 되는 것이 우주법칙입니다
만일 지금 국회의원이 총사퇴하면
대한민국의 대 비약의 정치가 새롭게 펼쳐질 것이다
우리는 우주의 법도를 알고 그대로 따라야 한다
언제나 신진세대가 듣보잡이란 소리를 들으면서 나타나서 나라를 혁명한다
박정희가 듣보잡이로 나타나 경제를 혁명했고
김대중이 듣보잡이로 나타나 민주화를 했다
그 후로도 예정에 없던 젊은 듣보잡이 인물들이
대통령이 되어 혁신해 나갔다
2023년 11월 오늘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듣보잡을 기다린다 썩어서 고인물은 다 사라지기를 바란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기를 바란다
이번 총선에서 범죄 전과 있는 모든 정치인은 낙마해야 합니다
국민은 이 나라의 주인이고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머슴들입니다
국민은 나라의 주인답게 5대 원칙에 따라 머슴을 골라야 합니다
0.참후보는 나라위한 소신이 뚜렷하여 정책을 내 세울뿐 상대의 약점공격을 않습니다
0.참후보는 나라를 위할 뿐 사리사욕을 챙기지 않고 오직 봉사와 희생을 합니다
0.참후보는 나라의 일머리를 말할 뿐 자기의 학력/경력/카르텔을 말하지 않습니다
0.참후보의 페거리 정치 보다는 전문성을 살펴 일처리의 능력을 봅니다
0.참후보는 나라의 주적에 대한 이적행위를 하지 않는 애국애족의 사상이어야 합니다
국민은 나라의 주인입니다
민주주의 대한민국 내 나라가 잘 되려면
주인인 내가 주인 다워야 하고
머슴인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머슴다워야 합니다
나 개인의 이득과 관련된 사람을 뽑지 않습니다
오직 나라를 잘 되게 하려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이번 총선에 오직 黨利黨略(당리당략)에 따라 움직이는
집단카르텔을 끊어 내고
오직國利國略(국리국략)에 따라 움직이는
국회가 되도록 머슴들을 잘 부려야 합니다
1949년생 남촌 서호원은
대한민국 모든 대통령을 다 지켜보면서 인생을 살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모든 책임은 국민들 집단의식의 성숙도에 있습니다
정치인들을 원망하기 이전에
이 나라의 주인인 나를 먼저 돌아 봅니다
지방색 학연 지연 혈연에서 벗어 났는가?
모든 대통령 모든 국회의원도
국민 속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과연 대한민국 국민의 사람인
나 자신은 과인 주인노릇을 잘 하고 있는지
항상 고민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142만의 독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남촌의 글을 썻을때 펼쳐지는 사명감 그리고 책임감이
무계로 다가 오기 때문이겠지요
참 많은 142만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 드림니다
남촌선생 가요 반세기 -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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