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南村先生 詩書

중국 동북공정의 해결책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6. 5. 27. 23:37

 

중국의 고려사 왜곡의 원인과 해결책

                                                            -- 남촌선생 서 호원 강연내용 중에서

일이 잘못 됐을 때 타인으로부터 그 원인을 찾는 자는

반드시 똑같은 그 잘못을 되풀이 하게 되고 

그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 자는

다시는 똑같은 일을 반복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남의 잘못은 알아도 고쳐줄 수가 없고

내 잘못은 스스로 인정 하면 고칠 수가  있기 때문 입니다.

先在知我 - 먼저나를 알고

先立自我 - 먼저 나를 스스로 세우고

知我求獨 - 나를 알아야 독립을 구할 수 있다.

 

중국의 우리 역사 왜곡행위를 우리가 아무리 고치라 해도

절대로 그들은 말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이 문제는 우리 자신들의 잘못을 찾아 대오 각성 하고

우리 자신부터 내 역사를 찾아 확고부동하게 재정립해야 할 것이다.

 

대저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남 더러 나를 알아 달라니

누가 나를 알아주겠는가?

 

중국(서방 지나족=촤이나)은

지난 6천년 동안 우리 민족(동방 동이족)에게 조공을 받쳐왔으며

그 당시에는 그들(지나족)이 왕이라도 세우려면

반드시 단군 성제께 허락을 득한 후에 가능 했습니다.

물론 아시아 대륙의 대부분이 우리 동이족의 땅 이였지요.

삼국시대 말기에 신라의 망국통일 이후

국력이 급격하게 쇠퇴 몰락하게 되어 중국의 침략도 받고

살다가 결국 36년간 일본의 침략을 받게 되고 조국은 해방이 됐어도

그 일본침략자들의 사주를 받은 이병도와 그의 제자들에 의해

이 민족의 위대한 역사는 난도질을 당하게 되었다

(위대한 6000년의 역사서 70만권을 일제가 불살라 버렸다)

단군은 신화가 되고 한민족은 모두가 곰의 새끼로 전락 하고 말았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이 나라 모든 교과서가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그 후 1983년을 전후로 해서 잃어버린 9천년 한민족의역사를

밝히는 위대한 역사서

환단 고기(桓檀古記--환인시대부터 단군시대까지 기록한 책)

(환인역사 3301년 환웅역사 1565년 단군역사 4337년 = 도합9203년) 가 세상에 나왔건만 기득권을 잡고 있는

이병도 학파 들은 일본 침략자들이 왜곡 시킨 역사만을

주장 할 뿐 연구조차 하려 하지 않았다.

 

일본과 중국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 제 나라 역사라 하고

남의 나라 역사를 빼앗아서 제 나라 역사라 우기는 판국에

한국의 역사학자들은 있는 역사도 부정 하면서

제 권위와 제 밥그릇 지키기에만 급급하였다.

그러나 재야 사학자들은 꾸준히 환단 고기를 연구 해 왔고

많은 논문이 발표되기도 하였고 방송에 소개되기도 하였지만

나라를 걱정 하는 소수 우국지사들 외에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고구려 역사를 중국에게 뺐기지 않으려면

고구려 이전의 역사부터 확실 하게 해 둬야한다

 

중국에는 고서들이 많이 남아 있고 그 책에는

치우천황과 황제 헌원의 탁록 대전 이후

수수천년 동안 조공을 바쳐 오던

중국 민족(지나족)들의 치욕적인 역사를

중국사람 들이야 당연이지우고 싶을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고구려 역사가 저희들 역사라고 우기는 것이 당연한 현상 이다

 

그러나 역사라는 것은 왜곡 시키려 해도

결국은 사실대로 밝혀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사실을 사실 대로

밝히는 것은 그 역사의 주인이 해야 할 몫이다.

그 역사의 주인이 밝히지 않고 묻어 두면 끝내는 사라지고

그 민족도 지리 멸멸 하는 것이다.

땅을 잃은 민족은 다시 부활 하지만

역사를 잃은 민족은 흩어져서 존재도 없이 사라지게 되어 있다.

현재 나와 있는 고구려 이전의 역사서는

오직 환단 고기가 있을 뿐이다.

이제라도 이 나라 사학자들이 정신을 차리고

오직 나라를 위해 일어서 주기를 바란다.

역사를 빼앗기는 위기를 당하였는데 이제는 

더 이상 기득권이나 주장 하던 구태를 참회하고

아집과 독선을 버리고 진정한 학자적 양심을 찾아

조국을 위한 애국애족의 길로 나서길 바란다.

결론적으로 고구려 이전의 역사를 되찾아야

더 이상 고구려 역사 시비를 끝낼 수 있단 말씀입니다.

중국에게 항의 하는 일보다 시급한 것이

우리 자신이 우리 역사를 확고하게 정립 하는 일입니다.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교과서에 9.000년 한민족의

역사가 확연하게 정립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중국에게도 더 이상 어찌 할 수 없는

확고부동한 역사적 근거를 그들 코앞에 들이댈 수가

있는 것이고 그로서 모든 시비가 끝막을 수 있지요. 

  -------------단기 4337년 8월 남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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