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남촌선생 수행체험기

태을주수행 20년-7-신의 음성을 듣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6. 5. 28. 19:29

 

남촌의 수행체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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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신의 음성을 들어 보다 -- 所願成就 太乙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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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야기가 나왔으니 한 가지 더 소개 합니다.

어느 날 저녁 퇴근을 하여 집에 들어오니

아내가 근심어린 표정으로 말한다.

“쌀이 떨어져 내일 아침은 없습니다. ”

아니 쌀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돈이 떨어진 것이다.

옆방으로 들어가 청수를 모시고 수행에 들어갔다. 그리고 기도를 하였다

 


도를 닦는다. 천하사를 한답시고 가정을 너무 소홀히 하였던 자신을

깊이깊이 참회 하였습니다.

正心 修身齊家 治國平天下 인데 큰일 한다고 하면서

제 가정 하나도 경영 하지 못하는 주제가 무엇을 한다고 하리오.

앞으로는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상제님과 천지신명님 전에 다짐을 하고 태을주 수행을 시작 하였는데

머릿속에서 꿍꿍 울리며 큰 음성이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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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폰을 쓰고 음악을 들어 보면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쾅쾅 스테레오로 들리듯 바로 그렇게 들렀습니다.

-- 너희가 내일을 하는데 굶기야 하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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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의 체험이라 놀랍고 신비하고

그러나 큰 믿음 속에 마음이 안정 되어 갑니다.

수행을 끝내고 안방으로 돌아오니 벌써 밤 11시다

아내가 퉁명스럽게 말한다.

 

“돈을 구해 와야지 그 수행만 한다고 밥이 나오나요? 쌀이 나오나요? ”

 

“내가 알았으니 그만 하여두라.”

 

하고 마치 조화를 마음대로 부리는 도사님 같은 어투로

한마디 하고는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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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조금도 초초하거나 근심이 되지도 않고 잠이 잘 왔다.

아내는 고민도 되고 무능한 남편이 밉기도 하여 잠을 못 이루는 듯싶다.


새벽 5시경 누가 문을 세게 두드려서 나가 보니 돈 8만원을 내민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돈 한번 보고 사람한번 본다. 그 구세주는 동네 아저씨였다.

“아 자네 진도개 새끼 팔려고 내 놨다며 낮에 오면 집에 아무도 없어서

아침 산책길에 들렀네!

 

아! 두 부부 자는데 내가 너무 일찍 와서 잘못 되었나?“

“아 아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바로 구세주 같은 분에게 꾸벅 꾸벅 감사드리면서 강아지를 찾아서 묶어 주고

자전거를 타고 콧노래를 부르며 새벽 논길을 달려 쌀을 사다가

밥을 지어 먹고 나서면서 시계를 보니 보통 때와

일분도 늦지 않고 출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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