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못 찾으면 이 천지를 못 찾느니라
자신을 못 믿으면 상제님도 못 믿느니라
찬홍이 “제가 저를 믿지요.” 하고 대답하니라.
“꼭 그런가?” 하시니 또 “꼭 그렇지요.” 하더라.
찬홍이 “다음은 증산 상제님을 믿지요.” 하고 대답하거늘
저를 못 믿으면 상제님 또한 못 믿느니라.” 하시니라.
하시니라.(道典 11편 69장)
옛날 고고학에도 이런 말이 있다. 서자서아자아(書自書我自我)라. 글은 글대로, 나는 스스로 나고. 글은 글이고 나는 나고, 서자서아자아(書自書我自我)라는 것은 그건 통할 수가 없는 것이다.
道記 128년 12월 6일 天地日[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