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의견참여(意見參與)를 하지말자?... [오늘의 명상] 남에게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는 심각히 생각하여 던져 주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역효과를 줄 때가 있으며 또한 원망을 받게 되니 말하고 싶어도 꾹 참아야 한다. 인간이란 것은 자기가 잘못한 것이라 생각하여도 남이 참견하면 기분이 언짢아지고 상황에 따라서는 친절과 충고도 좋지 않은 생각으로 여기게 된다. 자신의 몇 마디 충고로 상대의 마음을 바로잡게 할 만한 카운슬러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남의 의견을 살릴 정도의 사람이라면 훌륭한 인물이다 ..... ~^.^~ ♧ 수호신과 함께하는 상생문화 에세이~~ [도깨비 방망이] 나는 가끔 책방에 간다. 책방에 가면 제일 많이 눈에 띄는 책이 인생학과 성공학에 관한 책이다. 자세히 읽어보면 자기를 변화 시키라는 가르침과 경험담이 많이 담겨져 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다. 남 잘되는 것은 눈으로 보기도 싫고 속이 쓰리다는 말이다. 왜! 책을 사서 읽을 정도의 가슴 뜨거운 변화의 열정이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서는 시기와 질투로 변하는 것일까? 사람의 마음이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상제님께서는 '남의 비방과 조소를 잘 이기어 받으라 하셨다'. 비방과 조소를 어떻게 지혜와 변화의 씨앗으로 쓰느냐! 이것이 인생학 성공학의 결론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거울은 잘못된 나를 비추어주는 또 다른 선생이다. 우리는 거울을 보고 많은 것을 고친다. 거울은 잘못된 나를 비추어 주고, 고치라고 말을 하지만 우리는 거울을 나무라지 않는다. 나를 아끼는 마음,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충고를 할 필요도, 직언을 할 필요도, 의견을 제시할 필요도없다. 의견이란 관심의 또 다른 표현인 것이다. 병이란 음양 리듬이 흩어져 일어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생명의 시스템이라고 한다. 건의와 충고에 귀 기울이고 더불어 욕을 얻어먹는 일을 즐기는 사람은 과히 존경 받을만한 사람이라 본다. 우리는 욕복, 일복, 고생복을 쥐고 있다. 우주가 던져주는 세 가지 천지대복을 다 쥐고 있다. 너무도 행복하지 않은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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