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2장 밝나라(환국) - 역사정리 및 개국지 설명
제4절 밝나라 역사정리
1. 옛 기록에는 환인(桓仁)의 환국(桓國)으로 되어 있으나 한문을 사용하면 우리민족의 전통과 사상이 올바로 나타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의미가 왜곡되어 나타나므로 필자는 민족의 전통과 사상, 진리등을 참작하여 나라이름과 왕의 칭호만은 우리말로 고친다.
2. 밝나라 역사는 나라이름, 역년 3301년, 추정위치만을 거론하여 일류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만 인정한다.
3. 13,000년 전∼12,500년 전후에 지구 대 변동으로 카나다 허드슨만에 있었던 북극이 아프리카 수단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인류가 멸망했다.
4. 극소수가 살아남아 3∼4천년이 지나자 인구가 불어났는데 이때 즉 9,300년 전경에 성인이 나오시어 흑룡강과 백두산 사이의 만주 송화강 유역에서 밝나라를 개국했다.
5. 밝나라 임금은 하늘에 제사 드리는 제사장인 동시에 백성을 보살피고 교화하는 임금을 겸한 제정일치(祭政一致)의 군장이다.
제사할 때는 흰 소를 잡아 그 머리로서 제물로 삼았는데 이로부터 소머리민족 또는 소머리나라로 불려지게 되었고 이들이 서쪽의 메소포타미아로 이동하여 영어표기로 수메르란 이름이 되었는데 이들의 문명이 서양문명의 원조가 되었다.
6. 밝검은 구황(아홉왕)과 오가(다섯대신)의 우두머리로서 왕중의 왕이며, 직할나라는 하느님께 제사드리는 천제의식을 주관하는 머리, 첫머리, 우두머리의 나라이고 소머리로 제물을 삼았으니 소머리, 소미리, 수미리, 수메르 등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7. 하느님께 제사 드리는 소머리사상은 후세에까지 이어진 우리민족의 전통이고 사상이다.
한웅의 밝달시대를 거쳐 한검이 아사달에 도읍을 옮겼는데 이때의 나라 이름은 조선(朝鮮)이 아니라 "조선(朝天: 封天) 또는 조선(朝 :제사드릴선)"으로서 "신의 광명을 맞이한다.(迎神), 신을 받든다(封神, 奉天), 하늘에 제사드린다(祭天)"의 뜻이다.
조선(朝鮮)은 문자를 잘못 선택하여 사용함으로서 민족의 전통과 사상과 진리가 왜곡되어 왔다.
되도록 한문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조(朝)는 "조, 주, 소, 수"등의 발음권 내에 있고 선(天)은 "텬, 천, 전, 선, 신" 의 발음권 내에 있어서 시대와 지역에 따라서 다양하게 발음할 수 있다.
그러므로 원래의 발음은 추적할 수가 없다.
다만 조선의 어원이 숙신이고 숙신의 어원이 주신이라는 것도 어느 발음이 먼저였는지를 확실히 알 수 없고 얼마나 정확한 것인지도 알 수 없다. 조선과 주신은 비슷한 발음권이지만 숙신은 완전한 방언이다.
8. 9,200여년 전에 나라를 세운 후 약 2,000년 이상이 되니 인구가 많이 불어나서 식량조달이 어려워지자 사람들은 점차 서쪽으로 이동했다.
9. 6,500년 전후에 지구변동으로 아프리카 수단에 있던 북극이 현재의 위치로 이동함에 따라 일본, 한반도, 만주, 시베리아해안, 중국동부해안이 거대한 해일이 덮쳐 쓸어가고 물에 잠기니 사람들이 많이 죽게 되었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중국과 몽골의 고원지대에 모여 살게 되었다. 이때 왕권의 중심인 서울도 몽골지역으로 옮겨지게 되었는데 오랜 세월이 흐른 후세에는 마치 바이칼호 주변에서 밝나라가 개국한 것처럼 오해하기에 이르렀다.
10. 밝나라는 6천년 전경까지 지속되다 인구가 불어나고 몽골지역에는 고원이고 초원지대라 먹을 것이 적어서 사람들은 서로 경쟁하고 다투기 시작했다. 6천년 전후에 지구기온이 최고로 올라 기후가 따뜻한 시대였으므로 사람들은 점점 서쪽과 동쪽으로 퍼지게 되었다.
11. 이런 시기에 여러 부족중에서 강력한 부족을 이끌고 있었던 한웅이 여러사람의 추대로 밝검으로부터 천경(천부경)과 신고(삼일신고)를 전수받고 왕권을 물려받아 백두산지역인 압록강건너 환인지방에 밝달나라를 개국했다.
< 밝나라 12연방국 추정도 >
※ 밝나라 개국지 설명;
밝나라 개국지를 중국서쪽의 천산지역이나 바이칼호 지역으로 보는 사람도 있으나 지구환경과 기록으로 볼 때 만주 동부일 수밖에 없다.
1). 대략 13,000∼12,500년 전에 지축변동으로 카나다 허드슨만에 있던 북극이 아프리카 수단분지로 이동하였고 제4빙하기에 의해 5,000년 전후시대까지 시베리아는 여기저기에 동토지대가 남아 있었으며 여름에는 습기가 많은 진흙땅으로 된 스 텝 지역 이었음으로 어떤 곳에는 사람이 살수는 있었지만 나라를 개국할 정도의 입지여건이 되지 못했다.
2). 과거 4만년동안의 지구환경은 약 15,000년 전후에 제4빙하기가 대부분 풀렸으나 아직 남아있던 빙하는 지구기온이 최고였던 7,500년 전후시대에 완전히 사라졌는데 이때 이후에야 시베리아의 동토지대가 풀렸으나 아직도 여기저기에 동토가 남아있었다. 13,000년 전 이전시대는 몽고와 시베리아지역은 만주보다 낮은 대 평원지대였다.
3). 반면에 흑룡강 이남지역은 기후가 따뜻하고 나무열매와 고기잡이로 사람들이 모여 살기에 대단히 좋은 여건이 되어있었다. 문명의 도구인 토기가 요하 지역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시대로 나타나는 것도 이를 뒷받침해 준다.
4). 6,500년 전후에 다시 수단에 있던 북극이 현재의 위치로 이동함으로서 인류는 재난에 휩쓸리게 되었는데 이때 일본, 한반도, 만주, 중국동해안, 시베리아 해안이 해일이 덮치고 물에 잠기자 인류는 몽골과 바이칼호 지역의 고원지대에 몰려 살게 되었다. 이때 수도가 옮겨져 약 500년간 왕권의 중심이 되니 이것이 후세에 바이칼 지역이 개국지 였다는 인식을 갖게 한 원인이 되었고,
5). 몽골과 비이칼 지역에 몰려 살던 인류는 날씨가 점차 추워지면서 남하하여 만주와 중국에 진입하였음으로 그쪽이 민족의 뿌리라고 여기게 된 것이다. 실제로 6,000년 전 이후시대는 거의가 몽골과 바이칼호 지역에서 물결처럼 남하한 몽고리안들이 중국과 한국의 지배자가 되었다.
밝달나라의 한웅과 그 일행, 혁명으로 조선을 개국한 색부루 일족, 선비족(동호족), 북부여 시조 해모수(BC.239년, 고구려), 고구려족 등은 모두 바이칼호, 동몽고, 내몽고지역 사람들이다.
6). 수메르, 바빌로니아(길가메쉬 서사시), 동남아, 남미 등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있는 홍수신화나 전설들, 그리고 성경의 홍수이야기들은 12,500년 전후의 지구변동 때, 7,500년 전후의 대 해빙기 때, 6,500년 전후의 지구변동 때의 홍수이야기중의 하나다.
7). 그러므로 몽고나 바이칼 지역의 개국설은 더 옛날 과거시대에 있었던 건국설화를 말하는 것이다.
한국의 고기록들은 약 1만년 전의 밝나라, 약 6,000년 전의 밝달나라, 약 4,300년 전의 아사달나라가 모두 백산(백두산)과 흑수(흑룡강)라고 못박고 있으니 위에서 말한 자연환경 여건과 기록이 일치하므로 밝나라 건국지는 만주 송화강 유역이다. 동북아시아 전체에서 "환인"이란 지명이 오직 만주 한곳에만 있는 것도 참고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8). 한국의 기록에는 12연방국의 이름이 다 나오고, 중국의 기록에는 일부만 나오지만 그 위치를 추정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으므로 이것에 의하여 추정한 것이다.
※ 12,000∼6,000년 전의 세계문명들;
① 바하마 비미니 부근 섬의 석재건물(12,000년 전)
② 곤륜산맥에서 발견된 그림문자(12,000년 전)
③ 이집트 피라밋 스핑크스문명(13,000년 전)
④ 프랑스 바다질 석재조각(12,000년 전)
⑤ 미국 네바다주 라모스 동굴의 샌들(9,000년 전)
⑥ 사하라사막 타실리 바위벽 그림(9,000년 전)
⑦ 한국의 밝나라(환국) 건국기록(9,200년 전)
⑧ 터키 카탈후육 선사도시(8,500년 전)
⑨ 미국 인디언 용광로(7,000년 전)
⑩ 페루의 마추피추(6,000∼4,000년 전)
⑪ 이스라엘, 스페인의 동광산(6,000년 전)
⑫ 불가리아 카라노브와 카르타니아(6,500년 전)
⑬ 몽고 쉔시의 세계최대 피라밋(6,000년 전)
⑭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만주 요녕성 동상취 제단(6,000년 전)
⑮ 한국의 밝달국 건국기록(약 6,000년 전)
16.우르(이라크)의 지구랏(5,000년 전) 등이 있다.
(7만년 하늘민족의 역사 참고)
< 9,000년 전의 피리 그림 >
< 밝나라 전기 그림 >
< 밝나라 중기 그림 >
< 밝나라 후기 그림 >
< 지구변동(해일피해) 그림 >
< 밝나라 말기 그림 >
다음은 "제3장 한웅시대의 중국기록과 한국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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