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나무 |
식물명(별명) |
고로쇠나무, (고로실나무, 오각풍, 수색수, 색목) |
학,과명 |
Acer mono, 단풍나무과 |
생 약 명 |
풍당(楓糖) |
설 명 |
♣ 높이 약 20m이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잔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둥글며 대부분 손바닥처럼 5갈래로 갈라진다. 4∼5월에 작은꽃이 잎보다 먼저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열매는 시과로 프로펠러 같은 날개가 있으며 길이 2∼3cm로 9월에 익는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하였다. |
분포와 생육지 |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전라남도, 경상남도, 강원도), 일본 사할린섬, 중국 헤이룽강 등지에 분포한다. |
약 효 |
지혈, 소염, 진통. |
적응증 |
♣ 한방에서는 나무에 상처를 내어 흘러내린 즙을 풍당(楓糖)이라 하여 위장병, 폐병, 신경통, 관절염 환자들에게 약수로 마시게 하는데, 즙에는 당류(糖類) 성분이 들어 있다. ♣ 잎은 지혈제로, 뿌리와 뿌리껍질은 관절통과 골절 치료에 쓴다. |
특기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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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부위 |
수액, 잎과 뿌리껍질. |
채취와 법제 |
고로쇠 약수는 나무의 1m 정도 높이에 채취용 드릴로 1∼3cm 깊이의 구멍을 뚫고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수액을 통에 받는다. 수액은 해마다 봄 경칩 전후인 2월 말∼3월 중순에 채취하며, 바닷바람이 닿지 않는 지리산 기슭의 것을 최고품으로 친다. |
약 성 |
약성은 고르고, 맛은 달다. |
사용법 |
수액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잔가지나 뿌리껍질 8 ~15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전 또는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
대증요법 |
♣ 신경통에는 고로쇠나무 수액에 마늘과 명태를 넣고 푹 끓여서 먹는다. 또는 오미자 덩굴을 잘게 썰어서 고로쇠나무 수액에 넣고 달여서 먹으면 맛도 좋거니와 신경통이 빨리 낫는다. ♣ 속병이나 위장병에는 마가목, 구룡목, 오갈피나무, 엄나무, 황철나무를 각각 같은 양으로 잘게 썰어서 고로쇠나무 수액에 넣고 달여서 먹는다. 이 방법은 신경통, 관절염, 요통, 중풍 등 온갖 질병에 효험이 크다. ♣ 관절염, 각기, 신경통에는 쇠무릎지기, 골담초, 으름덩굴, 하늘수박뿌리를 잘게 썰어서 고로쇠나무 수액에 넣고 달여서 먹는다. |
주의사항 |
고로쇠나무와 비슷한 단풍나무는 독성이 강하므로 수액을 먹으면 안된다. |
기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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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 |
사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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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륵세상
글쓴이 : 구름따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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