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늘 우리나라 전국민의 위대한 역사인물  여론조사 1위는

세종대왕 입니다... 시대가 흘러가도  변치않고 1위입니다

즉, 가장 훌륭한 위대한 분으로 여긴다는 점이죠..

세종,그분은 도데체 얼마나 훌룽햇을까요?

여기 지금 우리나라 대통령이 추천한 책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에서 글을 발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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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선 4대 임금인 세종은

조선 유학사대부들이 권력을 잡고있는 중화사대주의 국가체제 속( 중화사대사상을 배척안하고 수용하여 잇점만 취해서)

에서도.. 자주적인 코리아 문명을 창조햇다...

우선 세종은 천민(天民), 즉 국민 개개인을(~천민까지 다포함)

"백성은 하늘의 백성" 이라는 생각을 갖고,국가운영에 이 정신을

그대로 100% 실현했다...

세계패권국가 중국은 천자를 만들엇고, 동아시아의 고립국

일본은 천황을 만들었다.. 그러나 코리아에는 2천년 역사상

천자도,천황도 존재하지 않았다...이런상황에서 세종은 천민을 재

창조했다..

( 이글은 배기찬 청와대 동북아시대 위원장의 책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에 나오는 내용을 적은것 입니다...
그래서 이 배기찬 대통령 비서관이 2천년으로 잘못 역사인식하고 있네요... 이점은 문제 잇지만.. 책 내용은 신선하고 좋습니다)


2. 세종은 백성 하나하나를 천자로 받들고 천황처럼 받든것이다
 
왕(세종 자신)은  단지 이 고귀한 "하늘 백성"을 돌보는 사람일뿐

이다(라는 생각을 가진것 같다)

노비도 천민(天民)으로 여겼는지

관의 노비에게 30일간 여임신한 여자노비의 산전 휴가 30일와

산후휴가 100일간,그 노비남편(역시 노비)에게도 육아휴직 30일

을 주고... 또한 죄인의 인권까지 존중해 감옥난방,청결 유

지도 직접 지시내려 배려할 정도였다...세종에게는 조선백성 뿐아

니라.. 여진인등 외국인도 천민으로 대했던 역사기록도 많다...

이점에서  세종은 인류를 문명과 야만(오랑캐)으로 구분하는 중국

세계(물론 유교적)의 화이사상을 뛰어넘었다



3.천민은 배려,통치 대상이 아니다.. 천민은 자신(自新)한다..

  즉, 스스로 새롭게 되고 스스로 깨치고 스스로 높은 문화수준

을 이룰수 있다 (대학의 대학지도는 재신민...성구를 그대로 실천

하신 분 같네요) 이렇게 돕는게 왕의 일이고 관리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살아감의 즐거움을 여민락, 즉 하늘백성들과 함께 즐기는것이

바로 세종의 꿈이었다... (대동세계를 만들려 했군요)



4. 세종은 또한 세계적 보편성과 코리아의 특수성(민족주체성)을

통일시켰다.. 그는 당시 세계 보편성인 중국문명에 매몰되지않고

코리아의 것에만 집착하지도 않았다...

[향양집성방] [의방유취]  등등... 당시 세계패권국 중국과

조선의 지식을 집대성해 통합한것이다...음악도 아악(=중국음악)

과 향악(=조선음악)을 동시에 사용하게 했다...

훈민정음을 창제한 이유는 조선인들이 제대로 문자생활을 하여

인간답게 수준높은 문화대국의 백성으로 만들려했기 때문이다

...... (길어서 중략..)


5. 세종때에 조선역사상 모든분야에 걸쳐 최대성과를 이루었다..

1) 가장 강력한 군사력과 4군6진등 최대영토개척
  (김종서가 세종의 파트너) !!

2)토지실질결수도  수세실결수도 최대였다

(즉, 농사가 최고 잘된 풍년에 농사가 잘되니 세근도 최대로 거둬들였다...백성들이 최고로  등따시게 베불리 먹고살았다는 얘기입니다)


3)농학,약학,천문학 등 고학기술 최첨단 발전 이룸..
 
  1983년 편찬된 일본의 [과학기술사전]에 의하면 15세기 전반에

  즉,세종시절에 전인류 과학 업적이  코리아가 29건, 중국이 5건

  일본 0건, 한,중,일(동아시아) 제외한 나머지 전세계는 26건

이였다... 너무나 놀라운 성과다.. 지금도 세계 수학,과학대회

와 미국 나사(우주항공국)와 유명 과학연구소 박사의 외국계

최대인원은 한국이 차지한것이나 ,,, 안타깝지만 노벨상 5개 받

고도 남을 천재적 과학자  황우석이 나온건 .. 이런 문화전통이

잇어서 일거이라고 저는 생각해봅니다

학문과 예술이 융성함으로써 조선백성은 세계 어느국가 국민보다

도 민주적이고 선진적인 민족역사의 황금시대를 누렸다



6. 당시 실록을 보면, 세종과 당시 양반관료들과 토론하는걸 보면

놀랄정도로~~군주시대의 지엄한 군왕으로 보기 어려울만큼 개방적

이고,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고 모든분야 지식에 통한 세종

의 모습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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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세종은 그 위대한 인품과 감화력과 천재적 능력으로

가장 영웅적 장군(김종서)도 길러냈고

가장 청렴결백한 위대하 정승(황희)과

유교적 충신으로 가장 훌륭했던 충신(사육신)도 길러냈고

조선조의  가장 뛰어난 음악가(박연)도 길러냈고

최고의 최첨단 무기(병기)로 최대국방력도 갖추고

당대  세계최고의 과학업적을 이루어 백성들을 행복하게 살게했고

조선역사상 최고로 백성들을 배부르게 해주고 백성인권을 받들다

싶히 했던 위대한 조선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런 세종을 만든 이가  태종(이방원)인걸 보면...
태종의 리더쉽도 대단한 무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조선의 유교적 지배층,지식층은 세종을 살아 있을때도

이해못했고,, 세종이 죽은 후에는 세종의 정신을 버렸습니다

아니, 세종의 애민정신을 배반했다고 봐야겠죠..

자기들의 기득권과 자신들의 유교이념에

매몰되어서요... 그러니까 당파싸움이나 하고

결국 임진왜란,병자호란도 당하고...

백성들이 고통받고 굶주리다 못해 민란이 폭발하여

갑오 동학혁명까지 오게되었고 급기야

나중에 나라가 일본에 넘어가게 된것 이겠지요 ...


--- 이상은 배기찬의 책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

P 109~122 를 줄여서 요약했고...제 생각도 좀 적어 글을 씁니

다.. 


위대했던  세종의 리더쉽이 우리나라 정치 경제등등 모든분야와

우리일꾼 들에게도  오늘날 무엇보다 필요한 때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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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훌륭한 이름이 우리 교육관 세종문고로 쓰이고 잇지요 ^^*

세종문고 만세 ^^*

위대한 세종대왕의 기운을 많이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