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나누고 싶은분 메일 주세요 메일주소- 남촌의 수행체험 3 그후 1988년 가을쯤으로 기억이 됩니다. 필자는 서울의 서대문 은평도장에 소속 되어 공부 할 때입니다 증산도 은평도장은 구청주변 대로변에 아래층은 세탁소였고 그 이층에 은평도장이 있었는데 그 날 입도식이 있어 제물을 차리고 입도식 행사를 봉행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심고를 드리는데 갑자기 건물이 크게 진동을 하며 펑 하는 소리가 나서 문득 창밖을 보니 창밖이 온통 불길로 휩싸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의전을 보는 사람을 보니 사색이 되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도장의 중견 책임자위치에서 커다란 사명감을 느낀 순간 나는 벌떡 일어나 의전대로 가서 마이크를 잡고 차분하게 안내를 했다 이것으로 입도식 행사를 마치겠습니다. 아래층에서 불이 낫으니 어린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