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치료 대법 1.지금까지의 五運六氣에 의한 잡다한 간접접근과 여러가지 그 밖의 진찰 방법으로 진찰을 했다면 六經 중 하나를 선택해서 치료를 해야 하는데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 침구치료등이 있으나 外感과 內傷에 따라 그 적용이 다릅니다. 內傷은 七情에 의한 것으므로 以心治心法을 써야되고 外感病은 汗・吐・下・和法이 있는데 이것을 다스림에 침구와 藥石을 쓰는 것입니다. 以心治心法은 以道治病法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아요. 대화로 상대방의 정신상태를 알아야 하고 유심적 상황, 六經的인 차원, 天과 地의 차원 등 여러가지로 그것을 알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을 통해서 육체적인 질병뿐 아니라 정신적인 질병까지도 치료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앞에서 心包와 三焦의 개념에 대해서 조금 언급을 했습니다만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