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상가,분만시,제사등 조상들의 생활 금기사항. 금기사항禁忌事項 지금은 사라져가는 조상님들의 금기사항이나 금기생활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터무니없다면 할 말이 없지만, 이러한 것들을 어기므로써 피해를 보았다는 얘기는 우리 부모님들로부터도 심심찮게 전해오고 있다할 것입니다. 항상 사소한 것에도 주의하는 생활 태도가 중요하.. 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2007.03.22
[스크랩] 청산은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물같이 바람같.. 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2007.03.20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아침편지(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니카님 올리신 글) **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자기 살이 녹아서 작아지는,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그때마다 더러움을 없애준다 만일 녹지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에.. 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2007.03.17
봄의 기도 봄의 기도 봄의 기도 이 봄에는 가난한 이들의 골목골목마다 따뜻한 소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빈 둥지마다 맑은 심지 돋우며 별들이 실하게 차오르고 외롭고 힘든 일들로 밤이면 밤마다 가슴에 비질하는 이들에게 푸른 새벽이 부리나케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벌판을 지나온 그림자들이 아직.. 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2007.03.17
고요한 명상...청허 손홍집님이 쓴 글입니다. 고요한 명상...청허 손홍집님이 쓴 글입니다. 고요한 명상 마음이- 시끄러울수록 자신을 고요함에 가두라. 마음이- 들뜰수록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라. 마음이- 어수선할수록 자신을 더욱 다스려라. 마음이- 기쁨의 유희에 사로잡힐수록 더욱 조심하라. 마음이- 고달플수록 더욱 자신을 달래라. 마음이- .. 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2007.03.17
(대보름날의 세시풍속 (대보름날의 세시풍속/배니스님 올리신 글) ♡ 대보름날의 세시풍속 ♡ ▷ 동제 동제를 지내는 시일은 약 6천동의 서면조사 통계로는 정초가 30%, 대보름이 40%, 10월 기타가 30%로서 대보름날이 차지하는 비율이 주류를 이룬다. 그 시간도 대개 자정으로서 1년 열두달의 첫 보름달이 충천하는 상징적.. 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2007.03.17
(인간의 배경/智 默님 올리신 글) (인간의 배경/智 默님 올리신 글) 인간의 배경 인간은 누구나 숲이나 그늘에 들면 착해지려고 한다. 콘크리트 벽 속이나 아스팔트 위에서는 곧잘 하던 거짓말도, 선하디 선하게 서있는 나무 아래서는 차마 할 수가 없다. 차분해진 목소리로 영원한 기쁨을 이야기하고, 무엇이 선이고 진리인가를 헤아리.. 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2007.03.17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 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2007.03.17
詩 "분재" 詩 "분재" 분재 乾溪/박병영 어이하다 인간의 섬 안에 고립되어 보아 주는 눈길에 아양을 떨어야만 하는지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에 볼 살 부비며 지저귀는 산새 들새들에게 한 가지 내어주고 속살대며 친구 되었으면 더없이 좋으련만... 모진 목숨 온실 안 인공 자양분에다 의지 한 채 온몸 구불구불 쇠.. 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200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