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남촌선생 수행체험기

태을주 수행20년 - 9 - 천혜신유지공 전수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8. 10. 28. 17:52

 

남촌의 수행체험 9

 

천혜지공 수행법 전수

 

우리들을 가르치시는 증산도의 큰 스승님께서는

드디어 天惠神癒至功(천혜신유 지공)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수련법을 전수 하십니다.

사람의 병을 고치는 정법을 내려 주신 것입니다.

 


태을주 수련이 어느정도 무르익은

국내외 각도장에서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

수백 명이 모여서 함께 전수받게 되었다.

 

필자는 그 당시 경기도 안양 지역에 수백 명 규모의

증산도 도장에서 태을주 수련을 하며 도생들을 지도하는 위치에 있었는데 

대전의 증산도 본부에서 큰 스승님으로 부 터 그 신비한 道功을 전수 받은 것은

95년 어느 날로 기억 됩니다.

그 자세한 방법은 道秘(도비)가 되기 때문에 공개 할 수는 없지만 세상에서 가장 큰 것을 얻었다.


필자는 그날 이 시대에 누구도 받아 본적이 없다는

天惠神癒至功(천혜신유 지공)의 비법을 전수 받아서

들뜬 기분으로 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날 밤 도생들을 불러 모아 설명 해주니

모두가 흥분 했으며 우선

현재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과

수행이 어느 정도 무르익은 도생들 부터 모아서

그날 밤 철야 수행을 시키고 

人氣於寅(사람의 기운은 인시에 일어난다) 

寅時에 惠神癒至功(천혜신유 지공)을 전수 했습니다.

 


 

바로 그 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天惠神癒至功(천혜신유 지공)을 전수 하는 과정에서

한 도생이 무릎을 손끝으로

가볍게 두드리고 있었으며 

30대의 여성 도생은 가슴을 손바닥으로 두드렸는데

그 天惠神癒至功(천혜신유 지공) 전수가 끝나고

모든 사람들이 돌아가고

아까 무릎을 두드리던 도생이 무릎을 보여 주는데

무릎에 새까만 반점이 동전잎 만하게 생겨 있었다.

 


그리고 5일 정도 지나면서

그 피멍 같은 반점이 점점 흐려지고 몹시 가렵더니

드디어 수십 년 고생하던 좌골 신경통이 말끔히 나았다고 하며

 

또 가슴을 치던

여성 도생은 바로 유방암을 앓고 있던 사람인데

天惠神癒至功(천혜신유 지공)을

전수 받고 집에 돌아가 옷을 벗어보니

유방에 검은 피멍울 반점이 생긴 것을 발견 했는데

5일 정도 지나면서 그 반점이 점점 흐려지면서

돌덩이 같이 딱딱하게 굳어가던 유방 속의 덩어리가

순두부 같이 멍울멍울 풀리더니

며칠이 지나면서 마치 마술처럼 모두 부드럽게 풀어져 버렸다.

 

그때부터 태을주 수행의 신비로운 체험은 전국 도장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그 내용들은 책으로 묶어서 발간이 되었음으로

생략하고 필자가 직접 보고 경험 한것만  소개 합니다.


-- 이제 더욱 신비스런 체험담이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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