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남촌선생 수행체험기

전생(前生)을 보다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0. 5. 29. 11:06

 

전생(前生)보다.

 

 

86년 태을주 수행을 시작 할 때부터 계속해서 하늘을 나르는 꿈이

꾸어지는데 그때 필자의 나이 37세로서 키가 크는 사춘기도 아닌데....

매우 이상하게 여기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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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로 기억 되는데 하루는 도장에서

늦은 밤까지 태을주 수행을 마치고 도장에서 막 잠자리에 들었는데

평생 처음 보는 나의 전생을 보게 됐습니다.

 

 

필자의 수행모습

 

필자는 특이 하게도 수행을 하고 있을때 보다는 수행이 끝난 직후

자리에 누워 잠자려고 할 때 체험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날도 바로 그 시간에 인당이 열리고 총천연색 대형화면이 나타납니다.

 

 

 

녹색에 가까운 드넓은 바다가 있고  그 바닷가에 거대한 성을 지어

놓았는데 한쪽은 육지이고 반대쪽은 바다에 접해 있어 성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수 백 미터 아래 쪽빛 바다가 출렁이는 광경이며

나라는 인도이고 시대는 지금으로 부터 약 1000년 전 쯤 된 시대이며

나의 신분은 그 성주의 두 아들 중 큰 아들이었고 성주인 아버지는

도를 닦으신 분인데 그 수련 과정에 하늘을 나는 도술이 있는데

그것을 연마 하다가 실수하여 그 높은 성루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것이다.

 

그날이 별세하신 날이라 분위기가 침울 했고 후계문제로 의견이 분분하였다.

신하들은 성주가 정치보다는 도를 닦는데 심취 했던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으며 왕권을 계승해야 할 장자인 나도

정치보다는 도를 닦는 것에 더 심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장면은 장례식이 끝난 이튼 날 새벽인데

동생을 불러내어 성의 가장 높은 망루에 올라갔는데

바다 쪽으로 다이빙 할 때 쓰는 도약대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고 그곳에서 긴 세월 동안 성주인 아버지와 장자인 내가

각종 도술을 연마하던 곳인데 동생의 손을 잡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네가 왕이 되어 나라를 잘 이끌어 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동생은 거절하면서 가지 말라고 눈물을 흘리며 한사코 말리는데

나는 반드시 가야 한다고 하면서 이별을 하고는 그 도약대에서

수 십 미터 뒤까지 가 서서 달려오기 시작하여 도약대를 밟고서

바다 쪽으로 힘껏 뛰어 내렸습니다.

 

 

아직 날이 완전히 밝지 않은 새벽하늘을 양팔과 양 다리를 짝 펴고

한없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나도 아버지처럼 이렇게 떨어져 죽는 것이

아닌가 하고 조바심 하며 떨어지다가

어느 순간 몸이 수평으로 나르기 시작 했습니다.

아 드디어 아버님의 못 다한 도술을 내가 완성 했다고 하면서

 

내가 가고자 하는 쪽으로 얼마를 날아가니 작은 섬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에 마치 해적 같은 복장을 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고

그곳에 내려 그 우두머리를 만나니 오래 기다렸다고 하면서

"일을 언제 하려고 합니까?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잘 준비 하고 기다리고 있어라." 하면서

다시 날아올라서 그 망망한 바다를 한없이 날아가다가 꿈을 깨었는데

 

그 때 잘 준비 하라고 한 일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아라비안 나이트에나 나올법한 동화 같은 이야기 인데

그것이 나의 전생이라니 그러나 안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체험을 해보면 연대나 배경들이 너무도 또렷한 칼라로 보이며

처음부터 자기 전생인 것을 알고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필자의 수행모습 

여기실린 내용은 모두가 실제 일어났던 일이며 함께 수련을 해온

증산도 동료 성도님들은 그때 그 장소에서 함께 수행을 하며

보시고 듣고 이야기 나눈 내용이기 때문에 감회가 새로웠을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이글을 읽고 여러분도 태을주 수행을 시작 하고 싶은

생각이 드시면 언제라도 제게 메일 보내 주셔요.

친절하게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이 처럼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증산 상제님을 위시하여 천지신명님께 감사드리오며

그렇게 큰 기운을 전수 해 주시고 지도 해 주신

태 사부님과 사부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16회를 끝까지 읽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면서 긴 글을 마감 합니다

 

대화 나누고 싶은분 메일 주세요

 

남촌 글밭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글벗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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