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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외형편] 등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3. 9. 27. 14:27

◆背

背脊骨節有數

骨以下至尾二十一節長三尺《靈樞》○上七一寸四分一釐共九寸八分七釐中七一寸六分一釐共一尺一寸二分七釐下七一寸二分六釐共八寸八分二釐《神應》○二十一長三尺校之則上七共九寸八分七釐中七下七共二尺一分三釐合爲三尺《資生》

등뼈는 개의 마디로 되어 있다[背脊骨節有數]

흉추골[ ]부터 미저골( )까지는 21개의 마디로 되어 있는데 길이는 3자이다[영추].

위로부터 7 추골(椎骨) 매추골(每椎骨) 사이의 길이가 1 4 1리이므로 길이는 9 8 7리이다. 중간에 있는 7 추골은 매추골 사이의 길이가 1 6 1리이므로 1 1 2 7리이다. 아래에 있는 7 추골은 매추골 사이의 길이가 1 2 6리이므로 8 8 2리이다[신응].

21 추골의 길이는 3자인데 나누어 보면 위에 있는 7 추골의 길이는 9 8 7리이고 중간에 있는 7 추골의 길이와 아래에 있는 7 추골의 길이는 합하여 2 1 3리이다. 이것을 합하면 3자가 된다[자생].

背有三關

問背後三關曰腦後曰玉枕關夾脊曰帵帘關水火之際曰尾閭關乃精氣升降之道路也《正理》○人之脊骨二十四節節之末名曰尾閭穴又名龍虎穴又名曹溪路又名三路又名河車路又名朝天嶺又名上天梯○尾閭穴之骨頭圓如潼金上有九竅內外相連卽泥丸宮也○脊骨兩傍三條逕路上衝直至頂門泥丸宮下降復至丹田復連至尾閭穴○尾閭穴乃下關也從下至上十八節乃中關也泥丸宮爲上關此三關也《正理》

[]에는 3(三關) 있다[背有三關]

등뒤에 3관이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머리뒷꼭지를 옥침관(玉枕關)이라고 하고 등뼈의 양쪽 옆을 녹로관( )이라고 하며 () () 사귀는 곳을 미려관(尾閭關)이라고 하는 것을 말한다. 이곳이 바로 정기(精氣) 오르내리는 길이다[정리].

사람의 척골(脊骨) 24개의 마디로 되어 있는데 뼈마디의 끝을 미려혈(尾閭穴)이라고 한다. 또는 용호혈(龍虎穴), 조계로(曹溪路), 삼분로( ), 하거로(河車路), 조천령(朝天嶺), 상천제(上天梯)라고도 한다.

미려혈(尾閭穴) 있는 곳의 등뼈의 꼭대기는 동금(潼金) 같이 동그란데 위에는 9개의 구멍이 있어서 안팎이 서로 통하게 되어 있다. 여기를 바로 이환궁(泥丸宮)이라고 한다.

척추골의 양쪽에 3줄기의 통로가 있는데 이것은 위로 올라가서 곧바로 정수리에 있는 이환궁(泥丸宮)에까지 갔다가 위로 돌아내려와서 단전(丹田)에까지 갔다. 그리고 여기서 다시 미려혈에 연락된다.

미려혈이 바로 하관(下關)이다. 아래로부터 18번째 뼈마디가 있는 곳이 중관(中關)이며 이환궁은 상관(上關)이다. 이것이 3(三關)이다[정리].

⼗怴

靈樞曰腎緩甚爲折脊○內經曰寸口中手促上擊者曰肩背痛○大者心下有留飮其人背寒冷《仲景》○凡背惡寒甚者浮大而無力是陽虛也《丹心》

보는 [脈法]/

『영추』에는 “신맥(腎脈) 몹시 () 것은 척추가 부러진 것이다”고 씌어 있다.

『내경』에는 “촌구맥(寸口脈) 위쪽으로 몹시 뛰는 것은 어깨와 등이 아픈 것이다”고 씌어 있다.

맥이 () 것은 명치 밑에 유음(留飮) 있는 것이므로 그런 사람은 등이 차다[중경].

대체로 등이 몹시 오싹오싹할 때에는 맥이 부대(浮大)하고 힘이 없는데 이것은 양기가 허한 것이다[단심].

背爲胸府

背者胸中之府背曲肩隨胸將壞矣《內經》○(元本胸作府誤也)

등은 가슴 속의 상태가 나타나는 곳이다[背爲胸府]

등은 가슴 속의 상태가 나타나는 곳이다. 그러므로 등이 구부러지고 어깨가 굽어들면 장차 가슴이 상한다[내경].

『내경』 원문에 “가슴이 표현되는 곳이다”고 씌어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背寒

內伏寒痰則寒從背起冷如掌大《直指》○背惡寒是痰飮仲景云心下有留飮其人背惡寒冷如氷茯(方見痰飮)主之《綱目》○背心常一片氷冷者痰飮也導痰湯(方見痰飮)合蘇子降氣湯(方見氣門)服之《入門》○凡人每日背上一條如線而寒起者痰也宜吐下之《丹心》○背寒有陰有陽傷寒少陰證背惡寒者口中和陽明證背惡寒者口中乾燥此寒熱之辨也《入門》○背寒宜貼禦寒膏《醫鑑》

등이 시린 [背寒]

속에 한담(寒痰) 잠복되어 있으면 등에 손바닥만큼 데가 있다[직지].

등이 오싹오싹한 것은 담음증(痰飮證)이다. 중경은 “명치 밑에 유음이 있으면 등이 오싹오싹하면서 얼음같이 차다”고 하였다. 이런 데는 복령환( , 처방은 담음문에 있다) 주로 쓴다[강목].

등복판에 조각의 얼음이 있는 것같이 곳이 있는 것은 담음(痰飮) 있는 것이다. 이런 데는 도담탕(導痰湯, 처방은 담음문에 있다) 소자강기탕(蘇子降氣湯, 처방은 기문에 있다) 함께 쓴다[입문].

대체로 매일 등에서 기운이 줄기로 뻗치는 것은 담이 있기 때문이므로 토하게 하던가 설사시켜야 한다[단심].

등이 증상에는 음증도 있고 양증도 있다. 상한소음증(傷寒少陰證)으로 등이 오싹오싹할 때는 안은 아무렇지도 않으나 양명증으로 등이 오싹오싹할 때는 안이 마른다. 이것은 한열(寒熱) 다른 표현이다[입문].

등이 데는 어한고를 붙이는 것이 좋다[의감].

禦寒膏

治體虛人背上惡寒或夏月脫衣及婦人産後被風冷手足冷痛至骨又治腰痛生薑半斤取自然汁入明膠三兩乳香沒藥各一錢半銅杓內煎化移在滾湯內頓以柳條攪至成膏又入川椒末少許再攪勻用皮紙貼患處用鞋底烘熱之候五七日脫下或起小瘡不妨《醫鑑》

어한고(禦寒膏)

몸이 허약한 사람이 등이 오싹오싹하거나 여름에 옷벗기를 싫어하는 것과 부인이 몸푼 뒤에 풍랭(風冷) 받아서 손발이 차고 아프며 뼈까지 쏘는[] 것과 허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생강 320g(즙을 낸다), 좋은 아교 120g, 유향, 몰약 각각 6g.

위의 약들을 동으로 만든 자루가 달린 냄비에 넣고 달여 녹인 다음 냄비를 끓인 속에 옮겨 놓고 빨리 버드나무가지로 저어서 고약을 만든다. 여기에 조피열매가루를 조금 넣고 다시 고루 저어서 피지(皮紙)㈜에 발라 시린 곳에 붙인다. 그다음 신바닥을 불에 뜨겁게 달구워 붙인 곳에 문지르고 5-6일이 지나서 약을 떼버린다. 작은 헌데가 생길 수도 있는데 아무일 없다[의감].

[] 피지(皮紙) : 닥나무껍질로 만든 품질이 낮은 종이.

背熱

背熱屬肺肺居上焦故熱應於背《入門》

등이 다는 [背熱]

등이 다는 것과 () 연관된다. 폐는 상초(上焦) 있기 때문에 열은 등에 나타난다[입문].

背痛

肩背痛屬肺分野內經曰西風生於秋病在肺兪在肩背故秋氣者病在肩背又曰秋太過則令人逆氣背痛殘殘然《綱目》○肺病者喘咳逆氣肩背痛汗出又曰邪在腎則病肩背頸項痛《靈樞》○肩背痛宜用通氣防風湯脊痛項强腰似折項似拔宜羌活勝濕湯(方見頸項)○背心一點痛宜三合湯《醫鑑》○脊骨胛眼痛宜蒼朮復煎湯《丹心》○臀尖痛者陰虛而膀胱有火也四物湯(方見血門)加知母黃栢及桂少許有痰合二陳湯(方見痰飮)加澤瀉前胡木香爲引痛甚加乳香沒藥《入門》○背疼乃作勞所致技藝之人與士女刻苦者多有此患色勞者亦患之惟灸膏穴爲妙《資生》○一男子患背胛縫有一線痛起上肩跨至胸前側脇而止其痛晝夜不歇診其弦而數重取豁大左大於右予意背胛小腸經也胸脇膽經也此必思慮傷心心藏未病而小腸府先病故痛從肩胛起及慮不能決乃歸之膽故痛至胸脇而止乃小腸火乘膽木子來乘母是爲實邪詢之果因謀事不成而病用人參四分木通二分煎湯呑龍(方見五藏)數服而愈《丹溪》

등이 아픈 [背痛]

어깨와 등이 아픈 것은 () 연관된다. 『내경』에 “서풍은 가을에 부는데 바람에 의해서는 폐에 병이 생긴다. 유혈(兪穴) 어깨와 등에 있으므로 가을 기운으로 생기는 병은 어깨와 등에 생긴다. 가을에 맥이 너무 지나치면 기가 치밀어 올라 등이 아프고 말째다[ ]”고 씌어 있다[강목].

폐에 병이 생기면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 치밀어 오르고 어깨와 등이 아프며 땀이 난다. 사기가 () 있으면 어깨와 등과 목이 아프다[영추].

어깨와 등이 아픈 데는 통기방풍탕을 쓰고 등뼈가 아프고 목이 뼛뼛하며 허리가 끊어지는 같고 목이 빠지는 같은 데는 강활승습탕(羌活勝濕湯, 처방은 목문에 있다) 쓴다.

잔등 복판의 곳이 아픈 데는 삼합탕을 쓴다[의감].

등뼈와 어깨박죽[] 한가운데가 아픈 데는 창출복전탕을 쓴다[단심].

엉덩이 끝이 아픈 것은 () ()하고 방광에 () 있는 것인데 이때에는 사물탕(四物湯, 처방은 혈문에 있다) 지모와 황백, 계지를 조금 넣어 쓰고 담이 있으면 사물탕과 이진탕(二陳湯, 처방은 담음문에 있다) 택사, 전호, 목향을 인경약으로 넣어 쓰며 몹시 아플 때에는 유향, 몰약을 넣어 쓴다[입문].

등이 아픈 것은 지나치게 과로해서 생기는 것인데 손으로 일하는 기술자들과 선비나 부인들 가운데서 고생을 이겨내면서 무척 애를 쓰는 사람들에게 많다. 또한 지나치게 성생활하는 사람에게도 생긴다. 이런 때에는 고황혈( ) 뜸을 뜨면 낫는다[자생].

어떤 남자가 한줄기의 통증이 등과 어깨박죽[] 붙은 곳에서부터 어깨로 올라갔다가 앞가슴으로 넘어와 옆구리에까지 뻗는데 통증이 밤낮으로 멎지 않았다. 그리하여 맥을 짚어 보니 현삭(弦數)한데 누르면 크게 뛰고 좌측맥이 우측맥보다 컸다. 그리하여 나는 등과 어깻죽지() 소장경(小腸經) 속하고 가슴과 옆구리는 담경(膽經) 속하니 이것은 지나치게 사색하여 심을 상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아직 심에는 병이 생기지 않고 소장에 먼저 병이 생긴 것인다. 그러므로 병이 등과 어깻죽지에서부터 생긴 것이다. 여러 가지로 사고하면서 결단하지 못하는 것은 () 연관된 것이다. 때문에 통증이 가슴과 옆구리에까지 미치게 된다. 이것은 소장(小腸) 화가 담목(膽木) 누르는 ([]아들이 어머니를 누르는 )인데 실사(實邪)라고 한다. 환자에게 사연을 물어보니 과연 무슨 일을 하려다가 성공하지 못해서 병이 생겼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인삼 1.6g 으름덩굴(목통) 0.8g 달인 물로 용회환( , 처방은 5장문에 있다) 먹였는데 나았다[단계].

通氣防風湯

治太陽經中寒濕肩背痛不可回顧又云肩背痛乃風熱乘肺肺氣鬱甚也黃升麻柴胡各一錢防風羌活陳皮人參甘草各五分靑皮三分白豆黃栢各二分右煎服《東垣》

통기방풍탕(通氣防風湯)

태양경(太陽經) 한습(寒濕) 침범하여 어깨와 등이 아파서 목을 돌리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풍열(風熱) 폐를 침범해서 폐기(肺氣) 몹시 몰려 어깨와 등이 아픈 것도 낫게 한다.

황기, 승마, 시호 각각 4g, 방풍, 강호리(강활), 귤껍질(陳皮), 인삼, 감초 각각 2g, 선귤껍질(청피) 1.2g, 백두구, 황백 각각 0.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동원].

三合湯

治背心一點痛烏藥順氣散(方見風門)合二陳湯(方見痰飮)香蘇散(方見寒門)加羌活蒼朮水煎服《醫鑑》

삼합탕(三合湯)

잔등 가운데의 곳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오약순기산(烏藥順氣散, 처방은 풍문에 있다), 이진탕(二陳湯, 처방은 담음문에 있다), 향소산(香蘇散,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 섞은 강호리(강활), 삽주(창출) 넣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蒼朮復煎湯

治寒濕相合腦痛脊骨胛眼痛膝痛蒼朮四兩水二椀煎至一椀去滓入羌活升麻澤瀉柴胡藁本白朮各五分黃栢三分紅花少許右入蒼朮湯內再煎至半去滓服《丹心》

창출복전탕(蒼朮復煎湯)

한습이 함께 침범하여 속골과 등뼈, 어깨박죽[] 가운데와 무릎뼈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삽주(창출) 160g.

위의 약들을 2사발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인 다음 찌꺼기를 버린다. 여기에 강호리(강활), 승마, 택사, 시호, 고본, 흰삽주(백출) 각각 2g 황백 1.2g, 잇꽃(홍화) 적은 양을 썰어서 넣고 다시 절반이 되게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먹는다[단심].

脊强

之別名曰長强其病實則脊强《靈樞》○足太陽之病腰脊强痛《靈樞》○膀胱腎間冷氣攻衝背腰脊强仰不利宜烏沈湯(方見氣門)○脊痛項强背痛不可回顧此足太陽手太陽經中濕氣鬱不行也宜羌活勝濕湯(方見頸項)

등뼈가 뻣뻣한 [背强]

독맥의 별락[別名] 장강(長强)이라고 하는데 경맥이 병들어 실해지면 등뼈가 뻣뼛해진다[영추].

족태양경맥이 병들면 허리와 등이 뻣뻣하고 아프다[영추].

방광(膀胱) () 사이에 냉기(冷氣) 침범하여 치밀면 등심( ) 허리, 등뼈가 뻣뻣해서 구부렸다 폈다 하지 못한다. 이런 데는 오침탕(烏沈湯, 처방은 기문에 있다) 쓴다.

등뼈가 아프고 목이 뻣뻣하며 등이 아파서 목을 돌리지 못하는 것은 족태양경과 수태양경에 () 침범하여 기가 몰려서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데는 강활승습탕(羌活勝濕湯, 처방은 목문에 있다) 쓴다.

垢废

中濕背垢废足攣成廢甘遂一錢爲末入猪腰子內食之上吐下瀉卽愈《入門》○一人背垢废足攣沈弦而細以腎散與之上吐下瀉凡三服乃愈(方見三法)《丹心》○腰脊間骨節突出亦是中濕內經曰濕熱不攘大筋短小筋弛長短爲拘弛長爲註曰大筋受熱則縮而短小筋得濕則引而長是故背垢废而骨節突出也依上法治之《綱目》○老人垢废乃精髓不足而督虛也宜用補腎益精髓之劑《類聚》

곱사등[ ]

습사가 침범하면 곱사등이가 되고 다리가 오그라들어 병신이 된다. 이런 데는 감수 4g 가루를 내어 돼지콩팥 속에 넣어서 잿불에 묻어 구워 먹으면 토하고 설사하면서 낫는다[입문].

어떤 사람이 곱사등이가 되고 다리가 오그라들었는데 () 침현(沈弦)하면서 ()하였다. 그리하여 외신산( 腎散, 처방은 3법문에 있다) 먹였는데 토하면서 설사하였다. 이것을 세번 먹고 나았다[단심].

허리등뼈[腰脊] 사이의 뼈마디가 도드라져 나오는 것도 습사의 침습을 받은 것이다. 『내경』에는 “습열(濕熱) 없어지지 않으면 힘줄은 오그라들어 짧아지고 작은 힘줄은 늘어져서 길어진다. 오그라져서 짧아지면 당기고 늘어져서 길어지면 힘이 없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는 “큰 힘줄이 열을 받으면 오그라들어 짧아지고 작은 힘줄이 습을 받으면 늘어나서 길어진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되면 곱사등이 되면서 뼈마디가 도드라져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방법대로 치료해야 한다[강목].

늙은이가 곱사등이 되는 것은 바로 정수가 부족하고 독맥이 허하기 때문이므로 신을 보하고 정수(精髓) 돕는 약을 써야 한다[유취].

龜背

詳見小兒門

귀배(龜背)

(소아문(小兒門) 자세하게 있다)

單方

凡四種

단방(單方)/

모두 4가지이다.

羌活

治風濕脊痛項强不可回顧水煎服之《湯液》

강활(羌活, 강호리)

풍습으로 등뼈가 아프고 목이 뻣뻣하여 돌리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탕액].

獨活

治中濕頸項難舒酒水煎服《本草》

독활(獨活, 땃두릅)

() 상하여 목을 들기 힘들어 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썰어서 술과 물을 섞은 달여 먹는다[본초].

烏藥

治膀胱腎間冷氣攻衝背嵈犫水煎服或末服之《湯液》

오약(烏藥)

방광(膀胱) () 사이에 있던 냉기가 등심[ ]으로 치미는 것을 치료하는데 썰어서 물에 달여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는다[탕액].

⼒段婰

主治背勞悶或痛酒灸末服或丸服《本草》

올눌제( , 해구신)

주로 등뼈와 어깨뼈가 뻐근하거나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술에 담갔다가 구워 가루를 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본초].

鍼灸法

强痛取人中《綱目》○肩背疼取手三里《綱目》○背痛連胛取五樞崑崙懸鍾肩井及胛縫穴在背端骨下直腋縫尖及臂取二寸半瀉六吸《綱目》○背疼乃作勞所致惟膏爲要穴或背上先疼遂牽引肩上而疼者乃膏爲患當灸膏兪及肩井可愈《資生》

침뜸치료[鍼灸法]/

등뼈가 뻣뻣하고 아픈 데는 인중혈(人中穴) 놓는다[강목].

어깨와 등이 아픈 데는 수삼리혈(手三里穴) 놓는다[강목].

등에서부터 어깻죽지()까지 아픈 데는 오추(五樞), 곤륜(崑崙), 현종(懸鍾), 견정(肩井) 혈과 갑봉(胛縫, 혈은 견갑골쪽으로 견봉 끝에서 곧추 팔로 2 5 내려가서 잡는데 여섯번 숨쉴 동안 사한다)혈을 쓴다[강목].

등이 아픈 것은 지나치게 피로해서 생기는 것인데 이런 데는 고황혈( ) 중요하게 쓰인다. 혹은 등에서 먼저 아프기 시작하여 어깨 위로 당기면서 아픈 것은 고황에 병이 것이므로 고황유혈( 兪穴) 견정혈(肩井穴) 뜸을 뜨면 나을 있다[자생].

東醫寶鑑外形篇卷之二

출처 : 명리오행한방(한국오행학회)
글쓴이 : 무태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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