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Ⅳ장 太陰病의 脈證과 治法
개설
* 太陰:手太陰肺 足太陰脾
* 病理機轉
脾胃가 본래 虛, 寒, 濕
↓①寒濕의 邪氣가 中焦에 바로 침범 ②三陽病을 誤治 또는 失治
脾陽이 손상. 運化作用이 제대로 안되고 寒濕이 내부에서 왕성
↓
腹滿而吐 食不下 下利 時腹自痛 舌苔白 脈緩弱
* 치료원칙:溫中散寒, 健脾燥濕:理中湯 理中丸 四逆湯
제1절 太陰病의 提綱
[273] 太陰之爲病 腹滿而吐 食不下 自利益甚 時腹自痛 若下之 必胸下結硬
* 太陰病:腹滿而吐 食不下 自利 時腹自痛
* 脾는 運化를 주관하는데 脾가 虛하여 邪氣가 陷入되면 中陽이 不振하게 되고 寒濕이 不化하여 氣機가 阻滯되므로 腹滿時痛의 증상이 생김.
* 脾氣가 上升하지 못하고 寒濕이 下注하면 下利가 더욱 심하여지고 脾가 健運하지 못하여 食不下하게 되며 胃氣가 上逆하기 때문에 嘔吐하게 됨.
* 치법은 溫中健運하는 방법을 위주로 해야 하는데, 만약 잘못 下法을 쓰게 되면 脾陽은 더욱 虛해지고 胸下結硬의 變證을 일으킴.
제2절 太陰虛寒證
[277] 自利 不渴者 屬太陰 以其藏有寒故也 當溫之 宜服四逆輩.
[386] 霍亂 頭痛 發熱 身疼痛 熱多欲飮水者 五苓散主之 寒多不用水者 理中丸主之.
[396] 大病差後 喜唾 久不了了 胸上有寒 當以丸藥溫之 宜理中丸.
⇒中陽이 不足하고 脾가 健運하지 못하여 升降作用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寒濕이 내부에 阻滯되어 생김
ㄱ)증상:腹滿而吐 食不下 時腹自痛 下利 ①口不渴 舌苔白膩 脈緩弱
①:寒濕이 阻滯된 현상
* 腹滿痛
┌太陰:時作時止, 喜溫喜按(虛證)
└陽明:지속적인 腹痛 拒按(實證)
* 治吐利法
ⅰ.吐利하면서 頭痛發熱 身疼痛(表證)이 심하고 + 渴欲飮水-五苓散
ⅱ.發熱이 나도 脈이 緩無力 吐利가 심하여도 口不渴 舌淡苔白하면-裏部의 虛寒 ∴理中丸(湯)
ㄴ)치법:溫中健脾燥濕 甚者溫補脾腎之陽
ㄷ)처방:理中丸(湯)
제3절 太陽을 겸한 太陰證
[163] 太陽病 外證未除而數下之 遂挾熱而利 利下不止 心下痞硬 表裏不解者 桂枝人蔘湯主之.
[276] 太陰病 脈浮者 可發汗 宜桂枝湯.
⇒表證이 풀리지 않았는데 잘못 下法을 써서 脾陽이 손상되었거나 脾陽이 부족한 체질에 外邪가 감촉되어 表裏가 같이 병듬
ㄱ)증상:下利 胃脘痞塞 腹痛綿綿 發熱 惡寒 頭痛 苔白 脈浮(邪氣가 太陽에 침범)而弱
ㄴ)치법:溫中解表
ㄷ)처방:桂枝人參湯
제4절 寒濕으로 인한 發黃
[259] 傷寒發汗已 身目爲黃 所以然者 以寒濕在裏不解故也 以爲不可下也 於寒濕中求之.
ㄱ)증상:*身目發黃 小便黃 畏寒身倦 脘悶腹脹 食少便溏 舌質淡 苔白滑 脈沈遲
* 中陽이 虛弱한데 寒濕이 內阻하여 肝膽의 疏泄機能에 영향을 주면 膽汁의 분비에 영향을 주게 된다.
제5절 太陰病의 變證
1)太陰腹痛과 陽明腹痛(앞부분 참고)
[279] 本太陽病 醫反下之 因爾腹滿時痛者 屬太陰也 桂枝加芍藥湯 主之 大實痛者 桂枝加大黃湯 主之.
2)陽明으로 轉屬된 증과 陽氣 회복으로 스스로 낫는 증.
[187] 傷寒脈浮而緩 手足自溫者 是爲繫在太陰 太陰者 身當發黃. 若小便自利者 不能發黃 至七八日 大便硬者 爲陽明病也.
[278] 傷寒脈浮而緩 手足自溫者 繫在太陰 太陰當發身黃 若小便自利者 不能發黃 至七八日 雖暴煩下利 日十餘行 必自止 以脾家實 腐穢當去故也.
ⅰ.太陰이 病들면 運化作用을 제대로 하지 못함.
이때 小便이 ┌ 利 : 脾陽이 回復되어 水濕을 운화-不發黃
└不利 : 濕邪가 나갈 길이 없어 脾陽이 不振-肝膽의 疏泄機能에 영향=發黃
ⅱ.치료가 제대로 되었거나 脾陽이 회복되어 운화작용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원래 있던 濕邪와 積滯가 下利를 하면서 풀림.
ⅲ.太陰의 陽氣가 지나치게 회복⇒燥證으로 변화⇒燥熱과 積滯가 相合되고 이로 인해 陽明病으로 변화.
=太陰病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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