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글밭 - 詩.書.畵/南村先生 詩書

통곡하는 민족혼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06. 5. 30. 21:30

 

통곡하는 民族魂


대한민국 ! 짜 작 짜 작 짜!

韓民族은 恨이 많아  한 민족인가

미래에는 한민족이 지구촌 선생 국 

5만년 上等國 큰 운수

다가오니 開闢(개벽)이라는데


그 운수 받으려고

주변국 解寃 시켜 주느라고

머슴살이 지독하다


중국 놈들 머슴살이 무지하고 막지 하다

당나라. 명나라. 청나라 차례로 능욕 당할 적에

무고한 우리 처녀 수수만만 잡혀가고

천년 세세 조공 내라 오죽이나 수탈 하였나?

구역질나는 수모를 골백번 당하면서

오장육부 빨래 짜듯 뒤틀려서 반죽음이 되고서도

이조 500년 慕華思想(모화사상)은 똥 쿠린내가 진동한다.

중국 놈 떠난 지 수백년 흘렀건만 

아직도 역사는 곰 새끼로 남았는가?

 

중국 놈이 악랄하게 꾸민 역사 어찌 그리도 못 버리는가?

9000년 민족혼은 오늘도 피눈물을 흘리는데... ... 


왜놈들 머슴살이는 음흉하고 간교하다   

임진왜란 난리 때는

한민족의 귀를 잘라 가더니만

36년 식민통치 침략 때는

9000년 우리 역사 난도질을 하여 놓고

말도 뺏고 글도 뺏고

이름까지 뺏어가며 민족정기 말살하고

금수강산 명당 터에 쇠말뚝 박아

지맥을 끓어 놓고

남자는 징병으로 여자는 정신대로

뼈마디는 으스러지고 핏줄이 터져 나와

통한의 고통이  참혹하더니

그 왜놈들 쫓겨 간지  반세기가 넘었건만

어쩌다 아직도 왜놈의 왜곡역사 곰 새끼로 남았는가.

우리 진실 우리의 자존심 9000년 역사는 오늘도 통곡한다.


서양 놈들 머슴살이 무식하고

유치하다

뛔놈과 왜놈은 역사를 왜곡하고

간신히 남은 혈통의 뿌리

이제는 서양 놈들이 거세 한다.

제사문화 미신이라 매도하여

조상혈통 끊어 놓고

단군성전 짓자는 데 단식투쟁

決死反對(결사반대) 웬 말인가

한민족의 아버지 단군 성조를

마귀로 사탄으로 몰아대며

야밤중에 단군 동상 톱으로 목을 베고

민족의 상징마저 사라져라 철야기도 해대니

개항백년 역사 속에 이제 남은 것이 무엇일까

 

뛔놈보다 무서운건 중국 사모하는 慕華(모화)조선놈이고

왜놈보다 무서운건 일본놈 앞잡이 조선놈이고

양놈보다 무서운건 서양놈 신봉자 조선놈이로다.


韓民族 아!  恨 民族 아!  한민족 아!

너를 존속시킬 것이 그 어디에 또 남았는가?

해도 해도 너무하고 보다보다 못 참겠네.

한민족아 너는 속가지도 없고 배알도 없더란 말이냐

광복 60년에 피눈물이 흐른다.

아서라! 이제는 정신 차리고

한민족의 마지막 자존심이고

한민족의 마지막 비젼

甑山道(증산도)에서 9000년 역사를 공부하여 보세

  

외국사상  침략종교

찬탈진리 다 버리고

韓民族(한민족)

精神(정신)

내 민족 뿌리思想(사상) 증산도

原始反本(원시반본)

解寃(해원)相生(상생)으로  

9000년 역사 민족혼 되찾고 

三神上帝(삼신상제)문화의 진리 찾아

코앞에 닥친 개벽 철에

세계인류 구원하여

후천 선경 건설하고

대한민국 上等國(상등국) 으로

解寃門(해원문)을 활짝 열어 보세

 

 

大韓民國 짜짝짜 작작!  大韓民國 짜짝짜 작작!

大韓民國 짜짝짜 작작! 

 

-- 광복절 아침에  南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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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내겨레 - 송창식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머리 위에 이글거리나 피어린 항쟁의 세월 속에 고귀한 순결함을 얻은 우리 위에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앞길에서 환히 비취나 눈부신 선조의 얼 속에 고요히 기다려온 우리민족 앞에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나의 조국은 허공에 맴도는 아우성만 가득한 이 척박한 땅 내 아버지가 태어난 이곳만은 아니다 북녘땅 시린 바람에 장승으로 굳어버린 거대한 바윗덩어리 -내 어머니가 태어난 땅 나의 조국은 그곳만도 아니다 나의 조국은 찢긴 철조망 사이로 스스럼없이 흘러내리는 저 물결 바로 저기 눈부신 아침햇살을 받아 김으로 서려 피어오르는 꿈속 그곳 바로 그곳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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