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는 왜 훔치훔치를 계속 읽어야 하는가? 태을주는 훔치훔치로 시작합니다. 당연히 읽어야 하는 것인데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당연한 것을 하지 않는 곳이 있어서 입니다. 모 단체는 '훔치훔치'를 한번 읽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또한 타종단에서도 왜 한번만 읽어야 하는지 의혹을 품는 신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문제에 대해서 증산도 도생으로써 답을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결론을 말씀드린다면 주문은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있는 그대로 읽는 것입니다. 거기에 사견을 넣어서 '훔치훔치'는 한번만 읽고 어찌어찌한다는 것 자체가 불경한 일입니다. 개벽기에는 태을주를 쓰라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최수운의 시천주주에는 포교 50년 공부가 들어 있고 2 김경수는 50년 공부로 태을주(太乙呪)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