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때는 함께 씹고 고전명구 017 (2008. 7. 10. 목) 밥 먹을 때는 함께 씹고 밥 먹을 때는 함께 씹고, 잠 잘 때는 함께 꿈꾸며 食與俱嚥 寢與俱夢 앉을 때는 함께 앉고, 걸을 때는 함께 걸었다 坐與俱坐 行與俱行 - 이황(李滉), 《퇴계선생문집》 중 '선부군(先府君) 행장(行狀) 초기(草記)'에서 해설 위 글은 퇴계(退溪) 이황의 아.. 놀라운 공부/옛글 모음 2008.07.12
[스크랩] 숫자시/김삿갓 <TABLE style="WIDTH: 568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568 align=center border=1 &n... 놀라운 공부/옛글 모음 2008.07.07
[스크랩] 삿갓의 노래/김삿갓/金笠 <TABLE style="WIDTH: 568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568 align=center border=1 &n... 놀라운 공부/옛글 모음 2008.07.07
[스크랩] 도덕경 제 14장 <TABLE style="WIDTH: 568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568 align=center border=1 ... 놀라운 공부/옛글 모음 2008.07.07
[스크랩] 韻詩/김삿갓 <TABLE style="WIDTH: 568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568 align=center border=1 ... 놀라운 공부/옛글 모음 2008.07.07
[스크랩] 알아야 할 사자성어 100가지 간담상조(肝膽相照) : 肝 간 간, 膽 쓸개 담, 相 서로 상, 照 비칠 조 서로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뜻으로 마음이 잘 맞는 절친한 사이를 가리키는 말. 개과천선(改過遷善)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지난 잘못을 고쳐 새사람이 됨. 거안제미(擧案齊眉) : 擧 들 거, 案 책상 안, 齊 .. 놀라운 공부/옛글 모음 2008.07.07
[스크랩] 거지의 주검 앞에(見乞人屍) / 김삿갓 * 할미꽃 거지의 주검 앞에 (見乞人屍) - 김삿갓(1807~1863) - * 김삿갓이 어느 마을앞을 지나다 길가에 변사한 거지의 시체를 발견하고 지은 시이다. 돌보는 이 없는 외로운 자의 죽음이 결코 남의 일 같지 않았던지 김삿갓은 앞마을 사람들과 함 께 시체를 정성껏 땅속에 묻어 주었다. 不知汝姓不識名 부.. 놀라운 공부/옛글 모음 2008.07.07
[채근담]잘못을 나무랄 때는 마치 봄바람이 언 땅을 녹이듯이 하라 ■ [채근담(菜根譚)전집 제96장] 잘못을 나무랄 때는 마치 봄바람이 언 땅을 녹이듯이 하라 家人有過 不宜暴怒 不宜輕棄 가인유과 불의폭노 불의경기 此事 難言 借他事隱諷之 차사 난언 차타사은풍지 今日不悟 俟來日再警之 금일불오 사래왈재경지 如春風解凍 如和氣消氷 &#32404;是家庭的型範 여춘.. 놀라운 공부/옛글 모음 2008.07.07
서로 길이 되여 가는 것 서로 길이 되여 가는 것 올곱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바른 길 보다는 산따라 물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없다고 주저앉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 삶은 가는 것입니.. 놀라운 공부/옛글 모음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