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옛글 모음 676

[채근담]마음을 비우고 진리와 정의가 들어와 살게 하라

■ [채근담(菜根譚)전집 제75장] 마음을 비우고 진리와 정의가 들어와 살게 하라 心不可不虛 許則義理來居 심불가불허 허즉의리래거 心不可不實 實則物欲不入 심불가불실 실즉물욕불입 마음은 항상 비어 있지 않으면 안되나니 마음이 비어 있으면 정의와 진리가 들어와서 살 것이요, 마음은 차지 않..

[채근담]지나치게 맑은 물에서는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

[채근담]지나치게 맑은 물에서는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 ■ [채근담(菜根譚)전집 제76장] 지나치게 맑은 물에서는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 地之穢者 多生物 水之淸者 常無魚 지지예자 다생물 수지청자 상무어 故君子 當存含坵納汚之量 不可持好潔獨行之操 고군자 당존함구납오지량 불가지호결독행지조 ..

[채근담]옹졸한 사람은 고인 물과 같아서 사물을 생육시킬 힘이 없다

■ [채근담(菜根譚)전집 제69장] 옹졸한 사람은 고인 물과 같아서 사물을 생육시킬 힘이 없다 燥性者火熾 遇物則焚 조성자화치 우물즉분 寡恩者氷淸 逢物必殺 과은자빙청 봉물필살 凝滯固執者 如死水腐木 生機已絶 응체고집자 여사수부목 생기이절 俱難建功業而延福祉 구난건공업이연복지 성질이 ..

[채근담]명예도 지위도 없는 사람의 즐거움이 참된 즐거움이다

■ [채근담(菜根譚)전집 제66장] 명예도 지위도 없는 사람의 즐거움이 참된 즐거움이다 人知名位爲樂 不知無名無位之樂爲最眞 인지명위위락 부지무명무위지락위최진 人知饑寒之憂 不知不饑不寒之憂爲更甚 인지기한지우 부지불기불한지우위갱심 사람들은 명예가 있고 지위가 있음이 즐거움이 되는 ..

[채근담]명예도 지위도 없는 사람의 즐거움이 참된 즐거움이다

■ [채근담(菜根譚)전집 제66장] 명예도 지위도 없는 사람의 즐거움이 참된 즐거움이다 人知名位爲樂 不知無名無位之樂爲最眞 인지명위위락 부지무명무위지락위최진 人知饑寒之憂 不知不饑不寒之憂爲更甚 인지기한지우 부지불기불한지우위갱심 사람들은 명예가 있고 지위가 있음이 즐거움이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