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오나시스(1906~1975)의 후회 우리 사랑하는 님들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오나시스(1906~1975)의 후회 이 세상에 돈이 문제입니까? 어떤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의 행로를 살펴 보세요. 억만장자 오나시스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8.21
전국의 특이한 지명..이럴수가 ㅋㅋㅋ 전국의 특이한 지명..이럴수가 ㅋㅋㅋ 1. 방광마을→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2. 대가리경로당→전북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3.발리경로당→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발리 4. 불암마을→경남 김해시 불암동 5. 효리마을→경북 영천시 북안면 효리 6. 우동마을→경남 김해시 진영읍 우동..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8.21
句句 節節 至當하신 말씀!! 句句 節節 至當하신 말씀 젊어서는 능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재물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재산이 많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어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 가져갈 도리는 없..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8.20
세월 세월(2) 時調 翠松 朴 圭 海 푸른 세월 꿈 많았던 지난날들 간곳없어 힘겨운 인생살이 살다보니 현실 앞에 황혼 빛 나래 펴 나가 세월 탓만 하누나. 투명한 물빛은 천년 세월 지나도 변함없이 비추지만 우리 인생 허무만이 한 타래 감아온 세월 이름 석자 뿐이네.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8.19
아픔의 흔적 문학이 흐르는 여울목 아픔의 흔적/ 강동식 수마가 할퀴고 간 자욱처럼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의 자국들이 곳곳에서 아물지 않고 신음 소리를 내고 있다, 일제 삼십육 년을 너와 나의 무한한 거리에서 양파껍질 벗기듯 가슴속에 남아있는 한을 한 껍질씩 벗..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8.19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8.19
◈♣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 되고 싶습니다 ♣◈ ◈♣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 되고 싶습니다 ♣◈ 서로 마음과 마음이 통하여 웃음과 행복의 넘쳐 나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 되고 싶습니다. 모두 함께 같이하는 좋은 인연으로 새벽 이슬방울처럼 맑고 투명한 마음처럼 서로 신뢰하며 배려하고 생각하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 되고 싶습니다. 늘 서로 함께 할 수는 없지만 가슴깊이 맺어진 정으로 서로 눈빛만 도 느낌만으로도 희로애락을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 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품고 그 꽃이 시들지 않도록 또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미소를 짓는 그리운 얼굴 따뜻한 말 한마디를 가슴에 안고 살아갈 수 있다면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 되고 싶습니다. 서로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가슴속 깊이 남긴 정으로 늘 맑고 투명한 푸른 호수같이 오래 기억..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8.19
나무하나 심었더니 나무하나 심었더니 / 杜宇 원영애 나무 한 그루 텃밭에 심었네 아침이면 입술을 열고 뽀얀 주둥이 쫑긋거리네 발걸음 소리 들려줬더니 날 알아보는지 그늘진 품 만들어 밤이면 눈썹달 달고 웃어주네 비 오는 날이면 가끔 사랑도 이리 토닥인다고 풀잎 소리로 일러 주는 너는 내 안에 뿌리..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8.18
무인도 어신 이 재복 / 문학이 흐르는 여울목 어신 이 재복 / 무인도 기억이 머무는 곳에 사람은 자신을 의지하려 하고 누구나 한번 쯤 꿈꾸었을 유토피아는 마음에 그려보는 섬으로 남는다 세파에 허물을 벗듯이 저만의 기념비인 짧은 생애에 우린 어떻게 살았는지를 종종 잊는다. 섬이란 본디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8.05
여신폭포 여신폭포 /杜宇 원영애 한계령 너머 흘림골 산 좋다 오르는 사람 다 보는데 여자는 거기만 내놓고 벌건 대낮을 즐긴다 부전나비 한 마리 암꽃에 때깔 좋게 날아오라고 하늘 베개 삼아 푸른 옷 반만 걸친 저 요염한 것 좀 봐 옛날에도 그러했으리 바위 같은 남자 물 같은 여자 만나면 그냥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