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만한 아이일때 내가 너만한 아이였을 때... height="400" width="550" id="poem" align="middle"> 도종환의 시배달 http://blog.cbs.co.kr/poem 갑자기 스산해진 날씨에 옷깃이 여며지고 온몸이 움츠러드는 요즘입니다. 入冬! 언제 다가왔는 지 모르게 훌쩍 가을이 떠나고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겨울은 그동안 바깥으로 향했던 내 몸과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06.11.07
마음 씻는 글 영혼이 맑은 풍경, 마음을 씻는 글 영혼이 맑은 풍경, 마음을 씻는 글(7/16) 박준우 / 동해에서 마음을 씻는 글 [재주와 총명함을 드러내지 말라] 鷹立如睡 虎行似病 正是他攫人서人手段處 (응립여수 호행사병 정시타확인서인수단처) 故君子要聰明不露 才華不逞 재有肩鴻任鉅的力量 (고군자요총명불로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06.11.06
돌아가고 싶은 날의 풍경~ 돌아가고 싶은 날의 풍경~ 돌아가고 싶은 날의 풍경 詩 이정하 천 천 히 가고 싶었습니다. 내 삶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몰라도 가는 동안, 나는 주변의 모든 것들을 음미하고 싶었습니다.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달라지는 세상, 그 세상의 숨소리 하나라도 빠뜨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 . . 천천히 꽃 피.. 아름다운 삶/시·수필 2006.11.06
항아리 깊은 사랑 [시인나라 영상선물] 해나/김효숙님의 "항아리의 깊은 사랑" 항아리의 깊은 사랑 해나/김효숙 어머니의 인자한 사랑 안에 곰삭은 맛 부풀어 올라 터질듯한 불룩한 배 가녀린 몸매 부럽지도 않은지 능청스런 사투리 자아내가며 간교하게 흐르는 세월 탓하지 아니하는 넉넉한 마음 새로움을 추구하기 보.. 아름다운 삶/시·수필 2006.11.06
행복을 품고서 좋은 생각 중에서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아름다운 삶/시·수필 2006.11.06
그 한마디 [시인나라 영상선물] 말 한마디 오늘도 말 한마디를 통해 이웃에게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기 바랍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샬롬^^ 수고했어요 그 말 한마디가 피곤함을 씻어주고, 잘했어요 그 말 한마디가 용기를 심어주고, 고마워요 그 말 한마디가 새 힘을 얻게 하며, 사랑해요 그 말 한마디가 한 마음.. 아름다운 삶/시·수필 2006.11.06
가울을 알게 하소서 모든 이들이 가을을 앓게 하소서. 세상 모든 이들이 가을을 앓게 하소서 육신의 늑골어디쯤 가을이 스며들어 아프게 살아온 날들의 상처가 덧나게 하소서 별 하나, 낙엽 둘 낮게 모여 앉아 아름답고 빛나는 시어들로 그 상처들을 치유하게 하소서 세상이 아름답지 않다고 한탄하는 반딧불이와 사는 일.. 아름다운 삶/시·수필 200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