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시·수필 2767

[스크랩] [지]금 시간에도 `톡톡톡` 더런 경험들 하곤 있으리오...[오]

엷은 기공의 엠보싱 타 들어만 가는 열기에 팽창된 군밤은 톡톡 구워내면서 튀는 소리 아니, 마른 장작불 타는 소리 아~ 그래도 전혀 그 소린 아니다 또다시 공기방울들 짓눌리면 마른 검불 타듯이 톡톡 토도 톡톡~ 이내 산불로 번져나는 그 소리 같기도 하고 보드랍게 톡톡 튀는 그 재미는 손끝에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