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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태일구고호신묘경(太一救苦護身妙經)

남촌선생 - 힐링캠프 2017. 6. 15. 20:53

 

太一救苦護身妙經

태일구고호신묘경

 

爾時元始天尊在玄景之上清微天中九色玉堂昇七寶座放大光明普集萬靈與天教化十方天尊道君老君帝君元君丈人聖人萬萬仙衆俱來詣座聽宣妙法於是梵王稱善帝釋欣歌仙樂自響隨光而至

이때 원시천존께서 현경(玄景)의 위, 청미천(淸微天) 가운데 구색옥당에 계실때에 칠보좌에 오르시어, 대광명을 놓으시며 널리 만령(萬靈)을 모으시고 하늘과 더불어 교화하셨다. 시방천존,도군,노군,제군,원군,장인,성인,만만선중들이 모두 와서 자리에 배알하고  펴시는 묘법을 들었다. 이에 범왕이 을 설명하고, 제석은 기뻐하며 노래하며,仙樂은 저절로 울리고 빛을 따라 이르게 된다.

 

是時太上老君身離玉座步躡蓮花真人侍於左右玉女扶於曳裾至天尊前奏曰

이때 태상노군께서 몸을 옥좌에서 떠나 연화를 밟으시니, 진인이 좌우에서 모시고 옥녀가 부축하여 옷자락을 끌며, 천존의 앞에 이르러 아뢰기를 :

 

臣等蒙師開化受福天堂施功無極恩不可量臣觀三界之中苦海之內無量衆生橫遭厄難罪網牽纏異類羣情難逃生化臣不可住於太清欲仗威光分身三界救度羣情惟望至尊觀心慈慾

신등(臣等)은 스승의 열어주신 교화를 받고, 복을 받아 천당에 있으니, 베풀어주신 공이 끝이없으며 은혜를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신이 삼계의 가운데 고행의 안을 살펴보니 무량중생이 액난을 갑자기 만나 죄의 망에 이끌리고 얽혀있어, 재앙의 부류에 속한 여러 정황에서 목숨을 건지도록 교화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신은 태청에 머물수가 없으며, 위광에 의지하여 삼계에 몸을 나누어 (재앙의 부류인)여러 정황들을 구하여 제도하고자 합니다. 오직 지극히 높으신분께서, 관심과 저의 하고자 하는 욕망에 자애를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於是元始天尊微起法身告老君曰

이에 원시천존께서 법신을 조금 일으키시며, 노군에게 고하여 이르시기를 :

 

善哉善哉汝離玉座驚怖萬天救苦救生不須汝言可還座中吾為宣說

착하고 착하도다. 네가 옥좌를 떠난다하니, 만천을 두렵게하였으며, 고통을 구하고 생명을 구하는 것은 네가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가히 자리로 돌아가도록 하라, 내가 베풀어 설명하겠다.

 

天尊曰萬物吾生萬靈吾化遭苦遭厄當須救之不須汝威力化身救度

천존께서 이르시기를 : 만물은 내가 생겨나게 하였으니, 만령(萬靈)은 나의 화()함이로다. 그런데 고난을 만나고 액운을 만나면, 마땅히 반드시 구해야한다. 너의 위력으로 화신하여 구하고 제도할 필요는 없다.

 

此東方長樂世界有大慈仁者太一救苦天尊化身如恒沙數物隨聲應或住天宮或降人間或居地獄或攝羣邪或為仙童玉女或為帝君聖人或為天尊真人或為金剛神王或為魔王力士或為天師道士或為皇人老君或為天醫功曹或為男子女子或為文武官宰或為都大元帥或為教師禪師或為風師雨師神通無量功行無窮尋聲救苦應物隨機今告汝知

이 동방장락세계에 대자인자(大慈仁者)인 태일구고천존께서 있어 몸을 변화시킴이 황하의 모래알 수와 같고, 만물에 따라서 소리에 응하며 혹 천궁에 살고,혹은 인간계에 내려가고, 혹 지옥에 살고, 혹 뭇사악함을 다스리시고, 혹 선동옥녀가 되고, 혹 제군성인이 되고, 혹 천존,진인이 되고, 혹 금강신왕이 되고, 혹 마왕역사가 되고, 혹 천사도사가 되며, 혹 황인노군이 되며, 혹 천의공조가 되며, 혹 남자,여자가되고, 혹 문무관재가 되고, 혹 도대원수가되고, 혹 교사선사가 되고, 혹 풍사우사가 되니, 신통이 무량하고 공행이 무궁하며 고통을 벗어나려는 소리를 찾으면 만물에 응하여 기틀을 따르니, 이제 알려주노니 너는 알도록 하라.

 

老君重奏曰此之威神有無量變化如何得至我師御前

노군이 거듭 아뢰기를 : 이 위엄있는 신통함은 무량변화가 있는데,여하이 제가 전에 스승께서 다스림과 같이 이르게 할 수가 있습니까.

 

天尊告老君曰汝可舉聲唱太一之名使仙官齊詠自然應化現身

천존께서 노군에게 이르시기를 : 네가 가히 태일의 이름을 소리내어 부르도록 일으키고 선관들을 가지런히 읊도록하면, 자연히 그 소리에 응하고 변하여(應化)몸을 드러내게 된다(現身).

 

於是老君衆仙等遵其教旨齊聲稱詠太一救苦天尊之名

이에 노군과 여러 신선들이, 그 가르침의 뜻에 따라서 가지런한 소리로 불러 태일구고천존의 이름을 읊었다.

 

忽見帝君班中有童子一人步步躡於蓮花稽首至天尊前奏曰

홀연히 제군반 가운데 동자 한사람이 나타났으며 한걸음 한걸음 밟으면서 연화에서 천존에 이르러 머리를 조아리며 아뢰기를 :

 

臣乃太一為我師開化說法臣集相聚形聽宣妙音天中快樂一時地下動經萬劫三界之中羣生受苦高聲叫喚苦哉苦哉旋遶天尊禮拜俯伏乞下天關

신은 곧 태일이며, 저의 스승을 위하여 열어 화()하였으니 법을 설해주십시오. 신은 상을 모으고 형을 취하여, 임금께서 신하를 부르는 묘음을 듣고서 하늘가운데에서 쾌락은 한때이며, 땅아래를 흔드는 법()은 만겁이며, 삼계 가운데, 많은 생명들이 고통을 받고, 고성에 큰소리지르며 부르짖으니 고통스럽고 고통스럽습니다. 천존을 감싸고 돌면서, 예배하고 부복하며 하늘의 관문을 통해 인간계로 내려가도록 해주십시오.

 

於是衆仙見童子奏對泣淚滴衣哽噎嘆言天上快樂地下受災輪迴報對何時清閑

이에 여러 신선들이 동자가 아뢰는 것을 보고 대하여 눈물을 흘리며 옷에 눈물방울이 떨어지면서 목이매인 소리로 탄식하여 말하였다. 하늘은 쾌락하며 지하는 재앙을 당하여, 윤회로 갚으면서 대하는데, 어느때가 한가롭겠는가.

 

天尊告太一曰汝行願慈悲衆生受苦依汝行願分身救之

천존께서 태일에게 고하여 이르시기를 : 네가 중생들이 고통을 받음에 자비를 원하니 가서 행하도록 하라. 네가 행하기를 원하는 바에 의하여 몸을 나누어서 중생을 구하도록 하라.

 

童子喜笑再拜而退衆仙觀見童子化一天尊足躡蓮花圓光照耀手執柳枝净水九頭獅子左右從隨乘空而去

동자가 기쁘게 웃으며, 재배하고 물러났다. 여러 신선들이 보니 동자가 나타나 한분의 천존으로 화하여, 발로 연화를 밟으시고 원만한 빛으로 밝게 비추시며, 손에는 버드나무 가지와 정수를 가지고 계셨으며 구두사자좌우에 시중드는 사람이 따랐으며 타고 올라 공중으로 가셨다.

 

又見天尊化一帝君足躡蓮花手執如意圓光照耀九頭獅子左右從隨乘空而去又見帝君化一真人足躡蓮花手放神光上通九天下通九地九頭獅子左右從隨乘空而去

또 천존이 나타나 한분 제군으로 화()하였는데, 발은 연화를 밟고, 손에 여의주를 쥐고, 원만한 빛으로 밝게 비추고, 구두사자 좌우에 시중드는 사람이 따랐으며, 허공으로 타고갔다. 또 제군이 나타나 한분 진인으로 화()하였는데 발은 연화를 밟으시고, 손에 신령스런 빛을 놓으시니 위로는 구천에 통하시고 아래로는 구지에 통하셨으며, 구두사자 좌우에 시종드는 사람이 따랐으며, 타고올라 공중으로 가셨다.

 

又見真人化一女子身著火錦襯衣披髮跣足躡於蓮花手執金劍圓光照耀九頭獅子口吐火焰遶於身形乘空而去

또 진인이 나타나 한 여자로 화()하였는데몸에 화()비단 속옷을 입고, 머리는 풀어 헤치고 맨발이며 연화를 밟으며, 손에 금검을 잡고, 원만한 빛을 밝게 비추며, 구두사자는 입에서 화염을 토하여, 몸매를 에워싸고 타고올라 공중으로 가셨다.

 

老君奏天尊曰此聖威德變化救生從何而有甚劫修行惟願應機為衆宣說

노군께서 천존께 아뢰어 이르시기를 : 이 성인의 위엄있는 덕은, 변하고 화()하여 생명을 구하는것이니 어디로부터 있었던것이며, 매우 긴 수행은 오직 기틀에 응하기를 원하며, 무리를 위해 널리 알리며 설()하셨습니다.

 

天尊曰此聖在天呼為太一福神在世呼為大慈仁者在地獄呼為日耀帝君在外道攝邪呼為獅子明王在水府呼為洞淵帝君汝是吾之氣吾是汝之根汝知吾知此是九陽之精甚靈甚靈汝可祕之不可盡述

천존께서 이르시기를 : 이 성신(聖神)께서 하늘에 계시면 태일복신(太一福神)이라 부르고 세상에 계시면 대자인자라 부르고 지옥에 계시면 일요제군이가 부르고 외도에 계시면 사()를 다스리는 사자명왕이라고 부르고 수부에 계시면 통연제군이라고 부르니 너는 이 나의 기()이며,나는 너의 뿌리이니, 너를 알면 나를 아는 것이며 이는 구양의 정이니, 심히 신령하고 매우 신령함이다. 너는 가히 비밀로하고, 다 술()함은 불가하다.

 

是時老君聞天尊言閉目定神彈指叩頭呪曰

이때 노군께서 천존의 말씀을 듣고, 눈을 감고 신을 정하고, 짧은 시간에 머리를 조아리며 주문을 하시니 이와 같다 :

 

元元之祖氣妙化九陽精威德布十方恍恍現其真三九揚風出徘徊離始青

원원지조기묘화구양정위덕포시방황황현기진삼구양풍출배회이시청

 

恭敬生瓊液奉之免渴饑萬靈當信禮八苦不能隨積行持科戒提攜證玉京

공경생경액봉지면갈기만영당신례팔고불능수적행지과계제휴증옥경

 

爾時天尊重告老君及諸仙曰

이때 천존께서 거듭 노군과 제신선께 이르시기를 :

 

若有衆生時遭疾疫病痛纏綿可以焚香念誦聖號看轉此經疾患退散克獲安寧

만약 어떤 중생이 있어 당시 돌림병을 만나서, 병으로 인한 아픔으로 칭칭얽혀있다면 분향을하고 성호를 염송하며,이 경()을 돌려볼수 있다면 질병은 모였던것이 흩어져 도망가니 병을 이기고 안녕을 얻게된다.

 

若有衆生求官覓職姦佞妄生但當念誦聖號看轉此經自然嫉妬不生高遷祿秩

만약 어떤 중생이 있어 벼슬을 구하고 직업을 찾는데, 간녕한 사람이 망령되이 나와도 다만 그때 성호(태일구고천존)를 염송하고,이 경을 돌려보기만 하여도, 자연히 질투는 생기지 않고,녹봉을 높이하여 옮겨간다.

 

若有衆生泛涉江海波浪所驚魚龍欲傷可以存思念誦聖號便得達岸無有害傷

만약에 어떤 중생이 있어 강과바다 위에 떠있어파도와 물결에 두려운바 어룡이 상하게 하려는데, 가히 생각을 품고서 성호(태일구고천존)를 염송하면 곧 언덕에 이르고,상해를 입지않게 된다.

 

若有衆生值雷霹靂風雨驚怖但當存思念誦聖號神氣爽清魂魄不動

만약에 어떤 중생이 있어 우뢰와  벽력을 만나 풍우에 놀라는 일이 있게 되면 다만 그때 생각을 품고서 태일구고천존의 성호를 염송하기만 하여도 신기가 상쾌하여지고, 혼백은 동하지 않는다.

 

若有衆生父母師資六親不和兄弟乖疏但當存思念誦聖號看轉此經自感六親和睦父慈子孝兄友弟恭

만약 어떤 중생이 있어 부모, 스승과 제자, 육친(부모형제처자)이 불화하고 형제가 어그러지고 소원한다면, 다만 그때 생각을 품고 태일구고천존의 성호를 염송하고 이 경전을 돌려서 보기만 하여도 스스로 감동하여 육친이 화목하게 되며 부는 자애롭고 자는 효도하고, 형은 우애 있고 아우는 공경하게 된다.

 

若有帝王國主朝生叛臣兵火作亂風雨不調萬民塗炭怨地尤天但當持齋念看轉此經風雨便得順時叛臣敗露國泰民安

만약에 어떤 제왕이 나라의 주인으로 있는데 전쟁과 난이 일어나, 풍우가 고르지 못하고 만백성이 도탄에 빠지고 땅을 원망하고 하늘을 탓할 때, 다만 그때 공경한다는 생각을 품고 이 경전을 돌려보면, 풍우가 문득 순하게되고, 모반을 일으킨 신하는 발각되어 드러나고 나라는 태평해지고 백성을 편안해진다.

 

若有衆生為邪精鬼賊妄來所傷但當存思念誦聖號妖魅自止鬼賊滅亡

만약 어떤 중생이 있어 사악한 정(), (), () 때문에, 망령되게 상하는 바를 초래하면 다만 그때 생각을 품고서 태일구고천존 성호를 염송하기만 하여도, 요매는 스스로 그치고 귀, 적은 멸망한다.

 

若有衆生山林往來被蟲蛇禽獸奔奪所傷但當存思念誦聖號禽蟲自退不敢來害

만약 어떤 중생이 산림을 왕래함에 충사와 금수로 상하여 급히 달려 도망할 때 다만 그때 생각을 품고 태일구고천존 성호를 염송하기만 하여도 사나운 맹수는 스스로 물러나고, 감히 와서 해치지 않는다.

 

若有女人懷受胎孕臨產艱難但當存思念誦聖號自感真氣佑護無痛無傷便生智慧之男有相之女六根具足母子團圓

만약에 어떤 여인이 있어 수태하여 아이를 배었을 때, 출산에 임하여 괴롭고 고생스러움을 당하면, 다만 그때 생각을 품고 태일구고천존 성호를 염송하기만 하여도 스스로 진기가 돕고 보호함를 느끼고, 고통 없고 상함이 없게 되고  문득 지혜 있는 사내를 낳고, 예쁜 딸이, 육근을 다 갖추어서, 모자가 단란하게 된다.

 

若有男子女子慕道求仙在家出家養性養命但當存思念誦聖號看轉此經便得功行圓滿白日昇天

만약에 어떤 남여가 있어 도를 흠모하고 신선되기를 구하는데, 재가이거나 출가이거나 성을 기르고 명을 기르면서 다만 그때 생각을 품고서 태일구고 천존 성호를 염송하고, 이 경전을 돌려 보기만 하여도 문득 공()과 행()이 원만하여, 대낮에 승천하게 된다.

 

若有衆生頻遭枷鎖牢獄之中呻吟難訴但當存思念誦聖號便得解脫出離囹圄

만약에 어떤 중생이 있어 자주 가쇄를 당하여 감옥의 가운데에서 신음하고 호소하기 어려워도, 다만 그때 생각을 품고 태일구고천존 성호를 염송하기만 하여도 곧 해탈을 얻고, 감옥에서 나오게 된다.

 

若有衆生為七祖九先門人同學夫妻男女身歿之後流滯寒庭未得託生但當存思念誦聖號自然出離陰境便得生天

만약 어떤 중생이 있어 칠조, 구선을 위하여 문인(門人)으로 같이 배움에 부부남여가 몸이 다 죽은 이후에 혼이 흐르다 한정에 머물러 세상에 태어나 삶을 유지함을 얻지 못한다면 다만 그때 생각을 품고 태일구고천존 성호를 염송한다면 자연히 음경(陰境)을 벗어나서, 하늘나라에 태어남을 얻게 된다.

 

若有衆生為冤家牽引復連相纏但當存思念誦聖號冤家解釋後連斷除

만약 어떤 중생이 있어 원수의 끌어당김에 의하여 다시 연결되어 서로 얽히면 다만 그때 생각을 품고 태일구고천존 성호를 염송하기만 하면 원수는 풀어지고, 뒤에는 연결됨이 끊어져 없어진다.

 

於是天尊告老君曰

이에 천존께서 노군에게 고하여 이르시기를

 

此聖最尊最貴最聖最靈每月三九日多降人間常於净室中焚香禮拜柳枝净水時花藥苗如法供養自然壽滿一百二十五福常臻八難遠離切忌竈下灰燼石榴穢物此為不潔勿令觸之

이 성신께서 가장 존귀하고 가장 귀하시니, 최성최령(最聖最靈/가장 성스러우시며 가장 신령스러우시다)이시다. 매월 29일, 인간세계에 내려간다  항상 조용한 방가운데,향피우고 예배하며 버드나무가지와 맑은 물, 시화약묘로 여법하게 공양하면, 자연수() 120에 가득하고 오복이 항상 가득하고 팔난이 멀리 떠난다. 절대 금기할 것은 부엌아래 잿더미와 석류와 더러운 물건은, 이는  불결하기 때문에 하여금 손에 닿지 않게 하여야 한다.

 

爾時天尊說經畢竟大會之中羣仙唱善

이때 천존께서 경을 설하시니 마침내 대회의 가운데 여러 신선들이 모두 선()하심을 제창하였다.

 

獅子能語鳳凰能言魚龍成人枯朽還生蠢動含情福資皆徧巍巍堂堂皆得昇仙

사자가 능히 말하고, 봉황이 능히 말하며, 어룡이 사람을 흥기시켜주고, 말라서 썩은 것이 환생하였으며, 벌레들도 준동하여 정을 머금고 행복의 바탕이 두루 퍼지게 되었다. 외외당당하여, 모두 신선이 되었다.

 

於是道君老君無量衆真同聲讚嘆今聞妙音大獲利益

이에 도군, 노군, 수 없이 많은 진인들이 같은 소리로 찬탄하여 : 지금 들은 묘음은 크게 이익을 얻었습니다.

 

奉辭而退

말씀을 받들고서 물러났다.

 

太一救苦護身妙經  完終 
태일구고호신묘경 끝

출처 : http://ewwiz.blog.me/193486592

 

출처 : 예서원
글쓴이 : 예서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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