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료실/건강음식 자료 430

[스크랩] 털목이(버섯) - 콜레스테롤 감소, 폐, 호흡기 질환에도 이용되는...

목이과 버섯인 털목이(Auricularia polytricha Sacc.)는 늦은 봄에서 가을 장마기에 뽕나무, 대추나무, 가중나무 등 활엽수의 고목, 고사목의 줄기 또는 가지 위에서 자라는데, 갓은 귀모양으로 반투명하며, 습하면 부드러우나 건조하면 연골상의 가죽질이 된다. 뒤쪽의 비자실층 부위에 현저하게 큰 털이 밀포..

[스크랩] 표고버섯(마고) - 암관련 질병, 식욕부진 등에 약용하는...

주름버섯목 느타리과의 버섯인 표고(Lentinus edodes)는 봄부터 가을에 걸쳐 밤나무, 참나무 등 활엽수에서 자라는데, 갓 표면은 다갈색이며 흑갈색의 가는 솜털 모양의 비늘조각이 덮여 있고 때로는 터져서 흰 살이 보이기도 한다. 처음에는 반구형이나 점차 펴져서 편평해지며 갓둘레는 어렸을 때는 안..

[스크랩] 소나무에 송골송골 맺힌 가을 보석 ‘송이’

《나는야 산에 피는 보석. 서늘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면 높고 깊은 산 속 소나무 밑동 아래 고개를 내밀지. 사람들은 날 ‘가을의 보석’이라고도 불러. 크기는 작아도, 이래 봬도 몸값이 개당 최고 10만 원에 이르는 귀하신 몸이거든. 흔하지 않고 향도 좋아서, 요맘때만 되면 다들 날 찾으려 눈을 크게 뜨지. 난 보통 버섯이 아니야. 그 이름도 유명한 ‘송이버섯’이라고. 송이버섯의 계절, 가을이다.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현재 송이버섯(국내산 1급 특상품 기준)은 그 값이 kg당 50만(생산현지 가격)∼80만 원(호텔·백화점 가격)일 정도로 비싸지만, 송이 유통회사들은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아우성이다.》 ● 무엇이 매력인고? 송이와 관련해 세간에 떠도는 얘기들은 한둘이 아니다. ‘항암효과가 있어 건강에 ..

[스크랩] 숙면과 심신피로 푸는데 도움 되는 것들

숙면과 심신피로 푸는데 도움 되는 것들 약간은 엽기적이지만 계속되는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볼 만한 민간 요법이다. 식초에 달걀을 담가 마시는 것으로 비릿한 맛이 나지만 약이라 생각하고 먹으면 효과는 좋다. [Know How] 날달걀을 껍질째로 넣고 식초를 가득 붓는다. 이대로 하루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