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바 위 時調 靑山 金 永 喆 비바람 머문 자리 틈바구니 생길 제 비집고 돌아서 자리 잡은 잡초야 이내 몸 파고들어서 생명줄을 당기나 산모퉁이 오솔길 배경음악이 삽입되었습니다. 악성위장병 고치기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 문의 010 5775 5091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4.26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 게 행동하고,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 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 번에 해결되지 않는다.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4.26
아끼고 싶은 사람에게 드리는 글 아끼고 싶은 사람에게 드리는 글 우리 몸의 혈액에는 백혈구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신체에 이상한 병균이 쳐들어오면 그 침입자를 몸 밖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백혈구가 침입자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아름다운 사랑이 느껴집니다. "넌 왜 그렇게 더럽니? 넌 쓸모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4.26
물레방아 뒤쪽에서 물레방아 뒤쪽에서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나갑니다 씨앗들도 열매로 크기엔 아직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하고. 당..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4.19
함께할 줄 아는사람 함께할 줄 아는사람 함께할 줄 아는사람 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함께"를 빼버린 행복이란 상상하지 않는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한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도록 한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4.19
나의 기질이 다혈질인 나의 기질이 평소에 먹는 음식이 성격을 좌우한다 나의 성격은 온순하거나 차분하지가 못하다. 적어도 최근의 몇 년 전까지는 그랬었다. 차분하지 못하고 들떠 있는 감정의 소유자를 다혈질이라고 한다. 그래서 늘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침착한 행동을 못한다. 다혈질의 사람을..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4.19
**◈사랑은 사람을 幸福하게 한다 ◈** **◈사랑은 사람을 幸福하게 한다 ◈** 꼭 眞情(진정)한 사랑은 삶 그 自體(자체)이다 사랑은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喚想(환상)의 領域(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꼭 喚想은 언제나 삶을 멀리하게 하고 異性(이성)을 마비시키며 賢明(현명)한 사람들의 冷徹(냉철)한 精神(정신)을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4.19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주는마음 열린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4.18
나비의 웃음소리 나비의 웃음소리 석랑 조윤현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따가운 햇볕 잔잔한 호숫가에서 그늘을 내려놓고 구름의 맛을 본다. 내면의 영혼에 매달린 화려했던 그 날개는 영겁의 세월을 털고 오늘도 영혼의 빛을 찾아서 매듭을 풀고 있는가. 햇볕 아래 다소곳이 내면의 깊은 곳으로 화려한 날..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