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종착역 - 백야/이효녕님) (세월의 종착역 - 백야/이효녕님) 세월의 종착역 이효녕 거울 속에 들어앉은 삶을 꺼내 차곡차곡 담아 놓은 채 달리는 마음의 기차 안에서 바라보면 잠든 세월 하나가 기다리는 종착역이 가까이 보일까 몇 번이나 넘어지며 발목을 잡아 보낸 아쉬운 세월 달빛의 그림자 아래서 쓴 그리움만 사랑의 일기.. 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2007.01.06
부자되는 관상-비 월드스타 비의 관상 관상학적으로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은 얼굴은 따로 있다고 점술가들은 말한다. 어떤 얼굴이 돈복 있는 얼굴일까? 세계 갑부 빌 게이츠씨와 (빌씨는 초단위로 돈을 벌어들인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엄청난 갑부. 세계 재벌 1위???????) 10대 소녀와, 아가씨들은 물론이고, 할머니.. 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2007.01.06
귀가 김일수 시인님의 詩 "귀가(歸家)" 감상하시고 오늘도 웃음가득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귀 가 ( 歸 家 ) 글/東山 金一洙 내 가슴에 길게 드리운 그림자 한 조각 망각의 속살 헤집고 기지개 켠다 파리한 숲 속으로 이어지는 연(緣)의 끈이 불빛 따라 찾아드는 불나방 되어 흐릿한 하늘 아래 춤추고 찾아.. 아름다운 삶/시·수필 2007.01.06
손을 잡으면 아침편지(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해숙님 올리신 글)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수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 아름다운 삶/시·수필 2007.01.05
사람의 향기 사람의 향기 사람의 향기 사람의 향기는 향수처럼 만들어진 냄새가 아닙니다. 살아온 대로 걸어온 대로 저절로 안에서 풍겨 나옵니다. 그 향내는 숨길 수 없고 멀리가고 오래 남습니다. 꽃향기나 향수냄새는 바람결 따라 떠나지만 사람의 향기는 마음에 머물러 내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러기에 마음관.. 아름다운 삶/시·수필 2007.01.05
슬프도록 그리운 사람아 오늘도 이렇게 사진 촬영 : 하늘빛 ♡ 오늘도 이렇게 ♡ 우리가 산다는 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 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닐련지요. 행복은 작은 것에서 부터 오고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 아름다운 삶/시·수필 2007.01.05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도종환 / 하얀바람님 올리신 글)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도종환 우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함께 잡은 손으로 따스하게 번져오는 온기를 주고 받으며 겉옷을 벗어 그대에게 가는 찬바람 막아주고 얼어붙은 내 볼을 그대의 볼로 감싸며 겨울을 이겨내는 그렇게.. 아름다운 삶/시·수필 2007.01.04
목표를 이루는 길 목표를 이루는 인생길 경상도에 가면 사람이 죽는 것을 “세상 버렸다”한다. 깊은 철학적 의미를 제시한다. 필자는 70평생 살면서 죽는 사람을 많이도 보았다. 세상이 그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죽기 전에 먼저 그 사람이 세상을 버리는 걸 많이 보았다. 삶이 소중하여 억척스럽게 사.. 남촌의 글밭 - 詩.書.畵/南村先生 詩書 2007.01.04
인생은 선택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옛말에 '작은 부자는 부지런하면 누구나 될 수 있지만,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 라는 말이 있다 곧 아무리 노력하고 때를 잘 타고 태어나도 불가항력적인 섭리(攝理)라는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 인생은 고통스.. 아름다운 삶/성공한 사람들 200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