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수행체험 4 필자는 태을주 수행을 하기 전에는 담배골초요 술고래 이였습니다. 6.25직후의 시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은 다 알겠지만 매우 가난하고 험난한 인생이다 보니 자연 그리 되었지요. 30살이 되던 1978년경에는 위장은 구멍 나고 간장도 갈 데까지 가서 위장약 암포젤 / 간장약 엣센살이 아니면 하루도 못살게 되었고 병원에서 가망없는 사람으로 이제 술 한 잔만 더 먹으면 죽는 길 밖에 없다는 이른바 시한부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 이었지요. 얼굴은 쌔까맣고 체중은 58kg 170cm키에 뼈만남았다. 본인도 거의 포기하고 막가는 인생 살아있는것 자체가 기적이었다. 1986년에 증산도에 입도 하여 수련을 시작하여 1989년 가을까지 3년 동안 오른쪽 가슴에 아령하나 넣고 다니는것 같이 아픈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