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날이기를 가치 있는 날이기를 또다시 철이 바뀌어 옷장 속을 뒤져 보면 유행 지난 옷들이 있습니다. 과거 한때 아무리 멋있었다 해도 한번 유행 지난 옷은 보잘 것 없어 보입니다. 내 현재의 삶도 고작 일시적인 욕망의 꼭두각시가 되어 허망해지고 말 것을 애지중지하며 귀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4.26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어느날 저녁 어린 딸 아이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저녁 준비하고 있는 엄마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이번 주에 내방 청소한 값--- 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1000원 엄마가 시장간 사이에 동생봐준 값--- 3000원 쓰레기 내다 버린 값--- 1000원 아빠 구두 4..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4.26
당신을 친구 함에 있어 당신을 친구 함에 있어 나, 당신을 친구로 함에 있어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보다는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4.26
낙화 / 澐華 김정임 낙화 / 澐華 김정임 세월이 바람 같이 날아가는 봄날 산과 들에 휘늘어진 꽃들 봄바람이 세차게 불어와 꽃잎이 우수수 낙화가 되고 인생도 언젠가 낙화가 되겠지요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은 가슴 깊이 묻어둔 그리움을 바람에 날려 보내렵니다 애달픈 사연 꽃잎에 띄워 보내렵니다 가..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4.26
내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 훈화 - 대금연주 ^*^♬ 내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 훈화 ♬^*^ 글/청호 윤봉석 결코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있는 사람의 태도다 미운 사람에게는 친절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재미있게 말하라 사..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4.26
- ♤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 ♡º.....향기방 고운님들께.....º♡ - ♤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 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4.13
작게 나누어 생각하면 작게 나누어 생각하면 성공의 비결은 시작에 있다. 시작의 비결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첫 조각부터 시작하는 데 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복잡합니다. 한 번에 되는 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 작은 조각들이 전체를 이루며 그 조각들 사이에서는 순서와 질서가 있..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4.13
울지 말게나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 울지 말게나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 사진.글/청호 윤봉석 여보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고 술이 없으면 냉수로 목을 추기면 되고 이불이 없으면 하늘을 이불 삼아 살고 베개가 없으면 땅을 베개 삼아 살면 되지 울지 말게나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편안한 휴식은 아름다운 꿈을 잉..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4.13
그대 오순옥 선생님 글입니다 월요일 활기차게 여세요 그대 오순옥 보고 싶다 말하면 서러울까 봐 아침 이슬처럼 눈물이 많은 나는, 보고 싶다. 말도 못합니다. 앞산에 진달래 길가에 개나리 피어도 무심한 그대, 오늘은 구름 한 점 바라볼 때 그대 하얀 얼굴 떠올랐으면 돌아보게 되는 닮은 사람처럼 그대,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4.05
자신의 능력 믿기 왜... 자기 계발이 필요한가..? "자기 계발" 이란 말은 자주 들었지만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사회인이 되어서는 일만 ...확실하게 하면 되는 것이지 그 외에 무슨 공부가 필요할까..? 시대는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앞으로의 "자기 계발"이 당신과 당신 일그리고 회사의 장래를 크게 좌우할 것..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