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으로도 가슴속이 환해집니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속이 환해집니다. 내 장점을 찾아서 윤이 나게 닦아주는 사람도 있고 내 단점에 눈이 밝아 그것을 들춰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생의 덤인 사람도 있고 인생의 짐인 사람도 있습니다. 남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그 사다리를 흔들어 버리는 사람들... 내가 가서 쉴 수 있는 섬 하나..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2.27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海島/이우창 어느새 성숙한 여인이 되어 남의 눈을 의심하게 한다 벌써 성인이라 다 큰 모습으로 가슴을 흔든다 마음 한구석 빈 방을 만들기에 바쁘다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인으로 말을 잊기가 서툴다 계절이 봄이 되어 바뀐 모습으로 여인으로 인식하게 꽃의 이름을 외워 시선을 끈다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2.25
내속에 빛나는 보석.....º♡ - ♤ 내속에 빛나는 보석 ♤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아주 건강해. 몸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2.25
작은 변화는 작은 변화는 봄 향기가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당신은 어떤 생각에 잠기셨나요? 일반적으로 사람은 하루에 6만 가지 정도의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의 95%는 어제 했던 것과 거의 비슷한 내용들이라고 합니다. 결국 어제와 같은 생각은 어제와 같은 행동을 만들어 내고 오늘과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2.25
난 몰랐네요 난 몰랐네요 詩 松香 朴 圭 海 서로 사랑하면 되는 줄 알았어요. 사랑을 모르고 살아 온 나 자신을 원망도 해 보았지요 항상 그대 생각만으로 내 욕심으로만 사랑하면 되는 줄 알았어요. 사랑이 가슴시리고 아름다운 줄 이제 사 알았어요. 늘 사랑에 노래 구구절절 마음에 담고 있는 줄 이제야 알았어요..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1.11
성애예술-뻐꾸기/새소리 마음과 마음의 만남 ^*^♥ 마음과 마음의 만남 ♥^*^ 불현듯 찾아가 차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 님을 떠올리며 이 공간을 열어봅니다. 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우리들의 글에서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1.11
모성(母城) / 多情 오순옥 겨울답게 날이 무척 차갑습니다 그래도 활기차게 한주를 여세요 표시하기클릭 모성(母城) / 多情 오순옥 허술하게 쌓은 성(城)이라서 바람 소리만 크게 들렸나- 이 말 하는데 저 말의 답을 들으니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에 애간장이 바짝 졸아든다. 눈 내리는 겨울밤, 전깃줄이 내는 휘파람 소리..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1.11
꽃향기 같은 마음.....º♡ ♡º.....향기방 고운님들께.....º♡ - ♤ 꽃향기 같은 마음 ♤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1.11
언제까지 내 것일까요? 언제까지 내 것일까요? 영원한 것이 없다는 사실이 다행스럽다. (토스카니)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어떤 명예와 지위 상장과 트로피도 언젠가는 누군가에 의해 치워집니다. 어떤 기쁨도 결국은 사라지고 어떤 아픔도 시간이 씻어 줍니다. 지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하찮은 것이 될 수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1.11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º♡ ♡º.....향기방 고운님들께.....º♡ - ♤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