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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소강절]기인 소강절 3편_호미가 아니라 도끼니라

호미가 아니라 도끼니라. 날씨가 혹독하게 추운 어느 겨울날, 그는 제자들과 화롯불을 쪼이면서 모처럼 환담(歡談)을 나누었다. 많은 제자들은 저녁밥을 먹어야 할 유시(酉時:17∼19시)가 지났는데도, 그의 팔괘(八卦)에 관한 학설(學說)의 신기함에 빨려들어 시간가는 줄도 모르며 듣고 있을 때 대문을 ..

[스크랩] [남사고] 임진왜란과 6.25등을 예언했던 500년 전의 위대한 대 예언가

기인(奇人) 남사고(南師古) (1) 남사고(南師古)는 조선 명종 때(서기 1509∼1571년) 천문지리(天文地理)에 능통한 사람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총명하여 많은 사람들은 그 아이를 신동(神童)이라고까지 불렀다. 그렇다고 성장하여 장원급제를 하거나 벼슬을 탐한 것도 결코 아니었다. 한때 그가 일종의 천문..

[스크랩] [남사고]그토록 뛰어난 예언가였지만 집안의 운수는.....

기인(奇人) 남사고(南師古) (2) 조선 중기의 학자인 남사고는 본관이 영양(英陽)이고 호는 격암(格庵)이다. ? 효행과 청렴으로 이름이 났으며, 소학(小學)을 즐겨 읽었던 그는 역학, 풍수, 천문, 복서, 관상의 비결에 도통하여 많은 예언을 하였는데 꼭 들어맞았다고 한다. 명종 말년에는 동서분당(선조 8..

[스크랩] [정북창] 자기의 수명을 떼어 다른 사람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다

북두칠성과 북창정염선생 생명을 관장하는 천체의 별자리가 북두칠성이라고 하죠. 궁을가를 지은 북창 정염선생이 14세때 입산 삼일에 시지천하사(始知天下事) 하고 이미 그당시 세계 8개국어에 능통하였다고 하죠. 이 북창선생이 길거리를 지나다 어린 아이를 보고는 '쯧쯧 어린 것이 참으로 불쌍하..

[스크랩] 하늘의 별이 된 남이 (南怡) 장군과 북정가(北征歌)

하늘의 별이 된 남이 (南怡) 장군과 북정가(北征歌) 백두산석마도진 (白頭山石磨刀盡)이고, 두만강파음마무 (頭滿江波飮馬無)로다. 남아이십미평국 (男兒二十未平國)이면, 후세수칭대장부 (後世誰稱大丈夫)리요! ....................... (태사부님께서 자주 부르시는 싯구) 백두산의 돌은 칼을 가는데 쓰여..

[스크랩] [여동빈]구걸하면서도 선행을 베푼 착한 한 병든 여자를 고쳐주고 부자를 만들어 준 이야기

呂洞賓 八仙之四 팔대선인 중 한명 여동빈, 서기 750년경의 학자이자 은자인 그는 팔선의 수장격인 종리권으로부터 도교의 비밀을 배우고 나이 50에 신선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신인[神人]이나 선인[仙人]들은 보통의 사람들이 아니라 이미 완성된 인간 의 존재들이라 합니다.자기 자신의 몸체에 도[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