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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20년-5-8년된 자기병을 고치다-2

남촌의 수행체험 5 병이 생긴 후 지난 10여 년 동안 오른쪽 명치부근에 무거운 아령을 하나 넣고 다니는 듯 항상 아프기 때문에 왼손을 옷 속으로 넣어 항상 습관적으로 붙잡고 다녔는데 그날도 허리를 똑 바로 펴고 해야 하는 태을주 수행을 45도 기울어진 자세로 왼손으로 오른쪽 가슴을 감싸 쥐고 절규에 가까운 태을주 주문을 외우는데 몸이 심히 아픈데다 태을주를 외우니 온몸이 소리에 올려서 오히려 더 아프다 그 아픈 정도가 너무도 심하여 그만 둘까도 생각 했으나 그리 죽으나 이리 죽으나 죽는 것은 마찬가지다 싶어 그야말로 사생결단으로 태을주를 읽었다. 한 40분정도 지났을 때 너무도 고통이 심하여 정신이 아득 했다가 다시 돌아 온 것 같은데 갑자기 환부에 대었던 손바닥 중심에서 뜨거운 열이 나오기 시작 하더..

태을주수행20년-4-8년된 자기병을 고치다-1

남촌의 수행체험 4 필자는 태을주 수행을 하기 전에는 담배골초요 술고래 이였습니다. 6.25직후의 시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은 다 알겠지만 매우 가난하고 험난한 인생이다 보니 자연 그리 되었지요. 30살이 되던 1978년경에는 위장은 구멍 나고 간장도 갈 데까지 가서 위장약 암포젤 / 간장약 엣센살이 아니면 하루도 못살게 되었고 병원에서 가망없는 사람으로 이제 술 한 잔만 더 먹으면 죽는 길 밖에 없다는 이른바 시한부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 이었지요. 얼굴은 쌔까맣고 체중은 58kg 170cm키에 뼈만남았다. 본인도 거의 포기하고 막가는 인생 살아있는것 자체가 기적이었다. 1986년에 증산도에 입도 하여 수련을 시작하여 1989년 가을까지 3년 동안 오른쪽 가슴에 아령하나 넣고 다니는것 같이 아픈 고통..

태을주수행체험-3-3년후의 일을 미리 보다

대화 나누고 싶은분 메일 주세요 메일주소- 남촌의 수행체험 3 그후 1988년 가을쯤으로 기억이 됩니다. 필자는 서울의 서대문 은평도장에 소속 되어 공부 할 때입니다 증산도 은평도장은 구청주변 대로변에 아래층은 세탁소였고 그 이층에 은평도장이 있었는데 그 날 입도식이 있어 제물을 차리고 입도식 행사를 봉행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심고를 드리는데 갑자기 건물이 크게 진동을 하며 펑 하는 소리가 나서 문득 창밖을 보니 창밖이 온통 불길로 휩싸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의전을 보는 사람을 보니 사색이 되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도장의 중견 책임자위치에서 커다란 사명감을 느낀 순간 나는 벌떡 일어나 의전대로 가서 마이크를 잡고 차분하게 안내를 했다 이것으로 입도식 행사를 마치겠습니다. 아래층에서 불이 낫으니 어린이와..

태을주수행20년-2-유체이탈을 경험

대화 나누고 싶은분 메일 주세요 메일주소- 남촌의 수행체험 2 너무도 오래 가슴에 묻어두어 먼지가 소복하게 쌓였을 법도 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너무도 신비스러운 이야기라 그냥 묻어 두기엔 못내 아쉬워 보따리를 끌러 봅니다 그 당시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신비주의에 빠졌다 하여 왕따를 당하던 시절이니 가슴에 묻어 두고 혀에다 불 지짐을 할 수밖에 없었지요. 1986년 7월쯤으로 기억됩니다. 증산도 마포도장에서 태을주 수행을 용맹 정진 하던 시절 직장을 다니면서 틈틈이 수행을 하다가 인생을 살면서 어떤 기간을 두고 집중적인 수련을 해보면서 자기 자신의 인생 전체를 한번 정리 해보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21일을 작정하고 집에서 옷가지를 싸들고 21일분 식사비용으로 도장에 몇 푼 내..

태을주수행 20년-1 서문

대화 나누고 싶은분 메일 주세요 메일주소- 남촌의 수행체험1 필자 남촌은 1986년부터 꾸준히 태을주 수행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 참으로 많은 기적을 체험 했습니다. 태을주 수행을 하는 사람들의 세계에서는 기적이랄 것도 없이 통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기에 놀라울 것도 없겠지만 세속 사람들이 보면 분명 기적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태을주 수행은 처음부터 기적이나 체험하는 목적의 수행은 아닙니다. 충분한 수행을 하면서 기운을 길러 두었다가 천하 만민이 큰 비겁에 빠져 큰 위기에 처했을 때 창생을 구하는 숭고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인류구원의 법방인 태을주 수행법을 모두 익혀서 다 함께 잘되어 보자는 목적에서 오래 오래 숨겨 밝히지 않던 이야기들을 공개 합니다. 읽어보시..

태을주수행35년-5

어머님의 생명을 구하다. 자기 병을 치유하는 체험이 있은 후 가족들의 소소한 병들은 만져 주는 것만으로 고쳐 지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면 아내와 등산을 갔다가 산속에서 발을 삐어 꼼짝도 못하는데 태을주를 읽으면서 발을 만져 보았더니 손이 저절로 그 어떤 혈 자리를 누르게 되고 그 혈 자리에 태을주의 기운을 강력하게 넣어 주었더니 정말로 신통하게 10분 만에 일어나 조금도 불편 없이 걷게 되어 한 시간 거리의 산길을 거뜬히 하산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의정부에 근무 하던 1990년 어느 날 셋째 동생이 어머니가 위급하다고 화급한 전화를 해서 달려갔는데 어머니가 새파랗게 죽어가고 있었다. 병원으로 가고 어쩌고 할 여유마저 없어 보였다. 물론 병명도 모르고 의학애 대한 어떤 상식도 없지만 어머니가 숨 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