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역사인물 238

[스크랩] [진표율사]1200년 전에 대도통을 하여 과거현재미래를 훤히 뚫어본 대성사

진표율사와 금산사 미륵불상 고대 삼국이후 우리 민족의 심성 깊숙한 곳으로부터 내려온 메시아 사상이 있다. 바로 `미륵사상'이다. 미륵은 오래 전부터 정토세상을 가져올 차세대의 `구세주'로 한민족의 무의식 속에 각인되어 왔다. 금산사 전경 우리 한민족의 사상 저변에 뿌리 박아온 이 `미륵' 신..

[스크랩] [사명대사]서산대사와 사명대사의 도술 시합

서산대사와 사명대사 이 두사람의 도술 대결 일화는 잘알려져 있다. 금강산 장안사에 한 스님이 찾아 왔다. 그는 바로 사명대사였다. 그리고 곧 법당에서도 한 스님이 나왔다. 사명대사 보다 스물셋이나 많은 서산 대사였다. 서산대사는 사명대사를 맞이하려 하였다. 그순간 사명대사는 참새 한 마리..

[스크랩] [마테오 리치 신부]죽어서도 지상천국을 건설하려했던 현대문명 건설의 최고 공덕자

선천5만년 최고의 공덕자, 마테오 리치     만약 당신이 지금 휴대폰 컴퓨터 자동차를 사용하고 있다면, 만약 당신이 극장에서 감동적인 영화를 보다가 눈물을 훔친 적이 있다면, 만약 당신이 좋은 옷을 입고 기분이 너무 좋아 활짝 웃어본 적이 있다면, 마테오 리치 신부님께 마땅히 매일매일 지극..

[스크랩] [진묵대사]끓인 물고기를 되살린 도력

.. 세 번째 이야기 입니다. 그가 속해 있던 절은 무척 가난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진묵대사가 길다란 배낭을 필어지고 어느 고을인지 탁발을 나갔던 것이다. 머리에는 용수갓을 쓴 채 다 낡아빠진 장삼, 가사에 목탁을 치고 염불을 외우며 어느 마을에 당도하니 때 마침 마을 사람들이 한데 모여 큰 가..

[스크랩] [소강절]기인 소강절 3편_호미가 아니라 도끼니라

호미가 아니라 도끼니라. 날씨가 혹독하게 추운 어느 겨울날, 그는 제자들과 화롯불을 쪼이면서 모처럼 환담(歡談)을 나누었다. 많은 제자들은 저녁밥을 먹어야 할 유시(酉時:17∼19시)가 지났는데도, 그의 팔괘(八卦)에 관한 학설(學說)의 신기함에 빨려들어 시간가는 줄도 모르며 듣고 있을 때 대문을 ..

[스크랩] [남사고] 임진왜란과 6.25등을 예언했던 500년 전의 위대한 대 예언가

기인(奇人) 남사고(南師古) (1) 남사고(南師古)는 조선 명종 때(서기 1509∼1571년) 천문지리(天文地理)에 능통한 사람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총명하여 많은 사람들은 그 아이를 신동(神童)이라고까지 불렀다. 그렇다고 성장하여 장원급제를 하거나 벼슬을 탐한 것도 결코 아니었다. 한때 그가 일종의 천문..

[스크랩] [남사고]그토록 뛰어난 예언가였지만 집안의 운수는.....

기인(奇人) 남사고(南師古) (2) 조선 중기의 학자인 남사고는 본관이 영양(英陽)이고 호는 격암(格庵)이다. ? 효행과 청렴으로 이름이 났으며, 소학(小學)을 즐겨 읽었던 그는 역학, 풍수, 천문, 복서, 관상의 비결에 도통하여 많은 예언을 하였는데 꼭 들어맞았다고 한다. 명종 말년에는 동서분당(선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