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공부/역사인물 238

[스크랩] [진묵대사]맹독을 마시고도 멀쩡한 도력과 어머니에 대한 효심

진묵대사의 4번째 이야기 심신에 전혀 구애를 받지 않는 스님의 초탈한 경계를 입증하는 또 하나의 재미있는 일이 있다. 진묵스님이 누님 집에 가 있다가 출가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득도한 스님은 계율에 얽매이지 않고 풍류를 즐길 줄 알았으며, 스님은 특히 술을 좋아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술이라..

[스크랩] [정북창]인류역사상 가장 빨리 도통하고(입산 3일만)에 짐승하고 대화하고 어떤나라의 외국인하고도 자유자재로 말하다

용호대사 정북창은 어릴 적부터 마음을 가다듬어 신과 통할 줄 알았다고 한다. 가까이는 동리 집안의 사소한 일에서 멀리는 해외의 일과 심지어는 개소리, 닭소리, 이방인들의 말까지도 잘 알아들었다고 한다. 14세에 중국을 관광 하였는데 이상한 기운을 바라보던 중국에 온 유규 사람이 북창을 보고 ..

[스크랩] [송구봉]임진왜란을 예언한 성인 1- 율곡과의 인연

동쪽 하늘의 두 별 지금으로부터 삼백년 하고도 십여년 전, 조선 14대 선조대왕 시절의 이야기예요. 소년장사 김덕령이 한참 씨름판을 휩쓸던 무렵쯤이나 될까요. 그때 한양에는 신사임당의 아들 이율곡 선생이 대학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어요. 이율곡은 학문은 물론이고, 별자리를 보는 눈이 남달..

[스크랩] [강태공]험난했던 강태공의 삶과 말년의 성공

험난했던 강태공의 삶과 말년의 성공 강태공(姜太公)은 젊었을 때부터 무예에 뛰어났고, 행동이 민첩하면서 용감했지만, 강태공은 젊어서부터 공부에만 힘쓰고 집안 일에는 도무지 신경을 쓰지 않았다. 강상(姜尙)은 가슴속에는 큰 경륜과 큰 지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세상에서는 아무도 그를 크게 알..

[스크랩] [진묵대사]석가모니에 버금가는 도력을 지녔던 진묵대사의 일화 1

진묵대사는 불법에 도통한 인물로 높은 도력으로 인하여 많은 기행이적을 행했고 지금까지도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몇 차례에 걸쳐 소개할까 합니다. 진묵은 조선조 명종 17년(1562년) 전북 김제군 만경면 불거촌(佛居村) 화포리(火浦里)에서 태어나 인조 계유년(1633년)에 전..

[스크랩] [소강절]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지식을 가졌던 기인

기인(奇人) 소강절(邵康節) (1편) 매화를 보고. 지금으로부터 900여 년 전(1011∼1077년) 宋나라 시대에 유학, 도학, 역학 등에 능한 소옹(邵擁)이란 사람의 시호(諡號)가 강절(康節)로 소강절 선생 (邵康節先生) 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내려오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소강절 선생은 역학(易學)에 능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