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2358번째 아침편지(/설화박현희 님)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 雪花 박현희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란 이름으로 만난 우리지만 이토록 애틋한 그리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늘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지켜주고 바라보며 서로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배려있는 사랑으로 그림자와 같은..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2.22
위대한 것은 드러나지 않는다 이규자의 세상사는 이야기- (2월 22일 월) ◇ 위대한 것은 드러나지 않는다 ◇ 중국 위나라 왕 문후가 전설적인 명의 편작에게 물었다. “그대 형제들은 모두 의술에 정통하다 들었는데 누구의 의술이 가장 뛰어난가?” 편작이 솔직하게 답했다.“맏형이 으뜸이고, 둘째형이 그 다음이며, 제가 가장 부족..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2.22
문주란 문주란 조 영웅 나,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몇 백번 아니, 몇 천 번을 말했을 것입니다 말과 고백이 다른 걸 오늘에야 비로소 깨닫습니다. 가슴에 담아두고 또 담아두어 추운 겨울 창문 곁에 놓아둔 화분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 툭 터져 나온 문주란 붉은 꽃송이처럼 가슴에 담아두고 삭..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2.12
봄이 오는 소리 즐거운 설날 맞이 하십시요..() '봄이 오는 소리'자그락 부드득 얼음 깨지는 소리 부시시한 눈으로 바라본 햇살 포근한 마음으로 감싸주고 새로운 열망으로 하루를 맞는다 찌그러진 땅속의 겨울은 얼어버린 흙을 헤집고 나오는 땅벌레 땀방울을 알지 못하고 한 줌 한 줌 떨어지는 잔해를 등지고 힘겨운..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2.12
경인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뜻한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전통의 고유 명절 "설" 그동안 헤어졌던 부모 형제, 그리운 마음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우리네 전통의 고유 명절, "설" 오늘이 바로 그날이니 며칠 동안 고생하며 준비한 음식 재사 상에 정성껏 차려 놓고 조상님께 큰 절로 제사 모시는 전통의 아름다운 명절, "설" 어린 아이들, 집안 어른들께 큰절로 세..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2.12
가장 오래된 미래 예언의 완성 세기의 대작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혁명을 집필한 토마스 칼라일. 4년 동안 집필에 매달린 끝에 원고에 탈고한 토마스는 벗으로 지내던 존 스튜어트 밀에게 원고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얼마 후, 존의 가정부가 실수로 그 원고를 벽난로에 넣어버리는 대사고가 벌어집니다. 망연자실하여 하루 하루를 보..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2.12
그리운 내 고향 이규자의 세상사는 이야기- (2월 12일 금) ♡ 그리운 내 고향 ♡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발바닥 간지러운 날엔 햇살 같은 내 어머니 웃음 속으로 카라꽃 한 다발 안고서 가자 담쟁이 넝쿨덩쿨 사이 하얀 꽃대 휘어지고 예쁘장한 소녀처럼 들국화 한 송이 피어 서있는 그림 속으로 가자 흰 뱀 산다는 하얀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2.12
사랑 영상과 글이 잘 보이지 않을 때 맨 아래의"표시하기"를 누르세요. (1) 사랑.6./소우주항상 밝은 태양이 지구를 다둑 거리며흐르는 구름속에 부는 바람따라눈.비를 뿌리며 봄을 잉태 하고있다.태양이사계절을 사랑하는 진리는 늘 같지만 조금씩 틀리게 연출한다.때론 황사가 하늘을 뒤덮고"아이티"대지..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2.12
인(人) 영상과 글이 잘 보이지 않으면 맨 아래의"표시하기"를 누르세요. 인(人) 時調 靑山 金 永喆 너와 나 만나서 하나가 되었지 쓰러지면 세울세라 보듬고 앉아서 스스로 버팀목 되어 떨어질 줄 모르고 10年1月26日 作 산모퉁이 오솔길 악성 위장병 고치기 클릭->http://cafe.daum.net/skachstj 010-5775 5091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