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새벽 /友美 이의민 사진/ 友美 이의민 첫 새벽 友美 이의민 세상처음 고고의 울음 곱게 소리 내며 첫 문 열고나오니 먼동 터 오는구나. 창 틈새로 살며시 들어오는 휘파람 소리 사르르 여명이 새로이 문 열고 장탉 한 마리 홰치니 동네 수탉들 입을 모아 합창하는 새날 발가오 는 찬란한 새벽 해돋이 찔레꽃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05
봄 기운 아침편지( - 동탄/임성택 시인님)*전체메일 보실때 아래 표시하기를 클릭하시고 보세요~ 봄 기운 글/ 동탄 흐르는 내 마음속을 그댄 아시나 아름다운 이 계절에들 만나서 행복 화사한 사랑은 연한 연연두 炭色가지마다 싹티 눈 하여 톡톡 꽃망울 그대 눈빛 속 촉촉한 별로 박혀나서 빛나고 있음에 과연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05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 때문일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05
손거울이라도 넣어 달라야겠다 이규자의 세상사는 이야기- . (3월 4일 목) ◇ 손거울이라도 넣어 달라야겠다.◇ 1. 아흔한 살의 노모는 이웃집 농사꾼이 준 인형에 이름을 붙여 주었다. 외지에서 이사 와 남의 전답을 빌려서 농사짓는, 지지리도 가난한 농부는 마음씨 하나만은 참으로 순박한 사람이다. 딸만 셋이나 둔 그는 딸들이 버..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05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05
어떤일이든 진실하라 /꽃삽 어떤 일에서든 진실하라 진실한 것이 더 손쉬운 것이다. 어떠한 일이든 거짓에 의해서 해결하는 것 보다는 진실에 의해서 해결하는 편이 항상 보다 직선적이며 보다 신속하게 처리된다. 그리고 남에게 하는 거짓말은 문제를 혼란시키고 해결을 더욱 멀게 할 뿐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나쁜 것..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05
노력에서 오는 기쁨 ^*^♧ 노력에서 오는 기쁨 ♧^*^ 행복하게 지내는 대부분의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노력의 결과로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 없이는 그 누구도 참된 행복을 누릴 수가 없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땀에 정비례 하는 것이다. 이 말은 『블레이크』가 한 말입니다. 행..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05
세상사는 이야기- 천진한 천사같이 (3월 5일 금) 이규자의 ♡ 천진한 천사같이♡ 중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일이다. 얼굴가득 웃음을 담고 내게 다가오는 이가 있다. 엄~마~엄마~ 나이든 이가 뒤뚱뒤뚱 뛰어 오면서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 내 나이 보다 더 많은 것 같은데 젊은 나를 엄마라 부르니 주위 사람들이 쳐다본다. 그녀는 내가 한 달에 한번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05
인생의 올바른 길은 두 배가 힘들다 ^*^♥ 인생의 올바른 길은 두 배가 힘들다 ♥^*^ 글/청호 윤봉석 우리 하루일과를 마치고 한번 가슴에 손을 언고 나를 뒤돌아보며 반성하며 생각해보세요 내가 웃기 위해서 누군가의 눈물이 필요로 하지는 않는지 내가 배부르기 위해서 누군가의 굶주림을 외면하지는 않는지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그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05
따뜻한 안부에 젖다 / 銀波 두영자 시인님의 아름다운 작품과 함께 평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따뜻한 안부에 젖다 / 두영자 안부, 그것은 가끔 진솔한 마음이 읽혀 심드렁한 일상에 자양분 같은 것이리. 그 저녁 , 골목에 가득했을 꽃향기 당신은 한걸음에 달려오고 또 당신은 하늘하늘 흔들렸으리 바람, 궁금증 봇물 된 채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