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노을 ♣2364번째 아침편지( - 돌샘/이길옥 시인님) *전체메일보실때 아래에 표시하기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노을> - 시 : 돌샘/이길옥 - 반짝이던 구두의 살갗이 쭈굴쭈굴 주름지며 기름기가 빠져나가고 뒤축의 기울기가 심해지면서 내딛는 발길에 몸이 자꾸만 기우뚱거려 심한 멀리로 속이 울렁..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26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2387번째 아침편지(/화정님 올리신 글) ♤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 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26
근사한 음악과 같은 시간 근사한 음악과 같은 시간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에는 항상 좋은 영화음악이나 잔잔한 클래식 명곡들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그래서인지 나는 그 주차장에서 일부러 차를 닦을 때가 많다. 차도 깨끗하게 닦고, 가볍게 운동도 되며 게다가 아름다운 음악도 감상할..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26
단명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의 차이점 단명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의 차이점 단명하는사람과 장수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미국인 7000명을 대상으로 한 9년간의 추적조사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흡연량, 음주량부터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 상황, 인간관계등에 이르기까지 정말 세세하고 철저한 조사를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26
[스크랩] 나눠도 지속되는 부의 비결 북소리·죽비소리·철부지소리(91) 나눠도 지속되는 부의 비결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하여 벼락부자가 된 세계 제일의 갑부인 ‘빌 케이츠(William Henry Gates III)’란 기업인은 기부문화의 달인인 동시에 자기 재산을 전부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공언하고 많은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19
[스크랩] 인고의 세월, 봄을 기다는리며 춘설화春雪花를 이고 우리 나라의 산하가 엘리뇨현상이다. 뭐다하며 기후의 변화덕으로 유난히 올 춘3월에 눈이 많이 내려 봄울 시샘하는 추위까지 겹치면서 새로운 풍경을 맛보게 한다. 곧 춘설화의 풍경이다. 이 춘설화는 3월의 백미라 할 수있다. 잎이 피고 꽃이 피기전에 혹독학 추위와 눈이란 겨울 옷을 입으면..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19
이른 봄의 시 / 천양희 Arthur John Elsley English painter born 1860 - died 1952 Home Again 1900 Private collection Painting - oil on canvas Height: 91.5 cm (36.02 in.), Width: 71 cm (27.95 in.) 눈이 내리다 멈춘 곳에 새들도 둥지를 고른다 나뭇가지 사이로 햇빛이 웃으며 걸어오고 있다 바람은 빠르게 오솔길을 깨우고 메아리는 능선을 짧게 찢는다 한줌..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16
친구처럼 연인처럼 ♣2377번째 아침편지(/싱그로움님 올리신 글) 친구처럼 연인처럼 그늘진 마음에 사랑하나 담아 보았습니다. 어두운 마음에 빛을 비춰 보았습니다. 늘 혼자라는 생각에 우울해 할 때 당신은 가장 따뜻한 사람으로 내게 다가왔습니다. 부족함은 채워주시고 오만함을 버리게 해 주시고 나를 가두는 그물도..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16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토록 애절히 그리운 맘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라도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05
괴테가 말하는 풍요로운 황혼 *~ "괴테" 가 말하는 풍요로운 황혼 ~*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 노인의 삶은 "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 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 된다. 죽지 않는 자면 누구나가 맞이하게 .. 아름다운 삶/시·수필 2010.03.05